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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인간은 퇴화한다 VS 인간은 진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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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공
댓글 66건 조회 7,953회 작성일 07-03-27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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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4556.jpg가끔 생각하던 의문입니다.

어떤분들은 진화론을 근거로 인간은 진화하였고 살아남았다고 이야기합니다.

그런데 진화론에서 인간은 원숭이종였다는 가설은 이미 과학적 검증으로 거짓이라고 판명났습니다.

원숭이와 인간은 전혀 다른 종이라는 것입니다.
물론 DNA상으로 비슷한 점이 있다고 하지만...
(확실하게 모르지만 2%정도 틀리다고 합니다.
제 생각위주로 글쓰는편이라 자세한 것은 각자...ㅈㅅ)

고양이가 개로 진화할 수 없듯이 원숭이가 인간으로 진화할 수 없다고 합니다.

과거 오스트랄로피테쿠스, 네안데르탈인도 역시 인간과 비슷은 해도 같은 종족이 아니랍니다.
종족이 다르다면 번식이 불가능하고 진화자체를 할 수 없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떠한 존재로 태고에 나왔을까요?
과연 진화를 해서 현재까지 왔을까요?
오히려 퇴보하는 바람에 현재에 온걸까요?

토론하실때 진화하였다? 와 퇴보하였다? 이중 일택하시고
의견 안에 어떠한 존재로 나왔을 것인지? 가설을 제시해주십시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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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공님의 댓글

김공 작성일

남녀 한쌍으로 탄생하였고 이들은 어떠한 지적능력자로 인해 만들어 졌다고 생각합니다.

이 지적능력자를 저는 하나님이다 외계인이다라고 표현하고 싶지 않습니다.

그러한 개념을 넘어 상념적일 수도 에너지형태일 수 있다는 것입니다.

또한 현재에 이르기까지 인간은 계속 퇴보하였다고 생각합니다.

태고의 1개체로 인해 2개체가 생기고 2개체로 인해 3개체가 생기며

1개체 우성형은 점점 나눠졌을 것입니다. 이말에 이러한 의문을 가지는 분이 있으실것입니다.

'부모의 우성인자를 받은 자식은 하위개체임에 불구하고 우수하지 않은가?'

하지만 이것은 1개체이후 엄청난 수적 개체로 분파되어 이미 우성형, 한정형이였던 1개체의 흔적은

사라지고 가끔 부분적 우성인자를 가지고 있는 개체간의 결합으로 상대적으로 자식개체가 부모개체보다

우성개체로 변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와 반대로 자식개체가 부모개체보다 열성개체인 경우도 이러한

방식이라고 봅니다. 더하자면 현재의 생활양식 역시 퇴보했다는 증거가 될 수 있습니다.

여기에 퇴보의 기준은 1개체우성형을 기준으로 하는 것입니다.

1개체 우성형은 생활하는데 불편도 없었고 이념적으로도 우성했기 때문에

건축이나 종교등등 어떠한 구조자체가 필요없었을 것이라고 봅니다.

오히려 2개체에서 부터 다개체까지 1개체보다 열성했기 때문에 필요를 느끼고

다양한 구조를 만들었다는 것입니다. 만약에 다양한 구조를 기준으로 진화했다고 보면

진화라 볼 수 잇지만 오히려 구조없이 살 수 있던 인간이 진화했다고 보는 편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다른면으로 개체수적 양을 기준으로 보면 진화지만 오히려 개체수의 질적인면을 보면 한정적인 지구라는 공간안에서

엔트로피(개체수)가 증가하는 것은 비효율적이고 개체당 생존률은 낮아진다고 볼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자원의 양은 한정되어있고 다개체들은 살기위해 소비하기 때문입니다. 고로 이 역시 퇴화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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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힝님의 댓글의 댓글

잇힝 작성일

2개체에서부터 다개체까지는 1개체보다 열성했기 때문에 필요를 느끼고 다양한 구조를 만드셨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그건 심각한 오류 입니다. 1개체일때는 필요를 느끼지 않은것이 아니라 못 한것입니다. 1개체는 매우 불안정하여 자신의 생존,생식외에는 다른 것들을 볼 여유가 없었던것이죠. 그런것이 2~다 개체가 되면서부터 안정되기 시작하여 생존,생식외에 다른 욕구를 충족시켜줄 필요를 느낀 거지요. 즉 , 인간은 진화를 하여 필요를 알게 된 것이라는 겁니다. 1개체에는 자신의 불안정성 조차도 인식하지 못하였겠지요, 점점 개체가 진화를 거듭하여 자신의 불안정성을 의식하고 필요를 추구하게 된 것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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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공님의 댓글의 댓글

