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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두발제도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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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난 두발자유화를 찬성한다.
우리 학교에서도 학기 중간에 두발 자유화가 된다는 그런 말들이 많이 오르내렸다.
선생님들이 생각하는 두발자유와 우리가 생각하는 두발자유에는 물론 차이가 있을수도 있다.
하지만 두발 자유화가 된다 해도 그렇게 큰 문제가 되지 않을 것 같다.
학생들의 자유를 인정해 준다 뭐 그러면서 정작 학생이 원하는 두발자율화를 허락하지 않는지 모르겠다.
아침에 등교해서 교문을 지나고 종례를하고 집에 돌아올 때까지 우린 학교에서 정해준 교복을 입고
학교에서 정한 규율에 따라 하루하루를 학교에서 생활한다.
그렇지만 항상 교문을 지나고 복장검사를 할 땐 머리가 교칙에 정해진 것보다 조금 길다는 이유로, 검은색으로 염색한 머리에 물이 조금 빠졌다는 이유로 청소를 계속 하거나 매를 맞는다.
선생님들이 학생들을 머리가 짧고 길고, 머리가 까맣고 노랗다고 그런 기준으로 올바르게 평가할수 있을까?
학교에서도 토론을 할 일이 생기면 거의 학생들은 두발자유화를 토론 주제로 놓는다.
두발규제는 학생들을 하나로 모을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정작 학생들의 입장은 두발규제로 인해 반발심과 반항심만 느는 것 같다.
그래서 두발규제는 학교생활에 큰 도움이 되지 못한다고 생각한다.
그렇다고 해서 우리가 두발 자유화고 해서 우리 멋대로 행동한다는 것이 아니다. 우리의 개성을 발휘할 수 있도록 조금만 우리를 믿고 자유를 달라고 말하는 것이다.
비록 나의 생각이었지만 이 글이 두발 자유화라는 학생들의 주장에 찬성하는 뜻으로 이 글을 마친다.
김형수(dewyday): 저는 두발 자유화에 반대합니다..
두발 자유화가 되지도 안았는데 염색을 하고 파마하고 다니는 학생이 있는데 만약 두발자유화가 된다면 염색은 물론이고 남자 장발에 파마 거의 대부분의 학생들이 모두 개인적 특성을 살리기위해 그럴 것 같습니다.
윗분의 의견은 두발에 대한 제한이 너무 심하다고 그런것 같은데 이것은 선생님들의 기준을 조정한다면 해결될 것 같습니다
그러므로 저는 두발자유화에 반대합니다 -[10/09]-
안성민(yjdex18): 자유화라는 것에 대한 범위가 어떤것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머리에대한 모든 규제를 허락하는 것이라면 그에대해서는 반대합니다. 머리를 완전하게 자유화를 시킨다면 소수의 모범생을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머리가 알록달록에 축구공머리에 펑키머리등 학생본인들로써도 "저건 심하다"라는 말이 나오게 될것입니다. 일단 학교는 교육을하는곳이고 학생들로써는 교육과 지도를 받는 곳입니다. 당신앞자리에 빨갛게 펑키머리를 한학생이 머리를 흔든다고 쳐봅시다. 과연 집중이 될수 있을까요? 그머리때문에 칠판은 보일수나 있을까요? 다만 학교에서내논 애매한 규정때문에 학생들이 싫어하는건 당연합니다. 저희학교는 규정이 엄합니다. 조금만 덥수룩해 보여도 바리깡으로 밀어버리죠. 그때문에 학생이 경찰에 신고하는 일도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두발자유화란 학생이라는 신분에는 맞지 않는것 이라 생각되고, 학교에서는 어느정도의 학생의 개성을 인정해주는 방향으로 가면 두발에대한 문제는 바로 해결될거라고 보여 집니다. -[10/11]-
최영석(yschoi0131): 저는 두발 자유화에 대해 반대합니다.
우선 우리가 먼저 생각해야 될 것으로 첫번째는 두발에 대해서 어느 정도 보수적일 수 밖에 없는 현실을 생각 해야 합니다. 꼭 현실이라기 보다는 우선시 되야 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두번째로는 두발 자유화와 이성교재와는 밀접한 연관이 있기에 더더욱 보수적 입장에 입각하여 자유화 될 수가 없음이 분명해집니다.
