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은 우리에게 사과하기 전까진 인간도 아니다? > 핫이슈토론

..일본인 전체를 꾸짖는듯한..이야기 같기도합니다;..
일본 정치인을 비판해야될걸 일본사람 전체를 몰아가는듯한 느낌입니다...

일본 자체에서는 교과서 왜곡등 역사를 감추려하고잊고..사람들은 잊고있습니다..

진상을 아는사람중에서는
위안부할머니들 모여사는곳에 몇십년째 봉사활동 하며 사는 일본인도 있습니다..

아베씨가 제대로된 보상과 사과가 있지않는이상 과거 한국사람들은 이빨갈수밖에 없겠죠..
이상입니다.ㅜ;

일본인은 자기조상들이 저지른짓이라고 해도 사과정도는해야죠ㅜㅜ
저런 사진을 볼때마다 가슴이아프죠 얼마나힘들게사셨는지실감하기도하고..........
윗분말씀처럼 일본인전체보다는 정치인을 비판해야할문제같아요.

일본의 만행과 과거사는 분명히 사과와 배상이 이루어져야 할 부분이며.
역사적인 자료들이 이를 뒤받침하고 증명해 주고 있습니다.

또한 집단적 광기의 무서움을 절실히 느낄수 있는 사진들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그당시 일본인들이 양심이 없어서 그렇게 했겠습니까?
그 시대적 배경이 식민지와 그에 따른 집단적 광기를 지닌 시대가 아닌가
생각되고 그러한 시대적 배경에 일본인들이 일부 극우적 지도자에게 이용당하고
집단적인 최면에 걸렷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분명히 그시대는 서구열강에 의해 전세계가 식민지화 되고 집략당했던 시기입니다.
독일과 일본이 극악무도한 만행을 저질럿던 것은 사실이나 그렇다고 전쟁 패전국인
독일과 일본만이 식민지에서 각종 만행을 저질럿을까? 대표적인 식민지 정책을 가져던
영국, 프랑스, 미국, 등등 과연 식민지에서 인권침탈과 경제적 침탈이 없었을까 하는부분은
다시 한번 생각할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식민지 침탈의 가장 대표적인 나라인 우리나라의 국민으로써 현재의 상황을 보면 단지 일본이
양심이 없는 존재만으로는 비추어지는것은 경계해야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나라라도 자국의 이익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하면 움직이지 않을것입니다.
예를 들어 미국의 이번 위안부 결의안이 의미하는것이 무엇을 의미할까요?
단지 미국의 양심있는 사람들이 일본의 만행을 지탄하기 위해서 ?
아닐것입니다. 미국은 일본에 대한 영향을 더욱 공고히 하고 일본을 통해서
중국을 견재할려고 하는 성향을 보여주고 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즉 위안부결의안을 함으로써 미국에게 더욱 많은 이익을 가져다 줄수 있기때문데
결의안에 동의하는 많은 사람들의 호응을 더욱 받는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분명히 일본으로 부터 사과와 배상을 받아야합니다. 일본은 당연히
과거사를 청산하고 동아시아에서 진취적인 관계 개선을 위해선 배상과 사과를
해야하는것은 분명합니다..
또한 우리는 우리나라의 역사를 기억하고 결코 한쪽으로 너무 치우지는 사고를
가져서는 않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너무 친미. 친유럽쪽 성향은 배척해야할것입니다
또한 어떻한 국가도 자국의 이익에 도움이 되지 않거나 상관이 없을때는 철저히
침묵한다는 사실을 분명히 기억하고 영원한 동지는 결코 존재하지 않는다는 냉혹한
현실을 직시 햇으면 합니다.

분명 우리는 우리가 그들로부터 받아내야 할 것은 많습니다. 결코 잊지 못할 과거를 떠올리고, 망언들에 격분하며 우리의 염원이 풀어질 날을 기다리고 있지요. 과거 일본은 이 땅, 그리고 전 세계에 씻지 못할 죄를 저지른 것은 맞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현재 일본인들까지 통틀어 증오해야 할 사유는 되지 않습니다. 도둑 자식이라고 해서 도둑은 아니듯 과거 그들이 저지른 죄에 의해 현재 일본인까지 나쁘다고 정의되어야 하지 않습니다. 실제로 일본인 중에서도 선한 사람도 분명 있습니다.

