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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종말 위기에 닥친 참여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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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 사건과 관련해 많은 국제 사회들이 우리 정부에 힘을 실어주고
있으며 북한 소행으로 밝혀진 조사결과에 대해서도 전적으로 신뢰하며
북한을 규탄하는 목소리가 점차 커져가고 있다.
하지만 참여연대가 유엔에 서한을 보내며 잘 풀어가고 있던
천안함 사건에 찬물을 제대로 끼얹었다.
이들이 유엔에 서한을 보낸 것은 우리 사회의 국민으로써
참으로 무책임한 행동이 아닐 수 없으며 대체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이다.
참여연대가 유엔에 보낸 서한에 적은 내용들 중, 특히 유성잉크로
적힌 1번이라는 손 글씨가 온전한 것이 이해하기 힘들다는 내용을
적었는데 이들도 직접 보지 않았다면 실험 검증에 의해 이 주장을
뒷받침해야 하며 증거를 제시해야 한다.
하지만 주장의 근거를 대지 못한다면 국제적으로 퍼뜨린 무책임한
단체라는 비난을 면하기 힘들 것이다.
지금 참여연대는 모든 국민들의 적으로 추락해 종말의 위기에 처해있다.
더욱이 이 정신 없는 틈바구니 속에 북한 선동에 놀아나 국가의
가치를 짓밟아버린 참여연대는 지금이라도 유엔에 서한을 보낸 이유와
과정에 대해 국민들 앞에 명확히 밝히고 사과의 뜻을 전해야 할 것이다.
오직 그것만이 종말 위기에 닥친 참여연대가 위기 상황을 벗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발전해 나갈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일 것이다.
여러분은 참여연대가 정치적으로 중립적이라고 생각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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