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이 한심한 국민들아 이슈가 안되면 모르냐? > 핫이슈토론

제목이 정말 눈쌀을 찌푸리게 하는 군요. 누구나 생각은 있습니다. 님이 황우석 박사를 옹호하고 싶으시면 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굳이 그 사실에 대해 관심이 없는 사람에게 반드시 관심을 가져야 한다. 읽어봐야 한다.라고 말하는 건 무리가 있습니다. 진실을 규명하고 싶으면 진실을 알고 또 하고 싶은 사람만 하면 됩니다. 그처럼 진실이 명백하다면 님이 "맨날 허구헌 날 반짝이는 냄비근성"이라고 말할 수 없을 정도로 사람들이 참여할 것입니다.
경제난을 간단히 풀수도 있다는 말이 좀 재미있네요. 이런 글 이젠 질리지 않으신지요. 저는 좀 질립니다만ㅋ

황우석 박사가 명백하든말든 내가 알바아냐 지가 잘못한게 있으니까 PD수첩에도 나오고 전국민들이 욕했던거아니냐고 전국민이 무슨 바보인줄아냐 우리도 다생각있는 사람들이라고

잘못한게있겠죠 그거 아십니까 공판이 벌써 21번을 바라보고 있는것을... 잘못한게 많으신분이 20번이나 공판을했는데 오히려 비리만들어나고 황박사님잘못은 나오지않았습니다

《Re》루비콘강 님 ,

혹시 어제 미국에서 배반포만들기에 성공했다는 기사는 보셨는지요?

이번 미국에서 만들어 성공했다는 배반포수립은
< 황박사님께 러브콜을 해서 자문받은 단 1개의 배반포를 만들었던적 있는
뉴캐슬대학의 논문을 참고자료로 인용했습니다 >

이번 기사는 황우석박사의 기술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입증해주는 것입니다.

영국의 뉴캐슬大, "황우석의 자문받았다"

인간 체세포 핵치환 기술분야에서 황우석 연구팀과 현재 비교대상이 되고 있는 영국의 뉴캐슬대학 연구팀이 연구과정에서 황우석 연구팀의 자문을 받았던 것이 사실로 밝혀졌다. 영국 뉴캐슬대 연구팀의 핵심연구원이었던 미오드래그 스토이코비치(Miodrag Stojkovic, 사진) 박사는 13일 e메일 인터뷰에서 황우석 연구팀으로부터 자문을 받은게 "사실이다"라고 밝히며, 황 교수의 실험은 계속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 황교수팀의 조언을 구한 적이 있느냐" "그렇다"

스토이코비치 박사는배반포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황 교수팀의 조언을 구한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 "사실"이라며, "지난해 나는 그(황우석)에게 우리팀의 포닥(박사취득 연구자)과정에 있는 학생이 그와 그의 연구실을 방문할 수 있기를 요청한 적이 있다"고 답했다

http://flvs.daum.net/flvPlayer.swf?vid=roVbZmzFqtQ$ (추적60분 문형렬PD의 끈질긴 질문,
서울대조사위원장이었던 정명희교수 왈, 한국에 줄기세포 관련연구를 하는 뉴캐슬대학이 있다는..)

어제 미국에서 배반포만들기에 성공했다는 기사들을 보면 황박사님께 러브콜을 해서 자문받은 단 1개의 배반포를 만들었던적 있는 뉴캐슬대학의 논문을 참고자료로 인용했습니다. < 추적 60분을 제작한 문형렬PD가 왜 이처럼 집요하게 질문을 했을까요? 바로 세계최초, 황우석박사의 기술이기 때문입니다>

황박사 사태.....물론 관심 가져야지요~~~
사실 언론이 편파적이지 안았습니까?....

MBC 피디수첩이 협박취재를했고..게다가 편집/ 출연 조작까지..
뭔 쑈프로도 아니면서...

서울대 당시 황박사연구팀원들이 아직까지도 황우석 박사와
연구를 같이 하고있다는것만 봐도 황박사는 기술이있는 분입니다.

사실 서울대 석박사 학위 포기하기가 어디 쉽나요?...

황박사의 마지막 기자회견이 생각납니다...
줄기세포 다시 만들을수있으니 6개월의 시간을 달라고.......

그걸 왜 못하게하는지...원......
재연기회 조차 안준건 정말이지 이해가 안됩니다.

망고푸딩님 글 잘보았습니다....화이팅요^^

문제있씀니다.

다른게 생각해봅시다.

영궁의 모대학에서 자문을 구했다. 좋은 이야깅 ㅣㅂ니다.
그런데 말입니다.그 영국의 대학이 자문을 구할 정도면서 왜 황우석교수에게 참가시키지 않았는지
그것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게씀니다.

참여를 권했는데 황우석교수가 거부?

아마도 아닐 거라 생각 합니다.

황우석교수는 분명 학자로써 연구발표에 그것도 세계적으로 저명한 학술지에 발표하면서 중대실수를 했씀니다.
그것은 그가 비록 탁월한 실력이 있더라도 그 분야의 학계에서 부담스러운 존재라는 것입니다.
거의 독점적인 몇개의 세계적인 과학 학술지에서 그런 이유로 논문이 거부된 학자는(혹은 논문을 안받아주기로 한) 대부분 그 학계에서 매장됨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황우석교수는 한국에서(혹 외국에서) 분명 매장당한 사람들보다 대단한 대우를 받고 있씀니다. 이것은 그가 실질적인 실력이 있는 것이고, 그의 줄기세포이론이 상당한 가능성을 지닌 이론이라는 것이 인정받고 있다라는 반증입니다. 그러나......

그것과는 별개로 공개적으로 그를 지원 할수는 없씀니다.
그것은 한국 혹은 학국사람은 결과만 좋으면 과정은 모두 무시한다라는 저질문화를(실지로 그런 풍토가 있지만)
세계만방에 공표하는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황우석박사의 논문사건의 포인트도 이것입니다. 결과를 위하여 논문의 성실성(과정)을 무시했씀니다.
그것은 과학이 아님니다. 과정이 무시되는 과학을 복적이 없고ㅡ 과정을 쉽게 생가하는 과학자를 본적이 없씀니다.

글 올린 분께서는 황우석교수가 님들의 그런 행위를 좋아할거라 생각하십니까?
지금의 황우석교수는 은연자중하는 상태입니다. 일종의 학계에서의 집행유예 상태라고 보면됨니다.

그릉 응원하는 것은 좋은 일입니다.
그러나 행동을 하는 것은 그를 완전히 목졸라 죽이자는 것입니다.
황우석박사가 다시 살아나는 길은 그냥 응원만 하고, 놔두는 것입니다.
그럼 그가 제대로된 연구논문과 결과를 들고 나오면 비로서 그가 다시 살아나는 것입니다.

