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Home>토론게시판>핫이슈토론 |
경제 한국경제 위기를 진단한다고? 한국...경제위기 맞다.
페이지 정보

본문
한국경제 위기인가?
1.한국경제에 미치는 악재 요인들
1) 국제유가 고공 상승문제
한국은 대체에너지 개발에 주력하고 있는가?
세녹스에 대해서 정부가 나서서 차별적으로 대한다는 인상을 받았는데...
앞으로도 기름값은 높아지면졌지 낮아지지는 않을 것이라는 것이 나의 생각이다.
정부의 에너지 대책이 지금 어떻게 되가고 있는지 묻고 싶다.
세녹스의 사태를 보며 앞으로 어떤 기업이 대체에너지를 내놓게 될지 걱정이 되었다.
2) 중국경제의 경착륙 신호
중국에 해외공장을 옮기는 기업이 늘고 있다는 기사를 자주보았다.
정말 중국에 가야되는지 다시 생각해 보라는 말과 함께 인력난 때문이라면 연변에 있는 조선족이나 북한 주민들을 선별해서 한국에 대려오는 문제를 검토해보라고 주문하고 싶다.
3) 미국달러 환율 불안 문제
한국에 외국인들이 투자는 헤지펀드 성격이 강하다. 이 외국인들의 투자는 단기 투자, 이익 목적 툭자 등의 투기 목적이 강한데...환율 불안요소 보다도 이 외국인들의 투기목적 투자가 더 위험하게 생각되었다. 이들은 한국의 경제여건과는 무관하게 돈을 회수해가는 사람들이다. 이들이 이익을 내면 손해는 항상 한국인들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자. 정부는 이 점을 충분히 알아서 정기적인 투자, 안정적인 투자를 유치해야 할 것이다.
4) 정부의 무대책
탄핵 전과 후가 눈에 띄게 바뀌지 않았다.
국민들은 어려운 경제 여건 때문에 조급하게 돌파구나 희망을 바라고 있지만,
정부는 느긋하다는 인상을 받는다...간혹 뉴스에 인위적인 경기부양은 필요하지 않다는 말이 들리는데
서민들을 위한 참여정부라면 지금 당장 인위적인 경기부양을 해도 늦은 정책이 될 것이라고 본다. 지금 정부는 경제 문제에 대해 자신 없어한다는 인상도 받는다. 지금이라도 서민들에게 나침반을 주어야 한다...
2. 불황 늪에 빠진 한국경제 적신호
1) 고용불안과 취업난 가중 문제
- 나는 지금까지 한국의 실업자 문제는 교육의 잘못 때문이라고 지적해 왔다.
입시교육의 폐단으로 한국은 수많은 상식가들로 넘쳐나고 있지만, 아직도 한국의 교육이 개선되지 못해 전문가 양성에 실패를 거듭하고 있다. 일전의 MBC뉴스에 나온 실업고교의 문제는 한국의 교육의 문제를 극명하게 밝힌 것이었다. 보편화된 상식으로 무장한 지식인 사회가 가져온 실업문제는 교육부터 전문교육화 해서 바로잡아 나가야 할 것이다. 입시명문 서울대의 입김과 압력을 최소화 하고 각 대학교와 일부 고교를 특성화하여 직업전문교육 체제를 하루 빨리 마련해야 한다. 독일과 미국 등의 선진 교육제도를 연구해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지금도 대학을 졸업하는 수많은 상식가들이 전공과 무관한 직업을 선택하고 있으며, 대학이 연구의 요람에서 고시와 취업학원으로 전락했다는 사실은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 점수에 맞추어진 어떤 진로 선택도 직업윤리와 철학을 앞설 수는 없는 것이다. 학생들이 모든 과목을 잘하지 못하더라도 한 과목에 열의와 실력이 있는 학생들을 많이 키워야 한국의 미래가 있다고 생각했다. 나는 한국의 입시열풍과 교육열이 대학입학에 맞추어져 있지 않고 전문 직업에 포커스가 가 있다면 한국은 지금보다 훨씬 능력있는 인재들이 양산되어 한국의 경제가 발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2) 회사부도 증가와 체불임금 증가
노동절에도 뉴스에 보도되지 못한 것이 바로 기업의 부도수와 그에 따른 노동자들의 임금체불 문제다.
한국에 수많은 임금체불근로자들이 방치되어 있다는 사실에 대해 정부나 언론사들이 관심을 보이질 않고 있다. 임금이 체불된 근로자들 특히 비정규직은 회사의 부도는 임금체불의 선고나 다름없다.
