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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얀색향기
댓글 84건 조회 5,020회 작성일 10-10-21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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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21_0001.jpg

20101021_0002.jpg성매매 관련 자료를 찾아보다가 재미 있는 글을 하나 보았습니다.
일단 그 글의 논지는 여성들이 이미 성을 상품화하고
하나의 수단으로 사용하고 있다고 전제하고 있었습니다.

그 글의 압축된 표현은
애인/결혼 : 정규직
성매매자 : 비정규직

위의 표현이더군요.
근데 완전히 공감이 형성되는 것은 아니지만
어느 정도 그런 면이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들더군요.
여성들의 성매매 반대가 꼭 인권적인 차원에서만 접근한 것일까?
어쩌면 여성들의 무기가 하나 줄어들게 된다는 생각도
일부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입니다.

이런 생각을 하게 된 이유는
이미 여성들이 성을 상품화한 경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좀 더 섹쉬하게, 혹은 좀 더 매력있게...
아무래도 평범한 차림보다는
야한 차림에 한번씩 눈길이 더 갈 수 있다고 생각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
패션이라서 야한게, 혹은 섹쉬한게 아니라고 할 수 있을까요?

a9.gif 여러분들은 여성이 성 상품화된 가장 큰 이유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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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색향기님의 댓글

하얀색향기 작성일

가장 큰 이유는 위의 인식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작은 이유에는 포함될 수도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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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천가님의 댓글

실천가 작성일

남성들이 성매매를 꾸준히 찾고, 상품화를 시켰고, 그래서 자연스레, 여성들은 돈벌이 수단으로 인식했기 때문이겠죠.
또한, 그걸가지고 이제는 무기라고 생각을 할수도 있구요.
다 비슷한 말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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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ler님의 댓글

Idler 작성일

이미 하얀색향기님도 "완전히 공감이 형성되는 것은 아니지만"이라고
밝히셨듯이 "어느 정도 그런 면이 있"을뿐이라는 주장이십니다.
"어느 정도 그런 면"에 중점을 두는 것보단 '본질'이 무엇일까 고민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성매매 논란에 대한 제 의견을 밝힌다면, 저는 성매매에 대한 극단적인 단속보다는 차라리 매춘영업을 양성화하여 성매매와 관련된 음성적인 비용지출을 줄이는 것이 낫다라고 보는 쪽입니다. 역사적으로 성을 상품으로 취급하지 않았던 시기는 없으며 우리가 무균실에서 살순 없다는 것을 인정해야 할 수 밖에 없습니다. 문제는 완전히 청소해버릴 순 없는 성매매 시장을 어떻게 하면 최대한 줄여나가고 범죄로부터 격리시킬 수 있는지를 따져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어떤 상품을 두고 구매한 사람이 잘못이냐 판매한 사람이 잘못이냐를 따지는 것은 별로 도움되는 논쟁은 아니라고 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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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알이님의 댓글

몽알이 작성일

성매매의 시작은 남성들이 여성을 성 상품화  한데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성을 남성을 위한 물건으로 인식했던 과거가 현대에 이르러 여성들의 돈벌이용으로 변질되었습니다.
성매매는 여성들이 자신의 몸을 소중히 하지 않는 것이 문제입니다
물론 이를 찾는 남성들도 문제구요.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먼저 본능적 욕구를 자극하는 음란물 사이트에 대한 단속을 강화해야 하구요
TV에서 성인 영화,프로그램 등의 시간대를 조절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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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더스칼라님의 댓글의 댓글

밴더스칼라 작성일

그다지 수긍되지 않는 의견이네요 tv 나 인터넷이 없던 고대부터
성매매는 이루어 졌습니다. 단속을 강화한다고 해도, 아니 아예 없앤 다고 해도 성매매를 줄일 수 있을까요? 저는 오히려 역효과 일 것이라고 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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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돌이님의 댓글

토돌이 작성일

대한민국 주거지 오피스텔 절반이 성매매 진행중이란 엄청난 사실을 아십니까?
성매매 단속 이후 성매매가 오피스텔로 옮겨간지 오래 됐습니다.
정부는 이를 알면서도 단속을 느슨하게 하고 있지요...
특히 돈 있는 사람들은 성매매 하러 오피스텔로 들어가요...
서울 중심의 오피스텔 구하기 힘든 이유도 여기 있습니다.
실 수요자가 성매매이다 보니... 살 집이 없어지는거죠!
성매매 온상이 된 오피스텔! 장난 아닙니다.
성매매도 이젠 기업형으로 놀고 있어요!
검찰과 경찰도 이용해 봐서 잘 알겁니다.
고양이에게 생선을 맡겨서는 안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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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색향기님의 댓글

하얀색향기 작성일

음.. 위의 글들은 잘 읽어보았습니다. 제가 이야기하고자 한 것은 남성과 여성의 잘잘못을 가리자는 말이 아니었습니다. 다만 여성들의 인식변화도 필요하지 않나? 라는 의미였습니다. 대부분 성매매의 이야기가 나올때 남성들의 잘잘못만 이야기 합니다만 그것이 다가 아니라고 이야기 하고 싶었던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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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소닉님의 댓글

슈퍼소닉 작성일

저도 하얀색향기님과 같은 생각입니다.
얼마 전 기사에서 성매매를하는 여성들 중 학벌 좋은 대학생들도 상당수라고 보았습니다.
그리고 이들 중에는 집이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더 많은 쇼핑을 즐기기 위해 용돈벌이를 한다고 태연하게 말하는 분들도 계시더군요. 이런 상황에서 그것을 찾는 남자들만을 탓할 것이 아니라, 제공해주는 여성분들의 인식변화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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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천가님의 댓글

실천가 작성일

여자입장에서 성관계에 대한 기준이 어떠냐에 따라, 다르겠죠. 어떤 사람은 돈때문에 수치심이라고 생각하면서도, 몸을 파는반면 , 쉽게말해 뭐 어때? 이런 여자들도 있다고 봅니다.

문제는 성매매를 왜 없애야 하냐 아닐까요.
왜 없애야하는 항목들이 나오겠죠. 범죄,고아,가정파탄,등등등...
하지만 모순은 이런것도 돈의 흐름에서 큰 역할을 하고있기에 정부에서는 때리면서도 약도 발라주는 형국만 계속 반복하게 됩니다. 어찌보면 담배를 파는것처럼, 인재가 죽어나가서 아깝긴하지만, 당장 큰돈이 되는것도 사실이니 병행하는거죠. 어느한쪽이 나쁘다고해서, 그걸 없애버리면 또 다른한쪽이 죽는 그런꼴이 되어서 없애기는 힘들죠.

또한, 성매매는 지구가 멸망하기전까지는 유지될 시장입니다. 그만큼 사라지지 않는 직업이라는거죠.
인간의 본능과 관련된것이니까요. 의식주처럼 말이죠.

하얀색향기님이 말씀하신 대부분 성매매이야기에서 남성들의 잘잘못을 얘기하는게 다가아니라는것도 맞지만,
모든 남성들이 아니라 대부분 남성들의 잘못을 하기때문에, 여자도 문제가 있다는건 어느정도는 인지를 하긴 한다고 생각되어집니다.

하지만, 본능적으로 성범죄를 일으키고있는 비중을 생각해보시면, 비교가 안되게끔 행동하는것 역시도 남성이기에, 스스로 무덤을 파놓고선, 왜 우리한테만 몰아세우냐는것도 생각해볼부분이라 봅니다.

성범죄와 성매매는 본질적으로는 다르게 볼수는 있지만, 중요한본질은 성적인 욕구가 강한 남자를 위한것이다라는건 인정될수밖에 없는것이죠.

따라서, 성관련된 부분의 문제를 일으키는 비율은 남성이 본능적으로 월등히 많기에, 사회적으로는 남자들이 잘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따지는 경우는 그에따른 보편적인 시각인것이죠,
그래서, 대부분 남성들이 인정되어야 할 부분 아닌가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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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ler님의 댓글

Idler 작성일

실천가 님 의견 중에 "성매매를 왜 없애야 하냐"라는 본질적인 문제에 대한 답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1. 성을 사고 파는 것 자체가 사회악인 것인지,
2. 성을 사고 파는 시장에서 행해지는 반인권적인 부작용들이 사회악인 것인지,

저는 앞서 말했듯이, 성매매 자체보다는 성매매 시장에서의 "범죄, 고아, 가정파탄,등등등" 부작용이 문제라고 보는 것이구요. 그러므로, 성매매에 대한 대책도 무조건적인 단속보다는 성매매의 양성화를 통해 부작용만이라도 줄이는 것으로 만족해야 한다고 봅니다. 당장 눈앞에 보이지 않게 되었다고 해결되는 것이 아닌거죠. 토돌이님말처럼, "오피스텔"로 숨어들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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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석이님의 댓글

우석이 작성일

개개인의 성이란 건 개인 스스로한테도 소중하고 성을 주고 파는 행위 자체는 글쎄요. 그다지 옳아 보이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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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mad님의 댓글

nomad 작성일

어떤 문제에 대해 다양한 시각에서 접근하는 것은 매우 좋은 시도이지만 이 문제의 경우 주장하신바의 비약이 심하고 지금 사회정서상으로도 절대 용납될 수 없다고 보여지네요.

사람들의 필요에 의해 어떤 물건이 상품화되어 양측에 모두 이익이 된다면 장려되어야 하겠지만 성매매는 그 속성상 그럴 수 없습니다. 여성들이 스스로의 필요에 의해 성매매 시장에 나서는 것은 개인의 자유의지에 따른 것으로 누구도 제제할 수 없으나 성매매 시장이 존재하는 이상 원치 않는 상황에 놓여서 타의 혹은 진정한 자의 아닌 자의에 의해 성매매 시장으로 내몰리는 여성들은 필연적으로 수반될 수 밖에 없습니다. 결과적으로 한 개인의 존엄성을 침해하는 비인권적인 일이 발생할 것입니다.

또한 성매매가 범죄예방에 효과적이라는 근거는 어디에도 없습니다. 다만 그럴것이라고 추측하는 것일 뿐입니다. 성매매가 활성화되고 양지에 나온다고 해서 성범죄가 줄어들까요.

그리고 성이라는 것을 사고파는 것으로 인식하는 풍조가 사회에 만연할 때 사회의 윤리선은 무너지고 사회 구성원의 도덕적 가치관의 정립이 불분명해질 것 이며 이러한 사회풍조는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까지 악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성매매가 인간 본능과 직결되있어 아무리 제제해도 어디선가는 분명히 행해지겠지만 이것이 사회에 떳떳하게 나와서 용인되는 것은 절대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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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천가님의 댓글

실천가 작성일

《Re》nomad 님 ,
맞습니다.그리고 당연합니다.

하지만, 성매매가 사회에 떳떳하게 나와서 용인될수없는 그 본질이 무엇인가가 중요합니다.

대부분 그냥 막연히 성이라는것을 사고팔면 나쁘다라고만 인지하고 있죠?
왜요?
그 이유를 생각해봐야겠죠. 낙태,고아,범죄 등등 이런것도 이유겠고,
이런이유를 찾았다면, 왜 낙태와 고아 등등이 나쁜것인가도 따져봐야합니다.

단순히 사회에 악영향을 미치니까 나쁘다고한다면, 사회의 악영향을 미친다는 기준이 무엇인지도 따져봐야할것이고,
남에게 피해를 주니까로 답이 나온다면, 왜 인간은 남에게 피해를 주면 안되는것인가 본능인가? 등등을 따져보는 시간이 필요할것 같습니다.

우리모두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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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ler님의 댓글

Idler 작성일

성매매가 사회악인가?에 대한 문제에 대해서 실천가님 말씀대로 "기준"을 명확히 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제 주장에 대해 보충설명 드린다면, 분명 성매매가 사회적으로 떳떳한 현상이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완전히 없애는 것이 거의 불가능한 것을 눈에서 안보이게 해놓고 없어졌노라 착각하는 것보다는
차라리 양성화하여 부작용을 최소화하는 것이 낫다라는 것이죠. G20 치른다고 지하철의 쓰레기통을 임시철거하는
것과 같은 식의 오류를 방지하자는 것입니다.
그리고 양성화시킨다는 것은 성매매를 장려한다는 의미는 아니며, 오히려 음성화될수록 성매매에 동원?되는 여성의
인권이 더욱 위험에 처하게 되며 인신매매 등의 범죄행위도 동반하게 되므로 이를 줄이기 위한 '차선책'으로서
성매매를 '양성화'시킨다는 논리입니다. 물론 성매매를 완전히 단속하여 없앨 수 있다면 '최선책'이 되겠지만,
토돌이 님이 "오피스텔" 말씀하시듯이 쓰레기 숨겨두기? 식의 역효과를 낳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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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천가님의 댓글

실천가 작성일

물론 ldler님의 의견이 맞긴합니다.
근데 그게 참 어렵죠.

우리가 언제부터 어떤심리때문에, 성매매를 음성적으로 보게 되었는지는 모르겠으나, 적어도 현재 지구상 모든사람들은 성매매를 불법,불건전,음란 등으로 치부하고, 당연시하게 생각합니다.

저 또한, 왜 이런사고가 생겼는지,명확한 본질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지만, 성매매가 부적절한것은 맞다고 봅니다.

하지만, 절대 없어지지 않는 산업입니다.
지구가 멸망할때까지 존재할 직업군중에 종교,성,광고 같은 산업이 있습니다. 그중에 성매매도 절대 사라지지 않을것입니다.

무조건 사회악으로 치부하면 문제가 되긴하지만, 또 그렇다고 음성화에 따르는 문제를 없애자고 양성화를 아무리 잘시킨들, 분명 그에 따른 또다른 문제가 또 생길것입니다.
성범죄자들이 성매매할곳도 없고, 돈이 없어서 성범죄 저지르는건 아니니까요.

아마 정부에서는 예전 미아리나 청량리 같은곳을 성매매장소로 지정해서, 단속을 하는게 효과적이라고 생각할수도 있겠지만, 성매매장소를 그렇게 하면, 아마 난리날겁니다. 우리나라에서...

참. 답안나오는것이죠.
아마 법으로 제대로 막아버리면, 사람들 아마 해외원정갈겁니다. ㅋㅋ

어차피 못없앨거, 유도리있게 정책을 잘 만들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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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룡님의 댓글

와룡 작성일

성매매는 국가가 없애야할 악입니다. 어떠한 공동체에서도 성매매를 묵인해서는 안되고 합법화 해서는 안됩니다.여기 토론에 참가한 몇몇 분들이 성매매를 우습게 아는거 같은데 성매매는 "인권 유린"이며 반드시 근절되어야 할 사회악입니다.