6개월의 시간을 가지고 줄기세포를 만들어 내느냐 아니냐는 문제는 그가 사기꾼인가 아닌가라는 법의 증명문제이지...
그가 만들어 냈다고 하여서 부실하게 만들어서 발표했던 논문이
무마되는 것인 아님니다.

정치적이고 명예욕에 사로잡혀 나락으로 떨어진 그때의 그는 정말 추했씀니다. 이제 또 몇명이 얘전의 그런 탐욕스런 그를 만들자고 하는 글을 보니...그의 길이 순탄치만을 안을 것 같슴니다.
경제난? 대한민국 경제의 어디가 경제난입니까?
어느 누구의 연구가 나라를 구해? 과거 타국에 그런 경우가 있다면
자료를 올려보십시오.
장기적으로 국가의 이익에 +작용은 한다는 것은 이해가 되지만
마치 구세주 부르듯이 그런 일은 안생김니다.
저는 그가 학자로서 다시 일어나기를 빕니다.

민주주의란 무엇입니까?
민주주의는 정신입니다.
인격이고, 사고의 발전이고, 예의입니다.
..
본문의 "대대적으로 우선 홍보를한 뒤 이건 옛 민주주의를 찾기위한 "
은 오류입니다. 이것은 오히려 민주주의를 왜곡하고, 변질시키는 행위입니다. 시민운동의 가치는 사회부조리에 대한 시민발기일 때만 가치있씀니다. 과거 부조리를 행했던 자를 옹호하는 행위는 반민주주의이면 시민운동을 몰락시키는 것입니다.

현제 저희가 그기사만보고 발끈하는 사람으로 보이십니까>? 아 그렇게 보일수도있겠네요 아니 확실히 그래보이겠네요 저희는 대부분 이기사를 홍보하는이유는 정말 3년간 저희는 황빠라는 그런이름으로 매몰당하고있었습니다 정말 끝까지 소신을지켰습니다 그냥 바라만보면 안될꺼라는거압니다 그래서 저희도 발벗고 나서는거구요 3년 정말길었습니다 앞으로 1년도채않남았습니다 이 기술이 아직 황우석 박사님의 기술로 알려져있기에 러브콜해가면서 양의를 구한것이구요 아직 희망은있습니다 언론플레이와 본의아닌 국민들에게 뭍힌 사건 이번계기로 꼭 수면위로 올리겠습니다 이번이아니면 정말 노치는것입니다 앞으로 얼마남지않았습니다 그리고 그분이 제대로된논문을 들고 나올때되도.. 이미 뭍혀갈것입니다 그누구도 모른체.. 단지 기사화되고 또똑같이 이렇게 붕떳다가 가라앉겠죠.. 제발 마지막 기회입니다 이미 황까라고 불리시던분들도 황우석 박사님을 응원하고 계십니다
그리고 핵심은 이 문제를 수면위로 올려야된다는데 문제가있습니다 그래야 제대로된 검증을 거치고 공판에서도 슬슬 비리가 올라오고있으니 그분들이 이제 폭로하는일만남은것이지요..
짧은생각으로 올린글 읽고 의견 적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푸팅님....여쭙게씀니다.
그의 데이타오류가 있는 논문은 논문으로써의 가치가 있씀니까?

아직 황우석박사님이 잘못했다고 공판에서도 뚜렸이 나오지않았습니다 굳이 나쁜사람으로 몰아붙이는이유는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논문으로써의 가치가 없다면, 그 논문을 발표한 자는 학자로써 어찌봐야 합니까?

푸딩님 오판하시고 있는 부분인...
"공판"...이부분입니다.
이것은 법적인 문제입니다.
그가 지원받은 돈을 어지 사용했는가이런 것이죠.
이미 그의 논문은 학계에서 거부당했씀니다.
이것은 공판이 어찌나든 변하지 않씀니다.

정확히 그논문이 실직적인 황교수님 이 적으신것이고 확증이있으면 당연히 비난을받고 매몰차야생각합니다 그러나 여러 비리와 음모를 추긍한 조작된논문이라면 그건 죄가 될수없다생각합니다

우기지 마십시다.
그 연구의 총책임이 그였고, 논문에 어떤 일이 생기건 모든 책임을 그가 져야 하는 것입니다.

꼭 거부당한곳으로만 생각하시는군요 저희는 이미 뭍혀진걸 수면으로 떠올리고자 하는 취지에서 이런글을올리고 타사이트 토론장에 올리는것입니다 불가능하다 할수도있습니다 단지 실제 그런 음모라하면 어떻게든 파해쳐야않겠습니까?

자꾸 비리와연결하시는데...
비리는 법의 문제라고 말씀드렸지 않씀니까?
그것과 논문의 문제는 다른 것입니다.
법의문제는 그가 죄를 졌는가이지만
논문 문제는 그의 학자로써 가치문제입니다.
..
그리고 아시다시피 그 논문은 학술지에서 삭제당했씀니다.
법적으로 어찌나든 상관 없이
이미 학자로써 치욕을 당했고 그것은 법으로 회복 되는 것이 아님니다.

님은 연구직으로 복귀하셨으면하셨다했는데 황우석박사님은 이미 좁은폭의허락으로 연구를 현재 하시고계십니다 그러나 아직 은 때가아니시라면서 연구한결과등 여러 논문들을 공개하기를 꺼려하십니다 이번기회에 어떻게든 수면으로 올려야한다생각합니다만..

예를 들면 요즘 시끄러운 법조계로 치면
판사가 로비를 밧았는가는 법 문제입니다.
그러나 그가 판결을 제대로 했는가는 판사로써의 가치문제입니다.
둘은 같은 문제가 아님니다.

황우석박사의 정부지원 연구비는 30억입니다.
감사원 감사까지 받았습니다
결과는 &lt; 적출사항없음 &gt;이었습니다.
그리고 박사님의 논문을 이용하여
지들이 만들지도 않은 줄기세포논문으로
정부지원금 1520억을 책정받아
국민세금240억 헛돈 쓴 놈도 있습니다.
서울대 '문신용'이라꼬..

그건 현재로봐서는 치욕스런 일이겠죠 허나 이번일이 정치와 관련된만큼 절대 상관없다 볼수는 없다보네요

푸딩님...무엇이 문제인지 모르시게씀니까?
..
이미 님께서 적으셔씀니다.
" 아직 은 때가아니시라면서 연구한결과등 여러 논문들을 공개하기를 꺼려하십니다 "
이게 그의 입장입니다.
.
그런데 님께서는 감히 ..
"어떻게든 수면으로 올려야한다생각합니다만" 라고 말하십니다.

이말은
황우석 박사 본인은 명회회복할 만한 아직 준비가 안되었는데
님께서는 억지로 끌어내서 그를
죽여버리자는 말이 됨니다.

