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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한반도 적화통일의 야욕은 한 번도 포기한 적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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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5.30일 오전 북한주민 10만여 명이 평양시내 김일성 광장에 모여 〈
미제와 역적패당의 반공화국 대결 모략책동을 규탄하는 평양시 군중대회〉를 개최했다.
10만 군중을 동원한 어용(御用)데모를 통해 그들이 주장하는 내용은 천안함 사건이
북한과 무관하다, 한·미·일 3국의 책동으로 전쟁이 터질 위기에 처해있다,
남한이 외세와 공조해 북한을 응징할 움직임이 보이면 즉시 타격하겠다,
이명박 대통령을 반역자 매국노라며 맹비난하는 내용 등이다.
지방선거를 앞두고 이달 들어 북한은 노골적인 한국의 반정부 투쟁 선동을 하고 있다.
‘남조선 반보수 대연합으로 자자체 선거 승리해야(5.15노동신문), 6.2지방선거 앞두고
한나라당 복지정책은 추태(5.21평양방송), 천안함 침몰조작은 6.2지방선거 역전을 위한
반역적 책동(5.24중앙방송), 남조선 인민 떨쳐 일어나 민족의 이름으로
준엄한 심판 내려야(5.27 6·15선언 북측위 성명), 이명박 패당에 주는 표는 전쟁의
표-단호히 심판해야 (5.29구국전선 공개편지) 등 하나같이 반정부 투쟁을 선동하는 것이다.
천안함 만행이 밝혀져 국제적으로 지탄대상이 된 북한이 위기탈출을 위해서 안간힘을
쓰면서도 어떻게든지 남한에서 현 정권을 전복하고 그들과 소위 코드가 맞는
친북·종북·좌파 정권을 세워서 저들이 바라는 적화통일의 기반을 다지고자 하는 것이다.
현 정부의 대북정책은 북한이 생각하는 것처럼 만만하게 보아 넘길 수 없다는 것을
이미 간파했으므로 이제는 이판사판으로 나가자는 것이다. 노골적으로 우리 정부를
흠짐 내고 무엇보다 이번 선거를 기회로 남한의 체제를 전복해 보겠다는 속내를 드러낸 것이다.
좌파정부 시절에는 한동안 그들의 속내를 감추고 있었을 뿐 그들의 본질 즉,
한반도 적화통일의 야욕은 한 번도 포기한 적이 없다. 북한에 대한 감상적 동포애에
젖어있던 우리국민들에게 더 늦기 전에 저들의 간악한 입술사이로 감추어진 허연 이빨을
다시금 발견하는 계기가 되어 그나마 다행스럽게 생각된다.
미제와 역적패당의 반공화국 대결 모략책동을 규탄하는 평양시 군중대회〉를 개최했다.
10만 군중을 동원한 어용(御用)데모를 통해 그들이 주장하는 내용은 천안함 사건이
북한과 무관하다, 한·미·일 3국의 책동으로 전쟁이 터질 위기에 처해있다,
남한이 외세와 공조해 북한을 응징할 움직임이 보이면 즉시 타격하겠다,
이명박 대통령을 반역자 매국노라며 맹비난하는 내용 등이다.
지방선거를 앞두고 이달 들어 북한은 노골적인 한국의 반정부 투쟁 선동을 하고 있다.
‘남조선 반보수 대연합으로 자자체 선거 승리해야(5.15노동신문), 6.2지방선거 앞두고
한나라당 복지정책은 추태(5.21평양방송), 천안함 침몰조작은 6.2지방선거 역전을 위한
반역적 책동(5.24중앙방송), 남조선 인민 떨쳐 일어나 민족의 이름으로
준엄한 심판 내려야(5.27 6·15선언 북측위 성명), 이명박 패당에 주는 표는 전쟁의
표-단호히 심판해야 (5.29구국전선 공개편지) 등 하나같이 반정부 투쟁을 선동하는 것이다.
천안함 만행이 밝혀져 국제적으로 지탄대상이 된 북한이 위기탈출을 위해서 안간힘을
쓰면서도 어떻게든지 남한에서 현 정권을 전복하고 그들과 소위 코드가 맞는
친북·종북·좌파 정권을 세워서 저들이 바라는 적화통일의 기반을 다지고자 하는 것이다.
현 정부의 대북정책은 북한이 생각하는 것처럼 만만하게 보아 넘길 수 없다는 것을
이미 간파했으므로 이제는 이판사판으로 나가자는 것이다. 노골적으로 우리 정부를
흠짐 내고 무엇보다 이번 선거를 기회로 남한의 체제를 전복해 보겠다는 속내를 드러낸 것이다.
좌파정부 시절에는 한동안 그들의 속내를 감추고 있었을 뿐 그들의 본질 즉,
한반도 적화통일의 야욕은 한 번도 포기한 적이 없다. 북한에 대한 감상적 동포애에
젖어있던 우리국민들에게 더 늦기 전에 저들의 간악한 입술사이로 감추어진 허연 이빨을
다시금 발견하는 계기가 되어 그나마 다행스럽게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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