구분되어야 하는 것은 '전범 일본'과 '현재 일본인'으로 그들은 그들의 죄를 사과하고 과거 조상들이 했던 짓을 인정함과 동시에 배상하면 되는 것입니다. 그 외에 다른 것을 요구할까요? 일본은 그 간단한 것을 못하고 있습니다. 그들이 현재 행한 일이라 죽거나 전쟁 특수범 재판에 들어가야 하는 것도 아니고 용서만 빌면 되는 것을요. 그러나 그것도 '일본 정부'이지, '일본인'은 아니라는 점을 명심해야 합니다.

다른 의견인데요. 과거에 굳이 연연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분명 풀어야 할 문제지만 아니 주변국.. 중국, 일본.. 러시아도 영토문제인가 자세히는 알지 못하지만 아무튼 있다고 합니다. 문제 보단 그냥 되는것 부터 해나가는게 중요하다 봅니다. 일본에 위안부 문제를 먼저 제기하는 것보다 일본과 관계 개선.. 정책.. 문화. 민간인 교류등 다양하게 일본내, 한국내에서 서로간의 새롭게 재인식하게끔 먼저 노력을 해야 할거 같습니다.

주제를 벗어나 중국동북공정또한 이런 맥락으로 해결해야 될거 같구요.

시간이 지나 서로가 서로를 이해까지는 아니더라도 정확히 인식할때까지의 기다림과 인내.. 그러한 것이 조금이라도 갖춰졌을때 위안부문제를 제기해야 한다고 저는 봅니다.

앞뒤가 안맞는 거 같지만...;; 과거에 연연해 당장 감정적으로 현재의 극우파 정치인들에게 뭐라해도 제대로 먹히지도 않을 거구요. 만약 된다고해도 미국이 개입된 이상 일본극우파들이 태도를 언제가는 다시 바꾸어 다시 불거질것도 같구요.

끝을 맺자면 현재부터 미래를 향한 행동과마음에서 해결책을 찾아야 할것같아요. 어렵고 힘들겠지만.. 너무 이상론적일지도 모르지만.. 과거에 연연한 감정의 얽매임은 당장 우리나라정치인들에게도 먹히지 않아요.

한가지더 생각 나는데..일본에 대한 문제제기보다는 우선 우리나라국민과 정부를 설득해 장기적이고 구체적인 더불어 실리와 이익이 포함된 정책이 필요할것 같네요.

그리고 위에분들 말씀도 저도 공감해요.

아시다시피  그 시대에는 세계 경제 대공황이라는 것이 일어낫습니다. 
산업혁명으로  공장을 만들어  대거  생산을 해대던 국가들이 속속히 망해가기 시작했죠 .
그에 방비하기 위해  미국은 뉴딜정책 , 유럽은 블록경제체제 등등을 시행햇습니다.

일본은  살아 남기위해  군국주의를 채택한겁니다.  독일과 마찬가지로요 

살기위해서 선택한 그  침략주의의 희생자가 바로 우리나라 인겁니다. 
처음엔 살기 위한 선택일 뿐이엿지만  그들도 인간인지라  생각과 양심이란 것이 있기에

우민들을 속이기 위한 정당성이 필요햇습니다.

그래서  일본은  나치가  유태인을 학살햇듯이 , 

미개한 조선인들을  정화한다 ,    일본과 조선은 하나다 ,  일본의 침략은 조선을 위해서다 
등등 ,,,  뭐  말도 안되는 명분으로 침략을 햇죠 , 
하지만  그당시 일본 국민들에게는 먹혓습니다. 


왜냐 ?? 
애초 그들은 그렇게 교육 받아 왔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우리나라를 침략하기에  세뇌당햇던 거죠 ,  일본의 교육 방침아래요 
몇몇 지식인들과  인간들이 깨달아 봣자  다수의 집단적  광기아래  침묵을 유지 할수 밖에 없엇겟죠 .

저는  결국  잘못은 이러한 것들을 시행한  일본 정부에게 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