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Home>토론게시판>핫이슈토론 |
사회 군대 꼭 필요할까?
페이지 정보

본문


제 생각위주로 글을 적겠습니다.
전 군대가 필요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적어도 징병제만은요) 혹자는 말할것입니다. 북한이 위협적이지 않느냐고..
설령 북한이 위협적이라 할지라도 아무 이유없이 전쟁을 일으키지 않을거고 외교관계가 복잡한 시대에 도발적인 전쟁이라 일어나기 힘들다고 봅니다.
논제는 군대는 어느나라에나 있어야 할까 입니다.
사실 G13국이 한해 쓰는 국방비가 연간 800조원이 넘습니다.
어마어마한 액수이지 않습니까.. 한국에서만 30조원이 넘고요. 이돈으로 제3세계나라들을 얼마나 많이 도울수 있을까요, 환경문제는 또 어떻구요.
진정한 평화유지라면 국방비부터 줄이는게 우선 아닐까요.
사실 전 군대를 갔다 오지 않았습니다. 2년후엔 갈 것같구요. 혹자들은 군대갔다 오면 정신차린다고도 애기합니다. 맞는 애기것 같습니다. 하지만 군대는 권위적이고 강제적인 집단입니다. 이런 집단에서 명령을 안 들으면 죽음이니 겉으로는 멀쩡해져서 돌아옵니다.
(사실 한국인들이 정신상태가 나약한건 교육상의 문제같은데 말이죠)
그럼 많은 의견 부탁드립니다.
댓글목록

와룡님의 댓글
와룡 작성일
쳐들어오지않는다고 확신할수있습니까? 확신할수잇는 근거는 무엇입니까? 6.25때 서울은 3일만에 빼앗겼습니다. 그땐 그나마 군대모양을 갖춘 군대가 저항을 했기때문입니다. 낙동강 방어선도 8월초에 밀리게 되었습니다.
만약 군대가 없다면 이나라는 단 2일만에 점령됩니다. 2일도 안걸리지도모르죠. 그나마 군대가 저항해서 그렇게 버틴겁니다. 국사시간에 뭘 배우셨는지? 임진왜란때도 단 몇일만에 서울 빼앗기고 평양 빼앗겼습니다. 왠줄 아세요? 군대가 형편없었기때문입니다.
도대체 무슨근거로 북한이 안쳐들어 올거라고 생각하는지 이해가 안되는군요. 그들은 지금도 한반도 무력화 통일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있습니다. 또한 북한국민들은 굶주리고있는데 북한공산당은 그돈을 착취해 무기를 사고있고 이제는 핵까지 손대고 있습니다. 그런 정신병자집단인 북한이 안쳐들어오리라는 보장이 있는지요?
아마 군대가 사라지면 얼씨구나하고 단 2일만에 한반도 전역을 점령할겁니다.
혹시 이런생각을 하시나요? 미국이나 일본이 도와주겟지 라고요? 천만에요.미국과 일본이 상륙조차 할시간을 벌어주지 못할거고 또한 자국을 스스로 지키려고 하지않는 국가를 도와주려는 국가는 이세상에 존재하지 않습니다.
전세계의 모든 국가가 군대를 폐지하지 않는한 군대는 사라지지 않습니다.
지금의 자신만의 고통에 의해 이런 논리를 편다는것 자체가 우스운겁니다. 저도 군대가기싫엇습니다. 누가 가고 싶겠습니까? 하지만 가야했습니다. 강제적으로요. 개인으로 따지자면 고통이나 전체로 놓고보면 그것이 목숨을 보존하고 평화를 유지하는 길입니다. 모병제하면 말만 있지 과연 누가 군대를 갈까요? 가는 사람은 소수일꺼고 국방력은 확실히 약해질겁니다. 최소한 우리가 휴전상태만 아니어도 모병제에 충분한 힘을 실을수있으나 분단국가이기에 모병제는 커다란 모험이고 만약 잘못된다면 이나라의 존재가 위태로워집니다.
휴전국가도 아닌 다른 국가들이 왜 군비증강에 열을 올리는지 아세요? 힘이 있어야 세계에서 그 힘을 과시할수있기 때문입니다. 미국이 왜 군비증강에 열을올리는지 아세요? 러시아는요? 중국은요? 저 유럽국가들은요?
간단하게 생각하면 답이 나옵니다. 이건 너무 비현실적이에요. 현실을 고려하지않는 의견은 판타지에 불과합니다.

아웃사이더님의 댓글의 댓글
아웃사이더 작성일
소중한 의견 감사드립니다.
일단 6.25 당시상황과 지금 상황을 비교한다는게 우습군요. 지금의 상황에선 소련같은 나라도 없고 마땅히 전쟁(!)을 해야할 뚜렷한 명분이 없습니다. 게다가 단순히 북한만을 경계하기 위해 이 많은 돈을 국방비에 써야만 하는 걸까요?
그리고 러시아 중국 미국 과의 비교라... 우습군요. 한국이 반드시 그런 나라의 모델을 따라야 하는 걸까요? 개가 범 쫓는 격인데 말이죠. 그리고 그나라들이 진정 잘 살고 있을까요... 아니 적어도 러시아 중국 미국 이런나라들은 겉으로만 잘살아 보인느 거죠 비대하니까요. 인권문제. 인종차별, 양극화 등. 나라가 커질수록 안 좋은 면이 부각될수 밖에 없습니다.
나라가 부강하려면 국방보다 내실이 우선되야 한다는게 제생각입니다.

와룡님의 댓글의 댓글
와룡 작성일
아웃님 이게 무슨 논리인지? 말이된다고 보시는지?
명분이 없다? 우리나라는 휴전상태입니다. 휴전이 뭔뜻인지 모르시나요? 시대 상황을 애기하시는데 지금 이 지구상에는 아직도 전쟁을 하고잇는 나라가 많이 있습니다. 우리가 그들처럼 안된다는 보장이 있는지요?
북한만을 경계한다라? 지금 일본은 독도 에서 가장 가까운 일본내 영역에 이지스함을 대기 시켜놓고 잇는걸 아시는지? 독도영유권을주장하면서 상황발생시 그들은 이지스함을 출동시킬 준비를 하고있습니다. 만약 우리군이 없다면 벌써 이지스함을 끌고 독도에 상륙시켰겠죠. 뭐러 우리나라 눈치를 봅니까? 우리나라도 가까운 울릉도에 군을 주둔시킨 이유가 그것입니다.

와룡님의 댓글의 댓글
와룡 작성일
단순히 북한의 경계에 국방비를 쓰는것이 아니고 그들의 도발에 대비하여 국방비를 쓰는것이지요. 지금 북한은 굶주린 가운데서도 군비증강에 열을 올리고있습니다. 그것이 뭐라 생각합니까? 만약 우리가 군대를해산하면 그들은 ''아~한국이 군대를 해산했으니 우리도 해산해야겟다" 이럴까요? 이 무슨 초딩적 사고방식인지, 바로 쳐들어올겁니다. 다 올필요도없죠. 기갑사단 몇개와 보병사단 2개정도면 이나라는 쑥대밭이 되겠죠. 어떻게 저항할건지? 저쪽은 총칼 탱크로 밀고오는데 농기구로 대항할겁니까?
그리고 왜 갑자기 또 엉뚱한 소리를 하는지. 중국과 미국에 왜 비교를 하냐면 그들은 분단국가도 아닌데 군사력이 어마어마하죠. 왜그럴까요?

