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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여성에 대한 우리사회의 잔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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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말이 많다. 밑에도 여성부를 폐지하자고 한다. 또 호주제 폐지도 결사 반대한단다. 이미 여성부가 생긴지 얼마 안됐다. 여성부가 생긴지 오랜 시간이 됐다면 이해하겠다. 그러나 불과 몇 년밖에 안됐다. 조금은 성급한 면이 있다. 이 것은 역설적으로 여성에 대한 사회적 차별이 굳건함을 뜻한다. 즉 남성우월적 사고가 이 나라를 지배한다. 다만 본인들만이 그것을 의식하지 못할 따름이다. 한번 생각해보자. 여성부가 과연 언제 생겨났는가를...
금복주(kkk3325): 도대체 말이 안된다.
왜! 여성부가 생겨야 하는지 당위성이 명확하지가 않다.
"여성이 나약하다." "남성 우월주의"때문이다.
이말은 추상적이다.
당위성이 될수 없다.
한 가정의 반은 여성이다.
집안의 가족중에 여성이 남성 우월주의에 치여서 못살겠다 합니까?
오히려 나이들면 여성이 경제권을 쥐고 흔드는 세상입니다.
불쌍한것은 오히려 남성이지요.
확실히 하고 넘어 갑시다.
남성부를 만들고 경제권도 남자에게 넘겨서 늙어 밥못얻어 먹는 할아버지 안생기게 합시다. 또 남자는 여자보다 10년은 빨리 죽으니 그것이 더욱더 남성부를 만들어야 하는 당위성입니다. -[09/06-09:37]-
김광기(bluesky): 인식의 차이를 좁힐 노력이 없는 듯합니다. 자기논리의 정당성만 주장하시니까요. 침묵... -[09/06-12:27]-
김석범(kkk308): 남자 여자 수명차이는 없습니다..오희려 남자가 더오래삽니다.. 우리나라남자들이 술.담배를
많이먹어서 일찍죽는거예요 -[09/09-21:05]-
김석범(kkk308): 지금 사회는 어느정도 남녀평등이 이루어졌다고 봅니다.여성부 .남성부 둘다 필요없을듯;;; -[09/09-21:06]-
김광기(bluesky): 아직 남녀평등이 완전히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남녀불평등은 적어도 수백년 이상 존속돼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치로 따지자면 앞으로 수백년동안 여권신장이 필요하겠지요. ^^ -[09/10-23:38]-
이은영(gksl1010): 여성대신에 남성이 애를 낳아 줄수 없듯이 .. 남에게 지나치게 바란다는 것은 자기만의 이기주의적인 사고만 넓혀 갈 뿐이란 생각이 듭니다.. 여성과 남성은 생식 구조에서 부터가 차별화 되어 있습니다.. 그만큼 각자 주어진 일이 있다는 것입니다.. 단지 여성이 남성의 사회적인 일에도 범위를 넓혀 갔을 뿐입니다.. 그에따른 여성이 해야할 일은 더 많아진 셈이지요.. 하나의 욕심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여성이 사회적인 자리잡이를 했을때.. 남성도 여성의 역할 중에 가정적인 자리잡이를 도와주어야 한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아까 말했듯이 남성과 여성의 생식 구조가 다르기 때문에 힘의 정도 차이도 틀리죠.. 근육의 발달이라든가요.. 그런면에서 여성은 남성보다 힘이 약합니다.. 동등하게 대할수는 없지요.. 제 생각엔 여성부의 역할도 어느정도 낮추어야 할 필요는 있다고 봅니다.. 남녀평등을 외치지만 실제로 남녀평등이 되었을 시에 더 어느면에서라도 힘들어지는건 여성일수도 있다는 것을 알았으면 합니다.. -[09/26-00:37]-
이승희(naragkm): 여성부....여성의 인권신장...사회내에서의남녀평등.... 고럼 이런것두 만들어주쇼!!
청년부.... 청년실업문제..
아동부..... 아동학대문제...
노인부..... 고령사회로의 진입..
무슨교회두 아니구......... 이리되지는 않았으면 좋겠습니다(__)
-[10/04-06:50]-
조혜민(hyemin2424): 제가 얼마전에 학교 숙제로 인해서 인권 침해를 당하는 사례를 조사해 갔었거든요. 그러데 제가 여성의 인권 침해 사례를 조사해봤어요. 저도 그 조사를 자세히 해보기 까지는 우리 사회는 양성평등(남녀평등)의 사회라고 생각해왔는데.. 아직은 남성우월주의를 가지고 계시는 분들이 아직은 양성평등을 잘 받아들이시지 않는 것 같았어요. 여성부가 없어지더라도 우리나라가 확실한 양성평등의 사회가 되고 나서.. -[10/10-19:32]-
김철우(isseus): 여성에 대한 우리나라는 예로부터, 남성은 밖에서 일을 하고. 여자는 집에서 일을 해왔습니다. 남성은 우리 나라 여성들을 위해서.. 바께서 일을 해왔습니다.. 그리고. ㅈㅣ금은 조선시대에 비해서 우리나라 여성의 권한이 엄첨나게 올라 가신것을 아실겁니다.. 그런데도 여성들은 불평등 이라고 하는데.. 그건 잘못된생각이라고 생각합니다. 여성들도 불평등이라고 하는데.. 남성들도 남자이기때문에 나라에 군복무를 합니다. 청춘을 군대에서 썩이고있는데.. 여성들은 그렇습니까?? 아니지 않습니까?? 그리고 남자이기에 남자이기때문에 해야하는 어쩔수없는것들.. 이것들을 생각을 ㅎㅐ보셧습니까?? 이것이라도 생각 해보신다면 여성 들 만 차별을 받는것이 아니라는 말을 하고싶습니다 -[12/27-18:37]-