김공 작성일

아무도 진실을 모르는데 오류라고 하기는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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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힝님의 댓글의 댓글

잇힝 작성일

제 의견이 진실이라고 믿는겁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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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힝님의 댓글

잇힝 작성일

김공님 의견은 너무 이해하기 어려워서 넘어 가겠습니다. ㅜㅜ

저는 일단 진화쪽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아직까지 확실한 진화[론]은 없기 때문에 확답을 못 내리만, 저는 돌연변이설을 지지합니다.
돌연변의설 외에 용불용설이나 자연선택설이 있는데요. (다른 것들보단 우세한 설들이지요..) 용불용설은 후천적 속성은 유전이 안되기 때문에 불가능하고요, 또한 자연 선택설이 성립한다고 하면 모든 개체가 같은시기에 존재했어야 하지만 그런 증거가 전혀 없고요, 제가 생각하기엔 가장 유력한 설이 돌연변이 설이라고 생각합니다.
즉, 모든 개체는 환경에 가장 적합한 돌연변이가 번식을 거듭해서 현재의 개체가 됬다고 봅니다. 결국 돌연 변이설의 오류는 찾기 힘들다고 보는데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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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공님의 댓글의 댓글

김공 작성일

관점 차이긴 하지만 제 의견은 태초의 1개체는 현재의 기준으로도 가장 이상적이고 완성적이였을 거라는 말입니다. 오히려 현인류는 태초의 1개체보다 불완전하므로 퇴화하였다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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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님의 댓글

JO 작성일

진화라고 봐야 겠죠. 인간에 수명도 늘고 문명도 발달했으니까요.
석기시대에는 인간의 수명이 20세 였다고 합니다. 사냥하다 사냥을
당해서.. 석기,청동,철기,중세등등 여러 시대를 거치며 인간은 발전했고
이제 새로운 발전이 계속될것입니다. 만약 마지막 말대로 우리가 퇴보
하였다면 전 시대의 문화는 꽤 우수했어야 한데.. 지금이 사실상 더
우수한 문화를 가지고 있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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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공님의 댓글의 댓글

김공 작성일

우수한 문화라는 것은 현대적 기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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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무님의 댓글

삼무 작성일

과학은 진보하고 인간은 퇴화되었읍니다.
많은 부분에서 진보를 이루었지만
더불어 많은 부분에서 퇴화되었읍니다.
전체적으로 약간 진보되었읍니다.
바이러스 단세포 다세포 균사 식물 동물... 포유류...
문명이전 구석기 신석기...
인류는 지금 한계에 붙딛히고 있읍니다.
누가 이를 도와 인류에게 닥힌 문제점을 해결해야 합니다.
3차원의 인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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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문양님의 댓글

붉은문양 작성일

퇴화와 진화의 방향성에 대해서 한번쯤 생각해 봤으면 좋겠습니다.
누구의 관점에서 퇴화이고 누구의 관점에서 진화인것입니까?

예를 들어보죠
동굴 깊은곳에서 사는 동물들은 대부분 눈이 퇴화되어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 동물들은 진화한 동물입니까? 아니면 퇴화한 동물입니까?
눈이 퇴화되어 기능을 상실했습니다.
하지만 쓸데없는 에너지를 소비 하지 않기 때문에 더욱 잘 살아 남게 되어 그러한 종만 살아 남았습니다.
다시한번 묻죠 이 동물들은 진화한 동물입니까? 아니면 퇴화한 동물입니까?


이처럼 진화와 퇴화라는 것을 규정짓는 것은 매우 주관적이라고 봅니다.

정확히 퇴화와 진화 둘다 변이를 두가지 방향성으로 나눠놓은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그 방향성을 나눠놓은 것은 무슨 기준일까요?

제가 생각하는 그 방향성은 결과만을 놓고 판단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하나의 종을 살펴보면

원래의 종과 그 종에서 변이한 종이 있습니다.
여기서 변이한 종이 살아남는다면 변이한 종은 진화한것이고
변이한 종이 살아남지 못하고 소멸한다면 퇴화한 것이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요?



단지 더 잘 살아남는 녀석이 우월한 종이라는 것입니다.
적자생존이라고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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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공님의 댓글의 댓글

김공 작성일

살아남을 기준으로 우월종이라면...아메바나 바퀴벌레가 우리보다 훨씬 우월종이라는 것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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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공님의 댓글의 댓글

김공 작성일

우월종일수 있겠네요...잠시 인간중심적으로 생각했습니다-_-;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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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문양님의 댓글

붉은문양 작성일

위에서 진화와 퇴화를 어느정도 정의해 놓았습니다.
결과론적으로 더 잘 살아 남으면 진화
살아남기 힘들어 졌으면 퇴화라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인간이라는 종 자체는 더 잘살아 남게 변화하였으면 진화 하였다고 할 수 있고
살아남기 힘들게 변화하였으면 퇴화하였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한 면에서 인간은 현재까지는 진화의 모습을 보여준것 같습니다.

