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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해외파병이 안보, 경제에 미치는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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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미 등이 제기되고 있다.
최근 한 여론조사기관에서 해외파병이 국익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조사결과에 의하면
한 · 미동맹에는 큰 도움이 됐으나 경제적 실익에선 미흡했던 것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많았다고 한다.
설문내용에 의하면 이라크 파병 등 해외 파병이 한·미동맹과 안보에
어느 정도 도움이 됐다고 보는가?라는 질문에 도움 됐다(52.6%),
별로 도움 되지 않았다(43.9%)라는 응답보다 많았으며, 특히 40대 이상 고학력층에서 긍정적인 평가가
높게 나타났다고 한다.
이번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서 우리 국민들 대다수는 해외 파병이 한 · 미동맹강화와 우리나라 안보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또한 파병에 따른 경제적 실익, 다시 말해 파병 효과가
경제적 국익으로 연결되길 기대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라크 파병에 대한 경제적 득실에 대한 논란이 제기되고는 있지만 이 문제는 우리가 원한다고 쉽게
이루어 질 수 있는 상황은 아니라고 생각된다.
분쟁이나 전쟁 상황이 종료되어 경제 재건이 본격적으로 이루어지게 되면 파병의 성과가 나타나게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러한 분위기는 최근 자이툰 부대가 활동하고 있는 아르빌의 지방정부에서 유전개발 등
경제재건 사업에 한국기업의 참여를 요청해오고 있는데서도 기대를 갖게 하고 있다.
댓글목록

Eternity님의 댓글
Eternity 작성일파병당하는 나라에서 생각해보면............. 구한말 우리나라 이권을 가로채던 열강애들의 모습이 생각이 나네요.

깃발은..님의 댓글
깃발은.. 작성일나라 힘없는 현실이라고 생각해요...한반도 위치상...강대국에 의존 안 할 수도 없고...그렇다고..외교를 안 할 수도없고...올바른 방향이 아니지만...잘보이려면..하려는 흉내는 내야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