한 나라의 예로 일본은 중학교 까지 두발 자유화입니다만 제가 중학교 때 아버지 학교일로 (아버지가 교수 시라 해외 대학교 출장도 간혹 가심) 도쿄의 한 중학교에서 1년간 지내다가 온적이 있었습니다만 ... 일본 중학생 애들은 우리나라 중학생과는 전혀 다릅니다. 더 나아가 더한곳은 우리나라 고등학생과도 노는것이 다릅니다. 두발 자유화에 따른 부작용 이기도 합니다. 이유를 설명하자면 두발 자유화로 인하여 이성교재 또한 자연스럽게 자유롭게 되었기 때문이지요. 한가지 모순은 일본 중학교 선생님들이 이성교재에 대해서는 아무런 제재를 가하지 않는다는 것이기는 합니다만., -[10/19]-
난 두발자유화를 찬성한다.
우리 학교에서도 학기 중간에 두발 자유화가 된다는 그런 말들이 많이 오르내렸다.
선생님들이 생각하는 두발자유와 우리가 생각하는 두발자유에는 물론 차이가 있을수도 있다.
하지만 두발 자유화가 된다 해도 그렇게 큰 문제가 되지 않을 것 같다.
학생들의 자유를 인정해 준다 뭐 그러면서 정작 학생이 원하는 두발자율화를 허락하지 않는지 모르겠다.
아침에 등교해서 교문을 지나고 종례를하고 집에 돌아올 때까지 우린 학교에서 정해준 교복을 입고
학교에서 정한 규율에 따라 하루하루를 학교에서 생활한다.
그렇지만 항상 교문을 지나고 복장검사를 할 땐 머리가 교칙에 정해진 것보다 조금 길다는 이유로, 검은색으로 염색한 머리에 물이 조금 빠졌다는 이유로 청소를 계속 하거나 매를 맞는다.
선생님들이 학생들을 머리가 짧고 길고, 머리가 까맣고 노랗다고 그런 기준으로 올바르게 평가할수 있을까?
학교에서도 토론을 할 일이 생기면 거의 학생들은 두발자유화를 토론 주제로 놓는다.
두발규제는 학생들을 하나로 모을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정작 학생들의 입장은 두발규제로 인해 반발심과 반항심만 느는 것 같다.
그래서 두발규제는 학교생활에 큰 도움이 되지 못한다고 생각한다.
그렇다고 해서 우리가 두발 자유화고 해서 우리 멋대로 행동한다는 것이 아니다. 우리의 개성을 발휘할 수 있도록 조금만 우리를 믿고 자유를 달라고 말하는 것이다.
비록 나의 생각이었지만 이 글이 두발 자유화라는 학생들의 주장에 찬성하는 뜻으로 이 글을 마친다.

두발 자유화가 되지도 안았는데 염색을 하고 파마하고 다니는 학생이 있는데 만약 두발자유화가 된다면 염색은 물론이고 남자 장발에 파마 거의 대부분의 학생들이 모두 개인적 특성을 살리기위해 그럴 것 같습니다.
윗분의 의견은 두발에 대한 제한이 너무 심하다고 그런것 같은데 이것은 선생님들의 기준을 조정한다면 해결될 것 같습니다
그러므로 저는 두발자유화에 반대합니다 -[10/09]-


우선 우리가 먼저 생각해야 될 것으로 첫번째는 두발에 대해서 어느 정도 보수적일 수 밖에 없는 현실을 생각 해야 합니다. 꼭 현실이라기 보다는 우선시 되야 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두번째로는 두발 자유화와 이성교재와는 밀접한 연관이 있기에 더더욱 보수적 입장에 입각하여 자유화 될 수가 없음이 분명해집니다.
한 나라의 예로 일본은 중학교 까지 두발 자유화입니다만 제가 중학교 때 아버지 학교일로 (아버지가 교수 시라 해외 대학교 출장도 간혹 가심) 도쿄의 한 중학교에서 1년간 지내다가 온적이 있었습니다만 ... 일본 중학생 애들은 우리나라 중학생과는 전혀 다릅니다. 더 나아가 더한곳은 우리나라 고등학생과도 노는것이 다릅니다. 두발 자유화에 따른 부작용 이기도 합니다. 이유를 설명하자면 두발 자유화로 인하여 이성교재 또한 자연스럽게 자유롭게 되었기 때문이지요. 한가지 모순은 일본 중학교 선생님들이 이성교재에 대해서는 아무런 제재를 가하지 않는다는 것이기는 합니다만.,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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