그말씀을하신게 작년 1월달이셨습니다 이대로가다간 미국타 강대국이 여러 나라에서 새로운기술로 올라온다면 어떻게하시겠습니까? 이미 황우석지지하는 사이트및 카폐는 흥분의 도가니입니다

이게 저하나의 의견으로 보입니까? 수많은 사람들이 그뉴스를 보구 느끼며 황우석 박사님을 지지하고 합니다 저하나만의 생각이아닙니다

그는 실력이있씀니다.
그리고 그가 목숨처럼 생각하는 분야에서 치욕을 당했씀니다,
..
법적으로 비리가 나오든 어떻든....
그것과는 별개로
그는 준비가 되면 나옴니다.
..
지금의 그에게 비리죄로 벌받는 것은 작은 일입니다.
..
그러나 학자로써 명예회복은 그의 인생 그 자체입니다.
다른 것을 말고 그냥 믿고 응원해주시기...

님이 황우석박사님을 지지하는듯하면서 조용히 뭍혀가서 때를기다리자그러시는데 이미 때는 한참늦었습니다 3년 이거 하루가지나면 새로운제품및 논문 여러 특허 기술이 올라옵니다 3년 짧은거아닙니다

지지하지도 않으며, 님들처럼 연구논문에 경제논리를 집어넣고 설래발치는 사람들이 너무 싫을 뿐입니다.

정말 이대로 그냥 넘어가게된다면 자연스레 뭍히게됩니다 비운의 과학자로.....

그리고 박사님의 논문은 학계에서 거부당한게 아닙니다.
PD수첩 발표후에도 사이언스에서는 아무 문제없다 했습니다.
문제는 서조위 발표문이지여..
처녀생식, 각인검사도 하지않은 서조위의 처녀생식발표.
우야둔둥 이제는 다른눈으로
여러분들이 관심가져야 할 사건이라 봅니다.
왜, 황우석박사의 기술 그대로 해서 만들어냈다는것,
그 기술은 존재했으니까여

설레발이라... 전 바이오 쪽으로 공부를하고자하는학생으로서 그분을 존경합니다 그리고 이번사태 정말 안타깝습니다.. 3년시간을끌어왔는데도 아 님 공판내용 보신적없으시죠? 국민의소리나 아이러브황우석 카폐가서 보고오세요 공판내용이 단지 정치 내용일뿐인지말입니다..

라일락님..그러니까....사이언스에서 "아무문제없다" 한부분을 보여달라니까요...

푸딩님....화납니다.
황우석교수가 정치적으로 행동을 했씀니꺼 안했씀니까?
그는 분명 정치적으로 행동을 했씀니다.
그러니 그에 대해서 정치적인 이야기들이 많이 나오는 것이 당연한 것입니다....

일단 공판내용을 보구와서 예기해달라구요.. 거기에 자질구리한 정치예기없습니다 그것이 처녀생식인지등등 이런걸 묻고 황우석박사님은 자연스레말씀하시고 상대방측에서는 공판할때마다 쩔쩔매듯 흘리다가 끝납니다
이걸보시고 말씀해주세요..

국민의 소리? 아이러브황우석 카폐?
그것들은 황우석씨가 정치적으로 행동했던 찌거기들입니다.
그 찌거기들에게서 떨어져나와서
진정 학자로써의 그의 역량과 그가 앞으로 가야 할길을 생각해보십시오.
바이오연구쪽을 공부하시려한다면....더욱더 그러합니다.
그런 찌거기 싸이트에서 찌거기글들을(그들 태도부터정치적이고 이권개입) 보시면...님게서는 학자로써의 황우석박사를 볼수가 없씀니다.
...
요컨데 경제적, 다른곳에서 먼져...이런 식으로 이야기를 하는 것 자체가 정치적입니다.

푸딩님 관둡시다...
공판이란 논문이랑 다른 문제라고 몇번을 말했건만..
공판을 들먹거리다니.....
공판은 그의 정치적 행위에 대한 불법을 판단하는 것입니다.

에휴.. 죄송합니다 님의 의견에 핵심을 못찌르나보네요.. 너무 잘찔러오셔서.. 정신없네요.. 아직 토론새네기라그런지 부족한게많은가봅니다..

정치적이라는건 참 명확히 구분하기는 어렵지요....분명한건 과학적 사건이니..과연 황박사가 세계최초의 기술을 가졌는가 그렇치 아니한가가 중요하겠지요

정반합님 말씀 처럼 황박사의 과학자로서의 기술증명은 결국 황박사 스스로해야겠고..국민은 응원을 해면 될터인데 지금은 황박사가 기술을 증명해보려 해도 서울대퇴출, 연구자격금지, 연구금지법안 둥으로 황박사의 기술을 증명할기회가 원천적으로 차단되었기에 국민들이 나서는 것입니다

문제의 핵심은 이번 사건을 논문조작사건으로 몰고가서 황우석 박사님을 영원히 학계에서 매장시키고 그 연구을 의대에서하기를 바란다는것임니다~~!! 일반 동물에 대한 논문은 이미 여러번 줄기세포 사건 이후에도 학술지에 제출했지요~~!! 문제는 인간 난자를 가지고 하는 연구는 이미 생윤법으로 꽁꽁 묶어놔서 연구를 할수 없다는 점입니다~~!!
연구를 할수 없는데 뭔 기다리면 성과물이 나온다고~~?!! ㅉㅉㅉ

정반합님 님의 생각도 무리는 아닙니다..다만 ..황박사가 논문의 오점이있다하여 자중해야할 죄인의 신분은 아닙니다. 과연 논문의 핵심이 잘못된것이냐 아니면 단순한 데이터 부풀리기의 문제이니까요....언론이 황박사에 대해 문제를 과장시키고 폄훼하니 많은 사람들이 황박사사태를 잘못 아는부분이 있습니다.

황우석 박사님의 줄기세포 사건을 논문조작 사건으로 보느냐~~?!! 아님 줄기세포 강탈사건과 아울러 특허 강탈 사건으로 보느냐~~?!! 이 관점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이 사건을 줄기세포 강탈사건과 특허강탈 사건으로 보는 이유는 학제간 공동연구에서 총괄 책임자라는 미명아래 일관되게 피디수첩을 시작으로 해서 서울대 조사위원회, 검찰,언론등이 섞어심기로 국가적 프로젝트를 망친 난자제공과 배양과 각종 데이타를 책임지기로 하고 특허지분의 40%를 차지하기로 한 미즈메디에 대해서는 면죄부를 주고 황우석 박사한테 모든 책임을 전가한다는 것입니다~~!!

