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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 천안호 사태 해결!? 군필자 Vs 군미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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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생 군장병들의 희생을 안타깝게 생각하면서
그리고, 사태의 진실된 원인을 궁금해 하는 사람으로서
오늘 우리의 생각을 뒤돌아 보는 계기로 삼고자
색깔이 다른 두 글을 올립니다.
여러분이 느끼고 생각하는 바를 올려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아래 글은 오늘 조선일보와 한겨레 신문사에 올라온 토론방글입니다.
하도 성격이 달라 중차대한 사건이 발생한 지금 군필의 의미를 되새겨 보고
대통령을 비롯한 중요 공직자의 군필문제를 되짚어 보는 계기로 삼고자
글을 올립니다. 글을 읽고 여러분들 스스로가 바른 판단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군미필자 옹호글 |
군필자 옹호글 |
군 미필과 대통령 자리가 무슨 상관? 이명박 대통령등 신체상이나 가정 형편상 이유로 현역복무 부적격 판정을 받은 면제자나 현역병 출신이 아닌 분들이 대통령이나 각료, 정부 주요인물이나 정치인들로 있는 현 정부와 여당을 놓고 "미필자들에 휘둘리는 군" 따위의 유치한 글을 쓰는 것 같다. 이자들 주장대로면, 대한민국은 북한처럼 先軍 정치를 해야하며, 군과 군 시스템이 사회와 국가의 전부인 체제가 되야하고, 대한민국 軍 최고의 계급인 4성장군이거나 출신등 군 최고의 자들만이 대통령 해야하는 군사 국가의 군사 정권이 되야한다는 말이다. 또, "미필자"라서 대통령이나 정부 각료를 해서는 안된다는 이자들 주장은 군 다녀오면 우수하고 군 안다녀오면 열등하다는 말이기도 하며, 군 계급이 높으면 높을수록 우수하다는 말이기도 하다. 따라서 이자들 마치 북망산 골짜기에서 굴러다니는 턱빠진 해골의 주장 논리대로면 병장제대자 따위나 대위나 대령이나 별 두서너개 단 현역 군 출신은 대한민국 대통령등 국가 지도급 정치인이나 행정가가 될 자격이 없을뿐더러 되서도 안된다는 말이기도 하다. 육군대장이나 공군대장. 해군대장등 별 네개를 단 기라성 같은 우리 대한민국 軍을 지희 통솔하고 관리 감독할 대통령이나 정부의 고위층이 병장이나 대위나 대령 따위 계급장을 달았던 자가 어찌될수 있다는 말인가? 미필자라서 그렇다는 말, 이명박 대통령이 미필자라서 공격하자는 유치하고 저급한 수작이다, 그렇다면 민주화 및 진보로 위장한 종북주의자와 친북주의자들의 영웅인 김대중은 군 다녀왔던가? 소위 진보 및 민주화 및 종북진영의 우두머리 급들은 모두 군에 다녀왔던가? 일개 병장출신 노무현이 기라성 같은 4성장군들이 즐비한 대한민국 군을 명령하는 대통령이 어떻게 됐단 말인가? 다변 다양한 국가라는 전부분의 시스템 운영과 비젼을 놓고 대체 軍에서 가르치는 것이 뭐가있고 얼마나 되고 효과적이며 정답이 된다고 국가 대통령이나 각료들을 놓고 "미필자"운운하며 미필자라서 잘못한다고 떠들어 댄단 말인가? 이건 뭐 군대 다녀온 자만이 사람노릇 한다고 씨부리면서도 역시 군대인 해병대를 놓고는 개병대라 욕하던 60년대 저속하기 그지없고 통속스럽기 그지없는....