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벌금지?ㅋ왜? > 핫이슈토론

동의합니다. 저도 적당한 체벌은 있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적당한'이라는 말에는 개인차가 있겠지만 상황에 따라 예를 들어 학생이 대화를 통해서도 도저히 감당이 되지 않을 시에는 어쩔 수 없이 체벌이 불가피하다 생각됩니다. 물론 그 체벌의 강도란 모든 사람이 보았을 때 절대 과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하구요. 어느정도 학생들의 관리에 있어서의 체벌은 가능하다고 생각됩니다.

같은생각입니다. 체벌을 줄이는 것이라면 몰라도 전혀 체벌 없이 학생을 관리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습니다.
저도 역시 학창시절에 친구들과 체벌을 피하기 위해서 말을 잘 듣던 경험이 있습니다. 조금의 체벌 없이 학생들을
통제한다는 것은 오히려 학생들이 더욱 더 선생님들의 말씀을 따르지 않을 것입니다.

선생님에게 체벌을 받고 싶지 않아 말을 잘 들었던 경험이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하지만 그저 맞기 싫어서 질서와 규칙을 지키고 말을 잘듣는다는 것은 진정한 의미의 교육이라고 볼 수 없을 것 같습니다. 결국 체벌을 통해 학생들을 통제한다는 의미로 생각이 됩니다. 학생들 인권에 대한 교육과 더불어 학생들 스스로가 지켜야할 의무와 책임에 대한 교육이 함께 병행이 되어 학생들 스스로 느끼고 행동하는 분위기를 만들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학생들 스스로 느끼고 행동하는 분위기를 만드는방법은 과연 어떤 방법일까요?? 체벌 자체가 학생들 스스로 느끼고 행동하는 분위기조성이라고는 생각안하십니까? 정말 선생님들 설자리가 사라져가는 현실이 안타깝기만 합니다. 항상 문제시 되는 체벌은 무분별한 구타식의 체벌입니다. 하지만 그런체벌을 하시는 선생님들이 얼마나 될까요? 체벌의 수위 조절과, 올바른 체벌의 선택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습니다. 저도 적당한 이유가 있을 경우에는 체벌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우리 사회에서 비인간적은 체벌이 이슈가 되어 글쓴이 말대로 10월 1일부터 처벌이 없어진다는데
그것은 저희처럼 이성적인판단으로 체벌하는 선생보다 자기성격과 기분에 따라
무차비하게 체벌하는 몇몇의 선생님들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선생님들이 이런점을 유의하여 적당히 체벌하는게 중요할것이라 봅니다.
그리고 자기 자식들을 과잉보호하는 그런 부모님들도 자기 자식들을 위해서 너무 울타리에 감싸고
있지 맙시다 !!저도 맞으면서 자라서 착합니다 !!!!

체벌은 엄연한 인권유린입니다. 그게 교육목적이든 뭐든말이에요. 그렇지 않은 교사들도 있지만 자신들 분풀이로 과하게 때리는일도 허다한데 체벌을 금지시키면 그런일은 최소한 없어질 것입니다. 다만 문제는 대안책을 확실히 마련한 상태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반성실, 상담교사, 모든학교의 벌점제도 도입이 완료되고 체벌을 금지해야되는데 금지하고 뒷감당은 일선 학교에서 알아서 하라니 순서가 바뀌었다고 생각합니다.

체벌의 목적은 교육이지만 많은 설문 조사에서 과반수 이상의 체벌을 받은 학생들은 체벌로 인해 자신이 변화 되었

다기 보다는 '변화된 척했다.' '더 나빠졌다.''그대로이다.'라고 답했습니다. 교육의 목적을 갖지 못하는 모든 폭력

적인 체벌은 금지 되어야합니다.


그리고 체벌이란 말 그대로 육제적 고통을 가하여 나쁜 행위를 못하게 한다는 것인데 어린나이부터 겪은 체벌은

어떤 행위를 자신의 그 행위에 대한 가치를 고민하기보다는 '이걸 해도 안때리니까'라는 좁은 판단으로 행위

수행여부를 결정하게 된다는 심리학적 의견이 있습니다.