와룡님의 댓글의 댓글
와룡 작성일
중간부분 '그리고'부터 지극히 주관적인 자신만의 상상으로 그럴것이다라고 하는 부분은 대꾸 하지않겟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내실만 중시하고 국방을 튼튼하게 하지않으면 그 내실은 지킬수가없습니다. 아무리 발전 시킨다해도 한번의 전쟁으로 모든것이 폐허가 됩니다. 고로 국방의 중요성을 강조하는거죠. 전쟁의 명분이 없다 고로 쳐들어올리가없다 라는 님의 무사안일주의는 바로 군대가 있기에 가능한겁니다. 주적에 군대가 있다면 이쪽도 군대를 가지는게 당연합니다. 님같은 사람은 안보에대한의식이 부족합니다. 왜 북한이 간첩을 파견하고 독도영유권주장하는 일본이 함부로 독도로 침범하지 못하는지 생각해보셔야합니다.

와룡님의 댓글의 댓글
와룡 작성일
주적인 북한이 군대를 보유하고 군비증강에 열을 올리는한 우리 한국도 군대를 보유하고 군비증강에 힘써야합니다.
그건 바로 그 내실을 지키기 위해서입니다. 지난 60년간 피땀흘려 세운 한국이 바로 이 한국입니다. 그 짦은 60년간 폐허속에서 지금의 한국을 이뤄냈습니다. 자원하나 없는 이 한국이 오로지 인력 하나에 의지해서 세계의 경제강대국 반열에 올랏습니다. 만약 님과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이 많았다면 이나라는 존재하지 못했겠죠. 순국선열들이 무엇을 위해 목숨을 받쳤는지 아십니까? 6.25당시 탱크하나 없던 우리나라가 북한의 탱크를 화염병, 북한의 ak보총을 칼빈소총(일명 딱총)으로 막아내면서 처절하게 목숨을 받친 이유는

와룡님의 댓글의 댓글
와룡 작성일
내 가족, 내 나라, 평화 그리고 자유를 지키지 위해서 였습니다. 만약 그시절 그들이 없엇다면 아웃님은 지금의 북한체제 아래에서 꿈도, 자유도,의지도 없이 그저 굶주리며 죽어갔을지 모릅니다.
지금 한국이 평화롭다하여 전쟁은 절대 있지 않을것이다라는 안일주의는 국가안보에 커다란 위협이 됩니다.
북한이 있는 한 한국의 안보는 늘 굳건해야합니다. 북한이 없다해도 군대를 가진나라가 존재하는한 그들의 도발을 늘 경계해야합니다.
지금북한은 엄청난 군비증강에 열을 올리고 있는데 반대로 군대를 폐지하자라는 의견이나오고 있으니 어처구니가없는겁니다. 북한이 군비증강의 열을 왜 올린다고 생각합니까? 그냥 과시욕입니까? 이런 주장은 한국에서 펼것이 아니라 북한가서 펴야지요.

ysin님의 댓글의 댓글
ysin 작성일근데 와룡님.. 제가 의문이 있는점은 군대의 필요성이 아니라 징병제의 필요성입니다. 과연 지금상태의 군대 구조가 정말 전쟁이 일어났을때 필요하다고 보십니까..? 차라리 지금 들이고 있는 국방비를 좀더 실질적으로 전문적인 직업군인 양성에 중점을 두면 어떨지요..? 어짜피 현대사회의 전쟁은 군인 한사람 두사람의 차이가 아니라, 기술이나 국제적 관계에따라 흘러가지 않나요..? 이런 상태에서의 무조건 의무적인 징병제는 그다지 효율성이 없다고 보는데요..?

와룡님의 댓글의 댓글
와룡 작성일모험이죠. 자칫하다간 이 나라의 존재를 흔들겁니다. 모병을 한다고 적당한 인원수가 지원을 하는것도 아닐테고요. 게다가 국방비는 지금보다 훨씬 많이 들어가야할테고 또한 무기들 역시 더 많이 들여와야합니다. 부족한 인력을 보충해야하기때문이죠. 거기다 직업군인 양성에 필요한 비용과 그들의 수당을 합치면 지금의 국방비보다 훨씬더 많이 들어갈터이고요. 모병제로 인해 병력이 줄면 그 줄은만큼의 전투력을 보충해야하기때문이죠. 또한 아무리 현시대가 현대에 맞는 무기로 현대전을 치룬다고는 하나 병력을 무시할수는 없습니다. 적은 110만이 넘어가는데 우리는 훨씬적은 인원수로 그들을 상대하기에는 역부족일겁니다. 게릴라전이나 이런것도 있을테니까요.

와룡님의 댓글의 댓글
와룡 작성일또한 우리가 직업군인의 양성에 중점을 둔다해도 적 역시 수년간 훈련한 전문 특수부대들이 있습니다. 현재 북한의 특수부대는 어마어마한 숫자라고 들었습니다. 거기다 북한의 무기가 옛날것이 대부분이라고는 하나 어마어마한 숫자이므로 병인원을 무시할수가 없는것입니다 현제도 하사관이나 장교는 모병제입니다. 하고싶은 사람만 하는것이죠. 매년 수가 줄고있답니다. 거기다 징병제폐지까지 겹치게 된다면 많이 곤란할겁니다. 단시간내에 할수없을뿐더러 북한과 휴전상황내에서는 거의 불가능 할듯보입니다. 통일이 되어 모든군이 통합된다면 모를까요. 북한의 군 복무기간은 무려 10년입니다. 우리는 2년으로 점점 단축되어가고있으며 하사관들 역시 4년후엔 제대할건지 안할건지를 결정합니다. 현상황에 징병제는 불가피하다고보여집니다.

토돌이님의 댓글
토돌이 작성일
군대는 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예전에 읽은 책에 한국은 외적에 5,000번 이상 침입 당했다고 배웠어요.
지금까지 싸우다 전사한 사람을 한반도에 깔면 다 채운다면서요.. ㅠㅠ
나라에 힘이 없으면 우리나라는 또 외적에 잡혀 먹힐겁니다.
외국을 토벌할 정도의 막강한 군대는 아니지만, 국방능력은 있어서
외적이 감히 한국을 넘보진 못하도록 해야 옳은 것이죠!!
전 지금과 같은 강제징집 방법의 군대 구조는 반대합니다.
순수한 직업군인 체제로 갔으면 좋겠습니다.
신식 기계장비와 더불어 현대화된 정예 육해공 군력을 확보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 나머지 모든 국민은 예비군사단에 편입해서 지정된 위치를 사수하는 정도..
남녀 모두 총을 쏘고 간단한 군대 기술과 화생방 훈련을 이수하게 하는 정도...
이정도만 돼도 충분한 국방력 증강이 될 수 있을 것이라 판단합니다.
그리고 가장 큰 안전장치는 '핵개발'입니다.
미국과 중국 러시아 일본의 동의를 얻어 방어핵무기를 갖췄으면 합니다.
만일 이들 국가가 반대를 한다면 역사를 예를 들어 주면 좋을 것 같아요...
막무가네로 반대한다면 상호간 불가침 서명이라도 받으면 좋겠죠!!

아웃사이더님의 댓글의 댓글
아웃사이더 작성일
소중한 한편의 의견 감사드립니다.
사실 한국같은 규모의 나라에 군대가 없는건 말이 아니겠죠.. 제 말은 지금보다 군대를 탄력적으로 운영하고(모집제) 군비를 확장시키는 방향보다 축소시키는 방향으로 나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리고 핵무기를 언급하셨는데 말이죠..정부에서
핵무기를 방어용도만으로 쓸까요??? 아니 제말은 그핵무기를 갖고 있으면 어느때든 전시상황이든 테러 상황이든 그 핵무기를 갖고 있음으로 인해 초유의 사태가 벌어지지 않을까요? 핵무기 폭발시 피해정도는 심각하겠죠?