군대 3년 다녀온 것이 그자 삶에있어 일생의 유일한 자랑이고 통털어 내세울 건덕지라서 군 안다녀 왔지만 자기보다 우월한 사람들을 군 다녀온 것으로 욕해보자던 구시대의 열등아들이나 하는 소리다. 좋다 앞으로는 군 다녀온 사람들로만 대통령으로 하고 각료로 하며 고위 정치인이나 행정가로 하자. 박근혜니 한명숙이니 뭐니 여자라서 군 못간 자들도 얄짤없다. 군을 다녀와야만 대통령질 하고 정치인질 하며 행정가질 할수있다는 자격을 내세우는데, 대통령이나 고위 각료나 고위 행정가를 노리지만 여자라서 군대 못간것도 공평하게 적용되야 하기에 그렇다. 그리고 뭐든 군대식이다. 전두환시절 삼청교육대나 박정희시절 재건대도 곧 부활되어 터진 주둥이라고 멋대로 지꺼리는 것들 군대가 사그리 잡아다가 봉체조 시키고 박박기게 하며 강제노역 시켜 사람 만드는(?) 것도 곧 볼수 있겠다. 장관도 총리도 국영기업 사장도 뭐도 중요한 자리는 몽조리 광나는 워카에다 옆구리에는 실탄이 든 권총, 그리고 장군복 입은자들이 온통 차지하여 군대식으로 "안되면 되게하라. 까라면 까라"식으로 해대던 것들도 곧 볼수 있겠다. 좋은 세상이 곧 올것 같은데....미필자 운운하는 것들 아마 그런세상이 좋은 세상이라고 여길것이 틀림없다. 오늘 저녁 서울에서 일개 병장 출신으로 한가닥 한다는 사회적 지위를 현재 가지고 있는분을(육군 소장 출신이 그분 아래에 있더라) 만나야 하는데, 그분에게 "병장 출신이 어디 감히...당신보다 높은 군계급 출신들 널리고 널렷으니 그자리 당장 내놓고 찌그러져라"라고 한번 말해봐야겠다. 따귀 맞을려나? 정보출처: 원문보기 |
고작 썩은 동아줄 던지려고 지하벙커에서 대책회의 했나? 유난히 군복무에 관한한 기피,면제자가 많은 정권이 바로 MB정권이다.입이 쩍 벌어질 정도로 심하다. 이력에 나타난다.하나같이 허우대는 멀쩡한데 병역관련 서류만 들춰보면 속칭 다 병싱들이다.그것도 수십년전 지금도 이해하기 힘든 어떠한 질병등의 이유들로 인해 면제를 받고,또 조기 귀가 조치등을 받았다.이는 쉽게 말하자면 군생활이 불가능 하기 때문에 군 면제를 받았다는 뜻이다.그러면 대한민국 거의 대다수 남자들이면 모두 다 갔다오는 군대도 못갈 정도로 몸 또는 정신 어느 한쪽이 안좋다고 해석해도 무방하다.그런데 어이없게 현정권에 참여하는 대다수 인사들이 그러하다.아니 며칠동안 지하벙커에 모인 주역들의 면모가 대부분이 여기에 해당한다.그렇다면 그같은 그런 소위 병싱들이 지금에 와서 감히 과거 언감생심 생활할 수 없었던 군에서 일어난 사고에 대해 이러쿵저러쿵 왈가왈부 했다는 것이다.그저 한숨 밖에 안 나온다. 그런데 아니나 다를까.기어코 무능에 기인한 사태 파악도 못함과 더불어 잘못되고 뒤늦은 판단 이였음이 속속들이 드러나기 시작한다.무엇보다 국민 정서와 동떨어진 대처 방법이 눈에 띈다.애초부터 우선순위가 바뀌었다는,잘못 했음이 도마위에 오른 것이다.무엇 이겠는가.초계함 침몰의 본질,무조건 최우선은 병사들의 목숨이 먼저라는 생명이였다. 어둡고 차디찬 바닷속에 자식같은 병사들이 죽었는지 살았는지 누워 있다고 다들 생각하고,애처롭게 바라보고 있는데,이에 살릴 생각은 안하고,엄한 뻘짓 지하벙커에 모여 이리저리 때늦은 판단과 원인분석 하느라 생명의 임계 시점을 다 허비한 것이다.이게 지금,가장 민심의 분노를 사고 무능이라 단정짓지 싶은 심각한 상황의 핵심같다.