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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국방의 임무는 누가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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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암함 사건이 이제 관련자 기소문제를 놓고 말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천안함 사건을 책임지고 관련자들을 법정에 세움으로써 지리한 천안함
사건을 매듭 짖기라도 하겠다는 심산인가?
천안함 사건과 관련해서는 거국적 감정에서 봐야하며 국가관 확립차원에서도
기소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군에 남편, 아들을 보낸 부모와 아내들이
그들을 보호해 주어야합니다.
그들은 국가를 지키기 위해 사랑하는 가족을 떠나 망망대해에서 열악한
환경을 딛고 국토방위를 하다가 불의의 기습을 받은 피해자들 아닌가?
우리 국민들과 국회의원들은 이들에게 좀 더 좋은 장비를 마련해 주지
못한 것에 대해 오히려 미안한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국회에서 예산 다
깍아버려서 좋은 장비 마련해 주지 못한 것 도 사실 아닌가?
그래도 그들은 불평 한마디 없이 국민을 생각하는 일념으로 서해를
지켰는데 천재지변과 같이 미친 놈 북한의 도발로 남편, 아들들이 죽었습니다.
그런데도 이들을 감싸지는 못할망정 탁상공론식으로 법의 잣대를 들이대
처벌한다면 주객이 전도돼도 한참 잘못된 것 같습니다. 어느누가 사명감을
가지고 군에 들어와 충성을 하겠는가? 군복무를 기피하기 위해 이빨도
뽑는 세상인데 더구나 목숨을 내놓고 실시하는 국방 임무를 누가할까?
북한은 오히려 천안함 사건을 일으킨 당사자들을 승진시킨 것은 물론,
과거 대청해전에서 패배한 북한군을 북한 당국은 재판하지도 않았습니다.
오히려 그들을 격려하고 등을 두드려줘서 보복할 수 있는 기회를 준 것입니다.
북한과 같이 격려를 해 달라는 것은 아니지만, 사기를 먹고 사는 집단을
단두대에 세우기 위해 희생양을 찾는다면 누가 국가를 위해 위험한 길을 택하겠는가?
천안함 기소는 넌 센스다 오히려 격려와 예산증강을 보장해야 합니다.
천안함 사건을 책임지고 관련자들을 법정에 세움으로써 지리한 천안함
사건을 매듭 짖기라도 하겠다는 심산인가?
천안함 사건과 관련해서는 거국적 감정에서 봐야하며 국가관 확립차원에서도
기소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군에 남편, 아들을 보낸 부모와 아내들이
그들을 보호해 주어야합니다.
그들은 국가를 지키기 위해 사랑하는 가족을 떠나 망망대해에서 열악한
환경을 딛고 국토방위를 하다가 불의의 기습을 받은 피해자들 아닌가?
우리 국민들과 국회의원들은 이들에게 좀 더 좋은 장비를 마련해 주지
못한 것에 대해 오히려 미안한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국회에서 예산 다
깍아버려서 좋은 장비 마련해 주지 못한 것 도 사실 아닌가?
그래도 그들은 불평 한마디 없이 국민을 생각하는 일념으로 서해를
지켰는데 천재지변과 같이 미친 놈 북한의 도발로 남편, 아들들이 죽었습니다.
그런데도 이들을 감싸지는 못할망정 탁상공론식으로 법의 잣대를 들이대
처벌한다면 주객이 전도돼도 한참 잘못된 것 같습니다. 어느누가 사명감을
가지고 군에 들어와 충성을 하겠는가? 군복무를 기피하기 위해 이빨도
뽑는 세상인데 더구나 목숨을 내놓고 실시하는 국방 임무를 누가할까?
북한은 오히려 천안함 사건을 일으킨 당사자들을 승진시킨 것은 물론,
과거 대청해전에서 패배한 북한군을 북한 당국은 재판하지도 않았습니다.
오히려 그들을 격려하고 등을 두드려줘서 보복할 수 있는 기회를 준 것입니다.
북한과 같이 격려를 해 달라는 것은 아니지만, 사기를 먹고 사는 집단을
단두대에 세우기 위해 희생양을 찾는다면 누가 국가를 위해 위험한 길을 택하겠는가?
천안함 기소는 넌 센스다 오히려 격려와 예산증강을 보장해야 합니다.
댓글목록

우석이님의 댓글
우석이 작성일
군에 남편, 아들을 보낸 부모와 아내들이 그들을 보호한다?
나라 전체가 마치 집단 최면에 걸려서 미쳐 돌아가는데 누가 군에 갈까요?
더이상 나라 지키러 갈 아무런 정당성, 필연성 자체가 없는 나라! 라는 것이 현주소라는 겁니다.
세계 어느 나라를 보아도 이렇게 군필자들을 홀대하는 곳은 없습니다. 햇볕 정책이다 뭐다 해서 대북 지원 퍼주기만 했지 그로 인하여 우리한테 돌아온 건 핵개발 실험이니 군필자들 정당한 권리 없애기 등으로 피눈물만 흘리게 했고 울분과 분노만 쌓이게 했습니다. 대체 어느 나라 국가고 어느 나라 국민이길래 실로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천안함 사건 당시에 희생한 이들은 우리와 동시대 사람 아니었나요?
우리 나라를 지키다 그 자리에 있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애석하게도 불귀의 객이 되고 말았습니다. 이제 2012년이 두려워 집니다. 어느 누구 하나 진정으로 국민을 위하는 정치인들은 아무도 보이지 않고 맨날 여권은 여권대로 야권은 여권 공격질만 해대는 거 같은데 나라에 망조가 들어가는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