아리아리아린님의 댓글
아리아리아린 작성일
좀 지루한 의견이었습니다.
일단 님이 상상하신 세계가 아주 없었던 것은 아닙니다. 1800년~1900년에 동북아시아는 완전 무주공산이었습니다.
일본, 청, 조선 모두가 군인은 있지만, 없는 것과 같은 상태였습니다.
청나라는 오만함으로 군의 양성에 관심이 없었으며, 조선은 청만을 믿었고, 일본은 자체혼돈기 였지요.
결국은? 서양의 세력에 완전히 굴복했구요.
청과 일본은 늦게나마 개항해서 군대를 양성하였지만, 청나라는 오만함과 내부혼란으로 멸망하고, 일본은 혼란을 빨리 잠재우고 군사력과 경제력의 양성에 큰 힘을 기울였습니다.
조선은 평화를 지향하고 군대를 양성하지 아니하였고, 결국에는 일본에 합병이 되었습니다.
합병이 된 조선인들은 나이가 많은 사람은 광산등에서 일을 하고, 청년들은 군대에 끌려가고, 여자들은 모두 위안부로 징용이 되어 능욕을 당했습니다.
평화를 지향하는 것은 누구나 마찬가지이지만, 개인적인 바램과는 다르게 국가라는 테두리에서 전체의 이익을 위해서 전쟁은 불가피합니다.
타국에게 우리의 것을 빼앗기지 안으려면, 우리는 미리 힘을 길러서 감히 우리의 것들을 넘보지 못하게 해야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힘이 필요하지요. 그것이 돈이던, 무기이던 간에 말입니다.
지금의 세계의 외교라인으로 전쟁이 없다?고 생각하시는 것 같은데.....지금도 아프리카, 중동, 동유럽에서는 내전등을 겪고 있으며, 아프칸과 이라크에서는 미국의 테러와의 전쟁의 희생양이 되었지요.
결국 강자의 논리대로 피해를 보는 것은 힘이 없는 약소국이라는 것입니다.
UN도 미국을 막지 못하였고요. 세계여라나라에 개입한 것은 미국입니다. 왜? 모두 자국의 이익을 위해서입니다.
아직 이러한 역학관계를 이해를 못하신다면, 지금의 논리는 상당히 위험하니다.
세계어느나라에서 군대를 보유하지 아니하고 존립하는 나라는 없습니다.
스위스는 예비군 100만을 보유하여, 전쟁시에 게릴라를 선호하는 국가이며, 이스라엘, 멕시코, 브라질, 아이슬란드등도 군대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군대의 해체는 국가를 내다팔자는 이야기 입니다.
군대의 해체를 말하는 사람들은 대체로 무정부자주의인데요. 무정부상태에서는 강자에 의한 약자의 핍박이 두드러지기 때문에 자칫 왕과 노예가 존재하였던 시대와 별반 차이없는 시대가 오겠네요.
인류가 철학을 논하고, 정의를 말하게 된 것은 국가라는 집단에 의해서 약자의 발언권이 강해져서 입니다.
국가가 강자를 통제하는 수단은 공권력이나 군대입니다.
군대가 없어진다면, 시대와 사상적인 발전이 아닌 후퇴만이 있을 뿐입니다.
아직도 이해가 안가십니까?
그럼 저는 더는 할말이 없네요.

아리아리아린님의 댓글의 댓글
아리아리아린 작성일
왕따를 당하지 않는 방법은 스스로 강해지는 것 밖에 없습니다.
누군가가 도와준다구요? 그 누군가가 도와주기전에 왕따를 당한다면
그 피해는 누구에게 있을까요?
애초에 허세이든 실세이든 타인(타국)에게 힘이나 기술에서나 약하지 않다는 것을 어필해주어야 합니다.
그래서 각종 군관련 행사가 있는 것이구요.
북한이 왜~! 주기적으로 미사일을 발사하는 지 아시나요?
철학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것 만큼 위험한 것도 없습니다.
철학은 단지 철학으로써 현실이 나아갈 길만을 열어주는 역할만으로 족합니다.

아웃사이더님의 댓글의 댓글
아웃사이더 작성일
소중한 의견 감사드립니다.
전 역사를 배우면서 느낀 거지만 청이나 조선(한국과 별개의 국가)이 망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는 머리(정부)가 될대로 썩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니 그 큰 청나라가 군대하나 없었겠습니까? 군대가 있었슴에도 관료들은 싸우기를 포기한거죠. 그리고 일본이 메이지유신으로 크게 성공해서
군국주의 제국이 되었지만 그 군대를 너무 활용한 나머지 패전가까이에는 원자 두발 맞고 14만명의 희생자를 내었습니다. 또한 현실세계에서 중동 동유럽 등지에서 분란이 일어나는 것은 미국과 러시아 이 두나라가 힘의논리로 세계를 지배하기 때문입니다. 아니 사실 소규모의 국가가 군대를 늘린다고 해서 강대국의 군대를 막을 수 있는 거도 아닐테구요. 결국 전쟁만 나는것 아닌가요?

아웃사이더님의 댓글의 댓글
아웃사이더 작성일
전쟁만 나면 군인만 죽는게 아니라 민간인이 대다수 죽습니다. 이미 2차 세계대전때 군인보다 사망한 민간인 수가 2배였구요...
아니 어떻게 자국의 이익만을 주장하십니까? 평화는요.

아웃사이더님의 댓글의 댓글
아웃사이더 작성일
철학을 애기하셨는데 말이죠.
철학이야말로 인간인 이상 추구해야 할 학문이지 않을까요? 철학이 없는 이상 인간은 감정적인 동물과 다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행복나눔이님의 댓글
행복나눔이 작성일
솔직히 군대에 의무적으로 가야할 필요성을 못 느끼지만 현 실정의 징병제를 모병제로 바꾸는데는 상당한 시간과
재원이 필요합니다. 당장은 당연히 말이 안되는 불가능한 얘기구요. 세상에 군대에 없으면 얼마나 평화로울까요.
하지만 인간의 마음속에 욕심이 사라지지 않는 이상 군대는 존재할 수 밖에 없습니다.