피디수첩의 조작 짜집기 방송은 이미 네티즌들에 의하여 그 모든것이 밝혀진 사실입니다~~!!
연구원 이메일 조작과 난자 동의서 짜집기등으로 황박사 윤리적으로 파렴치범 만들기~~!!
노성일 이사장 같은날 촬영분을 날짜 조작하여 각각 다른 날짜로 내보내서 황박사님께 의혹 부풀리기~~!!
난자 제공자 숫자 부풀리기~~!! 등등!!~~~

서울대 조사위원회~~!!
세계 최고의 연구성과물을 검증하는데 전문가가 한명도 없었다는 점~~!!
밀고자를 자문위원에 앉혀놓아 형평성에 절대적으로 신뢰가 없었다는 점~~!!
대학생 리포트도 검사못할 위원들로 구성된 서조위가 밀고자 유영준에 자문을 받아서
특허가 걸려있는 NT-1을 처녀생식으로 발표하여 특허수호에 절대적으로 불리하게 만들었다는 점~~!!

진행중인 공판에서 밝혀진 사실이지만
미즈메디 연구소장 윤현수가 김선종에게 "서조위는 어차피 황우석을 죽일려는 분위기야"라는 이야기를 했듯이 아예 처음부터 서조위는 공정성을 상실했다는 점~~!!

조사위원 오우택의 말대로 처음 서조위 구성시 노정혜 연구처장은 황우석 박사님의 재연 여부는 결정 된것이 없다라고 언론 플레이 해놓구 아예 처음부터 재연의 기회를 주지 않기로 약속되어 있었다는 점~~!!

정명희 위원장의 언론 플레이를 통해 황우석 박사의 원천기술을 부정하더니만 다로 다음날 나온 보고서엔 원천기술 인정한다는 내용으로 수정되어 보고서가 나옴~~!!
정명희 위원장에 발언은 전국민과 전세계로 타전되어 그야말로 황우석 박사의 기술은 어느 누구든지 할수 있는 기반기술로 인식시켜 그야말로 파렴치범 만들고 하루 뒤에 나온 보고서에는 원천기술 인정한다고 했는데 그 보고서 읽어 본 사람은 몇명이나 되는지~~!!
의도적인 황우석 죽이기가 맞지요!!~~

그후에도 NT-1의 처녀생식 논란이 계속되자 심지어 하버드에 부탁하여 처녀생식으로 발표해 달라는 그야말로 황우석 죽이기에 혈안이 되어 있는 모습!!~~
NT-1이 초기계대 되어 변이가 발생되지 않았을 것이라고 추측되는 것과 80계대 이상 배양되어 변이가 발생된 줄기세포를 문신용이가 2종류에 줄기세포를 보관하고 있는데 80계대 이상 배양되어 변이가 발생된  NT-1을 가지고 서조위, 카이스트,하버드대학에서 검증하여 처녀생식이라고 우기는 이유는~~?!!

서울대는 어찌하여 황우석 교수가 문신용이에게 보관 의로했던 변이가 되지 않은 NT-1을 가지고 국제 컨소시엄 구성해서 처녀생식인지 당당히 밝히자고 한 제의를 거절하는것인지~~!!(특허가 걸려있는 중차대한 문제인데~)

검찰에 조사에서~~!!
검찰은 미즈메디측 연구원들의 일방적인 의견만 채택하여 모든것이 황우석 박사님의 지시에 의하여
논문이 조작되었다고 발표를 하였는지!!~~
심지어 NT-1 dna검사시에 시료를 추출한 김선종과 박종혁이 자신들의 실수라고 인정한 부분까지
10여회나 진술을 채택하지 않다가 소스까지 넘겨주고 그들의 입에서 황우석 박사의 지시로 했다는 거짓 진술까지 유도했는지!!~~
미즈메디 기록장부에도 분명히 적혀있는 줄기세포 미국으로 밀반출 사건도 미즈메디 기록원의 실수라고까지 하면서 왜 굳이 밀반출 된것이 없다고 했는지!!~~(조사도 하지 않고~~)

오염사고에 있어서 왜 미즈메디에 면죄부를 주었는지!!~~
김선종이 혼자 섞어심기가 가능한지!!~~
검찰수사전에 미즈메디 연구소장인 윤현수가 김선종을 불러서 섞어심기 가능성과 그 방법에 대하여
자세히 알려준것을 알고도 김선종이 단독으로 섞어심기해서 만들어진 체세포 배아 줄기세포가 없었다고 했는지!!~~~
권대기 노트북까지 압수해서 수사해놓구 권대기 노트북속에 분명 NT-2가 진품과 섞어심기한 수정란 줄기세포가 분명히 존재했음에도 왜 이것을 감추고 만들어진 줄기세포가 없었다고 했는지!!~~

상식적으로 김선종이 배양에 실패하여 미즈메디 병원에 있던 수정란 줄기세포 갖다가 섞어심기해서 체세포 배아 줄기세포가 아닌 수정란 줄기세포로 모두 둔갑되어 있었고 이모든 사실을 김선종이 감추고 있었고 그 감춘사실을 들키지 않게 하기 위하여 그 모든 데이타 국과수 까지 동원하여 허위로 만들어서 황우석 교수한테 보고하여 철저히 숨겼는데 당연히 논문낼 시점에서 데이타를 책임지기로 했던 미즈메디측에선 허위로 황우석 박사님께 알려주는것이 당연한 현상이거늘 왜 황우석 박사님께서 모든것을 지시했다고 억지 진술을 미즈메디 연구원들에게 받아냈는지!!~~

이런 모든 상황을 종합해서 유추해볼때 줄기세포 사건은 논문조작사건이 아니고 줄기세포 강탈 음모 사건인 동시에 특허강탈 사건이 맞는다고 봅니다~~!!

와... 내가 설명을 잘못한걸... 문구나띄께서 해주시는군요.. 감사합니다...

푸딩님~~!! 이번사건은 논문조작사건을 가장한 줄기세포 강탈음모 사건입니다~~!! 저들은 논문조작사건으로 위장하여 황우석박사님 내려앉히고 그 연구 현재 의사집단인 차병원에서 하고 있지 않습니까!!~~

엄밀히 말하면 이번사건은 논문조작이라고 하기보다 데이터부풀리기(사진중복게재)라고 해야 맞을 겁니다. 이 데이터부풀리기마저도 조작의 범주에 넣는다면 그 또한 할말은 없겠지만 분명히 어 다르고 아 다른문제입니다.

어디가 잘못된 것인지는 되짚어 올라가 보면 답이 있습니다. 다름아닌 '처녀생식' 발표가 문제였지요. 그런데 그 처녀생식론은 발표를 직접했던 당사자인 서울대조사위의 정명희가 몇 달 후에 스스로 잘못된 발표였음을 코리아타임즈를 통해 고백(이실직고) 했습니다. (추적60分 미공개영상에도 있습니다)

데이터부풀리기가 논문조작 범주에 속하던 안하던 그것이 사이언스 편집장이 직접 말했듯 지금과 같은 과한 징벌의 이유가 되지 못한다는 것은 분명하고, 아울러 서조위에서 내린 < 황박사에게 향한 과한 징벌의 근거>는 사이언스의 논문취소조치로 이어졌고, 그 취소조치는 처녀생식이라는 조사위의 허무맹랑한 사기성발표에서 기인했다고 볼때 황박사에게 너무 잔혹한 처벌이라는 것입니다.

