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Home>토론게시판>핫이슈토론 |
기타 열받는 인터넷 문화 이대로?
페이지 정보

본문

아직 어린 제가봐도 터무니없는 내용으로 남을 비방하는 글들이
너무나도 많이 떠 오르고있습니다.
여러분도 아시겠지만 요즈음 인터넷 사용하다보면
정말 이해할수 없는, 결코 그냥 넘길수없는 글들이 많이 올라옵니다..
예전엔 그냥 악플정도가 끝이였는데 요새들어
맹목적으로 상대를 비난하는 "글" 들이 올라옵니다.


댓글목록

아리아리아린님의 댓글
아리아리아린 작성일이유없는 비난이 있을까요? 맹목적이라는 말의 의미가 모호합니다. 자세한 내용을 기재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개구쟁이님의 댓글
개구쟁이 작성일아닙니다. 솔직히 말해서 맹몽적인 비난이 수도 없이 많습니다. 일본의 입장에서 생각하거나, 솔직히 말해서 일본이 뛰어난 점들을 말하면 바로 친일파로 몰려서 욕을 얻어 먹습니다. 한 마디로 사람들이 감정적이라는 것이지요. 우린라에서는 '객관'이란 존재하지 않지요. 인터넷상에서는 말입니다.

Tolerance님의 댓글
Tolerance 작성일대안으로 ip공개제도가 합당하다고 봅니다. 또 극단적인 대안을 들자면 제발 초딩들좀 제한합시다....

최현준님의 댓글의 댓글
최현준 작성일IP공개 제도가 실행된다고 해서 일반인이 그 아이피를 추적할수 있는것은 아니죠. 단순한 악플이나 비방글은 특정 기관이 나서서 아이피 추적을 하여 법적 제재하기 쉽지않습니다. 별로 효용적이지 못한 대안같습니다. 어디까지 제 생각일뿐이지만요. 단순히 초딩을 물고늘어질 일도 아니라고봅니다

세사람님의 댓글
세사람 작성일
토론을 하려면 주장만 해서는 안된다고 생각됩니다.
근거가 없네요. 예를 들어 어느 사이트에 어느 글에 어떤 댓글이라든지...
혹여 님이 판단하는 것이 모두 옳다고 생각하는 것은 아니겠지요?
남이 판단할 수 있도록 자료를 제시해 줘야 거기에 대해 토론을 할 수 있죠.
님이 보신 글이 정말 욕먹을 글일 수도 있거든요.
아 그리고 '맹목적'이라는 주관적 판단의 수사는 다음부터는 빼주셨으면 좋겠네요.

HIm님의 댓글
HIm 작성일잘둘러보시면 자료없이도 바로 보일겁니다

루비콘강님의 댓글
루비콘강 작성일글쎄요 이런말하면 안되지만 왠지 수행평가의 냄새가 나네요ㅋ 농담입니다.

BestSun님의 댓글
BestSun 작성일
근거가 없는 글이라 답하기가 힘드네요.
그리고 맹목적이라는것은 매우 주관적인 말인거 같습니다.

무스님의 댓글
무스 작성일
익명성은 인터넷의 자유로운 토론을 통해 민주주의의 향상을 가져오는 긍정적인 측면도 있습니다.
하지만 폴리올리님이 말씀하신 바대로 자신과 의견이 다르다는 이유만으로 상대방에 대한 근거없는 비난이
난무한 것이 현실입니다. 이는 오히려 인간의 존엄성을 해쳐 민주주의 가치를 침해하는 결과를 낳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익명성은 민주주의 가치 보호를 위해 제한되는 것이 마땅합니다.
익명성이 보호되어야만 자유로이 자신의 주장을 펼칠 수 있다는 일부 의견이 있으나, 이는 겁쟁이 의견에 불과합니니다. 자신들의 의견이 당당하다면 왜 자신의 신분을 감추려고 할까요?
그리고 실명제(개인ID)를 통해 자신의 의견을 피력한다고 해서 개인 신상 정보가 모두 노출되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그들의 주장은 설득력이 떨어집니다.
익명성을 제한해야 하는 사이트는 주로 타인에 대한 비방이 난무할 수 있는 공론장이 해당될 것 같고
그렇지 않은 사이트는 굳이 익명성을 철폐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빡키☆님의 댓글
☆빡키☆ 작성일저는 실명제를 실시하고 인터넷에 관한 법을 강하게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익명성이라는 것은 자신을 인터넷상에서 밝히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즉 어느 사이트에 가입 후에 글을 남기고 리플을 달 때 자신의 실제 이름을 쓰는 것이 아니라 그 사이트에 가입을 하여 또 다른 자신을 만들어 그 가상의 이름을(ID)를 가지고 글을 쓰는 것입니다. 본인을 숨기고 내가 아닌 것처럼 아무 생각 없이 한 마디가 남을 비방을 하는 악플이 생기고 인터넷문화를 훼손시킵니다. 보통 사람들은 상대방 얼굴을 보고는 욕을 못 합니다. 하지만 얼굴 보지 않고 뒤에서는 욕도 하고 뒷담화도 합니다. 그것처럼 자기 이름 석자를 쓰고는 욕과 반말, 선정적 리플 비난 비방을 못 하지만 아이디를 통해서는 말을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연예인들 기사에 대한 악플이 문제가 되는 것이고, 그런 악플에 고통받는 연예인들이 자살까지 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 예로 요즘 고최진실씨가 있습니다. 이처럼 남을 비방하는 글은 하루가 지나갈수록 더 거칠어지고 상대방에게 마음의 상처를 입히거나 심할 경우에는 죽음으로 까지 갑니다. 이러한 문제로 인해 2007년 여름부터 온라인 실명제를 실시하려고 추진 중 입니다. 현재는 “제한적 본인 확인” 제도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악플러와 사이버 테러를 막는다는 이유를 가지고 있지만 일부사람들은 사생활 침해를 한다고 반대하는 사람들도 적지 않습니다. 하지만 저는 사생활 보장도 중요하지만 인터넷 문화가 점점 훼손되어 가는 이 시점에는 실명제를 실시하고 인터넷에 관한 법의 제재를 좀더 강화 시켜야 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