아웃사이더님의 댓글의 댓글
아웃사이더 작성일
감사합니다.
사실 제생각에도 군대없는 세상을 실현하기위 해서는 개개인의 생각을 바꿀 수있는 계몽운동이 실행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니 누군가는 꼭 해야 합니다. 반전시위든 핵무기반대 시위든 뭐든 좋습니다. 인간님들이 생각하는 옳은방향 뭐든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visionary님의 댓글
visionary 작성일
거참....왜이리 군대 얘기만 나오면 흥분들 하시는지 모르겠군요.
아웃사이더 님이 주장한 건 비록 현실적으로는 맞지 않는 점이 많지만 소수자의 의견으로써 존중받아야 할 가치도 분명 가지고 있는데 말이죠. 예를 들어 북한과의 대치상황을 들어 군대의 필요성을 논하는 건 이제는 지양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미국이 북한을 테러 지원국에서 뺴버린 이상, 한껏 의기양양해진 북한에 대해서 이제는 군사력으로 맞대응한다는 것이 그쪽을 자극할 위험천만할 모험이 될 수도 있으니까요. 북한하고 맞붙는다...? 이건 솔직히 이길 가능성이 낮다고 봐야 합니다. 선군 체제인 북한을 육군만 세계순의에 들어있고, 그나마 그 육군도 요즈음은 군대 정신 약해져 기강이 해이해졌다는 말이 나오는 우리나라 육군이( 열심히 군대생활 하신 분껜 죄송) 이길 수 있을런지요....그런 북한을 이기려면 자본과 기술력이 뒷받침되어주는 공군, 해군(해군은 좀 아닌가)이 필요한데 이건 징병제로는 전혀 도움이 되지 못하죠. 적어도 과시는 할 수 있다..? 금융위기로 바쁜 우리 우방국(실제로는 상전) 미국이 자본과 기술로 도움을 주지 못하는 이상, 과시 또한 어럽죠. 많은 분들이 우려하시는 정도로 북한과의 대치상황이 그렇게 위협적인 거라면 군사 대응 전략은 북한과의 관계에서 비효율적인 것이 되버리고 맙니다. 미국 없이 홀로서기란 멍목하에 국방비만 계속 들어가는 거죠.

visionary님의 댓글
visionary 작성일하지만 군대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중립국이라면 군대 유무 논란, 비무장 무장 논란 등이 일어날 수 있다고 봅니다만(스위스가 그렇죠) 우리나라는 분명 군사적으로 미국, 유럽 쪽과 동맹을 맺고 있으며 그런 만큼 지금 미국 지배 체제 하에 테러국으로 낙인찍힌 나라들에게 엄연한 공격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또 분쟁지역에 UN연합국의 일원으로써 군대를 파견할 책임도 가지고 있고요. 어떻게 보면 군대가 있어서 전쟁이 난다기보다는 전쟁이 있기에 군대가 있다고 볼 수도 있잖습니까. 분명히 군대는 전쟁억지력이 있고, 또한 세계평화유지에 기여하는 점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징병제 말고 모병제를 도입하냐? 그건 우리나라가 경제강국 세계 5위 안에 들면 생각해 볼 문제일 것 같군요. 현 국방력을 모병제로써만 유지할 정도로라면 지금 국가 예산의 약 20~30%를 차지하는 국방비를 50%정도까지 올려야 할 겁니다.

엄마안녕님의 댓글
엄마안녕 작성일
군대를 없애는 것은 분명히 평화를 위한 길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군대를 없애는 것은 세계적인 협력이 필요합니다.
우리나라만 군대를 없앤다고 평화가 되는 것이 아니라는 거죠, 그렇다면 모두가 평화를 위해서 군대를 줄이는 것이 가능한가?
이거 절대 불가능합니다.
아웃사이더 님같이 평화를 위해 군대를 없애자는 자유주의적 관점을 가지신 분도 있으신 반면에 현실주의자들도 있기 때문이죠 적어도 현실주의자들이 완전히 사라질 때 가능할 수도 있겠죠.
그리고 한가지더 미국이라는 존재 입니다.
미국은 현재 위기를 겪고 있지만 제가 볼 때 이위기는 경제의 호황과 불황을 반복하는 경제흐름이라고 생각합니다.
미국경제는 이제껏 10년이상 무역적자를 봐왔습니다.
정말 무역적자를 이렇게 까지 냈으면 미국 경제대국이란 소리는 커녕 IMF의 제제가 안들어가는게 기적입니다.
미국은 무역수지를 계산할 때 자신들이 가장 흑자를 내는 무기산업에 대하여는 정작 빼버립니다.
우리나라 대미 무역흑자 무기 사들인거 계산하면 오히려 완전 적자입니다.
이 무기업자들이 자신의 이익을 그렇게 쉽게 내버릴 것 같습니까? 그 노동자들이 자신의 일자리 그냥 내줄 거 같습니까? 미국이 이런 부의 창출수단임과 동시에 자국의 자본주의를 유지 시켜줄 노동시장을 버릴 것 같습니까?
적어도 저라면 절대 버리지 않습니다.
경제가 경제에만 효과를 미치고 군수산업이 군대의 힘에만 영향력을 미치지 않습니다.
북한만이 문제가 아니란 것이죠.

visionary님의 댓글
visionary 작성일아웃사이더 님께서 말씀하신 계몽운동은 물론 바람직한 것이지만....그건 이 토론 주제와는 좀 다른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일어난 반전 시위나 핵무기 반대시위는 특정 정도를 벗어나는 군사력 행사에 대한 질타가 중심이 되었지 군대의 필요 유무를 가지고 문제를 삼은 적은 없었습니다. 위에서도 말씀드렸지만, 군대가 무조건 필요악은 아니고 도움을 주는 부분도 분명 있기 때문이죠. 이번에 이라크로 파병된 자이툰 부대의 절반은 공병, 의료병 등으로 이루어져 있었습니다. 전투를 위한 군대가 아니라 실전 군 상황에서 간접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군대인 것이지요. 평화적이기도 하구요. '군대는 복종적인 위계질서를 강요하고 원래 전쟁을 위해 만들어진 집단이기에 인간의 자유,평화 이념과는 동떨어진 결과만을 가져올 것이다~ '하는 건 발생론적 오류로 빠질 가능성이 큽니다.

와룡님의 댓글
와룡 작성일
만약 전세계가 협정하여 군대를 없앴다면 그게 가능했다고해도 분명히 어떤 나라는 군대를 만들겁니다. 그게 인간의 야욕이라는것이죠. 바로 민족주의의 그릇됨이기도 하고요.
설령 모든 국가가 군대를 폐지하고 통폐합된다고 해도 민족이라는 공동체가 존재하는한 그들의 이익을 위해 또다른 조직이 생겨날거고 그것이 체계화 되는게 바로 군대겠죠. 그것이 바로 인간입니다. 약육강식의 세상, 그것이 동물의 세상입니다. 인간이 글쓴이가 생각하는 그런종류라면 이세상엔 분란이 없겠죠. 인간이라는 존재의 개개특성은 전혀생각지 않고 모든인간의 욕망을 배제한후 싸잡아 생각한다면 님과 같은 의견이 나올수잇습니다.
즉 현실을 완전히무시한, 인간이 무엇인지를 완전히 무시한, 현시대 아니 수천 수만년이 지나도 가능할지 의문인 그런걸 우리는 판타지세상이라고 부릅니다. 판타지 즉 이상론. 공산주의가 품어왔던 그런 이상적인 세상은 인간의 욕망을 고려하지않음에 따라 파멸하게 됩니다.