1. 성매매환경에 따른 범죄
성매매환경이 존재하는것 자체가 바로 범죄환경을 조장하는것과 같습니다. 성매매환경이 존속되면 인신매매,마약, 성착취, 강력범죄등에 의한 피해자가 산을 이룰것입니다.
그예로 사채를 쓰고 갚지 못할경우 성매매를 강요할것이며 범죄집단에 의한 인신매매, 마약, 포주와 폭력조직과의 연계에 따른 성착취, 성매매시의 폭력등 엄청난 사회문제를 유발합니다. 전세계 인신매매의 수가 엄청나며 유럽과 호주,미국등지의 성매매가 합법화한 국가로 흘러들어가고있고 마약뿐만 아니라 폭력조직과의 연계, 성착취등에 따른 인권유린이 심각한 상태입니다.

2.성매매 양성화는 사회문제를 조장
이곳에서도 보면 성매매를 합법화해 그것을 관리하면 되지않느냐라고 이야기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성매매환경을 관리하는건 불가능합니다. 수만명이나 되는 성매매자들을 관리한다는 자체가 어불성설이며 성매매가 양성화 된다고 음성화가 없어지지 않습니다. 만약 국가가 성매매를 합법화해 등록제를 시행한다면 등록되지않는 자들이 음성적인 곳에서 성매매를 할것입니다. 성매매의 음성화는 우리나라에서 성매매가 2005년 불법화 되기전에도 있었습니다. 양성화가 음성화를 없앨거라는 생각은 잘못된 생각입니다. 오히려 합법화가 되면 성매매는 정당하다는 인식이 발생해 음성적 성매매가 더욱 더 늘어날것이며 성은 돈을 주고 사는 수단정도로 여겨져 여성의 권리에 치명적인 역할을 합니다.

3.성매매 여성의 인권유린
성매매 여성의 대다수는 생계를 위해 어쩔수없이 성매매를 하는 자들 뿐입니다. 대다수가 생계와 빚을 갚기위한 수단으로 하는것으로 그것은 돈에의해 자기스스로 인권유린을 자행하는 것입니다. 돈이면 뭐든 해도된다는 생각이야말로 인간의 인간성을 상실하는 행위이며 사회가 반드시 척결해야하는 문제인것입니다.
돈에 의해 어쩔수없이 스스로를 인권유린하는건 잘못된것으로 국가가 엄히 차단할 필요가있습니다.
예를 들어 누군가 돈이 필요한 자에게 돈을 줄테니 돼지우리에서 1시간동안 뒹굴러라 한다면 돈이 필요한자는 뒬굴것입니다. 그결과 돈을 준다는 자는 그것을 보고 깔깔되며 쳐웃으며 즐거워하겠지만 돈에 의해 돼지우리에서 뒹군자는 세균에 감염되 죽음에 이를수도있습니다. 그것을 본자들은 누구나 돈을 주겠다는 자를 비난할것이고 국가는 돈으로 그런 행동을 시킨자를 처벌해야할것입니다.
스스로가 인권유린을 당하는걸 알면서도 돈에 의해 모든것을 감수할수밖에없다면 그것이 바로 국가와 인간이 막아야할 일인것입니다.

4.성매매는 반드시 뿌리 뽑아야할 과제
많은 사람들이 성매매는 역사가 존재하는 당시부터 있었으므로 뿌리 뽑을수없다고 대못을 박고 시작하는데 그것은 잘못된 발상입니다. 역사가 시작됨과 동시에 있었던 많은 불합리한것들은 사라졌습니다.
그 대표적인 예가 절대 없어지지않을것 같았던 왕권정치,독재정치들이 대다수의 나라에서 사라졌습니다. 우리만 보더라도 조선시대의 절대 깨질것 같지않던 왕권정치가 깨지고 민주화로 접어들게 되어습니다. 누가 상상이나 했겠습니까? 성매매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성매매 환경을 없애려는 노력을 계속한다면 1000이 100으로 줄고 100이 10으로 줄고 10이 1로 줄어 종전에는 사라지게 되는것입니다. 모든것이 그과정을 거치는것입니다. 그것을 우리는 "발전"이라고 부릅니다.
문제는 과연 의지가 있는가입니다. 현정부의 태도를 보면 의지가 많이 부족하다고 느낍니다. 일단 성매매에 대한 처벌이 제대로 이루어지지않고 있고 그 처벌이라는 것 역시 지나치게 낮습니다. 또한 제대로된 시스템을 구축하려는 노력을 보이고 있지않습니다.


이렇듯 성매매환경은 반드시 척결되어야할 대상이며 찾는자들과 환경을 조성하는 자들에게 엄격한 처벌로 성매매를 근절하도록 노력해야하며 교육을 통해 사회적 가치관을 쌓아가야하는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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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래머님의 댓글의 댓글

프로그래머 작성일

성매매가 과연 국가에 없어져야 할 법이라면 뒤로 가서 강력 성범죄 사건에 대해서는 대책이 없는건지 알고 싶습니다. 성매매 특별법 이후로 나도 모르게 성범죄 사건이 일어나고 있는데 거기에 대해서 방치하는 분들이 많으신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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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천가님의 댓글

실천가 작성일

《Re》와룡 님 ,
옳으신 말씀입니다.

1.
전 4번에서 비교하신것과 성매매가 비교대상이 될 수 있느냐하는겁니다.
왕권정치니 독재정치니 이런것과 성매매를 어떤기준으로 비교를 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왕권정치와 독재정치는 자연스릅게 그렇게 될수밖에 없는 흐름이었다고 여겨집니다. 마치 본능인것이지요.

그것과 마찬가지로 성역시도 본능입니다. 이 본능을 이용해 성을 매매하고있는게 문제란것입니다.
자. 이 본능을 없앨수 있겠습니까?

우리가 없애야하는논리는 이론적으로 당연히 그래됐으면 좋겠다는 것입니다.
그것과 현실적으로 없앨수 있느냐는 다른것입니다.

여기 토론한분들중에 어느누구도 옹호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현실을 받아들여서, 단속을 최대한 효과적으로 하고, 인정할수있는 부분을 찾아서, 어느정도는 어쩔수없이 안고 가야할 부분이란겁니다.

님말대로, 사회악이니 뿌리를 뽑고 차단하여서 1000이 100이 되고 100이 1로 만들었다 칩시다.
이러면 범죄률이 줄어든다고 생각하십니까, 늘어난다고 생각하십니까.?
설사 그렇게 강압적으로 제재했다고 한들 전 오히려 범죄율은 올라간다고 생각합니다.

1000에서 1로 줄어든다는 논리로 성매매가 살아질수있다고 하는 논리는, 개인적인 사고에 따라서 다르다고 보지만, 절대 사라질수 없는 시장임에는 틀림없습니다. 무슨짓을해도 사라지지 않습니다.

당연히 사라지지 않는다고 내버려둬서도 안되고, 적재적소에 맞는 정책과 강한 법을 만들어 성범죄를 줄이고 재발방지를 막는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2
우리 이런 가정을 대입해봅시다.
세계적으로 인구가 부족합니다. 인구부족으로 인류가 멸망할 단계가 왔다고 가정해봅시다.
그럼 세계적으로 어떤 정책을 펼칠것 같습니까? 성매매를 직접적으로 장려하진 않더라도, 어떻게됐든 인구를 늘리기 위해 애를쓸것이고. 그 과정에서 성매매도 눈감아 줄 것입니다.

위의 예일경우, 정부들이 성매매를 눈감아 줄것이다 아니다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바로 그 사회악이라는기준에 대해서 우리가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의 고정관념이라는것이 도대체 언제 어떤 교육으로 인해 형성이 되었는지도 생각해볼부분입니다.
아마존의 1부다처의 경우, 이 사회에서는 문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본능적으로 시기하고,이기적인 본능때문에 1부1처로 바뀌게 된것입니다.

이처럼 본능적으로 만들어오고있는 이런 사회를, 성이라는 아주 기본적인 본능을 완벽하게 재재하는건 절대 불가능합니다.
따라서, 인정할부분은 인정하면서도, 사회정서를 고려한 적절한 대책이 가장 효과적이라고 봅니다.

종교,성매매,광고 이런 시장은 지구가 멸망할때까지 끝까지 가는 직업군입니다.

님 주장처럼 성매매환경을 관리하는건 불가능한게 정말 불가능한것인지, 성매매자체를 차단하는것이 불가능한것인지 현실적으로 따져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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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룡님의 댓글의 댓글

와룡 작성일

절대 사라지지않는것은 없습니다. 노예제도 역시 인간들에 의해서 사라졌습니다. 결국 중요한것은 인간이 가치관을 어떻게 가지냐에 따라 바뀌는것입니다. 사회는 인간이 만들었기에 변화 역시 인간에 의해 변화하는겁니다. 성매매는 모든 남성이 하는것이 아닙니다. 성매매를 하는자는 잘못된 가치관을 가지고있고 그렇지 않은자는 옳은 가치관을 가지고있습니다. 문제는 잘못된 가치관을 가진자들에게서 발생되는것이고 성매매 여성이 존재하는것도 그것들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성매매를 불법화하고 지속적으로 가치관 교육등 국가가 앞장서서 인식하고 고쳐나가야하는것입니다. 그로인해 어느 세대에서 연결고리가 끊키게 되고 그세대와 다음세대에 이르기까지 성매매에 대한 가치관과 인식을 바꿀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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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룡님의 댓글의 댓글

와룡 작성일

그렇게되면 성매매에 대한 잘못되고 그릇된 가치관이 바뀌게 될것이고 점점 수가 많아짐에 따라 그것이 사회적 가치관으로 자리잡게되고 종전에는 사라질수있습니다.
하지만 님처럼 무조건 절대 안된다는 사고를 가지고 현실에 안주한다면 그 어떤 발전도 이룰수없습니다. 사회악이라는것을 인지하면서도 그것을 용인할수밖에없다는 사고방식이야 말로 위험한 것입니다. 그런식이라면 다음세대 그 다음세대로 이르기까지 지속적으로 그 연결고리가 연결될것이며 절대 끊을수없게됩니다. 이것은 우리세대의 숙제입니다. 반드시 척결하고 노력해야할 일인것입니다. 당장 내일 그것이 없어지지 않는다고 해서 거기에 안주하는것은 어리석은 짓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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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룡님의 댓글의 댓글

와룡 작성일

또한 가정은 잘못된것같습니다. 성매매시 임신은 아이를 출산하는게 아니라 낙태로 이어집니다. 통계를 보면 성매매 여성의 평균 낙태횟수가 3~4회입니다. 이것은 심각한 인권유린인것입니다.
님의 말은 무슨말인지 알겠습니다. 과연 이것이 악으로 정의해되는가라고 생각하시나본데 위의 글들에 다 나와있습니다. 위의 엄청난 인권유린과 사회문제가 존재하기때문에 이것은 악이 맞습니다. 악이란것 인간이 규정한것이며 이것 역시 포함됨은 위의 글내용이 충분한 설명이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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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천가님의 댓글

실천가 작성일

끝으로 이말로 못밖고 싶습니다.

성매매때문에 문젠가요? 돈때문에 문젠가요?
둘중 하나라면 돈이겠죠.

그렇다면, 자본주의에서 바꿔야할것은 돈의 개념이 아닐까요?

언젠가는 지금의 자본주의에서 통용되고있는 돈의 개념은 사라질것입니다.

새로운 통화개념이 등장할것입니다.

노력해야할것은, 돈의 개념을 바꾸기 위해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그게 최대한 본질에 다가갈수있는, 그 본질을 건드릴수있는 접근방법입니다.

어쨌든, 둘다 현재로서는 불가능하고, 인정하면서, 현실에 맞는 상황을 선택하는길이 최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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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룡님의 댓글의 댓글

와룡 작성일

이부분은 위의 쪽글로 설명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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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ler님의 댓글

Idler 작성일

와룡님이야 말로 성매매를 “우습게 아는거 같”습니다. 좀 다른 의미로요.

물론, 성매매는 사라져야 할 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와룡님이 주장하실 법한 그러한 강력한 단속이 성매매를 “근절”시킬 수 있는가? 2005년도부터였는지 정확한 기억은 안나지만 성매매특별법 등을 통한 대대적인 성매매 단속이 있어왔으며 그를 통한 성과도 충분히 있었습니다. 성매매가 성행하던 특정한 지역들이 초토화?가 되기도 하였고 단속의 외부효과로서 대중들의 성매매에 관한 의식도 변화할 수 있었죠. 그러한 ‘효과’도 있는 반면 ‘역효과’도 있습니다. 토돌이님이 “오피스텔” 사례를 드신 것처럼 성매매가 더욱 음성화되어 단속조차도 어려워지게 되었고 국내 성매매 여성들이 단속 이후 외국으로 이동했다는 보도도 있었구요.

논점은 성매매의 어떠한 측면을 사회악으로 볼 것인가에 달려 있는 겁니다. 와룡님 같은 경우는 ‘성매매 그 자체’가 근절되어야 한다는 관점이고, 저는 강력한 단속이 오히려 음성화된 성매매 시장을 만들고 그로 인해 통제가 더욱 어려워짐을 강조하는 것이구요. 이는 성매매의 위험성을 “우습게 아느냐” 아니면 성매매의 근절이 어렵다는 사실을 “우습게 아느냐”의 차이인데요. 실은 어느 쪽도 “우습게” 봐서 각각의 주장을 펼치는 건 아닙니다. 성매매 양성화론의 논점은, (실패할 것이 뻔한) 강력한 성매매 단속을 통해 성매매 시장의 ‘내성’만 키워주는 역효과를 막자는 것이며, 차선책으로서 성매매를 합법화하여 눈에 보이는 곳에서 ‘통제’하기 쉽도록 환경을 조성한다는 것이에요.