무엇보다 신체에 고통을 주는 체벌의 문제는 권위주의적 사회의 룰을 민주의식이 자라나야 할 청소년기 부터

주입한다는 단점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자기보다 교실에서 권위가 있는 교사는 자신을 때려도 된다고 인식하면

자기보다  약한 자는 자기가 때려도 된다고 생각하게 될 것입니다.그리고 맞아본 놈이 때린다고 가정폭력에

노출된 아이가 대체로 더 폭력적으로 성장하는 것은 모두 아실 것입니다. 가정에서도 체벌이 행해지고 있는데

학교에서만이라도 금지하는 것이 낳지 않을 까요?  대화와 소통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버릇을 어린나이때부터

가르쳐야 합니다. 어려서 말이 안통한다고 때리지말고 대화하려는 노력과 대화가 안된다면 어떻게 하면 될까

하는 고민이 필요할때 입니다

맞습니다. 체벌이 허용된다면 아이들은 자신의 행동에 있어 무엇이 옳고 그른지에 대한 판단 이전에 맞지 않기 때문에 라는 좁은 판단으로 행동을 하게 될 것입니다. 아이들에게 어떠한 행동이 옳고 그른것인지에 대한 판단력을 심어주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것은 체벌을 통해서가 아닌 학생과의 대화를 통해 이루어져야합니다. 말이 안통하는 경우에는 어느정도 체벌이 필요하다는 것은 학생들을 한 인간으로 생각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학생들을 인격적으로 대하며 어떻게 하면 학생들과 소통할 수 있을지 좀더 많은 고민이 필요한 것이 교사의 하나의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체벌이라는 방법에 대해서는 반대하는 입장입니다.

체벌은 폭력, 즉 힘으로써 누군가를 억누르려는인간의 원초적인 두려움을 자극하는것입니다.
교사들의 단순한 분풀이대상, 감정에 의한 체벌의 문제를 배제하고라도,
학생들의 잘못을 두려움으로써 단순히 억누르고, 막아두는
허술한 방파제의 역할 밖에 하지 못할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처음에는 처벌이라는 교육이 두려움이라는것 때문에 가시적인 효과가 나타날 것입니다.
하지만 그 무엇일지라도 계속 억눌러지기만 한다면
언젠가는 그 불만이 터져나와 지금보다 더 큰 문제를 야기할 것 이라고 생각됩니다.
학생들을 마치 동물처럼 대하는 체벌은 하루 빨리 사라져야 할 것입니다.

그보다는 대화와 칭찬 등을 통한 이성적인 문제 해결 방법을 고려해야할것이고,
체벌은 정말로 어쩔수 없는 경우,
즉 최후의 선택이 되어야만 할 것입니다.

물론, 학생이 잘못을 생각해 볼 수 있도록 하는 환경이 조성되지 않은 상태에서,
무조건적인 체벌 금지를 한 현재의 상황은 아무런 대책이 없는,
말그대로 무방비적인 상태일 것입니다.

현재로써는
학생 스스로 반정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주고 교육하는것이
가장 바람직한 교육의 방향이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길이라고 생각됩니다.

저도 지나치지않은 체벌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우선 어릴때는 자기가한 행동이 올바른 행동인지 옳지못한행동인지 잘알지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체벌을 하지않는다면 그 학생은 자신이 무엇을 잘못햇는지 알지못한체 커갈것이고 학교선생님들을 우습게보거나 무시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그러면 학교질서도 흐트러질 것 같구요..

지나치지 않은 체벌은 당연히 필요합니다.
할아버지가 어릴때부터 오냐오냐 키워주면 나중에는 할아버지 머리털 자체도 다 뿌리채 뽑으려 들고 할아버지에게 아이로서 아주 버릇없는 행동을 합니다. 그럴때 뭔가 따끔하게 야단을 쳐도 애가 말을 안 듣는다면 당연히 체벌을 해야 하지 않을런지요?

요즘 청소년들은 가정에서부터 교육을 잘못 받고 큰데다가 급격한 정치적, 경제적 변화와 왜곡되고 편향된 방송과 미디어 매체의 영향으로 인하여 가치관 자체가 왔다리 갔다리 합니다. 이미 청소년들이 악성 댓글이다 뭐다 해서 엄청나게 자극적이고 남에게 상처 주는 댓글을 달고 학교에서도 자기가 잘못을 해 놓고도 선생님을 우습게 알거나 불러도 반항하는 행위! 이런  모든 것들을 단순히 대화로서만 푸려는 건 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대화와 이해와 적당한 체벌! 이 선을 어떻게 유지하는냐 이것이 관건일 거 같고 체벌 자체를 없애는 건 고려해 봐야 한다고 보여집니다.^^

저도 심하지 않은 체벌은 꼭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특별한 이유는 없습니다. '맞아야 정신을 차리는' 학생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번 체벌금지를 기점으로 교권은 이미 추락할 대로 추락했습니다. 이런 교권위기가 과연 우리나라 현 교육계에 긍정적인 영향이 갈까요?? 올바른 학생을 육성하자는 교육의 궁극적 의미와 부합할까요???