아리아리아린님의 댓글
아리아리아린 작성일
저는 군대가 있음으로 전쟁이 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군대가 없어도 전쟁은 납니다. 예를들어 야쿠자의 폭력행위등과 지구 전쟁등을 보더라도 민간인에게 해가 가는 전쟁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전쟁의 가장 앞장서서 있는 집단은 군대입니다만, 군대는 전쟁을 하기 위한 수단이 아닌 방어와 평화를 위한 수단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동티모르에 파견되어진 각 국의 군대를 생각해도 그러합니다.
다수의 사람들이 소수의 사람들과의 사상과 종교등의 타협불가에 의한 소수사람들의 핍박에 대해서 세계 여러나라의 군인들이 이들을 보호합니다.
즉~! 모든 것에 양면성이 있다는 것에서 사이드님의 의견은 군대의 단점만을 이야기하신 것입니다.
군대가 존재함으로써 지금의 한국이 평화로울 수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전에 청과 조선에 대해서 말씀을 하셨는데요. 청나라는 부패를 하였지만, 부패보다는 그들 자신들의 오만함이 서양에 대한 준비에 게을리 했고, 나중에 노력했지만, 시기적으로 너무 늦은 것이지요.
하지만 조선은 흥선대원군 이후 수차례 개혁으로 부패한 관리들을 청소하는 시기였습니다. 그러한 사대부를 정리하는 방법으로 천주교도라는 빌미도 있었고, 그외에 여러가지 방법도 있었습니다만, 군의 개혁에는 게을리했습니다. 결국 병인양요와 신미양요가 일어난 것이지요.
오죽 군사력이 약하였으면, 미국의 해적들이(제너럴 셔먼호) 평양성 앞까지 와서도 제대로 대응을 못했다는 것입
니다. 운이 좋게 셔먼호가 모래톱위에서 기동불능이었기에 물리쳤다고는 하지만, 국력이 약함으로해서 일어난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그리고 소말리아에서 일어나는 해적등를 보세요. 그들의 중무장 수준으로는 경찰로는 제압이 불가능합니다.
동남아시아에서의 해적단의 소탕을 한 것이 누구입니까? 바로 인도네시아의 해군입니다.
군의 양면성을 생각하시는 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성상훈님의 댓글
성상훈 작성일
군대를 가는 것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의 현 시대와는 맞지않을지도 모르겠지만 이전 로마는 시민권에 대해 굉장히 엄격했죠, 군인이외의 외국인이나 여성을 비롯해 이른바 사회무참여자(약자)에게는 시민권이란 것이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우리나라는 세계 10위 안밖의 경제대국입니다.
각 나라별로 전시처계로 들어갔을때 자국각각의 소비물량(음식, 소비물품)을 60~70%이상을 맞춰두고 있으며 실례로 전투식량이라던지 전투물품을 보존기한을 정해놓고 관리하고 있습니다.
지금의 세계는 안정적으로 보이는 듯 하나, 전혀 그렇지만은 않습니다.
드러나지 않는 국가간의 폭력이 비일비재합니다. 남,북한의 휴전상태를 우리 국민들은 너무나도 무감각의 상태로 수십년을 보내고 있는것입니다.
속한 말로 이전의 전쟁보다도 더 편이하게 몇개의 버튼으로 상황이 종료된다고들 합니다.
얼마전 북한은 3~5분이내에 남한을 비롯 미국까지도 공격이 가능하다고 발표된 바가 있지만, 그것을 움직이기에는 인적자원 없이는 안되는 것이죠.
한국에 태어나 나름 안정적인 국가에서(IMF를 비롯한 경제 공황은 있었지만..) 편하게 걱정없이 살아왔다고 생각합니다. 나라라는 틀에 있다면 그에 상응하는 댓가를 지불해야하는 것도 맞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세금을 내긴하지만, 우리나라의 4대의무중의 하나인 국방의 의무를 적당한 나이에 져야합니다.
종교적인 이유, 신체적인 문제점이 있어서 불가피하다면 그에따른 대응책을 찾는것 이외에는 마땅히 다녀와야 되는 곳입니다.
내 아버지가, 내 할아버지의 희생이 있었기에 지금의 내가 나라가 있는것입니다.
정세가 완전히 바뀐다면 모르지만 언제 터질지모르는 불안정한 상황에서 별다른 교육도 못받고 군생활도 체계도 모르는 상황에서의 전시가 닥친다면 얼마나 많은 인명의 손실이 있겠습니까?
앞으로의 대비로도 군대를 다녀오는 것이 맞는거죠.
확실하지 않은 상황에서 무작정 필요치 않다라고 보기보단 다녀오고 상황에 닥쳤을때 적절히 대응하기 위해선 대한민국의 국민으로서 국방의 의무는 마땅히 행하여야 하는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경영학부 성상훈)

소딘님의 댓글
소딘 작성일
머 지겨운 군대애기..또 나오는군요..
글쓴이도 아실겁니다. 군대가 왜 필요한지.. 거기까지는 위에서 많은 언급을하셨네요.
단 우리나라는 실제로 세계경제10위권 국가는 아닙니다. GDP계산방식을 보시면 잘 이해하실수 있으리라봅니다.
일단.. 최첨단 시대에 왜?..일반 군인이필요해?..
그냥 최첨단 무기 및 첨단시설을 다루는 군인 약간만있으면 되지않을까?
라고 생각하실수 있으나..글세요
쉽게 설명하면 최첨단 시대를 산다고해서 예전에 썻던것이 반드시 필요없는것이 아닙니다.
즉 아무리 가장 최신식 무기를 가진 미국이 이번 전쟁에 동원한 일반사병을 보시면 더 잘 아실수있겠네요.
또한 군사력이 존재함으로써 전쟁 억제력이 매우높습니다.
시대가 어떤 시대든 길거리에 돈이 널려있는데 아무도 지키는 사람이 없다면..누가 가져가지 않겠습니까?..
이미 전쟁은 현 미국대통령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대의명분이 필요하고 필요하면 만들어서 전쟁하면
그만인게죠..게다가 우리나라는 휴전국가입니다. 전쟁이 끝난 나라가 아닙니다.
군인이 있기에 전쟁이 있는건 논리적 비약입니다.
그렇다면 군인이 없다면 전쟁이 없을까?..하는 논리는 경찰이 없으면 도둑도 없겠지?..라는 논리와비슷합니다.
머..다른 이유보다 군대가기 좋은 사람이 어디있을까요..그게 가장 크시겠지요..
그리고 외교 관계가 복잡해지고 사회가 다원화 다양화된다고하지만..
실상은 별로 그렇지 않습니다. 사회생활해보시면..대충 이해하시리라봅니다.
마지막으로 모병제하자고하셨죠?..징병제는 아니라고요..
밑에 국방비 줄이자고하셨죠?.. 문제는 우리나라 매달 사병이 근무시간대비 받는 월급이 얼만지아시나요?..
모병제로 하면 생각을해보세요 매일 불침번을 서야하며 (7시간의잠을 나눠서자야합니다.1시간은사라지고요)
하루 7시간이상 수면하지 못하며 모든 물품사용에 제한이 생기며 통신기기는 가질수 없으며 개인방이아닌
기숙사보다 못한 시설에서 개인공간은 1평조차 되기힘들며 본인 스스로 옛날방식으로 청소 및 기타 유지를해야
하며 어떠한 사역에 동원되더라도 거부할수없으며 여러가지 훈련(유격,행군,혹한기)를 받아야 하며 위험물품인
총,수류탄을 다뤄야 하며 상관말에 항상 복종해야 합니다.
게다가 본인이 휴가를 낼수있는기간은 본인이 정할수 없으며 년 20일 내로 제한됩니다.
(위에 쓴글은 기타 내무생활 및 갈굼,구타,압박을 제외한 순수한 객관적인 사실만을 포함했죠)
현 우리나라 시간당 최저 알바비가 3480인거 같군요?..
현 우리나라 사병 월급이 7만원정도 될까요?..
최저 알바비로 계산해도 하루를 버티기 힘듭니다. 문제는 위험물을 다루기에 위험물 수당에
수면시간에 따로 근무를 하므로 1.5배 추가 근무수당외에 특별수당을 더 받아야하죠.
게다가 본인이 출퇴근이 아니므로 수면시간을 제외하고는 모든시간을 근무시간으로 보며
보통 출퇴근보다 수당을 훨씬 많이 받습니다. 게다가 행군 및 유격을 하고나면 또 특수 수당이붙겠죠.
게다가 전시에 전쟁도 나가야 합니다. 이 역시 수당이 더 붙죠.
자 연봉 5천이 안되는데 군대에 '평생사병'으로 지원할 사람이 대한민국에 몇명이나 될거라고 보십니까?
저정도 위험한일 더러운일 힘든일을 그것도 집과떨어진곳에서 한다면 5천이상은 주는게당연하겠죠?..
지금 100만원도 안되는 연봉을 50배이상 늘릴정도로 우리나라 세금에 여유가 있어 보이시나요?
국방비 지금도 빠듯하시죠?..모병제하면 우리나라 몇년이나 유지될거같습니까?
그 필요없다는 군대... 그 돈 엄청 먹는 군대가 미국에 3시간 일본에 5일내에..우리나라는 전쟁에서 패한다고
보고 있습니다. 국방비는 통일직전까지도 더 늘려야하고 통일이후에도 중국과 일본이라는 거대한 국가가
있는한 줄이기 힘들죠.
우리나라 군대가 있는데도 동북공정,독도 망언발언 등등 맘껏도발하는 국가들이
군대조차 없는 나라면 어떻게 대할까요?..