보통의 생물은 환경에 종속되기 마련인데 인간은 그 환경에 충분히 적응하였을 뿐만아니라

그 환경자체도 자신이 살아가기 좋게 바꾸고 있고 계속 그렇게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이것이 의미하는 것은 인간이라는 종 자체는 과거보다 점점 더 잘 살아 남고 있다 라고 말할수 있고
그것을 증명이라도 하듯이 전세계인구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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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공님의 댓글의 댓글

김공 작성일

인간은 살아남기 힘들게 변화하였기 때문에 환경을 바꾸고 이것을 저는 퇴화하였다고 주장하는 근거로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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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문양님의 댓글의 댓글

붉은문양 작성일

인간이 살아남기 힘들게 변화하였기 때문에 환경을 변화 시켰다
이주장도 어느정도 일리가 있습니다. 조금 확장해보면 살아남기 힘들다 => 살아가기 불편한 것이 있다. => 일반적인 동물은 살아남기 불편하거나 힘들면 소멸하거나 스스로 적응하고 극히 드문경우 환경을 바꾸는 반면 인간의 경우 소멸하지 않고 스스로 적응할뿐만 아니라 적극적으로 환경을 바꿉니다.
그렇다면 이것이 다른 생물에 비해서 열등하기 때문에 그런것인가?
저는 아니라고 봅니다.
인간이 다른 생물에 비해서 우월한 점중에 하나가 환경을 적극적으로 바꾼다는 것이라고 봅니다. 다른 생물보다 더 갖고 있는 능력이라는 것입니다.
이것을 위에서 말한 방향성으로 보았을때는 살아남기 좋은 능력이지 살아남기 힘든 능력은 아니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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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문양님의 댓글의 댓글

붉은문양 작성일

그리고 환경이라는 측면에서 접근했을때
환경은 변하기 마련입니다.
모든 생명체는 이 환경에 얼마나 잘 적응하느냐에 따라 생존을 하느냐 생존을 못하느냐가 결정되는 것이라고 봅니다.
하지만 인간의 경우 이러한 환경을 어느정도는 적응을 하고 어느정도는 환경자체를 바꾸는 방식으로 생존을 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마치 인간의 환경적응력이 떨어지고 있다, 그래서 퇴화한것이다 라고 말하지만 이것은 지나치게 그 부분만 바라본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인간은 환경에 적응하고 환경을 바꿀뿐만 아니라 나아가서는 인간자체를 인간이 바꾸고 있습니다. 즉 기술의 발달이 인간의 환경에 대한 적응력을 높이고 있다는 것입니다.
간단하게 설명하면 도구의 사용이고 그것의 극단적인 확장이 유전공학이라고 보면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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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공님의 댓글의 댓글

김공 작성일

그 뛰어난 능력덕분에 이제 살아남기 힘들게 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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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문양님의 댓글의 댓글

붉은문양 작성일

김공님은 인간이 지금 살아남기 힘들다는 것을 기본 전제로 하고 계신듯 합니다.
분명 인간이 환경을 변화 시키므로 해서 위험 요소가 늘어난것은 부정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인간이 환경을 변화 시키는 능력을 통해서 더욱 잘 살수 있게 된점이 있다는 것도 부정하기 힘들것입니다.
두가지중 어느것이 더 크냐는 깊은 논의를 해봐야 결론이 날수 있기때문에 이 논의에서는 깊게 토론할 생각은 없습니다.
하지만 김공님이 주장하시는 살아남기 힘들다는 것은 극단적인 비관론에 가까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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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공님의 댓글의 댓글

김공 작성일

솔직히 이 문제자체가 토론할 여지가 없어요 우리가 타임머신을 타고 가볼 수도 없고 단지 여러분의 생각이 어떠셨는지 궁금했던 것 뿐입니다. 저는 사실인간이 바이러스같은 존재라 생각하고 있어서-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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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공님의 댓글의 댓글

김공 작성일

단지 여러분이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도 있구나 하고 생각해주세요. 붉은 문양님 고견도 저는 상당히 존중하고 일리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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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문양님의 댓글의 댓글

붉은문양 작성일

김공님 말씀대로 앞으로 어떻게 될것이라는 것을 가지고 그것도 확신할수 없는 것을 가지고
진화혹은 퇴화라고 말하는 것은 힘든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저는 인간이 바이러스 같은 존재라기 보다
현재 인간에게는 인간 스스로 제어하기 힘들정도의 힘(지혜와 그에 따른 기술력이겠죠)을 가진게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인간이 지속적으로 그 힘은 제어하지 못한다면 멸망하고 말것이고 어느정도 이상 제어해 낸다면 그때 비소로 진화 했다고 말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그 때는 인간이라고 부르기도 힘들것 같네요 ^^
저는 그래도 아직 인간에게는 그 가능성이 더 큰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인간이 그 힘을 제어해내지 못한다면 과거의 공룡처럼 소멸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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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공님의 댓글

김공 작성일

제 생각에는 진화와 퇴화는 1개체에서 더 진보되면 진화라고 하는 것이고 퇴보되면 퇴화라고 생각합니다.