( 아래,  記事 원문대로 첨합니다.)


사이언스 편집장 "MBC 주장, 맞는 것 하나도 없다"

미국의 과학저널 사이언스는 황우석 교수의 배아줄기세포 진위를 둘러싼 의혹은 근거없는 주장이라고 밝혔다. 사이언스는 5일(현지시간)자 편집자 성명에서 “지난달 28일부터 줄기세포의 진위성에 대해 수많은 기자들의 문의를 받았지만 이들 중 신빙성 있는 얘기는 없었다”며 “황 교수 연구에 관해 과학적 근거를 통해 이의를 제기하는 보도가 나올 때까지는 추측성 발언을 삼갈 것”이라고 말했다.

사이언스는 또 황 교수의 연구성과가 허위일 가능성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입장을 분명히 했다. 성명은 “1일 기준으로 어떤 과학자도 지금까지 황 교수 연구가 거짓이라고 주장한 적이 없다”며 “(2005년) 논문의 저자나 심사위원 중 누구도 연구의 진위성에 관해 문제를 제기한 적이 없었다”고 지적했다.

사이언스는 또 “황 교수팀의 2004년과 2005년도 논문은 모두 정상적으로 심사를 마쳤으며 특히 2005년 논문은 제출후 게재 결정이 내려지기까지 근 2달이 걸렸다”며 심사 과정에서 하자가 없음을 재차 강조했다. 현 논란을 자체 조사할 것인 지에 대해 사이언스는 “우리는 조사 기관이 아니므로 공식 기관의 조사 결과에 의지할 수 밖에 없다”며 “만일 연구의 진위성을 의심할 만한 사실이 밝혀진다면 이에 맞게 저널의 내용을 정정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사이언스는 또 줄기세포 의혹을 제기한 MBC PD수첩 취재진이 직접 도널드 케네디 편집장을 찾아와 인터뷰를 했다는 사실도 확인했다. 그러나 사이언스는 “PD수첩측이 제시한 의혹은 단지 소문에 지나지 않는다고 보며 근거가 없는 추측에 대해서는 의견을 제시하지 않는다는 것이 우리의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도널드 케네스 편집장은 "4일 문제의 방송사(MBC)가 잘못했다며 사과한 사실을 알고 있다"며 "내가 아는 한 MBC의 주장 중 올바른 것은 아무것도 없다"고 말했다고 중앙일보가 7일 보도했다. 그는 'MBC 때문에 사이언스도 결과적으로 피해 보지 않았나'라는 질문에 "대응할 가치 조차 못 느낀다"며 "그들은 이미 어리석음을 충분히 드러냈고, 그래서 톡톡히 망신을 사고 있지 않은가"라고 답했다고 신문은 보도했다.

서울=연합뉴스
조선닷컴 internetnews@chosun.com
입력 : 2005.12.07 08:56 07' / 수정 : 2005.12.07 10:46 18'


http://www.chosun.com/economy/news/200512/200512070046.html

눈이 왜 그래여~~?!! ㅋㅋㅋㅋ

그러게요??...라일라김님 사랑에 빠지셨나바여??...ㅋㅋㅋㅋㅋ

아름다운 아가씨들이 많을것 같아서리.. 관리차원에 ㅋㅋㅋ

정반합님 / 덜풀린것이 있으시면 또 댓글달아주세요...이왕 시작한 토론이니 서로 충분히 이해하는 기회가되면 좋겠네요^^*......여기 이사태를 잘아시는 분들이 계시고하니 대답들으실 수 있을겁니다....좋은의견 잘보았습니다.,그럼 이만

와아!처음들어와서 이 글을 봤는데 정말 대단해요><토론하는거 별로 해보지는 않아서 잘 모르겠지만//잘못할수도있지만//좋을꺼 같아요.. 언젠가는 꼭 나도 이런 토론을+_+(헤헷)(토론해야하는 데 이런말 적어도 될까나 ㄷㄷ;;;적으면 안되는거 였다면 죄송합니다 ㅠㅠ그리고 토론을 읽으면서 더 자세히 알게됬어요,, 감사합니다^^)

아라한님...

학이 무엇입니까?
과학이 무엇입니까?

중요 논문에 데이터가 오류내지는 부풀리기 내지는 조작이 있다는 것이 그리 가벼운 일입니까?
이런 데이타가 들어있는 논문은 대부분 논문으로써 가치가 상실됨니다.
이것은 그가 그 논문의 결과물을 만들수 있느냐 아니냐와는 다른 문제입니다.
이것은 마치 수학과 같아서 입증가능한 올바를 도출과정을 통하여 결과의 증명입니다.
데이타가 잘못되었다는 문제는 도출과정에 문제가 있다는 것이고, 그럼으로 인해서 결과에 대한 신용도가 떨어진다는 말이 됨니다.(과정이 무시된 결과를 어찌취급하는가는 학생이시라면 수학가르치는 분에게, 일반인이라면 주변 연구관련자에게(아무계통이나) 여쭈어보십시오. 가짜데이타를 사용한 논문은 아무리 훌륭해도 가짜입니다.)

황우석교수 자신도 이런 데이타가 논문에 있다는 것을 인정했고,
황우석교수가 그 부분에 대해서 책임을 져야 하는 것은 너무도 당연한 것입니다.

월래의 계획은 분명 논문계제 이후 국제특허까지 단숨에 가는 것이었다 보이는데..
논문에 데이타가 저 모양이며, 국제특허는 애초에 물건너간 것 입니다.

논문의 데이타 문제는 죄의문제가 아님니다.

그가 직접 조작한 것도 아니고 음모에 의해서 고의조작으로 당한 것이다? 라고 황우석교 분들이 말하기도 합니다만....그런 식의 발상은 참으로 불쌍합니다.

그 논문의 최종 결과는 황우석 박사가 챙겨써야 하는 일 입니다. 그럼에도 그는 그 데아타를 알고도 놔둬던가,
혹은 모르고 넘어갔던가, 혹은 살펴겨를이 없었거나 입니다.

어느 쪽이든 그 문제는 전적으로 그의 책임입니다.

제 생각은 그가 스스로 자신을 망가트린 것이라 생각을 합니다.,
그런 거대프로젝트는 연구원들에게 그리 흔치안은 일생일대의 대단한 연구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청치놀음"에 시간을 너무 빼껴고,
추앙자들과의 "광대놀음"에 고무되어 실질적으로 자신이 해야 할일을 방관한 것입니다.

설령 음해하려는 자들이 있었다하여도, 그가 "정치놀음"과 "광대놀음"에 타락하지 않고 연구와 논문에 집중했다면
분명 데이타 문제라던가 지금 법원에서 벌어지는 비리니 뭐니하는 불미스러운 일은 미연에 방지 할수있는 가능성이 충분하고, 매우 높다 생각합니다.
책임자로써 후원이나 연구비를 마련하기 위하여 어느 정도의 요령을 필요불가결합니다만
그는....너무 ...빠져들었씀니다.