김지영님의 댓글
김지영 작성일
일단먼저 저는 대한민국 육군을 만기 제대한 한 학생으로써 글을 남깁니다. 일단 저의 생각은 군대에 가는 것에 대해서 찬성 하는 쪽입니다. 저희들의 국 가가 없으면, 나라가 없으면 아무 소용 없는 겁니다. 국군은 국민의 군대로서 국가를 방위하고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며 조국통일에 이바지 함을 그 이념으로 한다고 합니다. 조국이 없다는 그 서러움 아실런지 모르겠네요...님이 외국에 나갔는데, 우리나라가 외국의 침입을 받아서 없어졌다면...여러분들은 외국에서 아무런 보호도 받을 수 없는 난민일 뿐입니다. 수용소에 갇혀서 지내야 하구요... 여러분들이 하고싶은일을 할 수가 없습니다. 군대에 들어가는 돈은 이런 소중한 자유와 권리를 지키는데 쓰이는 거랍니다. 저 자신도 군대에 가는것 이 의무라고 생각하고 입대를 했습니다. 솔직한 심정으로는 집을 떠나고 친구를 떠나고 아무도 없는 낯선 곳에 가서 적응하기가 쉽지만은 않았습니다. 그런데 대한민국의 한 남자로서 미래에 가정을 이끌고 나아가야하는데 그 정도의 일도 이겨내지 못하고 견디지 못한 다면 세상에 나가서 아무 일도 극복 하지 못할 것입니다. 제가 군 생활 할 때에 느낀 점이 있다면 동료애나 사람들을 리더하는 리더쉽이나, 저 자신만 아는 이기주의를 고치게 되었고 힘든 일도 부모님 얼굴을 떠올리면서 견딜수 있는 끈기과 참을 성을 키우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저의 생각으로는 군대는 전쟁을 준비하는 것 이고 전역을 해서 사회 나오면 전쟁을 치루는 것이라고 항상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일단 남자들이 전역을 하면 철이 들어서 나오게 되므로 자신의 미래를 위해 더욱더 생각을 하고 준비를 합니다. 저의 학교 교수님이나 부모님들이나 친구들의 말을 들어봐도 군대 갔다온 사람과 안갔다온 사람들이 하는 행동이나 행실들을 보면 하늘과 땅차이라고 말들을 합니다.그만큼 한 남자가 자신의 미래를 위해서는 군대를 갔다와야하고 요즘 군대의 병영 생활은 구타도 없고 자신의 장기나 특기를 개발할수 있는 곳으 로 바뀌었습니다. 저희 아버지 세대와 어르신들의 세대와는 하늘과 땅차이로 바뀌어서 극 과 극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렇게 위험요소도 없고 남자라면 꼭 가야 할곳 이 군대라고 생각합니다.

김지영님의 댓글
김지영 작성일
《Re》김지영 님 ,
군대는 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예전에 읽은 책에 한국은 외적에 5,000번 이상 침입 당했다고 배웠어요.
지금까지 싸우다 전사한 사람을 한반도에 깔면 다 채운다면서요.. ㅠㅠ
나라에 힘이 없으면 우리나라는 또 외적에 잡혀 먹힐겁니다.
외국을 토벌할 정도의 막강한 군대는 아니지만, 국방능력은 있어서
외적이 감히 한국을 넘보진 못하도록 해야 옳은 것이죠!!
전 지금과 같은 강제징집 방법의 군대 구조는 반대합니다.
순수한 직업군인 체제로 갔으면 좋겠습니다.
신식 기계장비와 더불어 현대화된 정예 육해공 군력을 확보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 나머지 모든 국민은 예비군사단에 편입해서 지정된 위치를 사수하는 정도..
남녀 모두 총을 쏘고 간단한 군대 기술과 화생방 훈련을 이수하게 하는 정도...
이정도만 돼도 충분한 국방력 증강이 될 수 있을 것이라 판단합니다.
그리고 가장 큰 안전장치는 '핵개발'입니다.
미국과 중국 러시아 일본의 동의를 얻어 방어핵무기를 갖췄으면 합니다.
만일 이들 국가가 반대를 한다면 역사를 예를 들어 주면 좋을 것 같아요...
막무가네로 반대한다면 상호간 불가침 서명이라도 받으면 좋겠죠!!

김지영님의 댓글
김지영 작성일《Re》김지영 님 ,

이립님의 댓글
이립 작성일
군대 없는 나라를 역사에서 찾아 오시고 그 나라가 100년 이상 지속했다는 증거를 찾아오시면
(그리고 그 나라 국민들이 외침없이 평안하게 오래오래 살았다는 이야기까지.........)
제가 저녁밥 일식집에서 근사하게 사드리고 싶은데...^^ 군에 대해서 토론 도 하시면서