제가 성매매 단속을 쓰레기통을 치워두는 것에 비유했는데, 바로 성매매를 근절한답시고 단속으로 일관할 경우 발밑에 떨어진 쓰레기들은 보지 못한채 쓰레기통 없어졌다며 쓰레기가 없는 줄로 착각하는 꼴이 된다는 겁니다. “수만명이나 되는 성매매자들을 관리한다는 자체가 어불성설”이라고 하셨는데, 문제는 수만명이나 되는 성매매자들을 근절시킬 수 있다는 것이야말로 어불성설이라는 점이구요. “의지가 부족”해서 그렇다고 하시지만, 지금껏 경찰력으로서 단속하여 특정 지역의 집창촌들을 어둠에 잠기도록 한 것을 보면 분명 “의지”의 문제는 아닌 겁니다. 의지의 문제가 아니라 방법의 문제에 달려 있는거죠. 집창촌의 불이 꺼지면서 다른 곳의 불이 켜지는 식이기 때문에 단속할 수도 없습니다. '방법'을 달리해서 성매매를 양성화하고 부작용을 줄인다면 같은 양의 "의지"로 더 큰 효율을 얻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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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룡님의 댓글

와룡 작성일

2005년 불법화 이전에는 집창촌이 존재했습니다.지금도 있지만, 이전에 있던 집창촌이 관리가 되었습니까? 님이 말하는 보이는곳에 두자고 한게 바로 집창촌입니다. 관리는 전혀 안됩니다. 그안에서도 폭력,마약,성착취,인권유린,인신매매,기타등등의 문제점이 계속 발생했습니다. 또한 그것이 있었지만 여전히 음성적으로도 성매매가 이루어졌습니다. 집창촌이 아닌 다른 곳등에서도 말입니다. 결국 중점은 성매매환경을 아에 제거해야한다입니다. 양성적으로 예전에 성매매를 하던 매춘부들이 불법화에 따른 단속에 따라 음성적으로 성매매를 하고있다하여 예전의 시스템을 다시 부활시킨다면 결국 처음으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또한 님의 주장은 매춘부의 공급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게 한다는 엄청난 문제점을 가지고있습니다. 결국 끈을 끊키란 불가능한것입니다. 가출청소년들이 매춘을 하게될것이고 그들이 아에 매춘부가 되기도 하겠지요. 또한 앞에서 말한 사채등등에 의한 협박, 인신매매같은것들도 활발해질겁니다.
지금 강력한 단속이라고 했는데 강력한 단속을 하고있지않고 중요한건 단속을 해도 처벌을 뭐같이 한다는겁니다. 성매매 적발되도 약간의 벌금을 내거나 기소유예처분을 받는경우가 허다합니다. 또한 포주의 경우는 고작 1-2백정도의 벌금만 낸후 다른곳으로 이동후 또다시 성매매를 알선합니다. 실제 포주가 버는 돈은 수천에서 수억에 이르는데 고작 1-2백을 내면 그만 이니 이것이 과연 성매매를 척결할 의지가 있는가를 상기시켜주는대목입니다. 벌금을 벌어들인 금액의 5배로 내게하고 징역에 쳐하는등의 강력한 처벌이 필요합니다.

님이 말하는 눈에 보이는 곳에서 통제란 앞에서도 말했듯이 불가능합니다. 그것은 집창촌을 허용한다해도 음성적 성매매는 존재할것이기때문입니다. 결국 그것은 성매매를 합리화 시키것밖에 안됩니다. 그로인해 성매매는 더욱 더 활성화 될수밖에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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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천가님의 댓글

실천가 작성일

《Re》와룡 님 ,
와룔님 스스로 말하셨네요. 우리시대의 숙제라고.
이 숙제 풀릴거라고 보시나요?
님의 말은 이해합니다. 마음가짐을 어떻게 가지고 접근해야지만, 우리가 원하는걸 이룬다죠?

당연히 공감합니다. 근데, 가슴에 손을 얹고, 노력해서 될 일 같습니까?
집장촌을 관리하는게 어려울까요? 성매매를 차단하고 없애는게 어려울까요?
미래와 현실적으로 봤을때, 정말 가능한것은 무엇인가요?

자꾸 성매매와 다른것과 비교를 하시네요. 도대체 어떻게 성매매와 노예제도가 비교대상이 될수 있는지 여기서부터 납득이 가지 않습니다.

와룡님이 말하셨습니다. 절대사라지지 않는것은 없다고..... 근데 왜 님은 통제가 불가능하다고 단언하는지 반문합니다. 세상에 불가능한것이 어딨습니까 라고하면 뭐라고 말하실겁니까?
개인적 가치기준에 대한 의심을 하지 않는지 기도하면서 성찰해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성매매가 근절되었을시에 성범죄률에 대해서는 상상은 해보셨는지 궁금합니다.
일본의 성범죄율이 낮은이유는 뭔지도 생각좀 해보시고요...

지금 님은 개인의 잣대로 문제라고 생각하고있는것이 전부다라고 착각하고 계십니다.

제가 위에서 말한 가정은, 인구부족으로 지구가 멸망할때를 말하는 가정입니다. 그에따른 정부정책도 나올테고, 그 정책에 따라서 유리한쪽으로 낙태를 할지, 아이를 낳을지는 달라지는 것입니다. 인간은 이기적이기때문에, 유리하다고 판단하면 유리한쪽으로 움직입니다.  그런가정에서도 낙태라고 단정하는것도 오류입니다.


앞서 말한것처럼 낙태를 하냐 안하냐의 가정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제가 가정을 든 이유는, 본질이 무엇이냐는겁니다.
본질없이 떠들어봤자, 입만아픕니다.

사회가 고도로 발전할수록, 윤리의식은 강해지고, 그런 부분을 해소시켜야 할 곳은 존재해야합니다.
없애자고 할게 아니라, 국민정서를 고려하여, 음지로몰던 양지로내든 그런 정책이 필요하다는 말입니다.

성매매의 부정적인 부분 (낙태,고아,등...)이 왜 우리가 나쁘다고 생각하는것인지요?
낙태가 왜 나쁜것인지요?
사람이 사람을 죽이면 왜 처벌을 받아야하는 것인지요?
결국 본질을 알게되면, 인간은 상황에 따른 판단과 행동을 하는 것입니다.

그말은 곧, 성매매를 없애야할지, 놔둬야할지는 유리한쪽으로 판단하는 동물이라는 것입니다.

이말을 다시말하면, 유리하다고 판단하면, 없애지 않는것이 옳다는 것이고, 또 그렇게 될것이고, 될수밖에 없습니다.

과거와현재와 미래를 구성하는 사회에서 성매매를 없애는것이 과연 옳은것인지는 유불리를 따져서 판단할 문제인것입니다.

그리고, 개인의 시각으로 말하는것은 한개인의 생각일 뿐인것이며, 스스로 겸손함을 갖춘다면, 확신에 찬 대답조차도 답이 아니라, 그냥 하나의 의견일 뿐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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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룡님의 댓글의 댓글

와룡 작성일

위에 쪽글로 충분히 설명을 드렸는데 같은 글이 다시 올라오는군요. 끈을 끊어야한다고 분명히 말씀드렸습니다. 또한 왜 통제가 안되냐면 집창촌을 내비뒀을때 통제가 안됬기때문입니다. 또한 낙태 고아뿐만 아니라 위에 더많은 범죄문제가 존재한다는건 빼셨군요.
또한 성매매와 성범죄는 상관이없습니다. 일본을 예로 들었는데 일본의 경우는 특이 케이스입니다. 또한 일본은 성매매가 불법입니다. 유럽을 예로 들어보면 성매매가 합법화 된 나라의 성범죄율은 세계최고입니다. 미국이 1위고 그뒤를 유럽이 따르죠. 성범죄는 성이 개방되고 성매매가 합법화 된 국가에서 더욱더 많이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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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룡님의 댓글의 댓글

와룡 작성일

사회적 상황에 따라 악이 결정된다고 생각하시나본데 그렇다면 지금의 사회적 상황은 어떻습니까? 성매매는 악인게 확실하겠지요. 그렇다면 지금의 사회적 상황에 맞게 가야지요. 노예제도와 비교한건 노예제도 역시 절대 없어지지 않을것 같던것이 인간의 가치관의 변화로 없어졌습니다. 이건 곧 성매매를 불법화해 막는 노력을 꾸준히하면 성매매를 당연한 가치관으로 받아들이는 자들의 인식을 변화시킬것이고 지금의 아이들에게 성매매는 악이라는 인식이 자연스럽게 잡힐것입니다. 충분한 반론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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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천가님의 댓글의 댓글

실천가 작성일

사회적 상황에 따라서 악이 결정되는게 아니라, 그 시대에 그게 악이라한들, 눈감고 넘어가는 경우가 생길수 있다라는 거고, 현실적으로도 그렇게 된다는 말입니다.
그리고 말입니다.
가치관의 교육으로 지금의 아이들에게 성매매는 악이라는 인식이 자연스럽게 잡히면 성매매가 사라질것이라는 논리부터가 이론은 좋으나 현실은 그렇지 못합니다. 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성매매는 악이라고 교육을 받은사람이, 나중에 사회생활을 했든 어쨌든 가치관의 변화로 성매매를 찾는 경우는 없다고 보십니까?
즉, 가치관의 교육을 했다고 한들, 그 가치관이 변화지 않으라는 법도 없다는 것입니다.
그럴땐 어쩔수 없을까요?
네~ 맞습니다. 인간은 어쩔수 없는 동물입니다.이 부분이 핵심이니 다시 생각해보세요.
좀 답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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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룡님의 댓글의 댓글

와룡 작성일

그런 가치관이 자연스레 잡히면 이미 성매매를 할수있는 환경을 찾기 힘들겠죠. 그런 가치관 교육은 남성만 받는게 아니기때문에 성매매를 하는 여성은 사라지게 되는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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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천가님의 댓글

실천가 작성일

와룡님께 궁금한것이 있습니다.

1. 집장촌을 관리하는게 어려울까요? 성매매를 차단하고 없애는게 어려울까요?
  말씀하신대로 사라지지 않는것은 없다고 하셨는데, 불가능한것도 없지 않나요?

2. 노예제도와,왕건정치등이 성매매와 비교대상이 될 수 있는것인지요?
  (노예제도와 왕건정치는 인간의 본능을 저해하는, 즉, 반대의 행동들입니다. 전혀 비교대상이 될수 없는것입니다.도대체
    이걸 비교하는것 부터가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

3. 돈의 노예가 된것이 문제입니까? 성매매가 문제입니까?
  (매일 만지고, 살아가면서 장점들이 더 많기에, 느끼지 못할뿐, 자본주의에서 돈이라는것 자체가, 위험한 개념을 담고있는것입니다. 성매매에서 일어난다는 문제가 돈과 관련되지 않는 것이 있다면 말해보십시오)

4. 성매매를 100% 근절했을 경우, 성범죄율은 어떻게 될 것 같습니까?
 
5. 성매매가 사라질수있다고 정말 그렇게 생각하십니까? 도대체 어떤 방법적인걸 생각하고 있으신지 궁금합니다.


끝으로, 전 성매매가 사회악이라고 단정하고 싶진 않습니다. 단, 사회문제에 있어서,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는 있습니다.
우린 결국 자기의 가치기준에서 벗어날수가 없습니다. 자기가 알지못하고 보지못한 사고로는 접근할수가 없다는것이죠.

성매매로 인한 낙태와고아 등은 분명 없어져야 하나.사회정책과 법이 잘못되어서, 죽은 사람,평생 억울하게 사는사람,등 역시도 낙태고아와 같은것입니다.

즉, 성매매로 인한 폐해로 예를 든것들이나, 우리가 쉽게 간과하지만, 같은 윤리를 벗어난 일들은 많이 일어난다는 것입니다. 다시말하면, 성매매만 문제가 아니란것입니다.

본질을 생각해보신다면, 성매매를 어떻게 해야할지 다시 생각되실것 같습니다.


추신 : 개인적으로 확신에 찬 발언은 잘 하지 않는편이지만, 종교,성매매가 지구가 멸망할때까지 같이갈 산업이라고 확신에 차서 말한이유는, 모든걸 걸고라도 100% 확실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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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룡님의 댓글

와룡 작성일

1.집창촌 관리란 합법화를 말하며 그것은 성매매를 수백년 혹은 수천년동안 지속하겠다는 의미입니다. 즉 끈이 끊키지 않습니다.
하지만 차단하고 없애는 노력을 지속적으로 기울인다면 몇년 또는 몇십년, 이번 세대가 아니면 다음세대에서 급속히 줄거나 종전에는 사라질수있는 여지를 남깁니다.

2.위에 설명했듯이 왕권정치나 노예제도 등은 인간의 사회적 가치관이 바뀌었기때문에 가능했던것입니다. 성매매 역시 성매매는 절대해서는 안된다는 가치관을 가지게 된다면 그것이 성공한것으로 결국 인간의 인식변화에 의해 발전할수있게되므로 비교대상이 됩니다.성매매는 인간의 본능이 아닙니다. 성매매는 모든 남성이 하는것이 아닙니다. 결국 성을 사고자하는 자들의 인식과 가치관이 사지 않으려는 자들처럼 되면 됩니다.  결국 이것은 가치관의 문제입니다.

3. 돈에 의해 성매매가 이루어집니다. 돈이 필요하기때문에 성매매가 발생하는겁니다. 인간은 돈에 의해 살인청부도합니다. 즉 돈을 벌기위해서 해서는 안되는 짓중에 하나입니다. 돈을 벌고자 범죄를 저지르면 안되는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돈을 번다는건 어떤짓을 해서라도 벌면되는게 아닙니다. 이것은 위의 글에 써놨습니다.

4.성매매를 근절하면 성범죄율은 떨어집니다. 성범죄와 성매매는 크게 연관이 없습니다. 하지만 떨어진다고 생각하는 이유가 그만큼 성에 대해 존중성을 가진다는 것입니다. 성매매가 사라진다면 인간에 대한 존중성이 그만큼 커진다는것을 의미하는것입니다. 성범죄와 성매매가 크게 연관이 없는 이유는 지금 집창촌의 50퍼센트가 유지되고있습니다. 50퍼센트는 제거됬지만 50퍼센트는 아직도 성업중입니다. 이것을 봤을때 성범죄와 성매매와는 관련이 없습니다.