논문의 데이타 문제는 죄의문제가 아님니다.

그러나 그 논문의 연구과제로 많은 민관계 후원을 얻어내었고, 그것으로 많은 추종자를 얻었으니
오류 데이타로 인하여 그 논문이 허사가 되고, 그로 인하여 그가 제시했던(이 부분이 정치) 것들이
허언이 디었씀니다......이 부분은 죄가 됨니다.
비유하자면..
멋진 설계도를 가지고 건설자금을 유치했는데, 그 건설물이 안전검사에 미달이라서 준공이 취소된다면
그 자가 그 건물을 실제로 지을 수 있다거나 하는 것과는 상관없이 자금을 빌려줬던 사람들은 당연히 그 자에게 법적 책임을 행사합니다. 경우에 따라서 이런 경우 사기죄까지도 갑니다....
실지로 건설쪽에 이런 문제가 비일비재 합니다....
요즘 추세는 조망도의 그림과 달라도 입주자들이 배상책임을 신청하는 추세입니다.

황우석박사 사건에서 제가 처음 황당하다 생각한 것은
연구자가 연구 논문이 성립되기도 전에 경제가치가 얼마고, 미래에 어떻니하고 공개적으로 떠들고 다녔다는 것입니다. 소설가도 아닌 사람이...

학, 연구자, 과학자가 가설도아니고 자신이 증명할 수 없는 것을 가지고 사실인 것처럼 광고하고 다니는 것은 위험합니다.
또 가설을 제시했으면, 그것을 증명해내야 합니다.
증명해내기 전에는 아무리 그럴듯해도 [가설]이라는 단서가 붙어서 소개됨니다.

-희대의 천재라는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이론들도 첨에는 [가설]이라 단서가 붙여서 소개되었고
그는 평생을 그 가설을 입증하는 연구를 했고, 그가 그것을 증명해 내고서야 [가설]이 아닌 [이론]이 되었씀니다.
지금은 [이론]이[현상]관측의 단계로 진행 되고 있씀니다.

황우석박사는 [가설]을 말하였고, 논문은 그것을 증명하는 중대행위였고, 데이타 오류(자신의 "정치놀음"스타놀음")로 실패했씀니다. 그리고 자신이 벌였던 일에 대해서 당연히 책임을 져야하는 것입니다. 판을 크게 별렸으니 책임질것도 많고 큼니다....

이것을 마무리하고 나서야 다시 설수있는 것이지...
똥을 퍼질러 놨는데 책임은 묻지말고, 또 똥을 퍼지르게 해주자하시는 분들이게시니... 
책임이라는 개념에 대해서 다시 생각을 해봐야 하는게 아닌가 생각이듬니다.

정반합님 저기 시간되시면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6&articleId=90311
여기가서 글잠시만봐주세요 얼마안걸려요 한 10분정도

정반합님 많이 기다리셨겠네요..제가 사정이있어서.이제서야보니 미안합니다.
지금도 취중이라 흡족한 댓글을 달기가 곤란하온데.....일단 정반합님께서 궁금해하시는것만
예의상 간단히 대답드리자면...

논문의 데이터 과장은 물론 잘못입니다.

하지만 그 과장을 황박사가 직접한것이 아니며
미즈메디 파견및 내근연구원들이 한것입니다.
또 사진자료편의 갯수 추가가 첨부가 과학계에선 얼마나 큰잘못인지요?
(암튼....부연 설명은 다음에 쓸게요)

황박사가 사람들에게 자기 기술을 떠벌리거나 님 말씀대로 정치적인것에
더 신경 썻다면 잘못아니냐는 님의 말씀 또한 맞습니다.
그렇다면 그것 또한 황박사 잘못입니다.
사실 저는 황박사의 이런부분은 잘모릅니다.
단지 언론이 황박사를 취재하고 기사화하며
금방이라도 난치병환자를 치료할것 처럼 보도하고
황박사는 이를 애써 막으려한것은 알고있습니다...
(기자회견할때 기자는 이만큼이나 오지않았느냐....
황박사는 아직 이만큼뿐이다 하는 논쟁을 동영상으로 보았슴)
즉 언론이 황박사를 지멋대로 ...뉴스 밸류대로 키웠다.

어쨋거나
아파트건설 시비를 예로 들으셨는데....
설계도가 맞다할지라도, 기술이 있다할지라도
목적물이 완성되지 않았다면 그책임은 물론 시공자에게 있습니다.

하지만 황박사 자신이 아파트 건설에 세계최초라는 핵심 기술은 있었고
그렇다는 사실이 알려져 많은 사람들에게 신뢰받고 투자 또는 매매 등의 반응이 있었던것도 맞는데

혼자 모든 공정을 알지못해 기술적으로 분야가 다른 
공동으로 건설한 또다른 팀과 함께일하였는데
이팀이 완성을 방해하였고
더군다나 자신의 팀원들중 일부마져도 황박사를 속였습니다.
이러한 잘못에 대해 황박사는 이미 대국민 사과를하였고
 당시 20여개의 공직을 사퇴하였습니다.

이런저런 이유로 아파트가 잘지어지지 않았다해도 황박사의 책임부분이 있겠습니다만
문제는 이 핵심기술을 탐내는 다른 건설사가
처음부터 중간중간 고의적으로 상황을 꾸민것입니다....

더욱 중요한것은 이 핵심기술을 탐내는 외국 제휴사의 의도적인 시나리오가 있었습니다.
즉 이 공법을 약탈하려는 음모이고 이렇게 훔친 특허는
건설 특허시장에서 이미 공개되어있으니..누구나 볼수있어요.(WIPO)
(자세한 것은 다음에...죄송)


이렇게 우리기술을 빼앗기는 상황이라 빼앗기는 나라 국민 입장으로서는
마냥 우리 기술자 탓을 할수많은 없는일 아니겠는지요?
(저는 망고푸딩님의 원문이 이것을 제의하는것으로 봅니다)


좀 간략하여 거듭 죄송하나 제가 컨디션이 안좋아 이만 줄입니다.

황박사가 직접한것이 아니며 , 미즈메디 파견및 내근연구원들이 한것입니다.===이미 제가 제글에 써지만...이런 말을 하는 분들을 이해하기 힘듬니다.....그런식이라면 그는 자기가 직접하지도 내군연구원들이 한작업을 포함한 논문을 자기 이름으로 발표해서는 안되는 것이게죠? 연구팀입니다. 그리고 그는 그 팀의 총책임입니다.
그러하기에 자기가 직접 작업한 내용이 아닌 것도 포함하여
자기 이름을 걸고 논문을 발표할 수 는 것입니다.
잘되었으면 가장 많은 것을 그가 가졌을 것이고, 잘안되었으니 가장 많은 것을 책임져야 하는 위치입니다.