ㅋㅋㅋ 공교육은 끝임 예전에 친척동생 학원에 갔더니 다들 열심히 공부하고 조용하고 떠드는 아이도 없고 아주 대단함 학교에선? ㅎㅎㅎㅎㅎ

아닙니다. 지금은 인권이 중요한 시대가 아닙니까? 체벌은 선생님의 사적인 감정도 들어갑니다. 그래서 불공정하게 할 바에는 아예 체벌을 금지 하는 게 낫습니다

저도 적당한 정도의 체벌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교사가 학생에게 주는 체벌은 학생의 인권을 무시해서가 아니라는 것은 모두가 알고있고
다 학생을 위한 의도에서 주는 건데 그거가지고 폭력으로 보고 인권을 무시하는 행위로
취급하는것은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물론 지나친 체벌은 당연히 없어야 겠지만 정당한
체벌은 학생을 위해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적당한 체벌은 있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학생들에게도 인권이 있는데 라고 하는데
이것은 학생들이 장차 커가면서 많은 영향력을 줌으로써 그들을 더 나은 방향으로 이끌기
위한 것입니다. 지나친 체벌은 없어져야겟지만 작은 체벌 같은것도 사라져 버리면
학생들은 선생님에 대한 권위를 기어 오를 것입니다.
저는 작은 체벌 정도는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ㄷㅏ.

저는 적당한 체벌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체벌 반대의 논란이 나온 이유는 일부 학교의 개념없는 선생님들의 행동으로 인해 나온것입니다.

학생들이 비록 육체적으로 고통이 있었지만

원래 체벌의 기본정신은 선생님이 학생을 진심으로 위하는 마음에서 하는 사랑의 매였습니다

서양에서 체벌금지가 되고 심리상담원 등 제도가 잘 구비되었다고는 하지만

그 속내를 자세히 들여보면 학생들은 단지 선생님은 지식을 알려주는 사람이라고 밖에 인식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 나라에선 아직까지 선생님은 학교의 부모님이라고 가정 밖에서 교육을 담당하십니다.

즉 지식적인 면 뿐만 아니라 학생들의 정서와 윤리까지 도맡습니다.

단순히 일부 몰상식한 선생님에 의해서 체벌이 반대되는 것은 더 크게 보면

학교에서의 선생님의 역할을 한정 짓는거로도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학생들을 위하는 사랑의 매 즉 적당한 체벌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빽까 님의 생각에 동의 합니다 .

학생들에게 적당한 체벌은 교육의 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직 어린 학생들은 옳고 그름을 잘 구분하지 못하기때문에
어떤일에대해 올바르게 판단하는 것을 도와줄 때에 적당한 체벌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 역시 적당한 처벌은 학생에게도 득이 된다고 생각하는 쪽입니다. 말로 해서 되는게 있고 안되는게 있습니다. 안되는건 심하지 않은 정도의 사랑의 매로 다스려서 머가 잘못됐고 머가 잘 된점이다라는 것을 인식시켜 다시는 그런일이 재발되지 않도록 지도하는 것이 교사로서의 직업이라 생각하고 또 교사의 권위라고 생각이 듭니다. 최근 서울에 있는 학교에선 체벌 금지라는 지시가 위에서 떨어졌다고 들었습니다. 말 안듣는 학생들, 소위 좀 논다는 학생들은 더욱 활개를 치고 돌아다닐게 뻔하지 않습니까? 이런 학생들도 하나하나 다 우리나라의 미래고 다듬어 지지 않은 원석들입니다. 이런 학생들은 말로 해선 안된다는건 불을 보듯 뻔하니 적정선의 체벌을 가해 학생들로 하여금 스스로 깨닫게 하는 그런 체벌, 아니 사랑의 매가 되었으면 싶습니다.

적당한 체벌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런 체벌을 하지 않는다면 학생들이 더욱 더 선생님들을 만만하게 보고
마구 행동할것이며, 올바른 길로 인도해야 할 의무를 가진 교사의 의무도 지켜지지 못할것입니다.
요즘 특히 학생들이 더욱 일탈을 많이 하는 것으로 보아 체벌이 사라진다면
문제는 더욱 커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대부분 적당하고 이성적인 체벌은 우리나라 교육 현실에서 필요하다고들 하시는데요...