5.앞에서도 말했듯이 내일 당장 없어지지 않는다고 그것이 불가능 하지는 않습니다. 방법은 앞에서도 말했듯이 성매매를 불법으로 놓고 그 방향으로 목표를 설정하며 강력한 단속과 강력한 처벌, 그리고 가치관 교육과 사회적 분위기 조성 등등을 게을리 하지 말아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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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천가님의 댓글의 댓글

실천가 작성일

아니, 무슨 담배를 사회에서 격리시켜서 끈을 끊자는 논리도 아니고, 성매매가 끈이 끊길거라고 보시나요?
와룡님과 다른 분들과의 사고와 가치관의 차이같네요.
가능하실지 모르겠으나,
그냥 서로 내 생각이 틀릴수 있다고 인정하는게 맞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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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천가님의 댓글

실천가 작성일

글쎄요.
하신 말씀은 옳은 말씀이나, 아무리 생각해도, 가치관교육으로 변화될 문제는 아닌것 같습니다.
물론, 안된다고 접근을 한다면, 막을수있는 것도 못막게될수 있지만, 정말이지 이건 절대로 끊을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말씀하신 가치관의 문제일수있으나, 성매매의 가치관은 절대 해서는 안된다고 교육시켜서 될 수 있는 부분은 아닌것같습니다. 

성관계가 인간의 본능이기에, 성매매 역시도 속하는 부분입니다.
성매매를 하러 가는사람들의 가치관이 성매매는 떳떳하다는 가치관이 있어서 간다고 보십니까?
성매매를 하러 가는사람들은 당연한듯이 가는경우보다, 몰래가고 걸리지말고, 불법이고, 등등 기본적으로 생각합니다. 이게 뭘말하는걸까요? 이런 사람들 가치관역시도 성매매는 해서는 안된다고 생각은 하고 있는 것입니다.


2. 성매매가 가치관을 바꾼다고 될문제라고 보진 않습니다. 성매매 하러가는사람들이 당당하게 갑니까? 다 문제있고, 가선안되고, 몰래, 들키지않게, 그런 생각과 가치관들을 가지고 갑니다. 성매매는 절대 안된다 라는 가치관을 성립시킬수 있다고 보시는지 궁금합니다. 아무리 교육을 잘시켜도 될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하시는지요. 공자님 같은 소리입니다.
이 사람들의 가치관이 잘못되어서 가는게 아닌것입니다. 정도의 차이는 있을수 있으나, 본질의 차이는 없다는 것입니다.

마치 성매매가 담배와 같은 레벨로 보시는건 아닌가요?
성매매는 모든 남성들이 하지 않으니까, 안하는 가치관을 가진 사람들처럼, 모든사람들의 가치관을 그렇게 바꾸면 된다?        네 맞습니다. 근데 가능할까요? ^^
앞서 비교하신 왕건정치나 노예제도와 급이 틀린문제라고 다시 말씀드립니다. 그런류의 가치관의 문제와 다른문제입니다.
노력하면 된다는 논리는 여기서는 통하지 않는 부분같습니다.
담배같은걸 님의 논리로 말씀하신다면 동감하는 부분이나, 성매매는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왕건정치니 노예제도니 하는것의 가치관과, 성욕구의 가치관은 공통점을 찾을수는 있으나, 비교될수없는 급이 틀린 부분입니다.


3. 돈에의해서 성매매가 이루어 진다면, 결국은 돈이 문제네요? 그쵸?
  그럼, 돈의 본질적인 문제를 짚는게 우선 아닐까 싶습니다.
    결국은 돈때문에 성매매를 하는것이고, 낙태고아가 생기는 것이니, 근본은 돈이네요?
    근본은 돈이라는 부분은, 오래 생각해보셔야 할 부분 같습니다.
    돈을 벌기위해서 해서는 안되는 짓이긴하나, 가치관의 교육으로 뿌리뽑지는 못할 산업입니다.


4. 성매매를 근절하면 성범죄율이 떨어진다? 성에 대해 존중성을 가지니까 성 범죄율이 떨어진다.?
  뭔가 착각하고 계신게 아닌가 합니다. 50%든 100%든 성매매가 없다는건 부부끼리나 여친간의 성관계외에는 성관계를 할곳이 없어진다는 것인가요?
가치관의 교육이 성적본능을 이길수 있다고 보십니까? 물론 가능하죠.
하지만, 모든사람들이 다 스님이 될수는 없는것입니다. 이 부분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래서, 제재를해서 어느정도 줄일수는 있으나, 절대 사라지게 할수는 없다는 것입니다.
아시겠습니까.?

인간이 아무리 동물과 다른점은 윤리와 이성이 있고 생각을 하니까 다르다고 하지만, 그렇게 사회생활을 하게 놔뒀을 경우, 성범죄율이 떨어질거라는 근거는 어디서 나오는 소린지 궁금합니다.
 
  이 세상에 있는 모든사람들을 똑같은 잣대로 들이대고 판단할수는 없습니다.
  가치관의 교육으로 모든사람들을 똑같이 만들수도 없다는 말입니다.
  즉, 모든 사람들이 스님들과 같은 삶을 살수는 없다는 것입니다.

  성매매가 없어질수있다는것은 허망한 꿈과같은 소리입니다.
  우리는 할수있습니다와, 그것을 현실화 시키는것은 별개입니다.
안된다는 부정적인 생각을 가진것이 아닙니다.

 
 
5. 앞서 다 설명했지만, 일이란 노력해서 될게 있고 안될게 있습니다.
    차라리 하늘에서 내리는 비를 마음대로 제어하는게 더 빠를일일 것입니다.

 
결론
이렇게 말했다고, 안되니까 내버려두자? 부분에 반문은 사양입니다. 당연히 내버려두자는 논리는 아니니까요.
노력은 해야하고, 게을리 하지 말아야하는것도 맞습니다. 공감합니다.
하지만, 어떤 노력에도 불구하고, 없어지지 않을거란건 자신합니다.

그차이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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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천가님의 댓글

실천가 작성일

위의 쪽글보고 반문합니다.

왕건정치와 노예제도때부터 있었던 성매매는 왜 아직도 존재합니까?
왕건정치와 노예제도는 없어졌는데, 성매매 왜 존재합니까?
그때도 지금과 같은 성매매는 아니었으나, 다른 형태로 성을 거래하는건 계속 되어왔습니다.
뭐라고 하실지 궁금합니다. 이 부분도 가치관 교육이 덜되서 그런거라고 보시나요?  말하신 왕건정치나 노예제도는 가치관의 변화로 사라졌는데도?

즉, 비교하시는 왕건정치니 노예제도니 하는것이 가치관의 변화로 사라진것과, 성매매가 사라지는것의 비교자체가 어불성설입니다.
이 부분은 정말 답답하네요.

너무 현실과 세상물정에 동떨어진 말씀같습니다.
뜻은 좋으나, 힘들다가 제가 드리고 싶은 말입니다.

차라리 성매매가 완전히 근절되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말하세요.
성매매는 어떻게든 100% 근절시켜야지만 된다는, 공자님같은 말씀말구요.


와룡님!
노력해서 될게있고 안될게 있는겁니다. 어느정도 제제하냐 줄이느냐의 차이지 님처럼 아예 없어져야한다는 논리는 공자님같은 말이라는 겁니다.


이런 논쟁은 인정할 부분을 인정하는것입니다.
근데, 성매매를 100% 없애야한다. 없앨수있다고 하시니 난감하고 황당하군요.

성매매를 100% 없애는게 좋다고 보는것도 웃기지만, 어쨌든,현실적으로 그리고 앞으로도 불가능하다. 이게 맞는 논리가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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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천가님의 댓글

실천가 작성일

위 쪽글에 대한 반문입니다.

사회적 상황에 따라서 악이 결정되는게 아니라, 그 시대에 그게 악이라한들, 눈감고 넘어가는 경우가 생길수 있다라는 거고, 현실적으로도 그렇게 된다는 말입니다.
그리고 말입니다.
가치관의 교육으로 지금의 아이들에게 성매매는 악이라는 인식이 자연스럽게 잡히면 성매매가 사라질것이라는 논리부터가 이론은 좋으나 현실은 그렇지 못합니다. 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성매매는 악이라고 교육을 받은사람이, 나중에 사회생활을 했든 어쨌든 가치관의 변화로 성매매를 찾는 경우는 없다고 보십니까?
즉, 가치관의 교육을 했다고 한들, 그 가치관이 변화지 않으라는 법도 없다는 것입니다.
그럴땐 어쩔수 없을까요?
네~ 맞습니다. 인간은 어쩔수 없는 동물입니다.이 부분이 핵심이니 다시 생각해보세요.
좀 답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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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천가님의 댓글의 댓글

실천가 작성일

참 근데.
혹시 성매매에서 발생되는 인권유린이나 낙태 고아,범죄가 왜 나쁘다고 우리가 인식하고 있는지 고민이나 해보셨나 모르겠네요.
생명은 소중하다.지켜야한다, 범죄로 남에게 피해를 주면 안된다. 등의 그런 초딩도 말할수있는 논리말구요...
왜 그런걸 방지해야하는지 우리가 왜 그부분을 노력해야하는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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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룡님의 댓글의 댓글

와룡 작성일

초딩들도 할수있는말. 그게 정답입니다. 도대체 님은 뭘원하는것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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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천가님의 댓글의 댓글

실천가 작성일

초딩들도 할수있는말(생명은 소중하다.지켜야한다~~~) 이게 정답이라고 여기까지만 사고하시니, 초딩과 대화하는거 같군요.
한마디만하죠.
살아가면서 꼭 고민하고 성찰해야 할 필요한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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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룡님의 댓글의 댓글

와룡 작성일

당연한걸 사고하라고하니 님은 초딩수준도 안되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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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천가님의 댓글의 댓글

실천가 작성일

당연한걸 사고라고 했다...
가만보면 중간중간 사람말을 이상하게 받아들이시는 기질이 있으시네요.
진정 뭔뜻으로 말한건지를 몰라서 그런가요?
거기까지만 생각하지말고, 생명은 소중하다 지켜야 한다의 근본적인 이유는 생각이나 해보고, 있나 해서 여쭤본겁니다.
당연한걸 왜 또 생각하냐는 생각이 드신다면, 나중에 나이먹으면 생각들겁니다. 왜 해야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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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룡님의 댓글

와룡 작성일

실천가//
좀 안타깝습니다. 님의 반론이라고 적은글의 대다수 내용은 님이 위에 쓴글을 되풀한 글입니다. 그에대해 분명히 반론을 제기했는데 계속 되풀이 되니 님이 주장한것들에 대해 일단 정리하고 넘어가겠습니다.

1.성관계가 인간의 본능이라 성매매 역시 속한다면서 성매매를 하는자들도 떳떳하지는 않다라는 주장
이걸 보면 성관계를 못하면 죽기라도 한다는듯한 뉘앙스가 강합니다. 떳떳하지 않으면 하지않는게 정상입니다. 떳떳하지 않은걸 알면서 성매매를 못하면 죽기라도 한다는듯이 반드시 해야한다는것으로 생각하시는지요? 성관계가 인간의 본능이라고 반드시 해야하는것은 아닙니다. 그런식이라면 모든 성욕이 있는 사람이 1년 365일을 성매매를 해야겠지요.
하지만 실제로 성매매를 하는 자들은 소수이고 그것들은 많은수는 유부남이고 미혼의 경우 성매매를 해도 1년 365일을 하지는 않습니다. 결국 님의 말은 이것을 간과한 소리입니다.

가치관 변화는 가능합니다.가치관이란 사회에서 단 한번에 나오는것이 아니라 오랜기간을 쌓아가는것입니다. 단속과 강력한 처벌로 성매매는 강력한 범죄행위라는 인식이 강해지면 그것이 바로 성매매를 근절하는 가치관으로 연결되는것입니다. 님 주장처럼 내비둔다고 되는게 아닙니다. 그런식이라면 다른 강력범죄, 예를 들어 살인이나 강도 같은것들도 그냥 내비두면 되겠네요. 아무런 처벌도 안하고. 어차피 안없어질거 왜 처벌합니까?

2,성범죄와 성매매
님이 쓰신 4번의 내용은 정말 한심하다라고 할수있습니다. 반론할 필요조차없지만 이것이 마지막 반론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님 주장대로라면 성매매가 합법화되고 성이 개방된 미국과 유럽,캐나다,호주등지에 성범죄가 없어야합니다.
하지만 이들 국가의 성범죄율은 세계최고입니다. 이건 분명 위에 글에도 언급을 했는데 글을 안읽은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아동성범죄부터 시작해서 모든성범죄가 일어나는곳으로 우리나라도 이나라의 잘못된 영향을 받아가고있습니다. 결국 성범죄라는것은 강제적 행위에서 쾌락을 느낀다고 보면됩니다.
질문 하나 하겠는데 님은 성매매를 한적이 있습니까? 성매매를 했다면 지금까지 몇번을 했습니까?

그리고 하나. 성매매를 근절하는 노력은 해야한다면서 성매매는 없어지지않는다라는 소리를 하는데 이건 무슨 소리입니까? 없어지지 않는데 노력을 뭐러합니까? 님은 시험을 잘보기 위해 시험공부라는 노력을 하면서도 나는 시험을 망칠거야라고 생각하면서 공부하시는지요? 이건 무슨 소리인지요?

님의 주장 전반적으로 근거도 없고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냥 무조건 안된다. 절대 안없어질거다. 그냥 이것뿐입니다. 노력은 해야한다면서 그래도 절대 안없어진다라는 말을 되풀이하고있습니다.
예전에 신분제폐지로 인해 천민과 양민이 양반과 같이 동급이 될줄 누가 알았겠습니까? 그런 생각을 한자들이 조선시대에 있었겠지만 극 소수였고 그것은 실행에 옮겨지지못했지만 결국 기회가 와서그것이 뒤집어 졌습니다. 조선시대뿐만 아니라 이 전세계의 모든 왕권 국가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절대 권력인 왕권이 깨지고 모든 사람들이 평등해 질거라고 누가 생각이나 했겠습니까? 이런건 세상의 흐름이네 어쩌고 하면서 성매매는 근절하지 못한다는건 말도 안되는 소리입니다. 아무 노력없이 세상의 흐름에 따라 그렇게 온것입니까? 민주주의는 피를 먹고 자란다고 했습니다. 그 피는 누구의 피입니까? 거저 그런 발전을 이루어 냈습니까?
스스로 올바른 길이 무엇인지 알면서도 어쩔수없다는 말로 대신한다면 그것은 이미 님 자체가 현실에 안주하며 악도 묵인하고 용인해야한다고 떠드는것과 같습니다.