3) 압류 100만건 시대
기업의 부도나 파산은 경영의 유동성 문제가 가장 큰 요인이라고 생각된다. 나라 전체가 어렵다보니 그 유동성을 조정해 줄 은행이 돈줄을 죄고 돈을 어려운 기업에 내주지 않기 때문에 기업들의 줄도산이 늘어나는 것이라고 본다. 시장상황과 여건 지수를 만들어 어려운 시기에 기업들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제도가 있는지 의구심이 든다. 기업의 도산으로 인한 압류된 물건을 차지하는 사람들은 죽은 시체를 파먹는 하이에나가 아닌가? 한국에 능력없는 기업이 어디 있겠으며, 필요없는 기업이 어디있겠는가?
4) 대기업 중심 정책과 투자
한국 경제의 부실원인은 정부의 대기업 중심 투자와 지원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한 가정으로 예를보더라도 장남만 편애하면 차남은 비뚤어진 비행청년이 될 가능성이 크다...이 말은 곧 대기업만 편애한 정부정책의 잘못으로 지금 중소기업들이 제 역할과 제 능력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을 수 있다는 말로, 지금까지는 대기업 중심의 제도를 펼쳐왔었다면 앞으로는 국민경제의 허리 역할을 하는 중소기업과 서민을 위한 정책도 필요하다는 것이 나의 입장이다. 그 중소기업이 실력을 쌓으면 나중에 대기업이 되는 것이 아닌가? 몇 개의 대기업에 투자할 돈이면 수만개의 우수한 중소기업을 육성할 수 있다는 것이 나의 생각이다. (투자균등 문제 의미)
3. 빚 감당못해 야반도주하는 시대
1) 팔아도 이자 감당 못한다
하루에 물건 하나도 팔지 못하는 가게가 넘친다는 기사가 정말인가?
2) 정부규제 폐해로 기업 몸살
규제 때문에 기업이 힘들다는 말이 수년전부터 나온 이야기인데...
지금도 뉴스에는 똑 같은 말을 반복하고 있다. 대통령이 바뀐 후에도 그런 규제가 진행되고 있다면 이것은 공무원들의 무사안일 때문일 가능성이 크다. 그들은 연구도 하지 않고 개선도 없이 월급을 받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어렵게 노력을 하지 않고 끈질기게 한 자리에 머물겠다는 속물 근성이리라. 만일 그런 사람이 공무원 조직속에 기생하고 있다면 가차 없이 목을 쳐야 할 것이다. 정말 규제 때문에 기업하기 어려운 실정이라면 한국의 공무원들은 국가발전을 저해하는 장애물이 아닐 수 없다.
3) 반기업 정서의 덫
반기업 정서는 재벌이 만들었다.
친인척이 다 해먹는 기업은 반드시 망해야 한다. 기업도산이 날 때도 그들은 자신의 주머니와 재산을 챙기는 것을 우리는 보았다. 최근 그런 기업들의 간부들이 주식을 사고 팔아 크게 이익을 남기는 것을 보았다. 한국사회에 재벌이라는 말이 수그러질 때 반기업정서도 자연 사라질 것이라는 것이 나의 생각이다. 경영과 소유는 분리하자.
일반 시민들이 한 기업의 물건을 좋아서 사며 그 기업을 싫어할 이유가 없다.
4) 서비스업 후진국
서비스 산업의 고질적인 병폐는 중복이다.
무슨 사업 잘된다면 누구나 다 하니까? 큰 기업이 나올 수 없다.
시장 나누어지므로 이익을 내서 성장을 못하는 것이다...서비스 특허제도라도 도입해서 먼저 선행 사업을 벌이는 사람들에게 혜택을 주어야 하지 않을까? (중복 서비스사업 의미)
4. 따로노는 수출과 내수 시장
1) 국내투자의 씨가 말랐다
돈이 없어서 씨가 말르는 것이 아니라 돈이 모두 부동산으로 몰리기때문에 돈이 마르는 것이라고 본다.
일부 강남 땅의 신발장이 크기만한 땅 가격이 수천만원 할 이유가 없다. 이는 금융권과 은행들이 땅 값을 부풀린 이유가 있다. 기술에 투자하긴 위험성이 크므로 안정적인 부동산 시장에 모든 은행들이 합심해서 투자한 이유 때문이라는 지적이다. 그래서 땅 값이 떨어지지 못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땅 값이 떨어지면 한국 은행과 금융시장은 모두 망한다. 기술을 보도 돈을 빌려주는 은행이 부족한 것도 하나의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다. 우수한 기술이 사장되는 가장 큰 이유는 돈을 투자 받지 못해서라고 보는 것이 옳을 것이다...그렇다면 그런 기술은 외국에라도 팔아야 한다...이런 서비스하는 회사도 좋은 사업이 될 것이다.