물어볼게요 말로해서 안되는 아이들이 때리믄 됩니까? 체벌이 과반수 이상의 학생들에게 효과가 없음이 많은 설문조사에서 증명되었습니다. 체벌로 쉽게 해결이 되기 때문에(자신의 눈앞에서는 같은 행동을 안하죠) 학생과 대화보다는 체벌로 해결하려는 경향이 교사들에게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체벌은 이렇게 학생의 근본적인 문제에대해 고민하고 대화 할 기회 자체를 빼앗아 가는게 아닐까요.....

그리고 소수의 몰상식한 교사때문에 체벌이 금지 되었다고 하셨는데 체벌을 찬성하는 입장에서 언제나 말로 안되는 소수의 문제아들 때문에 체벌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50년동안 소수의 문제아들을 때려서 교육했는데도 변화가 없다면 이번에는 소수의 교사때문에 금지 하는 것이 옳지 않을까요?

선생님을 만만히 본다라는 위에 말에 대해서는 정말 어이가 없네요. 선생과 교사가 눈높이를 맞추고 대화를 통해서 교육해야 전인교육 인성교육이 되는데 만만히 본다고 때려야하면 다시 권위주의적인 일제 강점기시대처럼 칼을 차라고 하시는게 어떨까여....

학생은 미성년자이고 미숙하니까 맞아도 된다는 인식 자체가 바뀌어야 됩니다. 성인은 때리면 안된다는 것을 모두 아시는 분들이 자라나는 청소년은 맞아도 된다고 말하는 것은 우습네요.

사랑의 매라는 것은 없습니다. 체벌의 안좋은 영향은 위에서 설명을 많이 했고요. 사랑, 훈육을 목적으로 떄린다는 것 자체가 말이 안됩니다. 훈육의 효과가 아닌 벌로써 이것은 하면 안된다는 인식만 심어주는 체벌이 사람을 만들수는 없습니다.

교육환경이 아무리 미비해도 청소년들에게 미칠 악영향을 생각한다면 체벌은 일단 금지되고 시스템을 확충하는게 옳다고 생각합니다.

어느정도의 체벌은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일부 몰상식한 교사들이 문제화 되고 있지만
그것도 어느정도 과장되어 인터넷에 떠돌아다니고 있다고 합니다.
학생들을 통제하기 위한 가장 최소한의 수단인
간단한 처벌 정도는 허용되어야 하는 것이 아닐까요?

체벌말고 신체적인 고통을 가하지 않는 대체벌을 통해서도 처벌은 가능합니다. 체벌금지는 합당하다고 생각하는데요

안녕하십니까 여러분?

저는 프랑스 교육제도에서는 체벌이 없는데 교사의 체벌이 필요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한번도 선생님들이 저를 때리지 않았고 잘못을 했을 때는 다른 처벌을 받았거나 부모님한테 잔소리를 많이 들었습니다.

그들은 선생님께 나쁜 행동을 하면서 불법적인 체벌을 자신들의 방패막으로 쓸 수 있어서 선생님들은 자신들을 방어할 수 없고 점점 더 선생님들의 권위는 낮아지게 됩니다. 이는 상당히 심각한 문제입니다.


하지만 일부의 잘못된 학생 때문에 다른 학생들이 체벌을 받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더 좋은 방법으로 학생 스스로가 자신의 잘못을 깨닫게 하는 것이 선생님의 역할입니다.

(친구가 (첫번부분 빼고)수정해줬습니다)

흠........
체벌을 법적으로 금지 시킨다.....
그렇다면 학생들을 규제할 방법은...하나밖에 없겠군요....
대화로 해서 안되면.....소위 벌점 제도를 운영해서....벌점이 쌓인 학생은 성적에서 불이익을 얻거나...몇점 이상 맞은 학생은 정학이나 퇴학 조치를 시키는??

이런 말이 있죠....20살이 넘고 성인이 되면...자신의 행동에 자신이 스스로 책임을 져야 한다....
그래서 대학에선 체벌 자체가 없죠....말 안들으면 성적 낮게 줘버리면 그만이고, 공부 안하면 학사 경고 줘 버리면 그만이고...그래도 말 안들으면 학교에서 짤라 버리면 그만이니까요...
지금...이 체제를...초중고등학교에서도 하자는 말씀인가요???
담배 피지마라....담배는 몸에 나쁜거란다....라고 말하면서 담배가 몸에 안좋은 교육을 합니다.
그래도 말을 안들으면...담배 피다 걸리면 별점을 주고..이 별점은 성적에 반영됩니다.
그래도 담배 피면....걍 정학 시켜 버립니다.....그래도 담배 피면 퇴학?

