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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초등학생들의 채팅용어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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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토론실
댓글 0건 조회 3,323회 작성일 05-01-25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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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은 초등학생들의 채팅용어 사용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많은 초등학생들이 오늘도 채팅을 하며 채팅용어를 즐겨 사용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다양한 찬반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초등학생들의 채팅용어가
심각해 진다고 하는데..
얼마나 심각한지.
또는 이에 대한
여러분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_ /

『™美男。』: ㅋ.ㅋ
심각합니다 -[01/26]-

dong3789: 젊은 세대가 퍼뜨린 영향이 어린아이들까지 입은 것 같습니다. 우리말도 제대로 알기 전에 이상한 용어 -[02/15]-

94leeyg: 심각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채팅 용어를 잘 몰랐었는데
친구들이 채팅 용어를 막 부르는 것 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것을 그대로 따라하게 되었습니다.
예를 들면 알았어를 알았덩!!이라고 말하게 됩니다.
벌써 그렇게 습관이되었습니다.지금보면 후회가 됩니다.
우리의 고운말을 되살립시다. -[03/16]-

oneinmen:
실재 생활에서 장난치는 말들은 표준어와 상당히 유사합니다.
다만 감정을 실어서 말하기 때문에 모양이 조금씩 바뀌는 것이죠.
'노리끼리하다'는 말을 쓰지 말고 '노랗다'만 써야 한다면 그것이 더 이상합니다.
다만 그 말의 표준어를 알고 있다면 문제될 것은 없다고 생각하고
표준어를 써야하는 공공장소에서 조차 채팅용어를 쓰는 것은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03/23]-

redpoint: 다양성이 공존하는 시대입니다. 창의적인 사회에서 초등학생들이 인터넷을 활용하면서 채팅용어를 사용하고 있는 것입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채팅하면서 채팅용어를 사용합니다. 채팅용어 자체가 가지고 있는 함축된 의미와 전달 때문에 자연적으로 사용하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긴 문장을 채팅하면서 사용하기란 여간 힘든 것이 아니더군요... 하지만, 성인들이라면 이런 문제를 콘트롤 할 수 있지만, 초등학생들이라면 가치 판단과 옳고 그름의 판단 부분에서 혼돈이 올 수도 있다는 생각을 가지는 것이 안전해 보입니다... 미성년자들이 게임 아이템 같은 것을 부모의 허락 없이 구입하면서 전자결재와 전화결재에서 오는 부작용도 있었잖아요... 습관을 어떻게 가지느냐의 자세도 상당히 중요하다는 것을 초등학생들에게 이야기 해 주고 싶습니다. ㅎㅎ -[0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