기자들의 상상력에 의한 기사를 애써막으려했다?
그런가요?
초창기에는 반대였다고 저는 기억되는데....제 기억이 잘못되었을 수도 있게지만....초창기 기자들을 불러서 그런 불치병의 치료니 어저니하고 경제효과가 어덯니하고 이야기를 하던 것은 그와 그의 측근들이었고, 시끄러워지고 과열되었을 때서야 ..기자들의 상상력을 문제삼은 것으로 전 기억됨니다.

인류발전사의 기념비적인 과학 및 기술업적에 대해서
얼마만큼 사람들이 탐욕적인가는 님께서도 아시고, 맹한 저도 압니다.
더군다나 직접 그 바닥에 몸을 담고있는 그와 그들은 너무도 잘알고 있씀니다. 더군다나 차후 경제적 이권까지 개입됨을 그 자신이 이야기를 했고, 이곳에 글올린 분들도 또 그를 추종하는 분들이 내세우는 바도 그것입니다.
그렇게나 공개적으로 진행된 연구와 진행행로를 다른 사람들이 손가락 빨고 놔둘거라 생각을 한다는게 가당합니까?
당연히 수작도 있을 것이고, 회유도 있을 것이고....
그런데...그 바닥에서 평생을 살아온 사람이 순진하게도 그런 구멍난 논문을 쓴담니까? 왜? 그런 빈틈난 논문을 그는 감히 세계적인 과학지에 발표했담니까?

국익?
구멍난 논문에 국익을 걸어야 합니까?
엉뚱한데 정신팔려서 구멍난 논문을 설렁설렁 발표한 사람에게 국익을 걸어야 할 정도로 내가 사는 대한민국이 궁상이라는 말씀입니까?
보물을 가진 사람은 보물을 보호 할 대책을 세워야 합니다.
그 보물이 가치가 크고, 귀하가면 대책은 더 강화되야 합니다.
연구논문이라는 것이 그러합니다.
더군다나 패러다임을 바꿔야할 정도로(추종자들에게 구세주처럼 추앙받을 정도로, 많은분들이 희망 할정도로) 대단한 가치의 연구물에 그런 허접한 논문데이타를 용납한다? 말이 안됨니다.
데이타를 알고도 놔둬다면.... 속임수이며
혹은 누가 조작한 것을 모르고 넘어갔다면....... 불성실이며
혹은 살펴겨를이 없었다면.... 방임입니다.

추:"사진자료편의 갯수 추가가 첨부가 과학계에선 얼마나 큰잘못인지요?"
연구논문에 실린 사진은 그냥 사진이 아님니다.
결과도출을 증명 할 데이타 입니다.
데이타를 조작한다거나 잘못된 데이타를 첨부한 다는 것은
그 연구결과를 의심하게하기 충분합니다.
..어마어마한 잘못입니다.
반대로 모든 자료와 논문은 정상이나 실물이 문제가 생기면,
오히려 너그럽씀니다.
예를들면...줄기세포는 변질, 오염이 쉬운 매우 민감한 재료입니다.
만약 논문제출 후 줄기세포 실물에 문제가 생겼다면,
줄기세포 셈플을 다시 제출해 달라고 요청할 것입니다.
이럴 경우는 셈픔제작시간 동안 보류되게지만...
논문 데이타의 조작이나 오류보다 뒷처리가 더 쉽씀니다.

만약 그의 논문이 문제가없고 단지 셈플 줄기세포의 변질이나 오염문제이고, 그로 인하여 지금과 같은 처분을 받는다면 저 역시 황박사를 옹호하겠지만,
제출한 논문이 부실하고 책임자라는 사람이 그 부실한 데이타를 집어내지 못하고는, 누가 조작했네 누구 음모네 그게 국익이 얼마니 편들어 줘야하네 이러고 있는 것은 코메디입니다.

부끄러운 이야기지만 현실을 직시해야 합니다.

황박사는 PD수첩의 잣대로 보면 문제를 가지고 있을 수 있습니다.  아인쉬타인이 전보대에 실례를 했다고 대서특

필할 필요는 없습니다.  제대로 된 언론이라면 문제의 경중을 가릴 줄 알아야 합니다.

그런한 사소한 부분들이 한국의 관련분야연구가 몇십년 침체와 맞바꿀 수 있는 중요하였는 가 하는것

입니다.  경제적인 손실은 상상을 초월합니다. 내 손에 들어왔다가 나간 돈이 아니니 체감하긴

힘들긴 합니다.  논문은 논문에 의해 증명이 되고 증명이 되어야 합니다. 

여기에 어줍사리 얼간이 PD수첩이 끼어 들었지요. 

그리고 연구비를 횡령했니...  대학원생들을 착취했니 하고 여기저기 개거품을 피어 올랐습니다.

특정종교세력을 등에 업고 인간사냥이 시작된 겁니다.
 
PD수첩이 해야 할 일이 있었다면 황박사의 논문을 뒤엎는 논문을 소개하는 정도이지

지가 무슨 독수리 오형제라고 까불고 다니는 게 아닙니다.


황박사의 논문의 진위에 대해서 그리고 그 진실성에 대해서는 황박사이외에 확실히 답변 할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그건 황박사가 유일하게 그 분야에 유일한 권위자였기 때문입니다.

지신이 그 특정 분야의 같은 논문을 써보지 않는 상황에서 진위를 이야기한다는 것은

넌센스입니다.  가만히 놓아두면 다 제 갈길 찾아가게 되어 있습니다. 그게 학문의 세계입니다.

어떤 환경학과 교수란자가  운하를 파고 배가 운항을 하면 스큐루가 돌아가면서 수질이 개선된다는

기상 천외한 주장을 하였습니다. 그것도 온 국민이 보는  TV토론회에서 당당하게 주장을 했지요. 

고개를 약간 갸우뚱하면서도 듣는 순간은 어느정도 수긍하는게 지금 우리가 처해있는 현실의 모습입니다.

원인과 결과를 전혀구분을 못하시고 있씀니다.
pd수첩의 그 얼간이 같은 짓에
헛점잡혀서 날라가버리는 논문이라? 논문일까요?
미안하지만 아님니다.
..
논문을 사이언스같은 곳에 게제한다는 것은
과학계의 같은 계통 혹은 다른 계통에서 무수한 반론과 분석과 또 암투를 감수하고 올리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 논문은 사전에 어마어마한 준비를 하고 올리는 것입니다.
애초 그 논문이 정상이라면 얼간이 pd수첩은의 짓거리는 전혀 먹히지 안았을 것입니다.
왜 엄한데 탓을 합니까?
문제는 그런 허접질에도 넘어갈 정도의 논문이었다는게 문제입니다.

초딩들이 보는 과학관련 만화책을 보면

물질을 이루는 근본적인 존재에 대한 수많은 이론이 존재했습니다.