체벌을 법적으로 금지 시킨다면....그 대안은 몇개 남지 않습니다.
대화를 시도하고, 대화로써 학생들의 문제를 해결할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다가...그게 안되면 점수 깎아 버리는거죠.
이거 외에 어떠한 좋은 방법이 있을까요??
잘은 모르지만, 학생들에게 체벌을 가하지 않는 국가에서도...대안은 저거 하나 아닐까요??

교사의 사적인 감정이 들어간 체벌....문제 많죠
저도....중고등학생 시절에 정말 악이 바치도록 맞은 적도 많았습니다.
하지만, 체벌을 법적으로 금지 시키면....어떤 대안이 남을까요??
아마.....저도 중고등학교를 제대로 졸업조차 못했을수도 있었겠네요....

어린시절 방황을 점수로 평가해서, 회복불능 상태로 만든다는것 자체가 체벌보다 더 미성년자의 인권을 존중하지 않는 행동이 아닐까요?

체벌을 법적으로 금지 시킨 후 학생들을 규제할 방법이...이 벌점 제도 외에 또 다른게 있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한번 말씀 해 주셨으면 좋겠네요...
대화로 풀어 나가면서, 인성으로 교육시켜서, 인격적으로 서로가 서로를 존중하는 사회를 만들면 된다.....따위의 추상적이고 이성적인 대안 말고....현실성 있는걸로..^^

체벌을 금지한다고 해서 벌점제 밖에 없다는 것은 님 생각이고요. 대체벌이란 것도 존재합니다. 체벌은 말그대로 육체적 고통을 통해 잘못을 처벌 하는 것인데요. 대체벌은 육체적 고통이 아니라 반성문이라던가 사회봉사를 통해 잘못을 반성할 시간을 주는것이죠.
추상적이고 비이상적인 대안이 아니라요 대화라는 것은요 상담교사제도입, 부담임 제도 활성화, 문제아 전문 상담교사 육성 같은 구체적이고 현실성있는 대안이 있습니다.
교직원 일자리도 창출 될 것이고요.
예산이 문제라고 하는데 개념없는 감세정책이랑 무분별한 토목공사를 줄이면 될 거에요. 기준금리를 올리는 시점에 감세는 진짜 왠말인지 모르겠네요.

이성적인...오타네요.....이상적인..이 맞습니다..ㅎㅎㅎ

체벌을 안한다면 대안으로는 벌점제가 있을텐데 생각해보면 벌점제도 참 골치아픈 문제에요

만약에 벌점제를 시행해서 퇴학을 당하게 된다면 고등학교도 졸업 못한 상황에서 범죄에 길로 빠져들기 쉽겠죠

또한 벌점제를 시행한다면 생활기록부에 남겠죠 남게되면 아무래도 취업할때 불이익을 받겠죠

이런식으로 사회적문제가 생길꺼 같네요

이렇게도 해보고 저렇게도 해보고 결과에따라 더 낳은결과로 바꾸는 것도 괞찮겟죠 제생각에는 이번 체벌금지! 괞찮은 도전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체벌금지에 대해 반대합니다.
그  이유는 체벌이라는 벌 대신에 벌점제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교내 봉사로 벌점을 지우게 되는데요
그것으로 인해 학업에 지장이 있을 수 도 있고 학생에게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줄 수 있다고 생각 합니다. 그리고 아주 극 소수의 선생님이지만 체벌 대신에 학생의 성적 즉 수행평가를 조작해 그 학생의 점수에 큰 마이너스가 되는 학생으로서 가장 스트레스 받는 방법을 택하는 선생님도 있습니다. 그리고 그 점수는 생활 기록부에 기재가 되어 학생에게 불이익을 줄 수 도 있습니다.물론 요즘 아주 몰상식한 체벌 때문에 사회적인 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이런 경우가 있기도 하지만 학생에게 적당한 체벌을 주는 것은 학생에게도 좋은 인생의 반환점이 될 수 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학생들은 체벌금지를 악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선생님이 때리지 못한다고 일부 고등학교나 남학교 에서는 여자 선생님을 성희롱 하거나 수치감을 주는 말을 해 선생님들을 곤란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그리고 말로하거나 벌점을 주는 것은 너무 약한 체벌이라고 생각합니다. 일시적으로 효과가 있기도 하지만 일부 학생들은 " 벌점?? 그까짓것 그냥 받고 말지"라고 생각하기도 합니다. 따라서 저는 이런 이유때문에 체벌금지에 반대합니다. 물론 심한 체벌은 안되지만 적당한 체벌은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