성매매를 하지 못하면 죽는다고 생각하는지, 모르겠지만 님은 과연 성매매를 한적이 있습니까? 했다면 몇번의 성매매를 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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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천가님의 댓글

실천가 작성일

《Re》와룡 님 ,
ㅋㅋ 공자님...
성매매 100과 성범죄 100을 비교할순 없지만, 성매매가 100이었고 그걸 다 없앴다고 했을때, 성범죄와 영향력이 전혀 없다고 자신합니까.
성매매 100을 모두 없앤다고 했을때, 성범죄율은 1 만큼이라도 영향을 받지 않을까요?
자신감있는 말에 황당해하며 일단 갑니다. ㅋㅋ

마치 너무 공부만 하다보니 세상물정 모르는 모범생하고 얘기하는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말햇듯이, 하는말은 좋으나, 주위사람들에게 일단 한번 조언구해보고 다시 생각해보세요~

이따 야그합시다. 골때리네요.지금은 좀 바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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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천가님의 댓글

실천가 작성일

누가 안타까운지는 다른분들이 판단하실거같구요.

1.
제글이 길어서 안읽어보고 혼자생각만 말하시는건지 모르겠지만, 떳떳하지 않으면 하지 않는게 정상인건 초딩도 안다구요. 근데요, 그게 성과관련된 경우일 경우는, 님이 생각하는 그런 사회가 될 수가 없다는것이고, 자꾸만 비교대상이 안되는 왕건정치,노예제도와 비교하니까 님이 생각이 변하지가 않는겁니다.
모범생같은 말은 하지 말아주세요.
성관계가 인간의 본능이라고 반드시 해야하는것은 아니라구요? 감히 말씀드리자면 우리가 태어난것도 본능때문에 태어난겁니다.
이렇게 생각해보세요. 님말대로 떳떳하지 않으면 안해야한다. 본능이라고해서 반드시 해야되는건 아니다...
무슨 스님같은 사람들만 살수있다고 보십니까? 제발 이론과 실무를 혼동하지 말아주세요. 제발요~
님은 말만 맞는말이고 교과서적인 말이고, 막상 해보면 안되는구나 이런 소리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성매매를 하는 자들은 소수이고 그것들의 많은 수는 유부남이고 미혼일 경우에 성매매를 하니까, 없애야한다? 없앨수 있다면 좋을것도 같긴합니다. 근데, 이게 님이 주장하는 그런 가치관교육같은걸로 없앨수있는지 다시 생각해보시길...
무슨 sex에 환장한 놈들이 있으니까 성매매는 있어야한다가 아니라, 그런놈들은 사회구성특성상 존재할수밖에 없는것이고, 교육이 아무리 잘되고 인식이 강해진다한들, 사라지지는 않는다는 거에요. 아시겠어요?
또 교육하면 된다고 쫌 비현실적인거좀 우기지 마시구요...


단속과 처벌로 성매매가 강력범죄라는 인식이 강해진다한들, 성매매 비중에 영향을 주는것이지, 님 주장처럼 사라질수있다는 비현실적인 논리는 설득대상에서 제외입니다.

성매매의 비중을 지금보다 더 줄여야한다는 논리도 아니고, 도대체 어떤 생각으로 사라지게 할수있다는것인지 정말 다른사람에게 한번 여쭤보세요.  진짜 한번 물어나보세요.  성매매가 사회에서 싹~ 사라질수있다고 생각하는지를...



2.
성매매와 성범죄는 연관성이 없다? 님... 그런 자신감있는 소리는 어디서 나옵니까?
성매매와 성범죄는 연관성이 없다가 아니라, 성매매가 사라지면 성범죄가 조금 올라갈수 있지 않을까 하는 개인사고에 대해서 의심하는 시간을 가져보시길 바랍니다. 어디서 나오는 자신감으로 없다고하는지도 궁금하구요.
성매매가 있어도 미국과 유럽등에서는 성범죄가 일어나니까 연관성이 없다는 소리를 하는거죠?
위에서도 말했지만, 없다가 아니라, 있을수도 있다고 생각해야합니다. 단지, 그 비중이 어느정도냐인것이죠.

왜 없다고 못박아버리시는지 말해볼까요? 어느정도있을수 있다고 인정하면, 성매매가 사라질경우 성범죄율이 0.01%라도 올라갈 가능성이 있기 때문아닌가요? 그럴수도있지 하는 가능성의 사고를 열어두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질문한 성매매를 한적이 있냐에 대한부분은 없다입니다. 단한번도 없는 제가, 성매매는 사라지지 않을것이라고 말하는것입니다. 강제적행위에서 쾌락을 느끼는것도 부분입니다. 쫌요~~~

성매매를 근절하려는 노력은 해야한다면서 성매매가 없어지지 않는다는 소리를 이해를 왜 못하시는지 되려 묻고싶네요.
없어지지 않는데 노력을 뭐하러 하는걸 묻는것도 할말이 없네요.
제재할필요가없다가 아니라, 노력해서 줄여나가고, 국민정서에 맞도록 그에맞는 정책이 필요하다. 하지만 뭔짓을 해도 없어지지는 않을거다. 이건데 이런뜻조차 풀어줘야 합니까? 손가락아프게...
시험공부를 예를드니까 또 할말이 없네요. 참 비교대상 잘 못찾으시네요. 그런 비교할만한것과 다른거라고 말했는데도 이해를 못하시니 그냥 생각해보라고 밖에 할말이 없습니다.


님 주장에서 전반적인 근거는 비현실적인것을 현실적인것처럼 망상에 사로잡혀 있는것이라고 생각한번 해보십시오.
그리고 없어지지 않을것이다 라는 근거는 저기위에 글들 다시 읽어보시면 근거를 정리하실수 있을겁니다.


근데요~~~ 공자님...
왜 제가 질문드린부분에 답은 안하시나요
왕권정치고 노예제도고, 신분제폐지고간에, 다 없어졌는데, 성매매 왜 안없어지냐구요?
가치관 교육을 덜해서라고 하세요 그냥. 인식을 강하게 더 강하게 아주 강하게 파워풀~ 하게 안해서 그렇다고 하실거죠?
지금보다 성적으로 몇십배는 더 엄격한 과거에도 지금까지 오고있는것이 성매매입니다.
그때가치관교육을 발로해서 그렇다고 보십니까? 거참 공자님 같은 소릴 하시네요.

끝질문에 답은 성매매 하고싶지도 한적도 없습니다. 왜냐면 전 그런걸 싫어하는 가치관을 가지고 있으니까요.
근데도 제가 왜 없어지지 않냐고 말하는지 아나요?
그건 윗글들 읽어보세요. 손가락아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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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천가님의 댓글

실천가 작성일

여기서 님 주장을 정리해서 다시 말하셔야할 부분은,

사라진다고 한건 오바였다. 그랬으면 좋겠다는 뜻이었다. 노력하면 없앨수도 있을거 같긴하지만, 현실적으로는 불가능할가능성이 크겠죠? 

이렇게 인정하는게 맞을텐데요. 늦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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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룡님의 댓글의 댓글

와룡 작성일

님은 지금 이토론의 요점을 전혀 이해 못하고 계십니다. 그냥 단순히 자신의 상상으로 미래를 예건하고있습니다. 100프로 없애지 못한다는 미래의 예건을 말입니다. 앞에서도말했듯이 1000이 100이되고 100이 10이되고 10이 1이될수있습니다. 그리고 종전에는 1이 0이될수있습니다. 이것은 이론이 아닙니다. 이것이 바로 목표입니다. 안될거라는 생각을 할필요가없습니다. 그걸 왜 생각해야합니까? 되게끔 만든다는 생각을 하기도 부족한데 말이죠. 님은 지금 그런 쓸데없는 소리를 하고있는겁니다. 아무리해도 100프로근절은 불가능하다는걸 인정해라라는 쓸데없는 소리 말입니다. 그렇다면 99.9프로 근절로 바꾸면 이해하시겠습니까? 완전히 지금 중점에서 빗겨나가고 있지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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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룡님의 댓글의 댓글

와룡 작성일

지금 여기에서의 중점은 성매매가 사회악인가 아닌가이고 그러기에 우리가 나아가야할 방향입니다. 제주장은 성매매는 사회악이기때문에 반드시 척결되야하며 국가는 성매매를 없애기위해 강력한 처벌과 단속을 하고 여러 가치관 교육등등 모든 방법을 총동원해야한다입니다.
이것의 결과가 100퍼센트던 아니던 중요하지않습니다. 우리는 100퍼센트를 향해서 그 노력을 해나가면 되는것입니다. 헌데 님은 지금 100퍼센트 없어지냐 마냐야 모든 쓸데없는 노력을 쏟고있습니다. 방향으로 그 결과를 이루려고 하는게 중요한것이지 님이 미래의 예견인도 아니고 절대 안된다 된다라는걸 여기서 이야기할 필요가있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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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룡님의 댓글의 댓글

와룡 작성일

다시말하지만 요점은 방향입니다. 성매매를 사회악으로 규정하느냐 마느냐이고 제 주장은 사회악으로 규정하고 토론에 임하고있으며 그것을 여러분과 토론해 반론등을 통해 확립시키고있는것입니다. 거기에 제 주장인 사회악으로 규정해 그것을 없애기 위해 나아가야할 방향과 노력등을 이야기하고있으며 그결과가 앞글에서 쓴것과 같아질것이다라고 이야기하고있는것입니다. 이것이 중요한것이지 꼭 100프로 사라진다 아닌다는 아무도 알수없는일입니다. 다만 100프로 척결을 위해 움직이는것이지요. 그렇게 만들기위해 노력하는것이고요. 님은 지금 요점을 잘 이해를 못하고 계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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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룡님의 댓글의 댓글

와룡 작성일

그리고 그 아무도 알수없는 100퍼센트 척결에 대해 종전에는 100퍼센트 척결이 될거라고 확신하고있는것입니다. 이것은 제주관적 생각이고 이것을 님이 아니다라고 바꾸라고 강요할 필요가없는겁니다. 왜냐면 이건 님도 모르는것이기때문입니다. 거기다 무조건 아니라고 해놓고 님은 그에 대한 근거도없습니다. 그냥 불가능하다만 써놓았을뿐이죠. 강요를 하고싶으시다면 사회악부분과 그 방향에 대해 강요를 하셔야합니다. 그럼 전 거기에 반론을 제기하겠지요. 그럼 무엇이 옳고 그른지 알게될것이고 서로의 생각이 공유되고 나아갈 방향이 결정되는것이지요. 님의 지금의 집착은 이 토론에 아무짝에도 쓸모없는것이라는것을 다시한번 상기시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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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천가님의 댓글의 댓글

실천가 작성일

ㅋ 실컷적어놓으니까 근거도없이 불가능하다고만 썼다는군요. 길다고 대충읽고 쓰니까 그런거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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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천가님의 댓글

실천가 작성일

집착이라. 좋습니다. 그럴수있다 칩시다.

근데, 왜 사라지게 할수있다는 자신감있는 소리를 하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이제와서 100% 사라지게하느냐가 중요한건 아니다를 왜 얘기하죠?  그쵸. 100%가 아니다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몇년전 성매매 방지를 위한 법적 대안 마련의 공청회에서도 대다수 전문가들은 성매매를 근절하는것은 어렵다고 했습니다.
지금와서 사라지게 하는건 중요하지 않다면, 왜 사라져야한다고 하셨나요? 왜 사라질수있다고 하셨는지.
지금와서 사라지게 하는것은 중요한건 아니라고 하시는건 또 뭔지... 좋습니다. 님입장에서는 꼬투리 잡는다고 보이시겠지만,

적어도 토론중간에 제가 말했듯이, 사라지게 하는것이 중요한게 아니라, 최대한 억제하고, 사회정책을 그에 맞도록 만들어야하는거 아닌가요 라고 했다면, 글을 읽어봤다면, 그때 인정하고 갈부분인겁니다.  끝까지 사라지게해야한다고 우겨놓고선 지금와서 무슨 사라지게하는게 중요한게 아니라니 황당하군요.

님이 사회악으로 치부하고, 사라지게해야한다는것이 가능하다는 그 논리에 대해서 황당해서 말하는것입니다.
개인들의 주관적인 생각에 따라 다르겠으나, 성매매를 사회악으로 볼수도, 필요악으로 볼수도 있는것도 맞습니다.

다른거 필요없고,
우리 설문하나 해봅시다.
보편적인 생각을 하는사람이라면, 아마도 못없앤다 또는 못없애지 않을까? 이런 생각은 하고 있을겁니다.

또한 못없애니까 가만있자고도 하지도 않았습니다. 마치 무조건 없어지지 않으니까 적당히 타협해서 성매매를 인정하자도 아닙니다.
당연히 줄이려고는 노력해야겠으나, 적절한 정책만이 필요할 뿐입니다.
성매매는 사회악일수도있고, 필요악일수도 있다고 봅니다.

1000에서 0으로 근절될수있다고 하시는데, 무슨 담배같은 산업인줄 아십니까? 담배산업이야 힘들겠으나, 노력하면 그렇게 될수도있겠구나. 합니다.



좋은 뜻을 가지고 그래되었으면 좋겠다는건 좋은데, 이건 뭐 마치 될수있다로 치부하니까 황당해서 그럽니다.
그것도 성매매 가지고.

적어도 제가 봤을때는 지구가 멸망해야 사라질 산업입니다.
그니까 그에 따른 정책이 필요하다는 겁니다.

100% 척결하기위해 노력한다면 그에 따르는 부작용도 생길것입니다.. 우리가 낙태/고아/범죄때문에 성매매를 척렬해야하는 논리인데, 단속과 100%척결하기 위한 노력은 본질적으로 틀립니다.
100% 척결을 정부에서 마음먹고 한다면 100%는 아니더라도, 삭 뒤집어버릴수있고, 동시에 님이 말하는 가치관교육을 시작할수도 있습니다.

왜 못할까요? 정말 더러운 말이지만, 사회구성을 하는데 있어서 공생관계의 한부분입니다. 성산업은.
아시겠어요?  또 다시말하지만 될일이 있고 안될일이 있는 것입니다.
성매매가 있어도 성범죄는 있으니까 상관없다는것도 그냥 님 혼자 생각이라고 생각하고 싶네요.
성매매할 곳이 없어지면, 성범죄로 이어질 확률은 올라가면 올라갔지 절대 내려가지 않을겁니다.
제2 3의 나영이같은 일이 생길수도 있습니다.
또한 낙태고아가 성매매로만 일어나나요? 성매매로 인해서 일어나는 비율이 많나요? 성교육이 미혼모들때문에 낙태/고아/입양 등의 비율이 많나요?  비율의 차이는 있겠으나, 이런식으로 따지자면, 성매매가 문제가아니라 더 큰문제들도 많습니다. 
마치 성매매만 근절되면 그런것이 없어진다고 착각하지 마십시오


성매매를 누구나 다 안하고, 일부만한다? 어디까지를 일부로 볼겁니까? 그 일부들이 성범죄의 가해자가 될수도 있습니다. 일본의 예는 특이케이스라고만 해서, 걍 귀찮아서 말안했는데, 특이케이스니까 다인가요?
성매매가 합법인 나라가 어딨습니까? 합법으로 되어서도 안됩니다.