2~3000년동안 주장된 학설중에 현재의 관점으로 보면 맞는 이론은 하나도 없습니다.

그렇다고 그 사람들 전부 PD수첩에 사기꾼으로 몰아서 매도를 해야 하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잘못된 이론 잘못된 데이터는 후학들에 보안되고 폐기되기 위한 밑거름이 되는 것이고

그 위에 진실을 향한 계단을 하나 더 올려놓는 겁니다.

가설과 이론의 차이를 구분해주셔야 합니다.
가설은 가설입니다.
가설은 간단하게 "저사람이 그것에 대해서 자기는 이렇게 생각한다고 하더라" 리언정도의 이야기입니다.
마치 가설을 이론으로 착각해서는 곤란합니다.

학계에서 말하는 가설과 이론의 사전적 의미와 정반합님께서 말씀하시는 의미가 좀 다른 것 같아 짚어보려합니다만,
가설은 이론을 세우기 위한 하나의 설정입니다.
즉, 가설은 연구자자신도 맞는지 틀리는지 모르는 단계에서, 예상하여 또는 연구의 목표로서 설정하는 하나의 가정입니다.
이론은 가설을 증명하기 위한 논리를 의미합니다.
즉, 이론자체도 증명이 된 것은 아닙니다.

예를 들어, 중력이 큰 태양을 보면서, 우주상에는 수많은 별들이 있으니 그 중에는 중력이 무한대로 큰 별이 존재할 지도 모른다..라는 생각은 가설입니다.
중력이 무한대로 큰 별의 특징은 이러이러한 특징이 있으므로, 이러한 특징을 보이는 천체가 바로 중력이 무한대로 큰 별이다. ....라고 하는 논리가 바로 이론입니다.
그러나 이 단계까지는, 아직 그러한 특징을 보이는 천체가 중력이 무한대라서 그런 것인지, 아니면 다른 이유때문에 그런 특징이 나타나는 것인지 알 수는 없습니다. 일단 그 특징을 설명할 수 있는 이론은 현재로서는 그 설명밖에 없으므로 그것이 이론이 되는 것이구요, 이 이론의 단계역시 증명이 된 사실은 아닙니다.
천체에서 여러가지 블랙홀로 추정되는 천체가 발견되고, 그 천체를 관찰한 결과 그 이론에 부합되는 현상들이 일어납니다. 이것이 바로 증명입니다.
즉, 스티븐호킹의 우주론이나 빅뱅, 블랙홀 모두 이론의 단계이구요, 아인쉬타인의 상대성이론 역시 상당부분이 아직 이론의 단계입니다. 물론 많은 부분들이 실험으로 증명되기도 했습니다. 블랙홀도 이미 증명의 단계에 접어들었지요.

황우석박사의 주장은, 이것이 이론의 단계를 벗어나서 증명이 가능한 상태라는 것이고
그 증거가 중간에 사라졌다는 것이고, 그 핵심인물에 김선종과 새튼이 있는 것입니다.
그가 할말이 없는 이유는, 자신이 책임져야 할 논문에 가짜 사진이 실렸다는 것이고
그 이유로 그는 학계에서 매장당해야만 했지요.

어느 나라 어느대학 교수가 논문 집필을 직접하겠습니까? 연구원들이 하고 지도교수는 승인을 하는 방식입니다.
연구원들이 마음먹고 교수를 속이고자 했다면 얼마든지 할 수 있구요,
그래도 결국 그 논문에 대한 책임은 교수에게 있기에, 황우석박사는 결국 물러날 수 밖에 없는 것이구요.

논문이 조작된 것이면 조작된 것이고,
논문이 조작된 것이라고 해서, 황우석 교수의 연구가 모두 거짓이라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논문하나로 인해 황우석은 졸지에 대국민사기를 친 사기꾼이 되어 버렸지요.

황우석 개인의 책임이 어떻든지간에, 황우석 개인이 어떻게 되든지간에
그 연구결과나 그 기술자체는 국가가 나서서 막았어야 합니다.

결국 이 문제는
황우석이 기술도 없는 주제에 국민을 상대로 사기극을 벌였다는 것인가,
아니면 정말 기술이 있는데, 주변 협력관계에 있던 사람들과 자신의 연구원의 농간때문에 졸지에 사기범으로 몰리고, 국가의 귀중한 원천기술을 외국으로 빼앗긴 것인가
에 대한 문제입니다.
황우석 개인의 인간됨됨이에 대한 문제가 아닙니다.
책임의 소재문제도 아닙니다.
이 사건의 진실은 무엇인가에 대한 문제입니다.

이럴때 일수록 감정보다는 이성에 충실해야 할것은 정말 모르시나요?

이런 개념없은 글을 작성하기 전에 제목 먼저 다시 되돌아 볼 필요를 느끼시지 않습니까?

물론 황우석 박사가 거짓말을 했다는것에 대하여선 저또한 비판받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황우석 박사가 거짓말을 한것을 비판하기보다는 왜 거짓말을 했냐는 것에대해서
생각하는것이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나라의 과학 기술교육이나 실험에 있어서
자율적으로 실험할 수 있는 기반이 없을뿐더러 후원자를 찾기는 하늘에 별따기라고 합니다.
과학 실험에는 막대한 자본이 들어가는데 이 비용을 외국 같은 경우 정부에서 지원해주는 반에
우리 나라는 무관심하다고 합니다. 황우석 박사가 개발한 줄기 세포는 획기적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한 위대한 것이었지만 그만큼 막대한 자본이 필요했습니다. 많은 실험을 거쳐서
정확하고 안정된 결과를 얻기엔 부족한 시간이었고, 정부와 언론과 국민들의 재촉은 연구진에게는
큰 부담과 위기였을것입니다. 황우석 박사가 거짓을 말했다고 실토한 후 외국에서 크게 비판받는
황우석 박사를 우리 나라 조차 손가락질 했습니다. 현재 황우석박사는 타국에서 줄기세포를 연구중이라고 합니다.
현재는 줄기세포를 바탕으로 한 유전자조직의 많은 과학발견이 잇달고있습니다.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황우석박사는 줄기세포라는 연구 분야를 개척한 사람이고 위대한 인물이지만 국가와 민족에게는 버림받은 쓸쓸한 과학자라고..

황우석 사태당시 많은 자료를 보면서 분석해봤던 사람입니다. 찾아서 자료 한번 쭉 보십시오. 민족의 수치를 느끼게 될것입니다.

비록 수험이라는 세속적 목적앞에 무릎꿇고 사회 흐름에 쓸려다니고 있지만 언젠간 앞장서서 이런 일들을 막고 싶습니다. 하나 부탁드리자면, 비판은 모든 사실을 바로 알고 또 깊게 생각한뒤에 해주십시오.

음 ,,,,,,,,선율님처럼님 부탁드린다는것이 저한테 하신말씀인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