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Home>토론게시판>핫이슈토론 |
사회 정부가 썩은 보람상조 회사를 공기업화해야 한다
페이지 정보

본문
기가 막히고 소름 돋는 기사가 나왔습니다.
여러분! 상조회사를 아십니까?
상조란 옛 전통의 상부상조 개념으로
예식과 장례를 토탈 서비스하는 신 개념사업입니다.
우리나라 1위 기업이 보람상조입니다.
대한민국의 많은 효자효녀들이 나중일을 생각해서
쌈짓돈을 적립하다시피 내지요..
저도 보람상조를 가입했습니다..
국내 1위라서 신뢰를 갖고 주변 지인들의 추천도 받아 들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 그룹이 썩은 회사다 못해 악취가 진동하는 회사였네요..
결혼과 장례는 인륜지대사로 이를 서비스하는 곳은 뭔가 철학이
남달르다던지, 특색이 있거나, 장점이 있을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요.. 뉴스기사를 보면 어떻게 해야할 지 걱정입니다.
<뉴스보도 내용>
검찰수사 결과 이 그룹회장이 회삿돈 250억원을 횡령해 영장이 청구 됐습니다.
이 최모 그룹회장이 회사 간부와 짜고 2년간 수십차례 회삿돈을 횡령했습니다.
검찰의 수사가 시작되면서 가족들과 함께 잠적했다가
회사가 회장 개인의 재산을 압류하자 귀국해 조사를 받는다고 합니다.
최회장은 장례식을 하려고 한꺼번에 내는 회비 일시금을
회사 계좌에 넣지 않고 개인적으로 찾아가는 방법으로 249억여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이 빼돌린 돈 가운데는 업체로부터 받은 리베이트도 포함됐다는 게 검찰의 주장입니다.
또 이들은 9개 계열사의 자금을 빼돌렸으며, 분식회계를 통해 장부를 조작한 혐의도 받고 있으며,
이렇게 빼돌린 돈으로 최씨 일가는 부산 수영구와 해운대 등지에 부동산을 구입한 것은 물론
자녀 해외유학비와 종교시설 건립 등 개인적인 용도로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최 회장은 보람상조 그룹에 대한 검찰의 수사가 진행되던 올해 1월
160억원을 인출해 가족과 함께 미국으로 출국했다가
최근 회사에서 개인재산 압류조치에 들어가자 귀국했다고 합니다.
검찰은 이들의 횡령에 가담한 혐의로 회사 관계자에 대해
추가로 수사를 벌인다는 방침이어서 횡령 금액은 더 늘어날 전망입니다.
가장 복 받을 사업을 하면서 최 회장은 왜? 저주 받을 일을 했을까요?
과욕 때문일까요? 회사가 심각한 자본잠식 상태가 되도록 수억의 월급을 가족과 공모자들이 가져갔네요..
정말 쓰래기 같은 인간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참에 보람상조 회사를 정리해서 정부가 공기업화 했으면 좋겠습니다.
최회장 일가의 손에서 보람 상조 그룹을 떼어 냈으면 좋겠습니다.
<공기업화의 장점>
1. 정부의 안정된 수입원 확보
2. 상조회사의 안정된 서비스 확보
3. 인생 인륜지대사를 사기업화 하는데 제동
4. 서비스 품질의 향상과 사회보장제도 운영
5. 전 국민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배려
6. 사기업의 그룻된 인식을 뜯어 고치고 몰수하는 계기
- 그룻된 기업인의 재산을 몰수하는 조치로 기업의 상도를 지킬 수 있다고 생각함
7. 공기업화 후 사기업에 정상화해 되파는 형식도 추천
8. 사회 복지증진 기여
9. 다양한 유사 서비스 확대 보급 여러분은 최회장의 보람상조 그룹을 정부가 공기업화 하는데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