더 널리는 그러니까 어떠한 급변 사태시는 생각하기 조차 끔직하게 우리에게도 그렇게 상황이 닥칠 수 있다는 불안감이 엄습 했음이지 싶다.지레짐작 만으로도 가능하다. 역시 정서가 따로 놀고 있다는 생각이다.다른 한편으로 생각하면 면제자들은 당연 모를 수 밖에 없지 싶다.왜냐하면 그들은 국민들 대부분이 군장병들하면 전적으로 다 내 자식 같기 때문이란 공통된 정서가 흐른다는 사실을 모를 수 있음이다.국민들에 있어서 군장병들에 향한 유달리 애틋한 감정의 출발점이 어디에 있는지,그같은 이유를 면제자들이 알턱이 없다는 것이다. 그렇게 군장병하면 국민에게 있어 가장 민감해 하고 가슴 아파하는 부분인데,미처 여기까지 헤아리지 못했지 싶다.왜냐하면 군면제자들 이기 때문에 생각을 할 수가 없다.더구나 영혼없는 현정권은 생명은 고사하고 탐욕에 눈이 멀어 진실마저 가리고 있다.언론통제를 비롯해 생존자들의 입막음,실종자 가족에게 총을 겨눈 사태,그 가족으로 위장해서 민간사찰등 허튼짓 하느라고 특히나 눈에 띄는 것이 생명 우선보다 국면전환할 요량으로 활용하려고,의도하고 끌고 간다는 생각을 국민 대부분이 인지 했다는 것이다. 결국 무엇보다 앞서야 하고 가장 중요한 군장병들의 생명을 저버렸다는 느낌이다.처음부터 아니 지금에 이른 결과까지 이게 가장 크다.때를 놓친 오판의 결과요 이는 MB를 비롯 MB정권의 무능함 때문이다.그러한 결과는 서서히 국민 정서 저변에 동요와 함께 분노가 차곡차곡 쌓여가고 있지 싶다.민심이 흉흉하다.공유되는 분위기와 여론이 그렇게 돌아간다.지금까지 초계함 침몰 사태를 바라보는 시민의 시각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 사고에 있어서 끝까지 예의 주시해야 될 것이 꼭 하나 있지 싶다. 이 사태는,지난 26일 늦은 저녁 서해 백령도 인근에서 발생한 초계함(천안함)침몰사고 비보를 접하면서 시작됐다.발생 초기부터 언론사 성향 때문인지 아니면 어떠한 입김이 작용을 한 탓인지 몰라도 같은 사건을 두고 바라보는 관점이 시작부터 달랐다. 당시 상황이다.역사면에서나 인력이나 장비면에서나 정보력이 몇십배 앞선 타방송사들이 즐비했다.그들 조차 미처 침몰함 명칭도 채 파악이 안된 상태였다.지금도 원인에 있어서 분분한데 엿새 전엔 오죽 했겠는가.그런데 느닷없이"2함대 소속 초계함1척,북한 공격으로 침몰.104명 탑승,생존자 59명" SBS방송국의 자막이 뜬 것이다.방송장악이 인정된 대규모 친정부 방송사 조차도 감히 발설하기 어려운 발언을,발언이 아닌 문구로 활자화해 자막으로 내걸은 것이다.이후 오보라고 밝혔다는 소리를 입소문으로 들었지만 직접 눈으로 확인은 못한 상태다.핵심은 자막이 나오게 된 경위인 최초 소스 제공자가 누구인지,무엇에 근거 했는지는 여전히 밝혀지지 않다는 사실이다. 이것을 끝까지 지켜 보았으면 한다.이때부터 예고 됐다.국면전환 의도다.사고 종결 시점인 결말까지 그렇게 몰고 갈 것으로 보인다는 것이다. 지금 상황이다.벌써 엿새째로 접어 들었지만 당초 폭발 시각도 정확치 않다.누구에 따르면 9시 35분경,다른 물증에 의하면 9시 15분경,또 누구의 발표에 따르면 9시 45분경...분분하다.더욱이 어떠한 원인에 의해 폭발이 일어났는지에 대해선 성향에 따라 완전히 다르다.아예 깜깜 오리무중이다.그저 각양각색에 온갖 추측과 설만 무성하다.심지어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는 내부의 무엇 때문에 폭발 했는지 외부의 어떠한 충격 때문에 폭발했는지에 대해서도 여태껏 명확하지 않다.