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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인간복제는 과학의 문제인가? 윤리의 문제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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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인간 복제를 과학의 문제로 생각하십니까? 윤리 문제로 인식하십니까?
우리식탁에 유전자조작식품이 등장한지 얼마 안되서 동물복제(둘리)는 이미 낯설지 않은 상황이 되었고...
이제는 사람복제에 대해서 톨노하게 되었습니다...그려...
이런 가운데 클로네이드사는 복제인간을 양산? 제조?하고 있는데요....
여러분은 종교를 가진 사람도 있을테고...무신론자도 계시고...유교를 믿거나요....
아무튼 '복제인간'에 대한 다양한 견해들이 있을 텐데요...한번 여러분들의 견해를 들어보고 싶습니다.
이거 복제인간... 만들어도 괜찮은건가요?
복제인간...
서정규(joseo777): 인간복제라... 과학이 굉장히 발달하였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일수도 있지만...
인간복제는 사람들의 존엄성을 해칠뿐만 아니라 어떤 부작용이 일어날지 모르기 때문에 위험하다고 생각된다 -[05/30-20:27]-
강상규(kang3498): 글쎄요- 지금 인간 세계적으로 다양한 법들이 있겠지만 배아복제 허용기간을 배양후 14일 까지라고 보고 있습니다. 종교계에서는 배양이 된 이후부터를 한 생명으로 보기 때문에 문제를 제기 하고 있는데요, 과학자들 입장에서는 배양후 14일이 지나면 장기가 형성된다고 보고 그때부터를 한 생명으로 정의내리고 있습니다. 이런 관점에서 볼 때 배아복제가 인간의 존엄성을 해친다는건 말이 안되고 오히려 의학계의 최고목표인 질병으로부터 벗어난 건강한 삶을 추구하기 위해서라면 배아 복제는 당연히 받아들여져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배아 복제가 사회적으로 받아들여졌을때 오는 그 엄청난 이득을 생각한다면 말입니다. -[10/15]-

인간복제가 실현화되면 일단은 불치병치료에 좋을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백혈병들 자기와 동일한 사람이 있다면 자기와 맞는 골수는 충분히 쉽게 구할수 있습니다.
또다른 이유는 저출산율을 해결할수 있습니다.
현재 저 출산율로 미래에 고령화사회가 예측되고 있는데 인간복제를 하면 강제로 출산율을 안높이고도 균형있는사회를 만들수 있습니다.
그리고 인간복제가 된다고 해서 100%자기자신과 똑같다고는 생각을 안합니다.
인간의 성격과 행동의 특성에는 유전적요인이 50%이고 환경적요인이 50%입니다.
단지 인간복제가 되면 자신과 얼굴이 똑같다는점이 안좋은 요인이 될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그런 안좋은 요인보다 좋은 요인들이 더 많기 때문에 인간복제는 실현화되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10/05]-

저는 인간복제에 대해 찬성하는 바입니다.
모든 인류는 많은 병들로 인해 고통받으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인간복제가,,,나쁜데로 악용되지만 않으면,,우리 인간의 삶이 더욱 윤택해지고 더 낳아질것입니다
-[11/16]-

세상의 많은 긍정적인 이유로 만들어진것들이 지금 사람들의 잔머리와 절제없음으로 인하여 부정적인 악한 영향을 많이 주고 있읍니다. 예를 들어서, 핵 같은 경우, 그 당시에는 큰 에너지를 발휘하는 것( sorry, i am not sure exactly the purpose it has been made)으로 만들어 졌지만 지금은 이것이 세상을 두렵게 하고 있습니다 like what north Korea does. -[12/16]-
댓글목록

한エ루Lr무님의 댓글
한エ루Lr무 작성일
지금 이내용은 옳거나 안옳거나 하는내용이아닙니다
우리나라가 좋은 경재 상황으로 이끌수 있도록 마련한 토론책이지요.
저는 아직 많이는 생가지도 않았지만
만약 신의 영역에 침범이라고들 하는데..정말 무엇으로 인한 침범인지 일단 묻고싶구요.
찬성쪽에선 복제인간을 만들면 이득이라고 할수있는것에 대한 내용을 듣고 싶습니다.
즉. 찬성쪽에서는 하는 정도껏 하면 된다고들 하지만.
미래가 다가오고 세상(시간)이 가다보면
복제아들에게 해갸될수잇는 짓을 절대 안하다고 볼수없다고 생각되는데..
저는 아직 복제에대한 깊은 생각이 없어서 그러는데 (단.따지려고 들려는게 아닙니다^^)많이 근거되는 이유와 바람직한 내용들을 자세히 알고싶은
것이랍니다^^(많은 내용을 더 부탁드립니다)

DSHS님의 댓글
DSHS 작성일인간복제에 대해 찬성합니다. 기존의 세상에 살고 있던 인간들, 즉 우리들을 위해 만들어진 생각할수 있는 생명체를 과연 우리와 같은 인간으로 보느냐의 문제인것 같습니다. 저는 인간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 생명체를 만든 목적자체가 기존의 인간을 살리기 위한 것이였습니다. 단지 우리와 같이 생각한다고,,,그리고 그 생명체의 윤리를 따진다면 이건 반론자체가 안되는 논리죠. 즉, 제가 하고자 하는 말은 그 생명체의 입장에서 생각한다면 억울하고 말이 안되는 이유죠. 세상에 태어났는데 죽으라니,,,, 이런식으로 그 생명체의 생각에서 말한다면 말을 할수가 없을 것입니다. 우리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말을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인간복제를 함으로써 우리의 과학기술로 만들어진 한 생명체의 희생으로 고귀한 한 인간을 살릴수 있습니다. 이를 생각한다면 저는 적극 찬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