단지 살아남는 자체로 진화와 퇴화를 나누는 것은 적절치 않고 환경적 영향을 간과한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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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공님의 댓글의 댓글

김공 작성일

물론 진보, 퇴보라는 의미도 애매하지만 제가 위에 쓴것처럼 개체의 질적면이나 여러 구조가 생기는 이유를 보면 진보와 퇴보의 기준을 알수 있다고 봅니다. 물론 관점마다 다르겠지만 어쩔 수 없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단지 제 관점으로는 그렇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저는 여러분의 가설과 근거를 듣고 타당하다 생각하면 바꿀 생각으로 글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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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문양님의 댓글의 댓글

붉은문양 작성일

제가 볼때는 1개체의 관점에서 진화 , 퇴화는 의미가 거의 없다고 봅니다.
진화, 퇴화라는 것은 변이를 기준으로 나뉘는데 1개체의 경우 형질의 변이자체가 거의 불가능하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일반적으로 생물의 변이는 분열을 하고 생식을 하고 자손을 생산하면서 변이가 진행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변이의 방향성으로 나뉘는 진화와 퇴화라는 관점에서는 1개체의 진화와 퇴화라는 것이 과연 큰 의미를 가질 수 있을까라는 의문이 듭니다.
그리고 제가 생각하는 생명체의 가장 큰 목표 혹은 가치는 생존이라고 봅니다. 생존을 위해서 변이하고 생존에 유리한 변이를 한 개체만 살아남습니다. 결국 진화라는 것 자체가 생존한것이라는 의미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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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공님의 댓글의 댓글

김공 작성일

지금 현재의 개체 기준으로 볼때 태고의 1개체가 더 진화된 존재일 것이라는게 제 가설입니다. 붉은문양님 말대로 그들은 진화와 퇴화할 기준자체가 없다는 것 역시 그들이 완성형이자 한정형이라서 그럴 수 도 있다는 것입니다. 생명체의 가장 큰 목표가 생존이라는 것은 동의합니다. 하지만 생존 = 진화 이것만으로는 조금 부족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생존 = 진화라면 우리는 먼미래에는 바퀴벌래로 진화해야 최상의 진화개체가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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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문양님의 댓글의 댓글

붉은문양 작성일

제가 말하는 것은 진화나 퇴화와 같은 가치가 방향성을 나타낼뿐 인간이 이름붙인것이라고 보는 것입니다.
어쩌면 변이한것을 가지고 진화했다 혹은 퇴화했다라고 하는 것이 우스울수 있습니다.
종교관점을 제외하고 진화론을 기준으로 보았을때
인간과 바퀴벌레를 비교하라고 하면 바퀴벌레가 더 진화 하였다고 볼수도 있습니다.
그런말도 있죠. 외계인이 지구에 방문하면 인간이 아니라 개미가 지구의 주인이라고 인사한다고....
또한 생명체에게 생존이 최고의 가치라고 말한것은 생존을 하지 않으면 생명체 자체가 소멸되기 때문입니다. 생존이 없는 생명체는 생명체 자체를 부정하는 것이 되기 때문에 생존이 최고의 가치라고 한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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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주택공사님의 댓글

대한주택공사 작성일

붉은문양님 의견에 동의 한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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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무님의 댓글

삼무 작성일

결국 3차원적인 모습들...
인간처럼 3차원에 머무르한, 인류는 한계에 붙딛힌다는 것...
현재 물질만능주의로 서로 돈 많이 벌겠다고 싸우는 모습들...
남의 국가도 침략하고, 강도 절도 범죄들...
결국 3차원의 동물적 한계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는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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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azyNicky님의 댓글의 댓글

CrazyNicky 작성일

4차원이에요ㅋ 그리고 3차원의 동물적 한계가 뭔지 잘 모르겠습니다. 동물적 한계에 대한 정의가 너무 추상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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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무님의 댓글의 댓글

삼무 작성일

점 선 면 공간 시간 ** ... 여러가지 분류법에 따라 다릅니다.
1 빅뱅.....
2 바이러스...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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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azyNicky님의 댓글의 댓글

