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고등학생들의 담배피우는 습관, 술마시는 습관이 타당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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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토론실 작성일 03-11-19 23:18 조회 2,717 댓글 0본문
저는 저번에 글을썼던 성동초등학교에 재학중인 김정민이라고 합니다. 그런데...이번주 안건신청은요..과연 고등학생들의 담배피우는 습관과, 술을 마셔대는 습관..과연 괜찮을까요? 물론 고등학생도 성인OI라고도 볼수있죠. 하지만 아직 어른이 체 되기 바로 직전에, 술과,담배를 접해도 되는걸까요?
박종우: 학창 시절에 저도 담배를 피우는 친구들을 보았었습니다. 아마 지금도 그 친구들은 담배를 피고 있을텐데요... - -:; 어떤 사람이 중학교나 고등학교나 때 부터 담배를 배운 사람들을 좋게 보겠습니까? 몸에도 마음에도 나쁜 담배를 말입니다. 담배라는 것은 누가 피지 말라고 해서 피지 않는 것이 아니랍니다. 담배를 선택하는 사람도 그 것을 끝는 사람도 모두 본인의 노력 여부에 달려 있지요...한국의 남성들은 고등학교 등의 학교생활에서 담배를 배우는 것 보다 군대에서 더 많이 배웁니다...인생을 살아가면서 힘든 일은 매일 반복되는데, 담배를 배운 사람들은 그 때마다 담배를 찾지요...여러분도 그런 사람이 되는 것이 싫을 것입니다... 온 몸에 담배 냄새가 베고, 입에서는 침이 마르고, 목에서는 가래가 생기고, 호흡이 가빠지고, 이가 누렇게 변하고, 눈이 누렇게 변하고, 냄새를 분간하지 못하고, 옷 호주머니에서 담배 가루가 나오고, 책 상에 라이타가 두세게씩 뒹굴고 있고, 아침에 일어나기 힘들며, 몸 속의 피가 오염되었다고 느낄 때....담배를 정말 끊고 싶을 것입니다...폐와 허파, 간과 위를 모두 꺼내어 깨끗한 물에 빨아 다시 넣고 싶을 때가 온다고 해도...여러분은 담배를 피우고 싶습니까? -[11/21]-
우혜리(woohr): 저는 성인이 되어서도 담배를 안 피우는 것이 좋타고 생각 합니다. ㅇ_+.. 담배는 몸 속 까지 안 좋을 뿐만 아니라.. 하지만 요즘은 의학이 너무 발달해서 폐암이 걸려도 수술하면 나을 수 도 있지만, 하지만 수술 하는 것 보다 미리미리 예방을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고등학생때도 술이나 담배를 예방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한마디로 담배는 피지말구, 술을 마시지 말자라고 생각합니다.ㅇ_ㅇ -[12/04-22:49]-
지나가다(kbsaang): 술은 뇌를 마취시키고... 담배는 마음을 마취시킵니다...
술을 마실 때마다 뇌세포가 죽어가고... 담배를 필 때마다 몸이 죽어갑니다...
제일 바보 같은 사람... 공부안된다고, 혹은 일이 안된다고 술마시고 담배피는 사람...
사회가 술 권하고, 사회가 담배 권한다고요...? 이제 그런 핑계는 안통합니다...
자신의 의지로 끊으십시오... 아니, 줄이십시오... -[12/10-13:21]-
강지혜(nidue): 전문의들이 말하는 거보면, 성인이 되지 않은 청소년들이 담배나, 술을 접하는 것은 좋지 않다고 말하고, 또 - 사회도 그렇게 인식하고 있구요,
그런데 많은 청소년들이 실제적으로 술이나 담배를 접하고 있구요, [특히, 술은 심하죠]
대중매체의 영향도 있다고 봅니다, 청소년들이 쉽게 접하는 TV나 라디오에서 음주 관련 이야기를 심히 많이 하지 않습니까, 특히 청소년들이 많이 접하는 오락프로그램에서 술자리 얘기가 빠지는 경우가 몇번이나 있었는지 되짚어 보구 싶군요.
청소년 보호법으로 술이나 담배를 구입 할 수 없게 되고, 하지 말라고 금지하면 더 하고 싶은 청소년들에게 이곳, 저곳에서 유혹을 하면서- 하지말라... 이게 과연 타당할까요 ? -[12/30-20:14]-
저는 그점을 잡아내고 싶은 심정으로 또 글을 올립니다. 과연 그 담배와,술은 적합할까요? 저는 그래도 아무리 성인이 된다고해도 아직 성인이 되기 전까지는 술과,담배를 가까이 해선 안된다고 봅니다. 꼭 한번 같이 생각해 주시기 바랍니다. 탁드립니다.그리고 글을 읽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ㅡ^+
by──성동초등학교 재학중인 6-1반 김정민어린이 글씀



술을 마실 때마다 뇌세포가 죽어가고... 담배를 필 때마다 몸이 죽어갑니다...
제일 바보 같은 사람... 공부안된다고, 혹은 일이 안된다고 술마시고 담배피는 사람...
사회가 술 권하고, 사회가 담배 권한다고요...? 이제 그런 핑계는 안통합니다...
자신의 의지로 끊으십시오... 아니, 줄이십시오... -[12/10-13:21]-

그런데 많은 청소년들이 실제적으로 술이나 담배를 접하고 있구요, [특히, 술은 심하죠]
대중매체의 영향도 있다고 봅니다, 청소년들이 쉽게 접하는 TV나 라디오에서 음주 관련 이야기를 심히 많이 하지 않습니까, 특히 청소년들이 많이 접하는 오락프로그램에서 술자리 얘기가 빠지는 경우가 몇번이나 있었는지 되짚어 보구 싶군요.
청소년 보호법으로 술이나 담배를 구입 할 수 없게 되고, 하지 말라고 금지하면 더 하고 싶은 청소년들에게 이곳, 저곳에서 유혹을 하면서- 하지말라... 이게 과연 타당할까요 ? -[12/30-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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