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Home>토론게시판>핫이슈토론 |
사회 광고에 중독된 현대인의 사회...
페이지 정보

본문
광고는 자본주의의 꽃이라고도 하지만 드넓은 꽃밭에서는 꽃의 아름다움에 무감각 해지드시 눈을 떠서 감을 때 까지 소나기 처럼 쏟아지는 광고에 소비자들은 광고 불감증에 걸린지 오래다...기업들은 온갖 광고이론과 광고전략을 동원하며, 상상을 초월하는 천문학적인 돈을 쏟아 붇고 있는데, 과연 이런 광고를 보는 사람들은 어떤 자극을 받게 되며 어떤 영향을 받을까? | ||
'기업들의 광고를 긍정적으로 보는 시각' |
|
'기업들의 광고를 부정적으로 보는 시각' |
▶ 찬성: 기업들은 이익을 위해 존재합니다. 많은 수의 기업들은 하루하루 전쟁을 치르고 있지요. 말그대로 생존 경쟁입니다. 경쟁에서 살아남고 판매 이익을 내기 위해서는 광고는 필수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좀 자극적이고 충동적일 수 있지만, 이 것들에 현혹될 수 있는 현대인들은 없다고 보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기업의 광고를 공익광고로 만들 수도 없지 않습니까? 기업 광고는 기업의 자율에 맞겨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
|
▶ 반대: 같은 내용을 연속적으로 사람들에게 노출 시키면 사람들은 그 것에 마취될 수밖에 없습니다. 그 내용이 선정적이고 자극적인 것이라면 문제가 심각해질 수 있지요. 또한 광고는 아이들에게 직접 노출되기도 합니다. 그런 면에서 자극적이고 충동적인 광고전략은 국민들의 정서를 해칠 수도 있는 것입니다. 기업은 이익을 위해 존재한다고 하셨는데, 그렇다면 더욱 더 보완책을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