CrazyNicky 작성일

님이 말씀하신 3차원은 그럼 뭐에 해당합니까?
일단 '시간'은 배제할 수 없을테고..
그럼 이제 두개의 차원만 남았는데
이를 이차원 평면으로 채워버리면
뭐가 되죠? 전 잘 모르겠습니다.(진심으로.)
시간이 흐르는 이차원평면은, 만들면 있겠지만 실제로는 없지 않습니까?
2D게임이라면 가능할지 모르겠지만.
이해가 안되서 묻는것이니, 감정적으로 받아들이진 말아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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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무님의 댓글의 댓글

삼무 작성일

간단히 말하기 어렵습니다.
그리고 10년 이전에 내가 만든 것이라.
다른 철학자들과 이견이 있을 수 있읍니다.
2 마지막 부분에 속하는 영장류의 도구를 습성을 그대로 간직하고
3 인간이 국가를 구성하고 물질적인 과학과 경제개념이 포함된 것입니다.
과거
3-5의 부분이 일어났고 진행중인 것도 있읍니다.
일본버블 IMF 동북공정...
현재
3-6의 부분에 많이 속하고
사이버 인터넷 유비커터스 무선네트웨크...
3-7부분에서 문제점이 발생하고 있읍니다.
이라크전 한미F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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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azyNicky님의 댓글의 댓글

CrazyNicky 작성일

삼무님께서 말씀하신 숫자들의 의미가 무엇입니까?
2, 3, 3-5, 3-6, 3-7 이 뭔지 모르겠습니다.
만약 차원이라면, 3-5, 3-7과 같이 '-'를 붙이는 것은 무슨 뜻인가요?
일반적인 차원과는 많이 다른것같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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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무님의 댓글의 댓글

삼무 작성일

차원은 단독으로 일어나는 것이 아닙니다.
석가는 12연기설으로 설명하려 했지만
단순히 12연기설로 이루어지지 않았읍니다.
나는 81연관고리설을 주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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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지쥬스님의 댓글

오랜지쥬스 작성일

다른동물을 통해서 살아가는 교훈을 얻고 그런건 매우 유익하다고 생각하지만

다른동물과 비교하여 진화와 퇴화를 논하는것은 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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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azyNicky님의 댓글의 댓글

CrazyNicky 작성일

저도 비슷하게 생각합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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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공님의 댓글

김공 작성일

이건 토론이라기 보단 의견교환이라고 보는게 낫네요...답을 내릴 수 없으니까요 현대의 인간능력으로는 글분류를 잘못 올린점 양해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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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데님의 댓글

아카데 작성일

인간은 진화와 퇴화를 동시에하고있습니다.
즉 두뇌는 진화되고 있으나 몸 즉 생존력은 퇴화되고있습니다.
옛날에 비해서 사람들은 머리는 커지고 몸은 작아지고있다고합니다. 몇백년 몇천년이 이렇게 흘러간다면 ET와 같은 모습이 된다고 과학자들은 예상한다고 합니다. 그것은 바로 인간의 생활을 로봇이 편리 하게 해줄것이며 그와동시에 인간의 두뇌발달에 의해 뇌가 커지기때문이라고합니다.
옜날 원시인들은 추운겨울에도 동굴에서 자면서 아무이상없이 살았습니다. 현대 사람들이 과연 그리 살수있을까요?
두뇌발달로 환경을 편리하고 바꾸고 그 환경은 인간의 생존능력을 줄여줍니다. 그저 평균수명이 늘었다고 생존능력이 올랏다고 생각하는분이 있을겁니다.
그러나 그것은 의학이라는 분야가 발달했기때문이고 과학이 발달해서 여러가지 기구와 수술법, 의약품등이 개발되었기때문입니다. 만약 과학이라는것들이 어느순간 사라진다면... 아직남아있는 원주민들만 살아남을것이라고 장담할수 있습니다. 물론 몇몇은 살겠지만... 현재 원주민과 우리들 과연 같은 상태라고 보십니까?
사람은 환경을 만들고 환경이 사람을 만든다고합니다.
사람의 두뇌가 환경을 만들었고 편리해진환경이 사람의 몸을 퇴화시키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진화한다고 생각할테지만 실질적으론 퇴화입니다.
퇴하라고 생각하지만 어떻게 보면 진화입니다.
진화와 퇴화라는 것은 어떻게 말할수가 없는것입니다.
남자는 몸이 여자보다 강하나 여자는 남자보다 성격이 차분하고 머리가 남자보다 평균적으로 높다고합니다. 지금까지 대부분 남자들이 세계를 주도한것은 남성우월사상떄문에 그렇습니다. 현재 여성들이 이룩하고있는 사회를 보시면 아실겁니다. 그러나 생물학적으로 여자가 더 진화형이라고합니다.
그렇습니다. 관점에따라 진화가 될수도있고 퇴화가 될수도있는것입니다.
개인적으로는 퇴화가 되고있다고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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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추는마법사님의 댓글