2) 중견기업들이 무너진다
왜? 무너지나?
실력이 없어서인가? 돈이 없어서인가? 물건이 안팔려서인가?
물건을 살 주체들이 모두 군대에 가 있고....
수백만명이 신용불량에 걸려있고...경제능력이 약한 학생이다...
그리고 수십만의 실업자와 노령인구....경제적으로 어려운 서민들과 비정규직들...
물건을 구입하고 소비할 주체들이 없다.
3) 생산현장이 고령화 되었다
공부 잘하면 출세한다는 믿음을 심어준 나라가 대한민국 아닌가?
아직도 비천한 직업을 셈하고 있는 것이 한국이다...
당신의 자식을 설득해서 생산현장에 보낼 수 있겠는가?
실업교육에 정부도 투자를 하지 않고 기업도 투자와 장려를 하지 않는데...
누가 생산현장을 가겠는가?
4) 해외의존도 높은 부품소재 산업
메이커 회사들이 눈 앞의 이익에만 급급해
기술투자에 소극적으로 대했기 때문이라는 것이 나의 주장이다.
모 회사의 핸드폰 제품의 대부분은 일제나 미제의 기술과 부품으로 채워져 있어 물건을 팔아도 로열티로 해외로 빠져나가는 돈이 많다는 지적은 우리의 투자가 얼마나 왜곡되어 있는가를 단적으로 말하고 있다....이런 기업들의 정서 때문에 학문의 요람인 대학에서 연구가 사라졌다는 것이 나의 생각이다. 물론, 이 때문에 반사적인 이익이 컸었던 것도 사실이나...지금처럼 물건을 팔면 팔수록 남의 나라 잘 살게 해주는 것은 좀 문제가 있다고 본다. 지금 한국의 부품소재 중소기업들은 죽겠다고 아우성인데...
5. 극심한 소비심리 위축
1) 먹는 장사도 안된다
돈 없는 서민들이 외식비를 줄이고 있기 때문이다.
2) 이젠 있는 사람도 안쓴다
돈 있는 사람들은 땅과 집, 주식에 투자를 해서 돈이 없는 것이다.
우려할 수준은 아니다...그래도 해외여행 갈 수준은 되지 않는가?
부유세 도입을 찬성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3) 지방 재래시장의 몰락
명품관, 백화점, 할인점, 지방재래시장의 어려운 현상은 무슨 차이가 있을까?
임일균(oneinmen):
그래도 경제는 희망이라고 하던데 너무 한 쪽만 보시는 거 아닙니까?
감기에 걸렸다고 죽을 거라고 하는 얘기를 듣는 기분입니다.
더 정확한 진단과 처방 부탁드립니다. -[05/20]-
박영철(award): 부정적인 시각으로는 아무것도 할수없고아무것도 볼수없습니다
단지 부정은 부정적인 시각과 부정적인 사고를나을뿐입니다 -[05/20]-
박종우(redpoint): 두분다 부정적인 의견이라고 말씀하시면서 무엇이 부정적이라 잘못된 것인지 설명을 안하고 계십니다. 부정적인 것은 모두 다 보면 알 수 있는 사안입니다. 잘못된 생각이라면 무엇이 잘못되었고 무엇이 부정적이라는 것인지 논거와 이유를 의견으로 게진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05/21]-
임일균(oneinmen):
문제를 지적하는 것은 좋습니다.
그러나 그 원인과 대안이나 타계책이 없습니다.
박종우씨 불경기인데 어쩌자는 겁니까? -[06/01]-
1.한국경제에 미치는 악재 요인들
1) 국제유가 고공 상승문제
한국은 대체에너지 개발에 주력하고 있는가?
세녹스에 대해서 정부가 나서서 차별적으로 대한다는 인상을 받았는데...
앞으로도 기름값은 높아지면졌지 낮아지지는 않을 것이라는 것이 나의 생각이다.
정부의 에너지 대책이 지금 어떻게 되가고 있는지 묻고 싶다.
세녹스의 사태를 보며 앞으로 어떤 기업이 대체에너지를 내놓게 될지 걱정이 되었다.