여기서 그 추측과 추정의 근거도 오로지 통제된 해군발표와 함장의 발언에만 근거 한다는 사실이다. 몇시간 동안 행적이 석연치 않아 여전히 의혹의 꼬리가 남아있는 그자 혼자만 나와서 증언한다는 점이다.뿐만 아니라 뒤늦게 나타난 구조해경은 며칠동안 잠잠했던 의외의 인물 이였는데 동영상을 같이 들고 나왔다.그간 전국민,아니 전세계가 바라보는 중요 관심사임에 불구하고,특히나 목숨이 간당간당 위태한 시점에 이르러서야 나왔기 때문이다.아무튼 여러 정황들을 바라보고 있노라면 의구심이 들 수 밖에 없이 온통 의문 투성이다.달리 생각하면 어떠한 각색한 각본대로 연출할 대상과 입맞출 시간을 벌기위했다는 충분히 오해의 소지가 있음이다.단언코 감춰진 진실이 뭔가 있지 싶다. 어쨌든 지금은 한심스럽고 우습게 언론에 노출한 불과 몇사람의 입에 근거해 모든 방송,언론사들이 상상력등을 총동원하여 갖은 추측,추정,설 등 온갖 다양한 소설,시나리오등을 쓰고 있다는 점이다.기본적이고 가장 중요한 아니 다양할 수 밖에 없지만 팩트로 귀결될 수 밖에 없는 나머지 57명의 입은 아직도 자물쇠로 굳게 잠겨 있다.엿새가 지났는데도 여전히 꽉 막혀 차단 시켰다.지금의 상황이 그러하다. 이유는 딱 한가지다.모종의 진실을 가리고 있음이지 싶다.말이 필요없다.그러니 발표나 발언이 그다지 신빙성이 없을 뿐더러 의혹이 전혀 가시지 않는다.한마디로 사고의 앞뒤가 맞지 않음이 이를 대변한다. 결국 이 사고는 진실과 시간과의 싸움 같다.한편 원래 출발부터 신뢰가 없는 정권이였지만 이런 생명을 담보로 진실마저 가림은 아예 국민에게 신뢰를 짓밟고 걷어차라는 처사라 생각된다.그간 썩은 동아줄 같은 정부에 매달렸던 꼴이다.할말을 잃었다. 정보출처: 원문보기 |
여러분은 위 글 중 어느 글에 동감이 가십니까?
댓글목록

Idler님의 댓글
Idler 작성일
지금 두 측의 글 모두 '천안호 사태 해결'과는 직접적 연관성이 없는 '잡글'입니다.
'군미필자 옹호글'은 기득권층의 군비리와 관련된 의혹을 '박근혜도 군대가야 대나?'
라는 식의 물타기로 지리멸렬시키고 있고, '군필자 옹호글'은 천안호 사태에 대한
비판을 하는데 군미필이라는 상관없는 문제를 덧붙여서 논점이 흐트러져 있습니다.
서로 감정싸움밖에 되지 않는것 같네요.

봄이여오라님의 댓글
봄이여오라 작성일논점은 다소 맞지 않지만 그래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는 글이였는데 '잡글' 이라는 표현이 좀 그렇네요

Idler님의 댓글의 댓글
Idler 작성일표준어로 하면 '잡설'이군요.

미션가이님의 댓글
미션가이 작성일
IdIer/ 물론 천안함 사태 해결을 위한 방안을 내세운 글이 아니므로 직접적인 관련의 여부는 적은 글입니다.
그러나 이 글의 논지를 잘 생각해본다면 이렇습니다. 사건이 터졌습니다. 그것도 지상이 아닌 바다에서 일어난 침몰사건입니다. 생명이 위태위태하는 사건인데 정부의 처리하는 태도는 어떠했습니까? 문제는 바로 여기에 있었습니다.
한시가 급한 상황에 왠 뜬금없는 지하벙커에 모여 대책회의를 했으며, 사건이 터지고 왜 참뒤에 수습을 시작했으며, 첨단장비를 갖춘 군장비를 가지고 사건의 일어난 시각조차 정확히 얘기를 하지않고 번복하는 이유는 도대체 무엇이며, 누구보다 현장에 있던 가장 중요한 인물인 생존자의 정황을 듣기보다 현장에도 없었던 제3자가 떠드는 얘기들에 촉각을 곤두세우는 것은 무슨 의도인지... 이런것들에 문제가 있다는 것입니다.