춤추는마법사 작성일

저도 갠적으로는 퇴하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인간이 발전하고 있는건 전체 적인 발달보다 부분적인 발전이라고 봅니다
모든 인간이 발전하는게 아니라 인간들중 몇몇이 발전하고 다른 인간들은
발전된기술을 사용하는 방법을 알아가는게 아닌가 합니다
기술을 예로 들어보면
기술이 발전할수록 사용 하기 더 쉽게 더쉽게 변해가지요
모든사람들이 컴퓨터를 쉽게 사용하지만 전부다 컴퓨터
프로그램을 만들수 없는것 처럼 말입니다

기술은 발전하지만 전체적인 인간은 퇴보하리라 봅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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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문양님의 댓글

붉은문양 작성일

아케데님, 춤추는 마법사님
진화와 퇴화라는 용어의 정의를 무엇으로 내리고 있는지요?
단지 육체적으로 특정기능이 강화되어 있다면 그것을 진화로 보고
특정기능이 약화된다면 그것을 퇴화로 보시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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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데님의 댓글

아카데 작성일

진화란 간단한것이 복잡한것으로 하등한것이 고등한존재로 변화해가는것을 말합니다.
그런면에서보면 지적능력이 발달해가므로 고등한존재가 되어간다고 볼수있으나
신체적인 능력이 떨어져간다면 그또한 고등한존재라고할수없습니다.
왜냐하면 바퀴벌레도 위기상황시 아이큐가 수백이 된다고하는데 그렇다면 바퀴벌레도 고등한존재입니까?
위기상황시만 그렇다고 말할수도있지만 그렇다면
정신지체장애우들은 모두 하등한 존재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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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문양님의 댓글의 댓글

붉은문양 작성일

단순히 간단한 것이 복잡해 지는것 만으로 진화라고 보기 힘듭니다.
복잡해 진다는 것은 기능이 많아 진다는 것인데 실제로 필요없는 기능이 많아지는 경우에는 에너지 소비가 많아지고 효율성이 떨어집니다.
때로는 더욱 간단한것이 더 좋을때가 있듯이 더 많은 기능을 가지고 있다고해서 더욱 고등한존재(진화환 존재)라고 보기 힘들것 같습니다.
앞에서 예를 들었듯이 동굴혹은 심해에 사는 동물들은 눈이 퇴화된 경우가 많습니다. 이 경우는 필요없는 부위를 없애므로 해서 에너지소비를 줄이고 생존율을 높입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특정부분이 퇴화되었지만 전체적으로는 진화되었다고 볼수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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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데님의 댓글

아카데 작성일

인간의 진화와 퇴화는 어떤 관점에서 보느냐에따라 진화로 볼수있고 퇴하로 볼수있다고 볼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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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데님의 댓글

아카데 작성일

붉은문양님이 잘못알고계시네요 동굴이나 심해에사는 동물들의 눈퇴화는 진화가 아니고 적응입니다. 적응과 진화는 엄연히 다른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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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문양님의 댓글의 댓글

붉은문양 작성일

음.. 오히려 아카데님께서 진화와 적응이라는 것을 이분법적으로 나눠버리신건 아닌지요?
어디서부터 어디까지는 진화이고 어디서부터 어디까지는 적응이다 라고 말할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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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훈님의 댓글

김재훈 작성일

생물학적으로 한 개체가 변화된 환경에 대해 자극을 받으면 적응을 합니다.
그리고 같은 종족끼리 번식을 해서 그 적응된 기능(?)이 나타나면 진화 하였다고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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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문양님의 댓글의 댓글

붉은문양 작성일

외부환경에 자극을 받으면 그 환경에 맞게 적응을 한다고 하셨는데 이 적응이라는 것이 유전적인 적응입니까 아니면 단순히 단독개체의 물리적 변화입니까?
번식을 통해서 적응된 기능이 나타난다고 하였는데 그러면 유전적인 적응이라고 보면 맞는것이겠죠?
그렇다면 환경에 의해서 환경에 맞게 개체가 유전적으로 변화한다는 주장인듯 한데.. 그게 과연 가능한가 싶습니다.
환경에 맞게 유전자가 적응한다.. ^^; 조금 황당한 주장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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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데님의 댓글

아카데 작성일

선인장의가시를 적응이라고말하지 진화라고하지않습니다.
진화란 적응으로인한기능이나타나는게 아니라 ~~~새로운 종~~~이 나타나는것을 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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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문양님의 댓글의 댓글