2) 중국경제의 경착륙 신호
중국에 해외공장을 옮기는 기업이 늘고 있다는 기사를 자주보았다.
정말 중국에 가야되는지 다시 생각해 보라는 말과 함께 인력난 때문이라면 연변에 있는 조선족이나 북한 주민들을 선별해서 한국에 대려오는 문제를 검토해보라고 주문하고 싶다.
3) 미국달러 환율 불안 문제
한국에 외국인들이 투자는 헤지펀드 성격이 강하다. 이 외국인들의 투자는 단기 투자, 이익 목적 툭자 등의 투기 목적이 강한데...환율 불안요소 보다도 이 외국인들의 투기목적 투자가 더 위험하게 생각되었다. 이들은 한국의 경제여건과는 무관하게 돈을 회수해가는 사람들이다. 이들이 이익을 내면 손해는 항상 한국인들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자. 정부는 이 점을 충분히 알아서 정기적인 투자, 안정적인 투자를 유치해야 할 것이다.
4) 정부의 무대책
탄핵 전과 후가 눈에 띄게 바뀌지 않았다.
국민들은 어려운 경제 여건 때문에 조급하게 돌파구나 희망을 바라고 있지만,
정부는 느긋하다는 인상을 받는다...간혹 뉴스에 인위적인 경기부양은 필요하지 않다는 말이 들리는데
서민들을 위한 참여정부라면 지금 당장 인위적인 경기부양을 해도 늦은 정책이 될 것이라고 본다. 지금 정부는 경제 문제에 대해 자신 없어한다는 인상도 받는다. 지금이라도 서민들에게 나침반을 주어야 한다...
2. 불황 늪에 빠진 한국경제 적신호
1) 고용불안과 취업난 가중 문제
- 나는 지금까지 한국의 실업자 문제는 교육의 잘못 때문이라고 지적해 왔다.
입시교육의 폐단으로 한국은 수많은 상식가들로 넘쳐나고 있지만, 아직도 한국의 교육이 개선되지 못해 전문가 양성에 실패를 거듭하고 있다. 일전의 MBC뉴스에 나온 실업고교의 문제는 한국의 교육의 문제를 극명하게 밝힌 것이었다. 보편화된 상식으로 무장한 지식인 사회가 가져온 실업문제는 교육부터 전문교육화 해서 바로잡아 나가야 할 것이다. 입시명문 서울대의 입김과 압력을 최소화 하고 각 대학교와 일부 고교를 특성화하여 직업전문교육 체제를 하루 빨리 마련해야 한다. 독일과 미국 등의 선진 교육제도를 연구해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지금도 대학을 졸업하는 수많은 상식가들이 전공과 무관한 직업을 선택하고 있으며, 대학이 연구의 요람에서 고시와 취업학원으로 전락했다는 사실은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 점수에 맞추어진 어떤 진로 선택도 직업윤리와 철학을 앞설 수는 없는 것이다. 학생들이 모든 과목을 잘하지 못하더라도 한 과목에 열의와 실력이 있는 학생들을 많이 키워야 한국의 미래가 있다고 생각했다. 나는 한국의 입시열풍과 교육열이 대학입학에 맞추어져 있지 않고 전문 직업에 포커스가 가 있다면 한국은 지금보다 훨씬 능력있는 인재들이 양산되어 한국의 경제가 발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2) 회사부도 증가와 체불임금 증가
노동절에도 뉴스에 보도되지 못한 것이 바로 기업의 부도수와 그에 따른 노동자들의 임금체불 문제다.
한국에 수많은 임금체불근로자들이 방치되어 있다는 사실에 대해 정부나 언론사들이 관심을 보이질 않고 있다. 임금이 체불된 근로자들 특히 비정규직은 회사의 부도는 임금체불의 선고나 다름없다.
3) 압류 100만건 시대
기업의 부도나 파산은 경영의 유동성 문제가 가장 큰 요인이라고 생각된다. 나라 전체가 어렵다보니 그 유동성을 조정해 줄 은행이 돈줄을 죄고 돈을 어려운 기업에 내주지 않기 때문에 기업들의 줄도산이 늘어나는 것이라고 본다. 시장상황과 여건 지수를 만들어 어려운 시기에 기업들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제도가 있는지 의구심이 든다. 기업의 도산으로 인한 압류된 물건을 차지하는 사람들은 죽은 시체를 파먹는 하이에나가 아닌가? 한국에 능력없는 기업이 어디 있겠으며, 필요없는 기업이 어디있겠는가?
