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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침략국, 후진국, 부패국이 되는 것은 민족성 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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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성(民族性)이란 무엇일까? 사전을 찾아보니 이렇게 정의되어 있었다. '어떤 민족에게 특유한 성질' 그렇다면 한국인 고유 성질이 있을텐데 지식인들은 어떻게 한국 민족성을 이야기 하는지 찾아 보았다.
지식인들이 말하는 고대 우리 민족의 민족성은 대체로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로 고대 한국인들은 남에게 친절하고 마음이 선량한 편이었다고 합니다.
둘째는 우리 민족은 용맹하고 날쎈 민족이었습니다.
셋째는 예의바른 민족이었습니다.
넷째는 머리가 좋기로도 우리 민족을 따를 사람이 거의 없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한가지 의문이 생깁니다...
우리나라는 외국에 비해 많은 침략을 받았고 가난한 시절을 많이 보냈고 단일 민족이었지만 단합이 잘 되지 않는 민족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식인들이 말하는 위 4가지 사항과는 차이가 있었다고 생각됩니다.
아프리카인들과 같은 나라의 다른 국가 민족성을 보면 더 냉철하게 이 문제를 지적할 수 있습니다.
못 사는 국가들은 그들의 민족성 때문에 가난을 이기지 못하고 내전을 치르고 국민들이 단합하지 못하는 것이라고 단언해서 말할 수 있었습니다.
결론적으로 한국이 침략을 많이 당하고, 지금처럼 남북분단 상황이 지속되고, 지역감정의 골이 깊고, 차별을 하고, 부정과 부패를 저지르는 행위와 정의감이 상실되어 가는 세태가 민족성과 무관하지 않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이 발상은 위 4가지 사항과 정면배치되는 이견이 아닐 수 없습니다.
여러분에게 묻겠습니다.
민족 고유의 성질이 존재한다면 현대 사회에서 일어나는 현상을 어떻게 이해하고 해석할 수 있을까요?
oneinmen:
지금 한반도의 민족은 만주부터 동남아시아까지 동양의 거의 모든 민족이 모여있다고 합니다.
'민족'이라는 개념은 생물학적 또는 혈통학적 의미라기 보다는
지역적, 시대적 의미로 해석하는 것이 더 정확하다고 생각합니다.
한반도인의 민족성은 크게 두 가지로 분류되는데
중원대륙과 패권을 다투고 맞서면서 세계와 교역하던 고구려와 고려인 계열과
2류 중화민족에서 이제는 미국의;미국이 중화인 같이 천자를 말하는 미친놈들은 아니지만;
2류민족이 되려는 조선의 간사한 문인들이 있습니다.
가까운 일본의 경우, 중국이 아시아를 지배하던 시절에 오랑캐로 불리면서
배타고 어부짓하다가 자칫 잘못해서 걸핏하면 잡혀가서 노예가 되기 일쑤였고
이런 일은 고구려계열인들이 없어진 우리에게도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일입니다.
그런 자신들의 처지를 극복하기 위해 해적질도 하고 서양 문물도 먼저 접하게 되었고
2차 대전을 일으키는 원인이 되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결국 민족 고유의 성질을 없고
그 대신 역사적으로 만들어진 의식과 문화양식에 어느 정도 공통된 특성이 나타난다고 생각합니다. -[03/05]-
oneinmen:
미국의 경우 다민족이 모여서 민주주의 기틀 아래 하나의 국가를 훌륭하게 꾸려가고 있고
미래에는 민족에서 혈통이 차지하는 부분이 갈수록 줄어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03/05]-
oneinmen:
어떤 민족이 살아남아서 특정한 성질을 나타낸다고 한다면
그것은 생존에 우수한 특성들일 것이지 사라지기 쉬운 특성이 나타날 수가 없습니다. -[03/05]-
oneinmen:
내력은 몰라도 박종우씨도 어째 가끔 소리가 친일한 독립유공자 소리를 내시네요.
정치적인 소신에 대해서 - 친일파라고 할 지라도- 할 말은 없습니다.
다만, 친일파면서 애국자 행세를 하려는 사람들은 국물도 없게 하겠습니다. -[03/05]-
oneinmen:
한국을 떠난다고 하더니 미국이 아니라 일본으로 가시려나?... -[03/05]-
지식인들이 말하는 고대 우리 민족의 민족성은 대체로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로 고대 한국인들은 남에게 친절하고 마음이 선량한 편이었다고 합니다.
둘째는 우리 민족은 용맹하고 날쎈 민족이었습니다.
셋째는 예의바른 민족이었습니다.
넷째는 머리가 좋기로도 우리 민족을 따를 사람이 거의 없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한가지 의문이 생깁니다...
우리나라는 외국에 비해 많은 침략을 받았고 가난한 시절을 많이 보냈고 단일 민족이었지만 단합이 잘 되지 않는 민족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식인들이 말하는 위 4가지 사항과는 차이가 있었다고 생각됩니다.
아프리카인들과 같은 나라의 다른 국가 민족성을 보면 더 냉철하게 이 문제를 지적할 수 있습니다.
못 사는 국가들은 그들의 민족성 때문에 가난을 이기지 못하고 내전을 치르고 국민들이 단합하지 못하는 것이라고 단언해서 말할 수 있었습니다.
결론적으로 한국이 침략을 많이 당하고, 지금처럼 남북분단 상황이 지속되고, 지역감정의 골이 깊고, 차별을 하고, 부정과 부패를 저지르는 행위와 정의감이 상실되어 가는 세태가 민족성과 무관하지 않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이 발상은 위 4가지 사항과 정면배치되는 이견이 아닐 수 없습니다.
여러분에게 묻겠습니다.
민족 고유의 성질이 존재한다면 현대 사회에서 일어나는 현상을 어떻게 이해하고 해석할 수 있을까요?