자, 그럼 생각해봅시다. 이것이 군필과 군미필사이에 무슨 관계가 있느냐 하시겠지만, 군대를 갔다온 사람은 군상황에 대해서 일개 병사조차도 사고가 터지면 즉각 어떤 반응을 해야하는지 안다는 것입니다. 덧붙여서 일개 배 한척의 침몰이라면 이렇게까지 토론이 오고가지는 않겠죠. 즉 사태는 한 나라의 국방에 관한 문제인것인데 이를 처리하는 과정이, 이를 대하는 정부의 모습이, 대통령의 모습이 참 우습다는 것입니다. 군대의 경험이 없으니, 상황처리를 어떻게 해야하는지 모를것이고, 우선순위를 생각할때에 무엇부터 해야하는지 모르겠죠.
생각해보십시요. 국방의 관한 문제이므로 여러정황을 고려해야 하는건 당연한 것이겠죠? 그런데 현 정부의 처리하는 모습을 보면 입맞추기에 혈을 올릴고 있으며, 우왕좌왕하는 꼴입니다.
군미필과 군필의 차이가 일반인의 입장에선 "그게 뭐 어떻다고" 하는 질문을 가질 수 있습니다. 단호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경험과 비경험의 차이는 옛 속담에서도 교훈을 주고 있습니다. 아무리 백번얘기해도 한번 보는 것보다 못하는 것입니다. 그게 현 정부의 모습입니다. 그래서 군필 얘기가 나오는 것입니다. 백번 저도 동감합니다.
왜냐고요? 예비역 병장으로서 오히려 저는 사건이 일어난 소식을 듣고서 즉각 어떤대처가 필요하고, 어떤절차에 따라서 무엇이 진행되어야 하겠구나 라고 군대갔다온 "상식"선에서 알 수 가 있었다는 것입니다. 허나...

Idler님의 댓글의 댓글
Idler 작성일
정부인사의 군미필 문제가 영 동떨어진 얘기는 아니지만,
위의 글들이 감정싸움에 한정되어 있는 점을 보면,
위의 글은 천안함 사태의 본질과 직접적인 관계를 갖지
못한다는 뜻이었습니다. 그러므로, 잡설이죠. 잡설이 욕은
아닙니다. 단지 논점에서 어긋난다는 의미입니다.

토돌이님의 댓글
토돌이 작성일
솔선수범하지 못하는 국가에서 명령에 돌격할 사람은 없다!
유난히 군 면제 많은 MB정부! 안보불감증 치유 해낼까?
천안함 침몰 소식이 전해진 지난달 26일 밤. 긴급안보관계 장관회의가 소집됐다. 안보를 책임지는 최고위급 회의다. 그러나 회의 참석자들의 면면이 공개되면서 국가안보에 대한 국민의 의구심이 확산되기 시작했다. 이명박 대통령을 필두로 정운찬 국무총리, 정정길 대통령실장, 원세훈 국정원장,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 등 상당수가 군대 경험이 없었기 때문이다. 이 같은 사실이 언론을 통해 알려지면서 군 통수권자인 대통령과 유사시 군을 통제해야 할 국무총리, 국정원장 등이 군 면제자인 상황에서 일사불란하게 군사를 지휘통제할 수 있겠느냐는 의심이 더욱 깊어졌다. 장관들 상당수도 병역 면제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매일경제 뉴스보도 내용>
이명박 대통령: 기관지확장증으로 군 면제
정운찬 국무총리: 부선망 독자 및 고령으로 군 면제
김황식 감사원장: 고도 부동시로 군 면제
원세훈 국정원장: 하악관절염으로 군 면제
정정길 대통령실장: 근시고도양안으로 군 면제
윤진식 정책실장: 질병연기후 군 면제
윤증현 재정부 장관: 진구성탈구좌슬운동제한으로 군면제
정종환 국토부 장관: 입영후신체검사에서 군 면제
이만의 환경부장관: 생계곤란연기후 군 면제

하리잔님의 댓글
하리잔 작성일
무슨 목적으로 쓴 글인거죠?
천안함 사태해결을 못하고 있는 군미필자 MB정부 자체를 비판하는 내용 말고는 어떤 내용도 찾아 볼 수 없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