임영택(nboy3): 차별.. 집집마다 분위기가 다르고 사회마다 대우가 다른데 여기서 실질적인 "평등"이 존재하는 게 이상할 거라 생각됩니다. 그래서 꼭 다 그런건 아니지만, 전체적으로 볼 때 사실 이 한국 사회에서는 여성이 남성보다 손해는 보는것이 현실입니다. 조금씩 나아지고 있다고는 하지만, 상식적으로 당연한 권리를 찾았을 뿐,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 그러니 그 전에는 그 권리 마저도 없었다고 봐야 하지요. 따라서 저는 한국 사회가 시간이 흐를 수록 여성에게 덜 잔인해져가고 있지 않은가.. 하고 생각합니다. 예전에는 이런 토론주제가 생기지도 않았으니;; -[01/31]-
김혜진(hjstar87): 전 사회적인 지위와 역할 뿐만 아니라 , 사람들의 의식도 점점 '남녀는 평등하다' 라는 생각이 싹트고 있는 것 같아요. 아직 남성들의 의식속에서 '남자는 우월하다' 라는 생각이 간접적으로 내포 되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예전만 하더라도 여성의 사회적 지위가 높으면 '여자가 팔자가 쎄네' 라는 말을 자주 했었어요. 뿐만 아니라 '여자는 시집만 잘 가면 된다.' , '아들은 꼭 낳아야 한다' 등.. 여성은 남성보다 약하고, 멋진 사회적 성공 보단 편안한 가정을 구성하는게 여성에겐 더 큰 임무였구요..
하지만 지금 보세요. 여성의 큰 사회적 성공을 가지고 호박씨 까는 일은 없잖아요. 그리고 여성 역시 독신을 많이 꿈꾸고, 아들을 꼭 낳아야 한다는 생각은 많이 없어진것 같아요.
음... 확실한 것은 시대가 점점 변하면서 여성과 남성의 차별은 줄어들고 있는 것 같아요.
그리고 남성들은 우월하다라는 썩어빠진 생각들을 버리고, 여성과 남성의 구분이 아닌 하나의 같은 인간으로 봐야 할 것 같아요 -[02/12]-
정소희(sincerewoman): 전 아직도 우리사회가 남녀 평등의식이 뿌리내리지 못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엄마가 차를 운전하시면 여자가 ~~~뭐라고 하는 사람들이 많으니깐요. 여자라고 해서 운전을 못하는것도 아니고 남자라고해서 운전을 잘하는 것도 아닌데 말입니다. 이런 작은 것에서부터 아직 우리사회가 평등하기에는 시간이 더 필요하구나 하는 생각이들게합니다. -[02/19]-
오예림(yerimvvv): 그리 잔인하진 않더라도.. 남녀평등이 이루어지려면 적어도 수백년은 있어야죠. 수백년 전부터 우리나라가 남성우월주의였던것처럼.. -[02/23]-
정미영(gpcjs00): 저도 여자지만, 사회생활을하면서..억울한 적이 한두번이아닙니다.
하지만, 남자들과여자들이 하는일이 비슷한다한들, 똑같을수없다고 봅니다. 남자가해야할일, 여자가해야할일 구분이 져지며, 거기서 남자들이 해야할일이 심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더만으며, 더고될꺼라 생각합니다.. ^^
남녀평등 좋습니다. 그건 앞으로신간이 해결해줄꺼같습니다. -[03/18]-
김얼(kni152201): 유리하면 평등... 불리하면 차별이군요?? ^^ -[03/30]-
박종우(redpoint): 남녀의 성(性)에 의한 차별을 하지 않는 것. 즉 남녀의 사회적 지위 및 이에 근거한 권리·의무·대우 등에 있어 평등한 것을 말한다. 여기서 말하는 평등이란, 역사적으로 차별받아 온 여성이 남성과 동등하게 인간으로서 존엄이 보장되며, 여성이기 때문에 받는 차별을 철폐한다는 의미와 내용을 갖는다. 한국의 헌법에서는 <모든 국민은 법 앞에 평등하다. 누구든지 성별·종교 또는 사회적 신분에 의하여 정치적·경제적·사회적·문화적 생활의 모든 영역에서 차별을 받지 아니한다>라고 법 앞에 평등한 것을 명기하고 있다. -[04/04]-
유현민(ForGoTn): 저는 "여성부"라는 것을 만들었다는 것 자체가 여성을 차별하고 있다는것 같은데요... 그렇지 않으면 왜 "남성부"같은것은 없습니까? 이건 마치, "우리 사회는 불평등 하니까 너희는 여성부 하나 만들어 줄께"라는 것 같습니다; 여성이 평등하고 싶다면 오히려 여성 스스로가 자신들의 소위 "특권"들을 폐지하고 남성들이 하고 있는 것을 자신들도 하도록 적극적으로 원해야 할 것입니다; 가령 군대 징집 문제 같은것 말예요; 그때 여성들이 "우리도 너희가 해야 하는거 다 하는데 왜 우리의 권리는 너희와 같지 않냐?" 라고 하면 남성들이 할말이 없겠죠 -[05/09]-
김대중정부에서 여성부가 생겨났다. 또한 인권위원회도 김대중정부에서 탄생했다. 이것은 무엇을 의미하나? 이전의 우리사회는 여성에대한 차별을 당연하게 받아들였다는 뜻이다. 또한 인권이란 개념도 없었다. 민주주의는 인권존중이 생명이다. 그러나 우리사회는 여성에 대한 인권존중이 전혀 지켜지지 않았다. 조선시대에도 그랬고 해방된 이후에도 그랬다. 여성은 다만 사회적 약자일 뿐이었다. 우리정서에 한(恨)이라는 것이 있다.
억울함이 응어리 져 가슴에 쌓이는 것이다. 이것은 원한이 된다. 여성부를 폐지하고 호주제 폐지를 반대하는 쪽은 우리민족의 역사를 심사숙고할 필요가 있다. 그러나 이미 여성부 폐지와 호주제 폐지 반대로 생각을 굳힌 사람들은 그 생각이 옳다는 확신에 차 있다. 즉 쉽게 변하지 않는다는 특성이 있다. 인식의 함정이다. 언제나 그랬듯이 진실은 늘 우리생각에 반대편에만 있었다. 그것을 의식한다면 십사리 반대하지는 못할 듯한데... 글쎄다.