하지만 불법임에도 불구하고, 사라지게 할수도 사라지지도 않는 것입니다.

그리고 제발 그냥 노력하면 없어진다고 말만하지마십시오. 무슨 공부하면서 책읽습니까?

좋은뜻+개인주관+비현실적 이게 님이 말하는거 다입니다.

지금 사회악중 성매매라는 특이케이스란것을 간과하지 마십시오.
****** 최근 성관계의 횟수나 기간이 이혼사유가 될 수 있다는 판결도 있다는것을 잊지는 마시구요^^******

다시 3번째 질문드립니다. 좀 피하지마시고요.

뭘 자꾸 왕권정치니 노예제도하고 비교를 하시는데, 정말 그게 비교대상이 된다고 보십니까?
옆사람에게 물어보세요.

그리고, 왕권정치와 노예제도때부터 있어왔던 성매매가 왜 아직도 안사라진다고 생각하십니까?
그리고 성윤리의식이 훨씬 강했던 과거시대부터 지금까지 사라지지 않고 있는 이유는 무엇이라 생각하십니까?
이 시대에는 성윤리의식과 가치관교육을 덜했거나 안해서, 아직까지 사라지지 않는다고 생각하십니까?

성산업에 대한 본질과 성이라는 부분이 인간들이 사회구성을 하는데 있어서 어떤 부분을 차지하고 역할을 하는것인지 고찰해보시고 답변다십시오.

그런거없이 떠들어봤자, 혼자 뜬구름잡는 소리만 합니다. 지금처럼...

좀 길더라도 다 읽어보시고, 님이 말하신것들 그윗글에 어느정도 있습니다. 있는데 다시 말하는걸 보니, 길어서 안읽은건 아닌가요?

제 질문에 답변 꼭 해보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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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룡님의 댓글의 댓글

와룡 작성일

사라지는게 중요하지않다고 한적이 없습니다. 님이 글을 이해를 잘못하신거 같습니다. 다시 한번 읽어보십시오.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는 아무도 모른다고 했습니다. 다만 성매매의 완전히 없애기위해 목표를 잡고 나아가야한다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님이 미래를 예견해서 무조건 100프로는 안없어진다 1퍼센트라도 남을것이다라고 하는 주장은 아무짝에도 쓸모없다고 말한것입니다. 글을 자세히 천천히 읽어보고 이해를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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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룡님의 댓글의 댓글

와룡 작성일

그리고 필요악이라고 하는데 도대체 뭐가 필요악이라는건지요? 님이 위에 글에썼던 "가정"을 말하는겁니까? 그건지금 시대에 해당되지않으므로 지금 시대에는 사회악인게 확실하겠군요. 이글도 분명히 제가 위에 썼습니다. 성매매가 필요악인 경우는 없을겁니다. 있어서도 안되는것입니다. 고로 현시대에서는 사회악이므로 이것을 제거 해야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움직여야겠지요. 이것 역시 위의글에 쓴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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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룡님의 댓글의 댓글

와룡 작성일

100프로 척결하려는 노력에 단속과 처벌, 교육등 모든것이 포함되어있습니다. 그것을 따로 생각한다는건 이해할수없는 부분입니다.그리고 위에도 분명히 언급을 했는데 성범죄와 성매매와의 관계에 대해 또 같은 글을 쓰셨네요. 다시한번 반론하지만 성매매와 성범죄는 관계가 없습니다. 일본의 경우는 통계상으로만 봤을때 전세계에서 유래를 찾아볼수없는 특이한 케이스로 일본의 성매매는 불법입니다. 합법화된 나라가 어딨냐고 물으시는데 네덜란드,미국의 몇개주,독일,덴마크.호주,캐나다등 몇개 있습니다. 이곳은 성이 합법화 되어있습니다. 독일의 경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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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천가님의 댓글의 댓글

실천가 작성일

님이 쓴글을 읽어보세요. 사라지게하는게 중요하지 않다고 한적이 없다구요? 직접적으로 그단어를 적은것은 없으나, 사라지게 할수있다입니다.
미래예측이 아니라, 성산업은 인류가 생겨남과 동시에 생겨났다는 말이 있을정도로 오래된 역사의 결과를 가지고 말하는 것입니다.
1퍼센트라도 남을것이라는 주장이 아무짝에도 쓸모없다라는 말이 나오게 한것은 님이 사라지게 할수있다는 논리의 반증입니다. 근데, 분명 사라지게 해야한다. 할수있다로 말해놓고서는, 사라지게하는건 중요한게 아니라고 하는게 스스로 이해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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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룡님의 댓글의 댓글

와룡 작성일

아래에 다시 썼습니다. 아래로 이어갑니다. 큰글로 썼으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링크를 거는데 오래 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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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천가님의 댓글

실천가 작성일

보는 가치와 관점에 따라서 사회악이다 필요악이다는 달라질수 있다는 말입니다. 100% 사회악이라고 치부할수는 없다는 말입니다. 그렇게 말하면 개개인들의 혼자 생각인것이고요.
개인적으로는 사회악으로 치부하면서도 동시에 필요악을 일부 인정할수밖에 없는 그런 시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성매매가 필요악이라고하면 파장이 심할겁니다. 근데 아쉽게도 정말 특이하면서도 어쩔수없는것인 부분이 있다는 것입니다.
일본의 경우가 특이케이스라고 인정하시는것은 우리나라도 해당될수있을 가능성도 있다는 말과 같군요.
성매매가 합법화된나라가 없다라는건 저 윗글에 적어놓았는데 제가 착각했네요.
합법화든 불법화든 성매매와 성범죄가 관련이 크게 없다를 인정하는것과, 전혀없다를 인정하는것은 큰 차이란 것입니다. 크게 없다를 인정할경우와 전혀없다를 인정할 경우, 성매매의 존폐여부까지도 점검대상이 될수 있을것입니다.

제가 사소한 단어에 꼬투리를 잡는것이 아닙니다.성매매와 성범죄가 관계가 없다는것은, 그럴수도 있으나, 정도의 차이지 제 생각은 분명 영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보편적으로 통계를 내서 정부나 언론에서 발표한다고 하는 것들은, 특정비중을 판단해서 이정도면 관계가 없다고 무방하다 정도일 것입니다.
이논리는 결과도출을 위해서는 인정을 하나, 성매매와 성범죄가 전혀 연관성이 없다는 논리를 완벽하게 성립할수는 없는 것입니다.

성매매가 있을 경우, 성범죄율이 1% 줄어드는데 영향력이 있는것만으로도, 완벽차단에 대해서는 재점검대상이 될수 있다는 것입니다.

지금 님은 성매매를 완벽히 없애야하고 가치관의 교육을 완벽히 없앨수 있다라고한말을 쉽게 뒤집는걸 보면 한말에 대해서 가볍게 생각하시나 봅니다. 물론 그럴수 있습니다. 그치만 완벽히 없앨수있다라는 발언으로 논쟁은 시작될만한 것이고, 또 그것때문에 이런말들이 나오는것입니다.





그리고, 위에 질문드린부분에 대해서 4번째 질문드립니다.
뭘 자꾸 왕권정치니 노예제도하고 비교를 하시는데, 정말 그게 비교대상이 된다고 보십니까?
옆사람에게 물어보세요.

그리고, 왕권정치와 노예제도때부터 있어왔던 성매매가 왜 아직도 안사라진다고 생각하십니까?
그리고 성윤리의식이 훨씬 강했던 과거시대부터 지금까지 사라지지 않고 있는 이유는 무엇이라 생각하십니까?
이 시대에는 성윤리의식과 가치관교육을 덜했거나 안해서, 아직까지 사라지지 않는다고 생각하십니까?

성산업에 대한 본질과 성이라는 부분이 인간들이 사회구성을 하는데 있어서 어떤 부분을 차지하고 역할을 하는것인지 고찰해보시고 답변다십시오.

그런거없이 떠들어봤자, 혼자 뜬구름잡는 소리만 합니다. 지금처럼...


위 질문은 님이 완벽히 사라지게 할수 있다는 말을 하면서 비교한것 때문에 비롯된 것입니다.
이런 근본의 본질도 모른채 말도안되는 비교로 토론을 끌고 나가는것이 아무짝에도 쓸모 없는 말을 한것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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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ler님의 댓글

Idler 작성일

논쟁이 너무 격해지는데, 제가 끼어드는 입장에서 이런 유형의 사안은 양측의 논지가 충분히 엇갈릴 수 있다는 점을 제고해드리고자 합니다. 일단, 어떠한 사회적 문제가 발생하였을때, 이를 해결하는 방안은 크게 2가지로 나뉠 수 있습니다. 해결방안으로서 정책을 만들때엔 문제해결의 (윤리적)당위성과 실현가능성(경제성)의 측면을 고려하여야 하는데요. 어떠한 사회문제를 강력한 단속으로서 해결하고자 하는 입장은 당위성을 강조하는 것이고, 합법화 또는 비범죄화를 통한 컨트롤이 바람직하다고 보는 입장은 경제성의 측면을 강조하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지금 성매매에 관한 논쟁을 하고 있지만, 경제학원론의 책만 보아도 미국의 마약시장 통제는 어떤 방식을 썼을 때 더 효과를 발휘하였는가? 라는 문제에 대한 원론적인 길은 나와있구요. 물론 두가지 방법 모두 미국에서 마약을 추방시키진 못하였습니다.

논점을 정리하고자 제가 강조하는 포인트는, 이러한 두가지(단속과 양성화)의 방법 중 어느 것을 주장하더라도 성매매의 위험성 측면을 "우습게" 본다거나, 성매매 시장 근절의 비현실성을 고려하지 않아서 그렇다는 식으로 매도해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여기 토론실에서 뿐만 아니라, 전세계의 논쟁석에서 두 입장으로 나뉘어 토론이 되어오고 있는 것은, 문제가 그리 간단치가 않다라는 것을 보여주죠. 와룡님의 태도 상의 문제점은 성매매의 양성화를 주장하는 측에 대해 성매매를 "우습게" 보느냐? 세상에 안된다는 것은 없다! 왜 포기하려 하느냐? 혹시 성매매를 몇 번 경험했는가? 라는 식의 윤리적 훈계를 하는 것입니다. 이는 와룡님께서 정책의 (윤리적)당위성 측면만을 지나치게 강조하고, 정책의 실현성(경제성)의 측면을 무시하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오류입니다. 성매매의 양성화를 찬성하는 사람들에 대해 성매매에 대해 미온적으로 대처한다, 혹은 쉽게 포기하려 한다, 혹은 자기가 성매매의 경험자이기 때문에 그런 것 아니냐라는 식으로 바라봐선 안됩니다. 단지 성매매 양성화론의 요지는 성매매에 대한 강력한 단속 정책에 뒤이은 변종 성매매 성행이라는 부작용 측면을 강조하고, 절반의 실패를 겪은 단속책보다는 성매매로 인해 동반되는 범죄의 위험성을 줄이는 방법으로서 음지의 시장을 양지로 꺼내자라는 의견일 뿐인겁니다. 그랬을때 성매매 시장 통제가 더 원활히 작동할 수 있다라는 정책적 주장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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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천가님의 댓글의 댓글

실천가 작성일

ldler님의 말씀이 맞습니다.
성산업은 정말 특이케이스입니다. 오히려 마약산업을 뿌리 뽑자고 하면, 불가능할것이다 라고 하면서도, 그래? 뭐 군대 동원하면 없애겠지. 이런 최소한의 가능성이라도 얘기해볼만한 껀덕지가 생깁니다. 설사 그래도 마약역시도 말씀하신대로 없애는건 진짜 너무 힘든것일수도 불가능일수도 있는 문제죠. 제가 위에서 말한것처럼, 더럽지만, 사회를 구성하는 것중에 공생관계의 일부입니다. 다만, 정당하게 당연한듯이 받아들이느냐 아니냐의 차이고 사회정의라는 측면에 부합되도록 노력을 하냐의 차이인 것입니다.
ㅋ 제가 성에 환장해서 성매매는 없앨수있다고 생각하여, 물어본것일겁니다. 제 가치관으로 안간다고해서, 모든사람들을 교육과 노력만으로 어떻게 할 수없는 산업이란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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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천가님의 댓글의 댓글

실천가 작성일

일단, 와룡님이 제 질문에 대한 어떤답을 하실지 궁금합니다.
왕권정치와 노예제도도 없어졌는데, 왜 성윤리의식이 더 강하고 단속하기도 더 쉬웠을것 같은 시대때부터 아직까지 사라지지 않는 그 이유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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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룡님의 댓글의 댓글

와룡 작성일

이부분은 위에 글에 분명히 반론을 했는데 같은 이야기가 되돌아 오는군요. 아래 여러 기사를 링크 걸었습니다. 자세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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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천가님의 댓글의 댓글

실천가 작성일

님은 반론했는데 같은 얘기가 되돌아 온다고 하시고, 저또한 님이 결국 개인적인 주장으로 성매매를 없앨수있다의 논리로 같은얘기를 하고 계시고... 난감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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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룡님의 댓글

와룡 작성일

사라지는게 중요하지않다고 한적이 없습니다. 님이 글을 이해를 잘못하신거 같습니다. 다시 한번 읽어보십시오.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는 아무도 모른다고 했습니다. 다만 성매매의 완전히 없애기위해 목표를 잡고 나아가야한다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님이 미래를 예견해서 무조건 100프로는 안없어진다 1퍼센트라도 남을것이다라고 하는 주장은 아무짝에도 쓸모없다고 말한것입니다. 글을 자세히 천천히 읽어보고 이해를 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필요악이라고 하는데 도대체 뭐가 필요악이라는건지요? 님이 위에 글에썼던 "가정"을 말하는겁니까? 그건지금 시대에 해당되지않으므로 지금 시대에는 사회악인게 확실하겠군요. 이글도 분명히 제가 위에 썼습니다. 성매매가 필요악인 경우는 없을겁니다. 있어서도 안되는것입니다. 고로 현시대에서는 사회악이므로 이것을 제거 해야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움직여야겠지요. 이것 역시 위의글에 쓴글입니다.
 