붉은문양 작성일

선인장을 예로 드셨는데 선인장은 다른 식물과 다른 "종" 이지 않습니까?
물론 "종"이란 무엇인가는 깊게 따져볼 필요가 있지만 직관적으로 선인장은 다른 잎이 넓은 식물과는 다른 종으로 볼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아카데 님이 예로 든 선인장은 진화된 종이라고 볼 수 있죠.
그리고 이 '종'이라는 개념자체도 인간이 인위적으로 단절해 놓은 개념일뿐인것 같습니다.
이렇게 분류의 편리성을 목적으로 단절시켜 놓은 종이라는 개념으로 진화와 적응의 사이를 단절 시켜 버린다는 것은 별로 타당해 보이지 않습니다.
또한 이러한 방식으로 진화와 적응을 단절시켜 버린다는 것은 현재 논의되고 있고 아카데님이 주장하시는 인간은 진화하고 있는가? 라는 것과도 상반되는 주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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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데님의 댓글

아카데 작성일

흠..가시선인장이 잎선인장에서 진화라고볼수잇을까요?
오히려 역으로 가시선인장에서 잎선인장으로 진화로 볼수잇습니다. 그렇다면..퇴화단계가 될수도있겟네요
중요한건 이게아니구요 잎선인장과 가시선인장은 같은종입니다.
흑인 백인 황인을 다른종족으로 보시나요? 각각이 사는환경에 맞추어 신체가 발달해갔습니다. 그래도 같은 종족으로 보고 유전자 100% 일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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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데님의 댓글

아카데 작성일

아 유전자일치라는것은 쌍방간 수정을 할수있다는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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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문양님의 댓글의 댓글

붉은문양 작성일

아카데님이 주장하시는 종이라는 것을 구분하는 근거는 다른종과 이종교배가 안되는 범주안의 생명체라고 주장하시는 것 같습니다.
물론 현재 종의 구분하는 가장 큰 기준이기도 하고요.
하지만 그 종의 기준이라는 것을 누가정해놨느냐 하는것이고 그것을 정해 놓은 목적이 무엇이냐 하는 것입니다.
저는 그것을 정한것은 인간이고 그것을 정한 이유는 단지 분류의 편리성이 가장큰 이유라고 봅니다.
그렇다면 그 인간이 인간만의 기준으로 제멋대로 정한 종이라는 기준을 통해서 진화냐 아니면 적응이냐를 판단할수 있느냐 하는 것입니다.
이종교배가 가능한 선안에서 변이한 개체는 적응한 개체이고이고 이종교배가 불가능한 선안에서 변이한 개체는 진화한 개체이다? 별로 받아들여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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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인님의 댓글

행인 작성일

반드시 그렇다는 것은 아니지만.. 옛날과 비교해 볼 때 인간은 이성적으론 진화한다해도... 감성적으론 퇴화하는것 같은데요. 과학적으로는 진화한다해도.. 철학적이나 문학적으로는 퇴화하는 것 같네요. 우리나라만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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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x12-62k님의 댓글

2x12-62k 작성일

인간도 자연의 일부 입니다. 자연은 주어진 환경에 순응하며 변해가지요.
필요한 부분은 발달하고 필요치 않은 부분은 퇴보하는 것입니다.
전체적으로 본다면 '퇴보 또한 진화하는 과정의 일부분이다'라고 말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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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지는넘님의 댓글

따지는넘 작성일

인간이 진화하든 퇴화하든 그건 개인적이아닌가????? 모든사람이 퇴화하거나 진화하진 않지않아요?
진화한다면 나쁠건없고 퇴화한다면 좋진않으니까 진화하길 바라고 노력하는게 좋지않을까요???
최소한 전 그리생각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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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그드라실님의 댓글

이그드라실 작성일

진화와 퇴화는 같은 것 아닌가요? 둘다 환경 적응에 의해 야기된 현상이라 생각합니다
진화나 퇴화를 따지는 건 인간이 만들어낸 기준이 아닌가 생각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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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공님의 댓글

김공 작성일

인간이 당연히 진화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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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소평님의 댓글

윤소평 작성일

저도 아카테님 생각하고 똑같아요
예를들면 옛날 사람은 귀를 움직일수 있다고 하는 면에서는 현재가 퇴화한거고
지금 사람들의 뭐 수명이라던지 그런 면에서는 진화라고 할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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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요님의 댓글

