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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주한 일본대사 "독도는 명백한 일본땅"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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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침략 때 일본은 우리 간도땅을 청나라에 넘겨 주었습니다.
자신들이 이익을 위해 우리 조선땅을 한국민의 허락없이 넘겨준 것입니다. 또한 대마도가 한국땅이란 역사적사료들이 발견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리고 오늘 일본은 한국의 자주적 영토인 '독도'를 자신들의 땅이라고 광고하고 있습니다.
일본은 고이즈미 총리와 친미성향의 일본의원, 기업들 중심으로 미국과의 유대 강화를 획책하고 있는데...
이때 독도문제가 영토분쟁화 될 경우 미국은 일본의 편이 되어 주어서 한국 주장을 묵살하거나 거부하는 일이 벌어질 수도 있다고 예상되고 있습니다.
간도는 일본의 철도부설권과 광산채굴권, 나무벌목권 등을 이유로 청나라인 중국에 넘겨졌고
대마도는 일본의 갖은 침략과 조선의 무능, 타락, 부패로 정확히 언제 어떤 경위로 일본에 빼앗기게 된지 알 수가 없습니다. 또, 북한은 어려운 경제난을 타개하겠다고 백두산을 팔아 생계를 꾸려나가고 있으며...
오늘날 독도땅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우리는 힘을 모아서
일본이 넘겨준 간도땅을 되찾아야 하고
대마도 땅도 역사적사료를 찾고 연구해서 일본에 반환요구를 해야 옳습니다.
북한이 중국이 팔아 넘긴 백두산 일부를 국민들에게 제대로 알려 주고 여론을 물어야 하며...
독도영유권 사수를 위해 전국민이 나설 때입니다...
한국 민족은 원래 성품이 온화하고 전쟁을 싫어하는 동방예의민족이었습니다.
우리는 그 후손들로 전쟁을 싫어하는 후손들이며 조상의 얼과 피를 이어 받았습니다.
하지만, 국가가 위태하거나 위기에 처해질 상황에서는 똘똘 뭉쳐서 단결해야 합니다...
일본주한대사, 일본 시민, 일본공무원, 일본 정치가들이
독도 영유권을 공공장소에서 주장하고 있는 것은 한국과 전쟁도 불사한다는 각오가 아니면 불가능한 일입니다.
토론문화가 제대로 정착되어 있지 못한 한국 사회이다 보니
이런 문제가 불거지면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조상때부터 '침묵은 금'이란 교육을 받아왔습니다만,
이런 자세는 국난을 슬기롭게 이겨낼 수 있는 방안은 못됩니다...
정당하게 우리의 요구와 주장을 일본인들에게 관철시켜야 합니다.
토론에 능한 한국 외교부 직원 한 명이라도 있다면... 이는 군장병 60만 보다 낫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담판을 지을 수 있는 외교인사가 한국에 없다는 것이 서글퍼집니다.
외교부 직원들에게 토론능력이 있는지 의문이 듭니다.
공무원 조직문화와 토론교육이 부재한 한국교육 특성상 침묵으로 '독도문제'를 대처하고 회피했던 정부의 태도가 이해 갑니다. 그래서 일본은 지금 광고도 하고, 기념일도 만들게 된 것입니다. 침묵은 금이라고 믿는 사람들이 있다면... 그들은 토론의 능력이 없거나 부족한 사람들일 확률이 큽니다.
논쟁이 불거진 사안들에서 토론이 없는 한국 문화를 직시해서 봐야 합니다...
담판 지을 수 있는 외교인사가 없다는 것이 서글픕니다. 서희의 담판외교가 외국 이야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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