루비콘강님의 댓글
루비콘강 작성일
군대가 없다면 국가도 없습니다. 학생이신거 같은데 국민,주권,영토가 국가의 기본 구성 요소인 것은 잘 아실테고 그것을 보호하는 것이 바로 안보입니다. 국제사회에 하나의 일관된 규범이 있습니까? 이성적으로 보이는 것 같은 국가의 행동들은 실은 홉스가 정의한 만인에 대한 만인의 투쟁과도 같습니다. 단지 자국들의 이기적인 이익을 위해서 합종과 연횡을 반복하는 일련의 행위들이 국제법이 되는 것이고 관례가 되는 것이지요.
영세중립국인 스위스도 군대가 있습니다. 아무리 외교적으로 중립을 인정받았다고 해도 자신의 국방을 수호할 군대는 기본적으로 존재해야 하는 것이고 그것이 타국의 간섭과 침범을 방지할 수 있는 하나의 성과도 같은 것입니다. 하물며 한국의 경우에 군대가 없어야 된다????
군대가 전쟁을 위해 존재합니까?
그런 군대는 고대의 개념이겠죠. 선전포고의 개념도 잡히지 않은 그 시절에는 군대가 없다면 온 국가, 부족이 몰살당할 수 밖에 없으니까요.
지금은?? 정치적인 억제의 개념입니다. 군대를 가지고 있음으로 인해 그리고 그 군대의 수가 적고 형편없다 하더라고 군대가 있다는 것은 국가로서의 기능을 하는 것이고 내부적으로도 안정될 수 있는 요소겠죠.
만약 우리 군인들 다 없어진다면 북한군인들은 그래도 휴전선에서 경계를 설 것입니다.
휴전선에서 들리는 북한군의 총소리에도 우리의 경제는 뒤죽박죽 엉망이 되며 군대가 없기에 다들 사재기하고 예금인출하고 난리가 나겠죠.
왜 안그럴까요? 대치중인데도?
그것은 군인에 대한 신뢰와 그것에 따른 안정감이 있기 때문입니다.
국가가 국가로서 기능할 가장 기본적인 조건인 안보가 있어야 경제가 바로 서고 국제적 위치도 규정되는 겁니다.
영세중립국 스위스도 군대가 있는 데 분단국가인 우리가 군대가 없어져야 하고 그것이 세계로 퍼져가야한다????
아주 우스운 얘기네요. 개인적으로 강의석이란 사람은 공익판정을 받은 것으로 아는데 군대를 가느니 차라리 감옥에 가겠다고 하더군요. 저 사람이 현역을 받았으면 그러려니 하겠습니다만 공익을 받았음에도 굳이 거부하는 건 이해할 수 없는 것이구요.
두번째로 굳이 과거까지 들추어 내자면 저 강의석은 자신이 종교학교에 자진해서 입학했음에도 그 종교학교가 실시하는 종교의식을 반대하고 단식농성을 벌였던 사람입니다. 그것을 본 서울대가 특례입학으로 입학시켜 준 것이고 저 사람은 자신이 그토록 말하던 양심과 정의, 정직이란 것을 내팽게치고 서울대에 꽁짜로 입학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 사람이 자신의 양심과 순결을 들먹이면서 저런 주장을 한다는게 참 우습지 않습니까?
자신의 과거는 덮어둔 채 그리고 현역판정도 아닌 사람이 군대가 없어져야 된다고 국군의 날 오랜 시간 군인들이 준비해 온 퍼레이드 한 복판에서 난동을 피우는 것이 과연 우리가 분단이라는 것을 제대로 알고 있기나 한 것인지 의심이 갑니다. 저는 저 사람 정신병자로 보고 있습니다. 과격할지모르지만 정말 그렇게 생각하구요.

루비콘강님의 댓글의 댓글
루비콘강 작성일국군의 날은 바로 제가 정의한 국가의 안보를 위해 고생한 군인들을 위해 제정한 날입니다. 그 날에 저 사람이 그 퍼레이드의 장소에서 벌인 행동은 아무리 표현의 자유가 있는 자유민주주의일지라도 제 정신과 상식을가진 사람의 행동이라고는 보이지 않았습니다. 한 마디로 군인에 대한 고마움조차 모르는 사람이죠. 자신이 자유민주주의 국가인 한국에서 시위할 수 있는 이유가 뭔지도 모르는 사람입니다. 군대가 없다면 공산화된 한국에서도 저 사람이 군대 없어져야 한다고 자신있게 벌거벗고 나올 수 있었을까요? 정작 저 사람의 자유를 보장해주는 건 군대라는 것을 모를 정도로 멍청하고 어리석은 사람입니다. 상종할 가치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립님의 댓글의 댓글
이립 작성일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군대없는 나라는 없고, 군대없이 나라가 유지될 수 없지요.
군대를 폐지하자는 발언은 진정 나라를 사랑하는 사람의 입에서 나올 소리가 아닌것 같네요...
강의석씨..한 번 지켜보겠지만, 국방의 의무를 거절한다면
저도 그를 대한민국 국민으로 대우하기를 거절하겠습니다.
전 세계 역사를 보아와도 진정한 애국자들은 나라를 잃은 어려운 시기에 월급 한 푼 못받고, 가족들을 떠나면서 다들 독립군이 되었죠....
평화로운 시기에 대한민국 남자들 다 군에 가서 고생하는데
시위 한 번으로 애국자인 양 하지는 말아주었으면 하네요...

변정선님의 댓글
변정선 작성일
《Re》행복나눔이 님 ,
과연 그게 가능할까요? 사람의 욕망은 끝이 없습니다.계몽 운동 과연 가능할까요????
사람들의 욕심으로 지금까지 많은 발전이 이뤄져 왔고 옛날부터 끊임없는 전쟁은 계속 되고 있습니다.
군대는 이렁 전재을 위한 대책으로 만들어진것이고 지금은 평화를 주장하고 있는 상태라 조용한 편이지만
언제 터질진 모르는 현실에 군대는 항상 존재 하여야합니다.물론 평화로운 세상 상상만 해도 행복하지만요 그건 상상만으로 만족해야할 듯 하네요

하하하님의 댓글
하하하 작성일
정말 개그네요.. 하하하하하하하하 오랜만에 웃고 갑니다~
평화를 외치는 나라일수록 가장 강력한 군대를 가지고 있죠~
역사적으로도 강력한 군대를 가진 나라일수록 번영을 누리고 당신이 말하는
그 평화를 말할수 있었답니다..ㅋㅋㅋ

하하하님의 댓글
하하하 작성일아 그리구요~ 군대를 없애고 싶으시면 미국에 가서 외치세요~ 우리보다 더 강한 군대와 더 많은 무기 심지어 핵무기도 있는 나라니까요 ㅋㅋㅋㅋㅋ 그 나라가시면 당신과 뜻을 같이하는 사람들도 많을테구요~ 게다가 항상 약소국 정해서 괴롭히는 나라니까요~! 미국을 추천해드리구요~ 아 그리고 또 진짜 좋은 곳 알려드리면.. 북한을 추천합니다~ 북한에 가셔서 군대를 없애자 외쳐보세요~ ㅋㅋㅋ

하동훈님의 댓글
하동훈 작성일군대는 필요해요

12님의 댓글
12 작성일전쟁을한다는것이아니라..대비를하자는것이죠 설령 이대로 우리나라에 군대가사라지면.. 우리나라를 가만히놔둘 나라가있을까요????????????????? 터트리면끝인걸..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비역님의 댓글
예비역 작성일군대 다녀오셨다면 그런소리 못할겁니다

강승진님의 댓글
강승진 작성일북한은 지금 미국만 없다면 벌써 전쟁하고도 남은것 같습니다..북한군 장사정포 300대는 하루에도 몇번씩 발사준비하고 김정일의 명령을 기다린답니다..그때마다 주한미군 기지는 비상에 걸린다는군요...

조섭님의 댓글
조섭 작성일좀 웃긴생각 이지만..핵무기 몇대만 보유하고 군인들 없에고 경찰이나 해양.해상찰만 두면 다른나라가 쉽게 건드리지못할듯해요..군사가 존재하지않으니 위협을가하면 핵무기를 날릴수도 있다고 생각할꺼같애요 ㄷㄷ;;ㅋㅋ

호모에렉투스님의 댓글
호모에렉투스 작성일저는 분명히 군대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왜냐구요? 남자들이 어른이 되어서 하는 이야기들 중에 가장 많이 하고 신명나게 하는 이야기가 바로 군대 이야기 입니다. 군대에서 몸(많이 맞아서)과 마음(?)을 수련한다고 해야겠죠. 공부만 하던 사람도 막노동과 육체적인 활동을 많이 해보는 기회가 될테고, 윗사람에게 복종하는 방법도 배우는 것입니다. 그리고 결정적인 것을 말하자면 우리나라의 군대의 대부분이 군 의무제 때문에 있는 겁니다. 정규군은 그리 많다고 볼 수는 없지만서도요. 꿩먹고 알먹고 일석이조이지요. 그런데 세상이 세상이다 보니까 군대에서도 점차 환경이 개선되고 있다고 합니다. 폭력이 줄어들고 있는 편이니까요.