100프로 척결하려는 노력에 단속과 처벌, 교육등 모든것이 포함되어있습니다. 그것을 따로 생각한다는건 이해할수없는 부분입니다.
그리고 위에도 분명히 언급을 했는데 성범죄와 성매매와의 관계에 대해 또 같은 글을 쓰셨네요. 다시한번 반론하지만 성매매와 성범죄는 관계가 없습니다. 일본의 경우는 통계상으로만 봤을때 전세계에서 유래를 찾아볼수없는 특이한 케이스로 일본의 성매매는 불법입니다. 합법화된 나라가 어딨냐고 물으시는데 네덜란드,미국의 몇개주,독일,덴마크.호주,캐나다등 몇개 있습니다. 이곳은 성이 합법화 되어있습니다. 그에 따른 지금 현황에 대한 기사를 링크하겠습니다.

http://www.womennews.co.kr/news/37718
 
위의 기사내용은 제가 생각했던 내용과 일치합니다. 기사를 찾던중 저렇게 될거라고 예전부터 생각했었는데 실제로 그렇게 되었다는 기사를 보고 제 생각이 맞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http://www.ddcngo.org/bbs.html?Table=ins_bbs2&mode=view&uid=623

http://www.womanrights.org/womnews/content.php?id=900&vno=862&find=&search=&page=1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008152125275&code=970205

아래는 어떤 네티즌이 여러 통계치를 한군데 모은 블로그
http://cafe.naver.com/cosmania.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1430005

아래는 카페
http://cafe.naver.com/stopwebzine.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118

아래는 어느 네티즌의 의견인데 저와 같은 생각이기에 링크 겁니다.
http://blog.naver.com/2856013?Redirect=Log&logNo=100108571904

위의 링크 내용을 잘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님이 생각하는 성범죄와 성매매의 관계는 잘못된것입니다. 맨처음에도 말했듯이 성범죄란 폭력적이고 강제적인 행위에서 쾌락을 느끼는것들이 저지르는 것입니다. 성욕을 주체못해 발생되는것이 아닙니다. 통계를 보면 독일같이 성매매가 합법화 된 나라는 오히려 성범죄가 증가 추세입니다. 그이유는 위에도 말했듯이 성매매가 합법화 됨에 따라 여성의 권리가 실추되었습니다. 즉 모든 여성을 쉽게 본다는것이죠. 어떤한 여성이던지 돈만 주면 성을 살수있다는 사고를 하게된겁니다. 그결과 길거리에서 여성이 지나가기만 해도 성희롱하고 성추행하고 성관계를 요구하는 경우도 유럽사회에서는 흔한 일입니다. 그과정에서 성범죄는 우스워 지는것이지요. 유럽쪽은 왠만하면 야간에 안돌아다니는게 좋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새벽 늦게까지 술먹고 싸돌아다니는데 외국에서는 상상도 못할 일입니다. 어떤이는 술먹고 길거리에서 뻗어 잠을 자는 자도 있는데 외국에서는 정말 위험한 행동입니다. 우리나라도 보십시오. 지난 정권 10년간 엄청난 성이 개방되었습니다. 인터넷의 발달로 음란물이 활개치고 온갖 인터넷에선 음란적인것들을 볼수있고 방송이나 영화, 기타등등의 매체에서는 성이 오락거리정도로 전락했으며 그것을 당연시 하게 되었지만 이렇다할 제재나 규제를 거의 하지않았습니다.
그결과 성의 개방이 잘못된 방식으로 이루어지게 되었고 한국에 존재하지않았던 신종 성범죄가 엄청나게 증가했으며 일반 성범죄 역시 증가했습니다. 결국 성가치관이 파탄났다고 할수있습니다. 결국 님의 성매매와 성범죄에 대한 생각은 잘못된 생각입니다. 성범죄의 특성을 몰라서 한소리입니다. 위의것들을 차근차근 읽어보고 생각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과거시대에 성윤리의식이 꼭강했다고 할수는 없습니다. 엄연히 "기녀 또는 기생"이라고 해서 성을 파는 자들을 묵고했기때문입니다. 물론 그들이 성을 팔기위해 존재하는 사람들은 아니었지만 성을 파는것은 양반들 사이에서 당연시 여겨졌던것도 사실입니다. 결국 막을 의지가 없었던것이죠.
그에 대한 문제점이나 인권유린의 개념도 없었던것이고요. 하지만 지금은 다르지않습니까?

이미 충분한 답변이라고 생각합니다. 대충 읽지 마시고 정독 하시기 바랍니다.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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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천가님의 댓글

실천가 작성일

와~~~ 사라지는게 중요하지 않다라는 단어를 직접 안썼다고 그렇게 말한적이 앖다뇨. 에이~~~ 지금와서 그러시면 안되죠^^
낙태와 고아 범죄 때문에 성매매는 사라져야하고 사라지게 할수있다는 논리가 그말이 그말 아닌지 참 궁금하네요. 애매하게 피해가는건 아닌가 하네요...

ㅋ 링크를 저렇게나 많이 주시면, 어쩌란건지 ㅋㅋ 저걸 정리하셔서 논지를 펼치셔야죠. ^^


자~ 첫번째 기사중에 성매매 합법화하니 변종성매매가 급증했다.^^

님. 이거는요. 성매매를 불법화하든 합법화하든 생기는겁니다. 일본보세요.
야동찍는꼬라지를 보시라구요.  도대체 이나라가 성매매가 정말 불법인지 합법인지 알수가 없을정도입니다.

근데 님.
도대체 성매매를 누가 합법화하자고 했는지부터 말하세요~
여기서부터 착각하시니까 별링크를 다 주고 계시네요.

왜 누가 불법으로 해도 못막는다.어차피 못막는거 합법화해버리자 도대체 누가 그런소리를 했는지부터 따져보세요.

님이 지금 또 갑자기 들고나오신 주장역시도 마찬가지입니다. 합법화하니 한마디로 여성의 권리가 실추되죠.
당연한 말을 하면서, 자기논리가 맞다고 몰고가지 마십시오.
합법화하면 당연히 저리 될뿐 아니라, 별일이 다생깁니다. 그걸 누가 모릅니까.? 마치 님의 합법화 주장이 이건데 제가 다른주장을 하는것처럼 몰고 갈수있어서 말씀드립니다.

합법화했을때의 문제점은 말할꺼리도 못되고, 지금까지 주장과도 전혀 동떨어진 문제입니다.

대신 성매매와 성범죄와의 관계인데, 조금 다르게 해석을 해보자구요.
님이 말씀하신게 맞긴합니다. 하지만, 제가 말하는건 그뜻이 아닙니다.
성매매가 없어졌을때, 폭력적이고 강제적인 행위에서 쾌락을 느끼는것들의 전유물로 치부할수 없을수도 있다는것입니다. 그럴거 같지 않은 인간들도, 사회비율로 봤을때 1%라도 늘어날수있다는것을 얘기하는겁니다.
또한 낮은 가능성때문에 더크게보이는 낙태/고아/범죄를 성행되게 할수는 없는거 아니냐고 반문하실수있는데,
개인의 인생과 성산업이라는 특성을 감안하면, 무조건 그렇게 볼 부분도 아닙니다.


결국
제가 질문드린것에 대한 답이 겨우 의식이 강하지 않았고, 의지가 없어서 아직까지 살아남았다로 정리를 하셨군요.
그에대한 문제점과 인권유린의 개념도 없었던것인지 단언하는것도 웃기네요. 정도의 차이가 있다고 해야 맞는것이지...


뭐. 글을 보신분들이 판단하실거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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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룡님의 댓글의 댓글

와룡 작성일

설명을 해줘도 이해를 못하시는건지 안하시는건지 모르겠습니다. 같은말을 되풀이하시는데 1프로라도 늘어나는게 아니라 아에 상관도 없는것입니다. 오히려 성매매가 존재하면 성매매를 하는 여성들에 대한 성범죄가 급증합니다. 그렇게 설명을 해줘도 끝까지 1퍼센트라도 늘어날것이다라는 말을 하는것보니 이해를 못하신것 같습니다. 늘어날거라면 그에 대한 근거를 한번 말해보십시오. 늘어난다고만 하지말고. 그런 근거없는 상상은 안하는게 좋습니다. 근거없다는건 님의 상상이 신빙성이 없다는것을 의미하는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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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룡님의 댓글의 댓글

와룡 작성일

그리고 성매매 불법화의 모범사례인 스웨덴에 대해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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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천가님의 댓글의 댓글

실천가 작성일

ㅋㅋ 상관이 없다라...
말도안되는 가정을 우겨가면서 했다고는 생각지 않는데요?
님이 전혀 상관없다고 하니까 하는 말입니다. 근거없는 자신감은 어디서 나오는지...
비율에 대한 문제입니다. 남성들이 성적욕구를 제어하지못해, 밤길거리를 뛰쳐나오리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런 인간들이 있을수는 있다는겁니다. 이게 근거없는 상상인지는 두고보면 알겁니다.
성매매를 없앨경우의 생길수있는 부작용에 대해서도 검색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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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천가님의 댓글

실천가 작성일

아~~~ 스웨덴은 성매매를 완전히 없앴군요. 언제 없앴지? 줄어든게아니고?
님이 주장하시는것과 다른것입니다.

지금 논쟁이 왜 나왔나요?

님의 그 비현실적인 논리로 성매매를 없애야하고, 완벽히 없앨수있다의 논리때문입니다.
근데 지금와서 예를 든다는것이, 그리고 기껏 한다는 말이, 완벽할수는 없다의 취지를 말해서 전재로 깔고 다시 시작하면 어쩌자는건지 반문합니다.

완벽히 없애야하고, 없앨수 있다는것때문인데, 이제와서 기껏 예를 든다는것이 불법화하니까 효과있지를 왜 예로 드는겁니까?
도대체가 이해가 안되네요.  누가 합법화해야된다고 했냐구요.

성매매를 합법화 불법화 얘기가 나오는것 자체를 생각해보세요. 합법화하는 사람들이 거기 가려고 합법화하자는 얘기까지 하겠습니까? 오죽하면 합법화하자고 까지 하겠습니까.

지금 무슨 성매매를 불법화하니까 성매매건수가 줄어든다는걸 자꾸 보여주시려고 하시는거 같은데, 휴... 이거 어떻게 말해야 인정하실래요. 성매매 불법화해서 단속하면 줄어들어요. 네? 그거 여기 토론자들 모두 인정은 하고 있을겁니다.

단지 님처럼 그런 비현실적인 완벽히 없앨수있다. 낙태고아범죄를 없애기 위해는 없애야한다같은 논리때문에 이런 소리까지 나오는겁니다. 첨부터 불법화하고 단속하여 줄여나가는 자세가 필요하다면 될것을 무슨놈에 근거없는 자신감으로 확실히 없앨수있다는 그런 비현실적논리를 펼쳐서 얘기가 여기가지 나오는거라구요.

인지좀 하십시오.
낙태/고아/범죄는 성매매를 없애도 생겨나는겁니다. 네? 단지 비중의 문제구요.

끝으로 성역시도 매매과정에서 생겨나는 부작용들때문에 문제인것이지, 인간이 누려야할 권리중 하나입니다.
그과정에서 서로 돈이라는 매개체로 협의하에 하는것 역시도, 문제없다고 볼수도 있습니다.
이부분은 시각의 차이에 따라 이렇게 사는것도 우리 인생을 사는데 한부분이구나 하고 받아드릴줄도 알아야 하는겁니다.
여기까지는 문제가없다고도 볼 수 있습니다.

문제는, 여기서 낙태,고아,미성년자가 돈을벌기위해 성매매를 하는 등의 부작용에 대해 분리해서 생각해 볼 필요도 있습니다. 물론 성매매를 함으로해서 생기니까 같이 볼수도 있죠.

그만큼 다각화로 봐야할 부분인데, 도대체 무슨근거로 없앨수있다고 자신하는지 그말때문에 여기까지 온겁니다.

목표는 없어지면 좋겠으나, 역사를 봐와도 힘들수 있구나. 이렇게 주장하시면 될것을...


그리고 과거에 윤리의식이 강하지 않았다는둥, 의지가 없어서, 지금까지 왔다는 둥 하는소리는 자다가 남의다리 긁는 소립니다.

