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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인간의 존엄성을 죽일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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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복제, 인간의 존엄성을 죽일 것인가? 인간의 복제기술을 과연 과학기술 발달로 이해 해야할까요? 윤리의 문제로 이해해야 할까요? 여러분들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 ||
인간 복제에 찬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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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복제에 반대... |
▶ 찬성: 많은 사람들이 인간복제과학 기술을 두고 우려를 나타내고 있는데...정말 그들에게 묻고 싶습니다. 불치병에게 그대들의 신체 조직을 때 줄 수 있느냐구요? 과학은 인간 생활을 보다 유익하게 하기 위해서 발전하고 있습니다. 지금도 장기를 기증 받지 못해 죽는 사람도 많습니다. 이들에게 희망을 주어야 합니다. 이 뿐만 아니라 인간 복제는 인간의 호기심의 문제도 얽혀 있습니다. 시도라도 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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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대: 인간의 존엄성과 생명을 지켜준다는 기술들이 때로는 무기가 되어 반대로 인간을 위협하는 사례도 있습니다. 다이나마이트와 핵이 그 예지요...과학자들의 청사진은 물론, 훌륭합니다만, 그 것이 개발되면 역효과라는 것도 나타난다는 것을 우리가 잊지 말아야합니다. 또, 인간 복제는 종교문제도 얽혀 있습니다. 사람이 사람을 창조하는 기술이 범죄에 이용된다면 어떻게 될까요? 신은 생명과 병과 죽음도 같이 주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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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복제? 그건 인간복제라고 말하기도 부끄러울 정도로 미비한 기술인데,
찬성하고 말고가 어디있습니까?
동물복제를 반대했지만 과학기술 발달을 위해라는 명목하에 결국 해냈고,
앞으로 인간복제가 합법화되서 인간복제를 성공했다고 가정할때
욕심이 끝없는 인간은 결국엔 동물과 인간을 합쳐내는 기술도 개발하지 못하리라는
장담은 아무도 못합니다.
그러면, 과학기술의 발달때문에 앞으로 태어날 그 생명체들의 생애는 두갈래입니다.
하나는 우리 인간을 지배하는 것, 또하나는 인간에게 버림받아 자신의 탄생을
평생 저주하며 어둠속에서 살아가는것. 어떤것이든 일어나선 안될 일이죠.
찬성입장에서 장기기증 얘기를 하고 있는데, 물론 저도 이점은 인정합니다.
인간복제 찬성론자들이 가장많이 밀고 나가는 주장이죠.
하지만 인간복제는 어마어마한 후유증과 함께 인간의 종말을 이끌어 올지도 모르는
무서운, 그리고 무모한 만용으로 가득찬 인간의 허영심 입니다.
내아이가 복제되고, 내 친구가 복제된다......
그리 유쾌한일은 아닌것 같은데요. -[08/12-20:32]-

인간을 창조하신 하나님께 도전하는 무서운 죄악이요 인류의 멸망을 초래할 바벨탑과도 같은 재앙거리입니다 -[10/13-14:45]-


뒷일 만 걱정하고 있다면 우리는 두려움 때문에 아무것도 할수없는 실패자가 되고 말것입니다.
복제를 하고 나서 부작용이 생긴다면 그 부작용으로 또 과학기술의 발전이 이루어 지게 될것이고 결국에는 복제가 성공하게 될것입니다.
-[11/23]-


댓글목록

쌍완님의 댓글
쌍완 작성일인간복제 허용하는 것에 반대합니다. 종교적, 윤리적, 법률적, 사회적, 상업적, 자연적, 인위적인 이유에서 인데, 종교적인 이유로는, 신의 창조로 인간의 생명이 만들어졌으니, 인간의 생명을 인위적으로 다루는 것은 신의 대한 도전입니다. 윤리적으로는 인간의 존엄성을 훼손한 것이됩니다. 법률적으로는, 가족/혈연 관계에 기반 둔 법리가 혼란에 빠지며, 여러 법규 적용이 어려워 집니다. 사회적으로는, 결혼/가족 제도와 부부들의 우생학적 차별과 사회계급 초래가 있습니다. 상업적으로는, 인간복제가 이익이 될수도 있습니다. 자연적으로는, 동물복제의 실험/연구 되는 동물들의 죽음으로 인하여, 먹이사슬 파괴가 초래합니다. 인위적으로는, 돌연변이 인간이 출생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