지금 한반도의 민족은 만주부터 동남아시아까지 동양의 거의 모든 민족이 모여있다고 합니다.
'민족'이라는 개념은 생물학적 또는 혈통학적 의미라기 보다는
지역적, 시대적 의미로 해석하는 것이 더 정확하다고 생각합니다.
한반도인의 민족성은 크게 두 가지로 분류되는데
중원대륙과 패권을 다투고 맞서면서 세계와 교역하던 고구려와 고려인 계열과
2류 중화민족에서 이제는 미국의;미국이 중화인 같이 천자를 말하는 미친놈들은 아니지만;
2류민족이 되려는 조선의 간사한 문인들이 있습니다.
가까운 일본의 경우, 중국이 아시아를 지배하던 시절에 오랑캐로 불리면서
배타고 어부짓하다가 자칫 잘못해서 걸핏하면 잡혀가서 노예가 되기 일쑤였고
이런 일은 고구려계열인들이 없어진 우리에게도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일입니다.
그런 자신들의 처지를 극복하기 위해 해적질도 하고 서양 문물도 먼저 접하게 되었고
2차 대전을 일으키는 원인이 되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결국 민족 고유의 성질을 없고
그 대신 역사적으로 만들어진 의식과 문화양식에 어느 정도 공통된 특성이 나타난다고 생각합니다. -[03/05]-

미국의 경우 다민족이 모여서 민주주의 기틀 아래 하나의 국가를 훌륭하게 꾸려가고 있고
미래에는 민족에서 혈통이 차지하는 부분이 갈수록 줄어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03/05]-

어떤 민족이 살아남아서 특정한 성질을 나타낸다고 한다면
그것은 생존에 우수한 특성들일 것이지 사라지기 쉬운 특성이 나타날 수가 없습니다. -[03/05]-

내력은 몰라도 박종우씨도 어째 가끔 소리가 친일한 독립유공자 소리를 내시네요.
정치적인 소신에 대해서 - 친일파라고 할 지라도- 할 말은 없습니다.
다만, 친일파면서 애국자 행세를 하려는 사람들은 국물도 없게 하겠습니다. -[03/05]-

한국을 떠난다고 하더니 미국이 아니라 일본으로 가시려나?... -[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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