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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고구려 · 발해사 왜곡,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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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정부 산하의 학술기구인 중국사회과학원을 주축으로 2002년 2월부터 ‘동북공정’이라는 대형 프로젝트를 본격화하여 정부차원에서 조직적으로 우리의 고대사인 고구려사와 발해사를 송두리째 가로채려 하고 있습니다.
ㅇ 고구려가 “중국의 소수민족 정권”이라는 터무니없는 역사왜곡에 모든 국민이 분개하고 있습니다.
ㅇ 중국의 이러한 역사왜곡에 대하여 “ 동아시아의 질서를 재편하고 나아가 국제무대에 영향력을 극대화하려는 패권주의적인 야심이 담겨 있으며 특히 해양세력인 일본의 확장을 원천적으로 봉쇄하고 동아시아에서 리더십을 확립하겠다는 것이 1차적 목적“이라는 주장도 있습니다.
ㅇ 중국의 역사왜곡은 다양한 목적이 중첩되어 있어 쉽사리 중단되지 않고 오히려 앞으로 더욱 심화되고 가속화 될 가능성이 크다는 우려도 있습니다.
ㅇ 이러한 역사왜곡에 대하여 우리는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청소년 여러분의 다양한 의견을 기대합니다.
정보출처: 담당부서 : 서울시정보화기획단 채효옥 (☎ 3707-9178)
http://forum-app.seoul.go.kr/web2004/participation/forum/policy_pastforum_view_2.php?sno=1164&view=old&agepart=A
redpoint: 저는 예전부터 중국, 한국, 일본의 역사 뿌리가 같다는 것을 주장해 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중국의 조직적 역사왜곡엔 반대합니다. 만일 중국이 의도적으로 중국의 이익을 위해 한국의 고구려사와 발해사를 왜곡하고 있다는 증거가 있다면 저도 비판에 합류할 것입니다. 다만, 이 역사문제는 각국의 이해가 첨예하게 얽혀있는 만큼 중국, 한국, 일본이 함게 모여 고대사를 연구해야 올바른 역사연구가 이루어질 수 있다는 생각은 지워지지 않습니다. 역사는 만드는 것이 아니라 밝히는 것이기 때문에 더욱 그렇습니다. 과학적으로 유전자 감식을 해도 중국인, 한국인, 일본인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이런 과학적 오류를 범하지 않기 위해서라도 각국의 이해득실을 떠나야 합니다. 특히 중국은 일본이 불법적으로 넘긴 간도땅을 한국에 넘겨주고 역사를 연구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05/16]-
ㅇ 고구려가 “중국의 소수민족 정권”이라는 터무니없는 역사왜곡에 모든 국민이 분개하고 있습니다.
ㅇ 중국의 이러한 역사왜곡에 대하여 “ 동아시아의 질서를 재편하고 나아가 국제무대에 영향력을 극대화하려는 패권주의적인 야심이 담겨 있으며 특히 해양세력인 일본의 확장을 원천적으로 봉쇄하고 동아시아에서 리더십을 확립하겠다는 것이 1차적 목적“이라는 주장도 있습니다.
ㅇ 중국의 역사왜곡은 다양한 목적이 중첩되어 있어 쉽사리 중단되지 않고 오히려 앞으로 더욱 심화되고 가속화 될 가능성이 크다는 우려도 있습니다.
ㅇ 이러한 역사왜곡에 대하여 우리는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청소년 여러분의 다양한 의견을 기대합니다.
정보출처: 담당부서 : 서울시정보화기획단 채효옥 (☎ 3707-9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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