왜! 여성부가 생겨야 하는지 당위성이 명확하지가 않다.
"여성이 나약하다." "남성 우월주의"때문이다.
이말은 추상적이다.
당위성이 될수 없다.
한 가정의 반은 여성이다.
집안의 가족중에 여성이 남성 우월주의에 치여서 못살겠다 합니까?
오히려 나이들면 여성이 경제권을 쥐고 흔드는 세상입니다.
불쌍한것은 오히려 남성이지요.
확실히 하고 넘어 갑시다.
남성부를 만들고 경제권도 남자에게 넘겨서 늙어 밥못얻어 먹는 할아버지 안생기게 합시다. 또 남자는 여자보다 10년은 빨리 죽으니 그것이 더욱더 남성부를 만들어야 하는 당위성입니다. -[09/06-09:37]-


많이먹어서 일찍죽는거예요 -[09/09-21:05]-




청년부.... 청년실업문제..
아동부..... 아동학대문제...
노인부..... 고령사회로의 진입..
무슨교회두 아니구......... 이리되지는 않았으면 좋겠습니다(__)
-[10/04-06:50]-




하지만 지금 보세요. 여성의 큰 사회적 성공을 가지고 호박씨 까는 일은 없잖아요. 그리고 여성 역시 독신을 많이 꿈꾸고, 아들을 꼭 낳아야 한다는 생각은 많이 없어진것 같아요.
음... 확실한 것은 시대가 점점 변하면서 여성과 남성의 차별은 줄어들고 있는 것 같아요.
그리고 남성들은 우월하다라는 썩어빠진 생각들을 버리고, 여성과 남성의 구분이 아닌 하나의 같은 인간으로 봐야 할 것 같아요 -[02/12]-



하지만, 남자들과여자들이 하는일이 비슷한다한들, 똑같을수없다고 봅니다. 남자가해야할일, 여자가해야할일 구분이 져지며, 거기서 남자들이 해야할일이 심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더만으며, 더고될꺼라 생각합니다.. ^^
남녀평등 좋습니다. 그건 앞으로신간이 해결해줄꺼같습니다. -[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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