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Home>토론게시판>핫이슈토론 |
교육 교육문제 개선에 관하여 토론해보고싶습니다.
페이지 정보

본문

가난한 사람이 부자를 따라갈수가 없는 체제입니다.
일하다 만난 어떤분과도 이야기해봤지만
현재 가난한 사람은 평생 가난할 수 밖에 없습니다.
물론 본인이 뛰어나서 성공을 할 수도 있습니다.
불가능한건 아니에요 하지만 매우 힘들게 구성되어있습니다.
저는 이 문제를 학벌문제 부의 문제 로 보고있습니다.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겠습니다.

서울대 및 해외 유명대학교 출신자 우대입니다.
실상 대학교를 선택하는 기준은 위치입니다.
과나 교수님의 특성 학교의 수준은 전혀 고려되고 있지 않습니다.
해외 유명대학교를 나오거나 서울에 위치한 대학교를 나오면
상당수가 인정해주는 분위기입니다.
하지만 서울의 유명대학교나 지방의 문제가되는 사립대를 제외하고는
대다수의 대학교의 교수님 및 학생들은 대부분이 배우는 내용이나 수업의 질적인면은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서울에 위치한 대학교를 나오지 않았다고 해서 즉
서울에 위치한 대학교에가면 과는 중요치 않다는 것입니다.
대학교를 학문적관점이 아닌 이미 자신의 족보라고 할까요?
그런문제로 바꿔버렸습니다.
과보다는 위치입니다.
지방대출신이라고 면접에 탈락하고 시험에 떨어지는 경우가 상당합니다.
이문제나 인식을 바꿔보고 싶은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어릴때 원어민 교사와 1;1로 수업하면서
영어수업을 한 아이와 학교수업만으로 영어교육을 한 아이 누가 더 잘할까요?
당연히 전자입니다.
원어민과 대화하면서(문제있는 원어민교사가 아닌
실제 영어교서)영어를 대화하듯이 배운아이 차이는 명확합니다.
학교교육이 맞지 않는 아이들도 많이 있습니다.
그 아이들의 수준을 맞는 교사가 가르쳐주는 아이들과 명목적인 교육
어느쪽이 나을까요?
헬렌켈러가 좋은 집안에서 태어나지 못했다면
분명 가난에 지치고 절망했을것입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았죠.
기타문제로 교육관련 문제입니다.
평범한 일반적인 아이들은 몰라도 그 외의 아이들에게 학교는 이미 의미가 없어져벌렸습니다.
지금 심각하게 교육문제를 고민해봐야 할때라고 생각합니다.

댓글목록

Idler님의 댓글
Idler 작성일
부가 학벌을 낳고, 학벌이 부를 낳는 악순환이 곧 기득권의 권력 유지로 이어집니다.
방법은 대학 입학을 평준화시키고 국립대와 같이 저가의 등록금으로 운영되도록 시스템을
바꾸는 길뿐입니다. 학생들은 집에서 가까운 대학을 찾아가고 다만, 졸업하기 위해선 일정
기준 이상을 넘어야 하는 제도를 만듦으로서, 학벌경쟁도 무마시키고 대학교육의 경쟁력도
갖추게 됩니다. 대학이름이 사라지면 사교육지출비용이 줄어들고 수도권 인구 집중의 해소에도
도움을 줍니다. 이러한 긍정적 효과가 나타나는데 단지 고민해야 할 것은 평준화 제도 하에서도
유능한 인재들을 배출해 낼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는 거죠. 그렇지만 지금도 유능한 인재들이
나오고 있다고 할 순 없습니다. 학력이 높아질수록 오히려 외국에 비해 경쟁력이 떨어지는 실정이고
만일 지금 시스템으로 우수한 학생들이 나오고 있다고 쳐도, 공부시간만 늘려서 성적을 높이는 지금의
방식은 효율성이 떨어집니다. 어떻게 보던지, 현 상황을 그대로 둘 순 없는 상황입니다.

481815님의 댓글
481815 작성일
부익부 빈익빈 이말이 괜히 나타낫을까요..
교육 정책을 싹 뒤 갈아 엎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