안녕요 작성일

음.. 제 생각에는..
두뇌는 사용하면 사용할수록 진화 할것 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솔직히.. 아무리 기계를 사용해도 한계가 있는것 같아서요..
기계로 인해 퇴화가 된다면 그건 수많은 시간이 걸릴 거고,
기계가 아무리 발전해도 인간은 기계를 더욱 발전 시키기 위해
노력을 하면서 머리를 쓰겟죠.
그리고 기계가 할수 없는 분야 에서도 인간은 그것들을 발전 시키고 더 완벽히
만들기 위해 노력을 할 겁니다.
하지만 '몸'이 퇴화하거나 진화하는건 지구 환경에 큰 변화가 없는한,
퇴화나 진화할 수는 없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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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요님의 댓글의 댓글

안녕요 작성일

결론은 인간의 두뇌는 진화 할수 있겠지만..
몸은 웬만하면 진화나 퇴화 하지 않을 것 같다는 거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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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xidezero님의 댓글

oxidezero 작성일

인간의 근본에 관해서라면 저는 역시 창조론에 손을 들고싶군요.

 하지만 이번 논제는 인간의 기원의 문제가 아니기에 조용히 넘어가고, 우선 저는 인간은 진화도 퇴화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무슨 소리냐하면 인간은 분명 과학의 발전으로 인해 과거보다는 편한 생활을 하게되었습니다. 문제는 그저 편할뿐 그 어떤 것도 덧붙여지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하늘아래 새로운 것은 없습니다. 인간이 상상하고 추구하는 모든 것들은 이미 과거에도 실행되어왔던 것들입니다. 도덕적인 부분이 그랬고 생활의 모습도 그렇습니다. 심지어는 인간의 편의시설 역시 '인력'에서 '전기'로 바뀐 것에 지나지 않습니다.

 역사가 흐르고 과거의 모습이 더 야만적이고 잔인했다고 혹자는 그럴지 몰라도 현대사회의 모습이 과거보다 낫다고는 아무도 장담할 수 없습니다.

 기술의 발전을 인정할 수 있으나 인간의 정신은 새롭게 각성됐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항상 돌고 돌아서 제자리를 찾는 모습이 너무나도 많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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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퍼러님의 댓글

엠퍼러 작성일

뭔가요;; 본문만보고 리플은 안봤는데

글쓴분;; 도대체 인간이 원숭이에서 진화한게 아니라고 어디서나와있습니까;

정설로 받아들여온지가 한참이나됬는데말이죠;;

이건뭔 뜬금없는 지구는 태양을 돌지않는다 이런의견하고 비슷하네요

원숭이로부터 진화한게 확실합니다 그리고 DNA는 당연히 틀리죠. 인간끼리도 틀린데-_-;

그냥 심심해서 올린건가요?;

암튼 제목만봐선 현대문명에서 과학과 기술의 진보에의해 생긴 장단점으로 인간은
퇴화하나 진화하나가 아닌가 싶었는데 진화론이나오네요;;
아에 진화론자체를 부정하시니 이건-_- 쫌아니란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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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퍼러님의 댓글

엠퍼러 작성일

리플 쭉보고 다시씁니다
김공님 생각하는바는 알겠는데 표현을 잘못하셧습니다.
인간이 바이러스라고 표현하셨는데 김공님 께선 아마 기술, 과학의 진보로 물론 인간이 좀더 편안한 삶을 살수있게되었지만 그때문에 다른종의 멸종이라던지 지구온난화 현상 환경오염등이 생겨났으므로 결국 인간은 지구에 바이러스같은 존재가 아닌가 라고 생각하고계시는것같습니다.

그런데 그런생각에서 이주제를 내놓으셨다면 그건 논지가 상당히 다른겁니다.
사전적의미에 근거해서 이주제는 인간의 진화론을 기본바탕으로 해두고
그 기능이라던가 육체가 진화 했나 퇴화했나를 놓고보는건데
김공님은 지구의 퇴화를 가져왔기때문에 인간은 퇴화한거다 라는식으로 말씀하시는것같네요;
주제 선정은 아에 잘못선택하셨고 퇴화와 진화의 주체도 인간과 지구 둘로 나눠서 생각하시는게 아닌가싶습니다.
제가 잘못알고 있다면 반문을 달아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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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레랑스를위해님의 댓글

똘레랑스를위해 작성일

인간의 뇌가 진화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인간의 사고가 진화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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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주님의 댓글

이홍주 작성일

진화가 진보나 퇴화와는 전혀 상관없는 가치중립적인 개념이라는걸 모두가 알려면 얼마나 많은 시간이 걸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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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리엄님의 댓글

월리엄 작성일

엠페러씨 ㅁ.. ; 원숭이 → 인간 은 즉 진화론 이라는 건데 .. 정설 이라는것은 실험을 해서 성공해야 하는 , 단지 이론만이 아닌 실제 실험까지 성공해야 그런것을 정설 이라 부르는데 . 원숭이를 한번 인간으로 누가 진화시켜 본적 있습니까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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