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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취업대란, 어떻게 풀어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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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대학졸업 예정자 등 미취업 청년층이 사상 최악의 취업난을 겪고 있습니다. 최근 실시된 몇몇 대기업의 신입사원 공채 경쟁률이 사상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취업대란, 어떻게 풀어야 할 지 네티즌 여러분의 고견을 기다립니다. 취업 때문에 많은 젊은이들이 실의에 빠져 생활하고 있으며, 일부 구직자들은 자신이 원하지 않은 일을 하고 있으며 일에 대한 만족도 기대하기 어렵다고 초로하고 있습니다. IMF 경제 위기 속에서 기업들은 구조조정에 신경을 쓰고 있어 채용을 늘리지 않고 있고 정부도 유명무실한 실업대책만 쏟아 내고 있는 형편입니다. 여러분들은 한국의 청장년층 실업문제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고 계십니까?
양채규(hismir): 낼 모레 면접이 있어서 토론방 좀 돌아다녔는데.. 이건 의견이 하나도 없네요.ㅡㅡ'
아마 이 문제는 우리나라 전체의 근시안적인 정책습성의 하나일듯. 다른 나라와 같이 경험이
없어서인지 그리 좋은 어떤 문제건 터지고 나서야 수습하죠. 아마 10~15년후에 국가 경쟁력
차원에서 상당한 문제가 제기될 듯. 기업들 지금 있는 30~40대 고용직원들과 경력직 선호하다가는 나중에 쓸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ㅋㄷ 불쌍한 중소기업만, 대기업을 위한 경력직 생산과 그 비용책임에 휘말리고 있는..안타까운 현실 -[10/26-19:37]-
"새정부 청년실업 해결 우선해야"
(서울=연합뉴스) 안승섭기자 = 기업 인사담당자들은 새정부가 우선적으로 추진해야 할 고용정책으로 '청년실업문제 해결'을 꼽았다. 27일 취업포털사이트 스카우트가 기업 인사담당자 38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새정부가 우선적으로 추진해야 할 고용정책을 묻는 질문에 조사대상자의 35%가 '청년실업문제 해결'을 꼽았다. 31%는 '중.고령자 고용촉진 및 고용안정'을 들었으며 '외국인 근로자 고용허가제 도입'(19%), '여성차별 해소와 고용촉진'(11%), '장애인 고용촉진'(4%) 등이 뒤를 이었다. 하지만 고용정책중 추진이 어려울 것 같은 정책을 묻는 질문에도 48%가 '청년실업문제 해결'을 들어 기업 인사담당자들도 청년실업문제 해결의 어려움을 인식하고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새정부가 추진할 예정인 고용정책에 대해서는 23%가 '만족한다'고 답했으며 64%는 '보통이다', 13%는 '불만족스럽다'고 답했다.

아마 이 문제는 우리나라 전체의 근시안적인 정책습성의 하나일듯. 다른 나라와 같이 경험이
없어서인지 그리 좋은 어떤 문제건 터지고 나서야 수습하죠. 아마 10~15년후에 국가 경쟁력
차원에서 상당한 문제가 제기될 듯. 기업들 지금 있는 30~40대 고용직원들과 경력직 선호하다가는 나중에 쓸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ㅋㄷ 불쌍한 중소기업만, 대기업을 위한 경력직 생산과 그 비용책임에 휘말리고 있는..안타까운 현실 -[10/26-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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