우석이님의 댓글
우석이 작성일
저는 제 나름대로의 명확한 의견을 제시해 봅니다.
국민이 없다면 나라 자체가 유지될 수 없겠죠? 그 국민이 있을때 나라가 존재할수 있을 겁니다. 그렇죠?^^ 그럼 그 국민 한명한명의 존재적 값어치는 무엇보다도 소중하며 그들이 모여서 나라가 구성됩니다. 각각의 나라도 자기 나라 유지를 위해선 국민에게 의무를 부과할 수 밖에 없는 것이구요. 그렇다면 국민과 나라의 관계는 신뢰성이 있고 믿음이 전제됨은 당연하겠죠? 그럼 나라와 국민은 공생공존의 관계죠? 맞습니다. 이것이 정답인 겁니다. 즉, 나라 보존을 위해선 군대는 존립할 수 밖에 없는 것이며 국민이면 누구나 병역 의무가 존재합니다. 또한 이 의무라는 건 법적 강제구속력이란 걸 가지고 있는데 이것이 시사하는 바는 개개인의 기본권과 모든 개인이 누리는 권리를 제한하는 아주 무겁고 불편한 의무인 거죠. 그러면 개개인이 아무 사심 없이 나라를 위하여 희생했다는 결론이 발생합니다. 따라서 나라는 당연히 개개인에게 제대로 된 예우를 해 줄 책무가 있는 거죠. 즉, 의무에 합당한 최소한의 권리는 반드시 필연적으로 해줄때 그것이 의무지 그렇지 않으면 국민=나라의 전제 기본관계가 깨지고 그러면 더이상 국민들은 맹목적 충성을 해야 하는 엄청난 문제가 생깁니다. 그러면 더이상 나라 지킬 필요성 자체는 어디에도 없다 그말입니다. 2~3년의 공백을 메울 법적 최소한의 제도적 장치는반드시 해줘야 합니다. 그리고 군필자들이 납득할 만한 추가적 수준의 보상 예를 들면 한명당 사택장만에 1억 5천만원 정도를 지급하는 정도급의 보상도 같이 이루어져야 한다 그말입니다. 그런데 대한민국은 군필자들의 기준을 신체 건강한 남자만 적용시키고 있고 그도 모자라서 나라 위하여 국민 개개인 한명의 희생은 발로 짓밟고 있다는 겁니다. 아니 희생 자체로도 여기지 않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에 합당한 의무를 질 필연성이 있는가요? 전혀 없다는 겁니다.
군대의 필요성 너무도 당연하지만 현재 대한민국 군필자들이 군복무 자체를 해야 할 아무런 당위성 자체가 전혀 없다는 것이 더 문제라는 겁니다. 일단 돈받고 가는 직업 군인인 모병제에 비하여 노예와 천민 취급을 당하는 형태로 의무니까 무조건 따라라 라는 그 자체적 인식부터가 이미 썩고 글러먹었습니다. 자기 목숨까지 버려가면서 국민이 나라를 위하여 헌신하고 희생했으면 그에 합당한 대우를 해줘야 할 거 아닐까요? 그렇죠. 이것이 바로 기본적인 상식인 겁니다. 아무 사심 없이 헌신했는데 그에 합당한 최소한의 2~3년의 엄청난 불이익을 메울 공백조차 메워주지 않는데 무슨 이유로 군대를 가야 할까요? 남자니까 의무니까? 이런 썩어빠진 유교 중심적 악성 관습이 나라 전체를 송두리째 말아 먹고 종국에는 자기 목숨까지도 잃게 된다는 걸 충분히 아셔야 합니다.
기존의 남성만 징집하게 되어 있는 병역법도 완벽하게 위헌이며 더나아가서 군대갈 나이가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안가는 이들은 군복무 자체를 안하는 경우면 자기가 병역 면제라는 엄청난 수혜적 특혜를 입고 있음을 분명하게 아셔야 합니다. 군미필자들께서는 자기들 군대 안 간다고 어떤 이는 자기는 장애인이니까 병역 의무가 없다고 생각하나 본데 머리뒀다 뭐합니까? 기본적 생각부터가 초등학생급도 안되는데 ㅉㅉ
장애인은 국민아닙니까? 정상인으로 태어날지 자기가 장애를 가지고 태어날지를 자기가 결정할까요? 아닙니다. 그러면 선천적으로 유전자에 의하여 장애를 가지고 태어났으면 유전자 탓을 해야 하고 후천적인 사고에 의하여 신체 장애가 왔거나 자기몸의 문제로 인하여 장애가 왔으면 자기 신체적 결함이나 후천적 사고 자체에서 원인을 찾아야 하는 겁니다. 그런데 자기들이 장애 입었으니 마치 처음부터 군복무의 의무는 아예 없는 것처럼 생각하는 그 발상과 생각, 관념, 시각 자체가 정말 특이하다 못해 세상에서 가장 불쌍하다 못해 신비로운 사고관을 가진 것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군대 근처는 커녕 집에서 노닥거리기나 하고 카페 안에서 치키치키 힐끗힐끗 껄떡껄떡거리기나 하는 일부 이상하다 못해 아주 한심하며 세상에서 가장 불쌍한 이들이 군복무자들의 문제를 가지고 왈가왈가 한다? 지나가는 개들이 보고도 웃을 겁니다.^^ 이들은 대한민국 국민도 아니며 인간도 아닙니다.아니 인간이 될 자격 자체가 없습니다! 머리 뒀다 뭐하죠? 생각자체도 못하고 아무 개념도 없으며 닭세포급 머리를 가졌는데요. 한번 상식적으로 생각해 봅시다. 군대 나라 보위를 위하여 필요하고 군대 다녀온 이들에게 제대로 된 그들이 원하는 수준의 권리, 보상 이건 기본인 겁니다. 이게 안 되는데 무슨 넘의 나라의 정통성? ^.^ 나라는 자기들 나라 보존하기 위하여 국민의 일부 특정인을 노예로 부려먹고 그 국민들은 자기는 대한민국 땅에서 남자로 태어났으니 무조건적으로 의무니까 맹목적 충성=일방적 희생=의무=노예=천민=인간백정이니까 군말 말고 따라라? 허허허..ㅉㅉㅉ 세상 말세죠?^^
자기 국회의원 자리 보존하고 정치 권력에 관한 욕심 때매 애초에 만들지 말았어야 할 단체와 부서 만든 이들은 뭘까요? 그리고 이상한 성별 갈등만 일으키는 모단체와 부서들의 존재는 뭐죠? 그리고 그들곁에서 빌빌대며 힘한번 못쓰고 자기들의 기본적 역할은 망각한체 오히려 제2의 여성부로 탈바꿈하여 군인들 핍박에 힘쓰는 이들은? 또 뭘까요? 사회에서 사라져야 할 악의 집단이 아닌가 합니다. 제발 좀 머리 달았으면 생각이란 걸 하고 살아야 한다는 교훈이 오늘따라 생각나는 하룹니다.^^
세상에서 가장 불쌍하다는 표현은 바로 군대는 안 갔으면서 간 사람들 권리, 보상가지고 이래라 저래라 하는 똘구들
보고 하는 겁니다. 그들부터 군대 보내서 모여대생들 말따나 5년 아니 10년 아니 평~생 군복무를 시켜서 죽도록 노역에 사역을 시켜야 하는 겁니다. 군대는 그들 인식 계몽시키라고 존재하는 건지도 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