그럼,정말~~~ 현실적으로 따져보세요. 우리 인간이 성매매를 완벽히 근절하기위해서 얼마나 노력할것 같습니까?
중요한 키포인트는 님이 주장하시는 노력하면 완벽하게된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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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천가님의 댓글의 댓글

실천가 작성일

그리고 선진국처럼 섹스문화가 발달하고 정리된 나라들은, 문화와 정책적으로 개선해나가는것입니다.
님주장처럼 노력하면 완벽히 없앨수있다는 이런 말도안되는 주장은 설득력자체가 없어질겁니다.
분명 앞으로는 어디가서 완벽히 없앨수있다고 주장은 더이상 안하시리라 생각됩니다.
남성의 욕구자체도 뇌에서 조절됩니다. 님처럼 완벽히 없애려면, 화학적거세외에는 없을겁니다.
이제와서 내가 언제 완벽히 없애야된다고 했냐고 말하면 진짜 할말없습니다.
증거는 위에 꽤 많이 있습니다.
ldler님이나 저나 님의 그 완벽히 없앨수있고, 완벽히 없애야만 된다는 논리때문에 이런소리까지 하는겁니다.
이점을 명심하십시오.
그리고, 앞으로는 어디가서 완벽히 없앨수있다는 그런 근거없는 주장은 자제하세요. 신뢰성잃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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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룡님의 댓글의 댓글

와룡 작성일

더이상의 토론은 무의미할것같습니다. 일단 님은 제글을 이해를 못하고있습니다. 앞에서도 말했듯이 이해할수있는 능력이 안되는건지 아니면 눈과 귀를 틀어막고 이해를 안하려고 하는건지 그건 알수없지만 중요한건 님은 지금 모든 요점을 벗어난채 자신만의 세상에서 일방적인 자신만의 말을 할뿐입니다. 위에 저의 글을 다시 한번 천천히 읽고 무엇을 이야기하는지 이해하려고 노력을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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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룡님의 댓글의 댓글

와룡 작성일

이세상에 모든 목표를 세우면 완벽을 향해 달려갑니다. 여기서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앞에서도 말했듯이 미래의 결과는 알수없습니다. 그런 노력들이 완벽해지는 결과를 낳을지 아닐지는 해볼수밖에없는겁니다. 중요한건 완벽을 향해 달려가야한다는것입니다. 그리고 그 노력은 종전에 완벽해 질수있는 세상을 만들수있는것입니다. 헌데 님은 완벽해 지지 않을것이라다라는 생각으로 노력을 해야한다고 하고있습니다. 그래서 위에 같이 시험공부할때의 예를 든것이고요. 아무래도 이해력이 많이 떨어지는듯합니다. 좀 짜증이 나려고합니다. 글을 이해를 못하시니까. 같은 말을 되풀이하게해 지금 많은 시간이 님의 그 쓸데없는 소리로 흘러가 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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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룡님의 댓글의 댓글

와룡 작성일

아무래도 님의 쓸데없는 집착이 이 토론을 한심하게 만드는것같습니다. 그래서 님께 제안합니다. 미래의 결과에 대한 예측은 지금 무의미합니다. 님이 신이 아닌이상 알수없는것이죠.
고로 거기에 집착하지말고 성매매를 어떻게 규정하는가에 대해서만 토론하기를 바랍니다. 글을 보면 성매매를 사회악으로 규정한다고 했으며 성매매를 없애기위해 노력을 해야한다고 했고 그것을 님은 찬성했습니다. 그럼 여기까지 하면됩니다. 그래놓고 그래도 안없어질것이다라는 님의 미래의 예측은 여기서는 아무짝에도 쓸모없습니다. 그런 쓸모없는 소리는 이 토론에 아무런 도움이 못됩니다. 선을 정합시다. 더이상 토론을 방해하지마시고 저정도만 인지하셨다면 그것으로 님은 성공하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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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룡님의 댓글의 댓글

와룡 작성일

다시한번 말하지만 님의 쓸데없는 미래 예측은 아무짝에도 쓸모없습니다. 지금 중요한건 어떻게 하면 완벽하게 없애는 방향으로 가는냐입니다. 즉 여기에서는 성매매를 찬성하는 입장과 반대하는 입장의 토론이고 그로인해 성매매의 정당성과 비정당성을 토론하는 자리입니다. 요점을 정확히 아시고 어린애 때쓰듯이 땡깡을 부리지는 마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제발 타인의 글을 이해하려고 노력하시기 바랍니다. 그부분이 제대로 되지않는다면 님은 이토론에서 빠져주시기 바랍니다. 그것은 방해이기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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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천가님의 댓글의 댓글

실천가 작성일

그게 이 토론에서 무슨 의미냐구요? 그럼, 다른사람들이 사라지지 않을것이다라는 논리를 인정을 하고 넘어갔어야 하는것이라는겁니다. 그래도 사라지도록 노력은 해야할거같습니다. 라고만 하면 될것을, 기껏 근거를 든다는게, 왕권이나 노예를 예로들면서 사라진다고 확신하는 그 자만감에 태클을 거는거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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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룡님의 댓글의 댓글

와룡 작성일

님의 글에는 정말 대책이없는것같습니다. 이미 전 충분히 설명했습니다. 더이상 이야기해봤자 님은 이해를 못할것같습니다. 토론을 하려는건지 아니면 땡깡을 부리는건지. 하여간 누구 글을 보신분은 이분께 설명을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제글을 이분께 설명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능력이 부족한지 도저히 이분께 어떻게 설명을 해드려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누구던 제글과 이분글을 읽고 이분께 설명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내가 보기엔 이분은 그냥 땡깡 부리는것밖에 보이지않습니다. 정말 답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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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천가님의 댓글

실천가 작성일

좋습니다. 다시 말씀드릴께요. 지금까지 했던 말인데 좀 다르게 말씀드릴께요.

제가 이렇게까지 끌고온 이유는 님의 근거없는 없앨수있다라는 자신감 때문입니다.
딱 보자마자 먼소린가 싶었고, 이사람이 그랬으면 좋겠다는 목표인지, 확실히 없앨수있다의 뜻으로 말하는것인지가 궁금했고, 확실히 없앨수있다는 논리를 폅니다.
그러면서 왕권정치같은 쓸데없는 비교를 했습니다.

토론이 무의미해지는것도 맞습니다. 전 님들같은 그런 비현실적인, 그리고 역사의 결과나, 사회보편적인 논리에 배치되는 그런 자신감있게 말하는것이 짜증이 납니다.

자신감이 자만감처럼 들립니다.
님의 말은 이해하겠으나, 그따위 비현실적인 논리를 자만감처럼 들리게끔 하는것 자체가 짜증이 나는겁니다.

따라서,님은 이렇게 나오셨어야 하는 것입니다.
"제 논리는 확실히 없앨수있다는 목표를 가지고 움직여야한다." 로 인정을 여기까지만 했어야합니다.
그리고, 다른사람들이 확실히 사라지지않고 뿌리뽑히지 않는다라는 논리를 인정을 했어야하는 것입니다.
근데 이논리를 정면으로 반박합니다. 확실히 없앨수있다고. 왕권정치,노예제도같은 개념이다른것과 비교를 하면서.

발단은 이것때문입니다. 님 말을 이해못하는사람은 없습니다.

단지 님이 어떤식으로 토론을 했는지, 스스로 인정을 어떻게 했는지를 꼬집고자 한것입니다.
이게 집착이라면 집착인것이지요. 왜냐면, 그딴식의 자신감이 자만감으로 변질되는게 꼴보기 싫으니까요...

끝으로 제안하나 합니다.
님이 주장하시는것을 설문올려보시길 바랍니다. 공개적으로. "가치관의 교육으로 성매매를 없앨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라는 주제로...

이게 제가 집착이라면 집착일수도 있겠죠. 허나, 님이 된다고 한걸 따져보자는겁니다. 그 자만감이 어떻게 되는지 한번 보자는겁니다.

자기가 쓴글과 자기가 하는 생각을 100% 일치시키고 있지 못하고 있는 오류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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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룡님의 댓글의 댓글

와룡 작성일

굉장히 4차원적인것같습니다. 님의 사고방식은. 쓸데없는 생각이 많으면 본인보다 타인이 더 피곤합니다. 또한 타인에 대해 자기 스스로 일방적으로 생각하고 그럴것이라고 결론 내리고 자기맘대로 생각하면서 내가 보기싫으니 하지말라고 하고 스스로 결론까지 다 내버리니 심히 피곤합니다. 게다가 4차원 생각에 막혀 글 자체를 이해를 못하고 계십니다. 진짜 답답해서 채팅토론을 하려고하는데 안계시는군요. 요부분만 집고 넘어갈까 했는데 다른 누군가 이분글과 제글을 읽고 이분에게 좀 알려주십시오. 전 도저히 어떻게 이야기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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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천가님의 댓글의 댓글

실천가 작성일

뭐. 설명이 되었을거같은데. 님말대로 판단은 하시겠죠.
제가 잘했든 못했든지 간에, 님이 근거로 제시한, 왕권정치와 노예제도도 없어졌으니, 성매매도 없어진다는 비교대상이 될수없고, 근본이 틀린것이며, 따라서, 성매매는 사라지지 않을 산업임은 확고합니다.
또 그러시겠죠. 그 얘기가 중요하냐고... 적어도 이 설문에서는 중요하지 않은거 안다고 말한거같은데요...
음. ㅋㅋ 그뜻은 아닌데, 참. 뭐라해야할지...
저 역시 답답하지만, 뭐 서로 답답하다는데 어쩌겠습니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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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천가님의 댓글

실천가 작성일

ㅋㅋ 땡깡이라.
그냥 사실관계만 확인하면 될텐데요.
나는 이말했다 그래서 내가 이말했다.

뭐 전 4차원이다 뭐다라는건 상관없습니다. 관심도없구요.
다른분께 요청하지마시고, 님이 공개설문을 올리세요. 그냥.
님이 한말을 가지구요. 제가 제안했지 않습니까.

"가치관 교육으로 성매매를 없앨수 있을까요?" 하고 올리세요.

아니 이논리 계속 펼치고서는, 지금와서 그건 이설문에 중요한내용이 아니라고하니, 뒤통수 치는거같네요. 물론 님이 말하는 핵심은 그게 아닌거 압니다.

지금 제가말하는거. 이 설문에 중요한 내용아닙니다.


님은 완벽하게 없애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완벽하게 하자는 마음으로 시작하자는거잖아요. 근데 제가 왜 이해를 못한다고 하시나요?

제가 말하는건, 님이 완벽하게 없앨수 있다는 논리에 대해서 반박을 하는겁니다.
그걸 왜하냐구요?
당연히 님입장에서는 제가 별걸가지고 다 시비건다라는 입장이 될 수밖에 없을겁니다.
도대체 이 설문에서 완벽하게 없애느냐 아니냐가 중요하지 않다는 말을 할것이고요.
틀린말을 한게 아닙니다. 맞습니다.

이제는 마치 내가 그말한마디 했다고, 끝까지 물고늘어지네. 이런거처럼 말하시는데,
정말 자기가 한말이 남들이 봤을때 가볍게 들을만한 뜻이었을까요?
님말대로 성매매를 완벽히 없앨수있다라고 말한부분이 이설문 내용과 부합되진 않으나, 가볍게 듣고 넘길만했을거 같냐구요.

개개인의 차이에 따라 다를수는 있으나, 전 그말이 참 거슬려서 계속 지적하는겁니다.

전 인정합니다. 제가 님이 한말을 물고늘어지는 것이고.이 설문과도 조금 동떨어진 내용인부분이다라는것을...

님말대로 판단은 다른분들이 하시겠죠.
차라리 제가 잘못했고, 성매매는 없어지지 않는다로 답이 나오면 좋겠네요.

뭐 또 그러니까, 완벽하게 없애기위해 노력해야된다고... 이런말을 하실거고.^^

근데 하나 물어봅시다.

목표가 아니라 정말 현실적으로 성매매가 가치관교육으로 사라질수있다고 보시나요? 아직도 위에서 주장하신것처럼 가치관교육으로 완벽하게 사라질수 있다고 진짜 그렇게 생각하시나요?

이 설문과 동떨어진 질문인거 아니까, 다른 논지는 펼치지마시고, 그냥 이 질문에만 답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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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천가님의 댓글

실천가 작성일

진짜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좀 더 나열합니다.
성매매의 기준도 생각해볼필요가 있습니다.
조직적성매매를 하는 창녀촌같은곳은 없앨수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원해서 하는 성매매는 없앨수가 없습니다.
매춘업은 없앨수있다해도, 매춘자체를 없애는것은 불가능합니다.(제 개인적인 생각이긴합니다.)

님이 말하는 가치관의 교육으로 될부분은 한계가 있는 것입니다. 이성적인 부분을 평생동안 유지시킬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반박하시려면, 제글아래에다가 반박해주세요. 안읽고 말씀하시는듯합니다.



저를 포함하여 거의 모든사람들은 님의 뜻이 대부분 맞다고 생각합니다.
상당히 교과서적인 말들이니까요... 그래서 반박의 여지는 크게 없는겁니다.
그말은 님이 자신하는 완벽히 없앨수있다라는 말을 제외하고는 거의 대부분은 암묵적 동의가 된 상태라는 겁니다. 이걸 말해줘야 압니까?

그 상태에서, 완벽하게된다.라는 뉘앙스로 말하시길래, 그 부분에서 꼬집는것입니다. 지금까지~~~
이 토론이 시작된내용을 보세요. 뭐때문에 시작되었는지를...
근데 벌써 암묵적 동의된 대부분의 내용을 마치 혼자만 아는마냥 계속 했던말만 하시네요.
제가 말을 이해못할까요? 님이 이해를 못할까요?
그리고 이해를 못한다기보다, 다르게 하고있다고 접근하는것이 좀 더 맞는 표현같구요.
그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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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천가님의 댓글의 댓글

실천가 작성일

쪽지로 3분만 기다리신다니, 그때마다 계속 못보네요.
근데 쪽지보다는, 여기에 흔적을 남겨서 다른분들도 같이 보게 하는게 좋겠습니다. 서로 뜻을 이해를 못해서 생기는 문제는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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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천가님의 댓글의 댓글

실천가 작성일

그리고, "아~! 이 인간이 왜자꾸 완벽하게 없앨수있는지를 묻지?"
에 대해서 생각한번 해보셨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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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천가님의 댓글의 댓글

실천가 작성일

좀전에 쪽지로 대화해서 이렇게 정리하도록 하겠습니다.
가치관의 교육으로, 성매매를 완벽히 없앨수있다
가치관의 교육만으로는, 성매매를 완벽히 없앨수는 없다.
이렇게 정리하면 될 것 같습니다.
아~ 저와 생각이 틀린사람이구나.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구나.
하고 정리하고, 마무리 하는게 맞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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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대아싸님의 댓글

건대아싸 작성일

이주제에 대해서 얘기하려고 여기에 가입한건 아니지만 오늘 가입했어요.
성매매에 관해서 제의견을 하나 적어보고싶내요.
일단 윗분들 글이 너무많아서 읽지 못하여 중복되는 내용이면 죄송합니다.

저는 성매매는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은 성욕을 채워야합니다
그런데 만약 내 자신이 여자에게 어필할 능력이 없어서 여자친구는 생기지 않는데
나이가되어 성욕을 충족시켜야할때 성매매가 불법이 아니라면 성매매를 해서라도 풀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다른 방법도 있겠지만 성욕이 충족되지 않아 충동적으로 일어나는 성폭행을 막을 수 있을겁니다.
그리고 돈이 필요한데 정말 돈을 구할 방법이 없는 여성이 돈을 벌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성매매로 돈을 벌면 사회적으로 좋지않은 모습이겠지만 아무리 단속해도 있을 성매매라면
차라리 성매매를 허용하고 돈이 필요한 여성들은 돈을 벌 수 있도록 해주는게 낳을것입니다.
성매매를 가능하게 하고 네덜란드처럼 정기검진을 받게 하는것이 좋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정기검진을 받지 않는 성매매업소가 적발될시는 그에따라 처벌을 하는것이고요.

시간이 없어서 글을 길게 쓰지는 못했네요
제 생각에 반대의견 있으신분 댓글달아주세요
이 사이트 은근 재밌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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