4) 대기업 중심 정책과 투자
한국 경제의 부실원인은 정부의 대기업 중심 투자와 지원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한 가정으로 예를보더라도 장남만 편애하면 차남은 비뚤어진 비행청년이 될 가능성이 크다...이 말은 곧 대기업만 편애한 정부정책의 잘못으로 지금 중소기업들이 제 역할과 제 능력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을 수 있다는 말로, 지금까지는 대기업 중심의 제도를 펼쳐왔었다면 앞으로는 국민경제의 허리 역할을 하는 중소기업과 서민을 위한 정책도 필요하다는 것이 나의 입장이다. 그 중소기업이 실력을 쌓으면 나중에 대기업이 되는 것이 아닌가? 몇 개의 대기업에 투자할 돈이면 수만개의 우수한 중소기업을 육성할 수 있다는 것이 나의 생각이다. (투자균등 문제 의미)
3. 빚 감당못해 야반도주하는 시대
1) 팔아도 이자 감당 못한다
하루에 물건 하나도 팔지 못하는 가게가 넘친다는 기사가 정말인가?
2) 정부규제 폐해로 기업 몸살
규제 때문에 기업이 힘들다는 말이 수년전부터 나온 이야기인데...
지금도 뉴스에는 똑 같은 말을 반복하고 있다. 대통령이 바뀐 후에도 그런 규제가 진행되고 있다면 이것은 공무원들의 무사안일 때문일 가능성이 크다. 그들은 연구도 하지 않고 개선도 없이 월급을 받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어렵게 노력을 하지 않고 끈질기게 한 자리에 머물겠다는 속물 근성이리라. 만일 그런 사람이 공무원 조직속에 기생하고 있다면 가차 없이 목을 쳐야 할 것이다. 정말 규제 때문에 기업하기 어려운 실정이라면 한국의 공무원들은 국가발전을 저해하는 장애물이 아닐 수 없다.
3) 반기업 정서의 덫
반기업 정서는 재벌이 만들었다.
친인척이 다 해먹는 기업은 반드시 망해야 한다. 기업도산이 날 때도 그들은 자신의 주머니와 재산을 챙기는 것을 우리는 보았다. 최근 그런 기업들의 간부들이 주식을 사고 팔아 크게 이익을 남기는 것을 보았다. 한국사회에 재벌이라는 말이 수그러질 때 반기업정서도 자연 사라질 것이라는 것이 나의 생각이다. 경영과 소유는 분리하자.
일반 시민들이 한 기업의 물건을 좋아서 사며 그 기업을 싫어할 이유가 없다.
4) 서비스업 후진국
서비스 산업의 고질적인 병폐는 중복이다.
무슨 사업 잘된다면 누구나 다 하니까? 큰 기업이 나올 수 없다.
시장 나누어지므로 이익을 내서 성장을 못하는 것이다...서비스 특허제도라도 도입해서 먼저 선행 사업을 벌이는 사람들에게 혜택을 주어야 하지 않을까? (중복 서비스사업 의미)
4. 따로노는 수출과 내수 시장
1) 국내투자의 씨가 말랐다
돈이 없어서 씨가 말르는 것이 아니라 돈이 모두 부동산으로 몰리기때문에 돈이 마르는 것이라고 본다.
일부 강남 땅의 신발장이 크기만한 땅 가격이 수천만원 할 이유가 없다. 이는 금융권과 은행들이 땅 값을 부풀린 이유가 있다. 기술에 투자하긴 위험성이 크므로 안정적인 부동산 시장에 모든 은행들이 합심해서 투자한 이유 때문이라는 지적이다. 그래서 땅 값이 떨어지지 못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땅 값이 떨어지면 한국 은행과 금융시장은 모두 망한다. 기술을 보도 돈을 빌려주는 은행이 부족한 것도 하나의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다. 우수한 기술이 사장되는 가장 큰 이유는 돈을 투자 받지 못해서라고 보는 것이 옳을 것이다...그렇다면 그런 기술은 외국에라도 팔아야 한다...이런 서비스하는 회사도 좋은 사업이 될 것이다.
2) 중견기업들이 무너진다
왜? 무너지나?
실력이 없어서인가? 돈이 없어서인가? 물건이 안팔려서인가?
물건을 살 주체들이 모두 군대에 가 있고....
수백만명이 신용불량에 걸려있고...경제능력이 약한 학생이다...
그리고 수십만의 실업자와 노령인구....경제적으로 어려운 서민들과 비정규직들...
물건을 구입하고 소비할 주체들이 없다.
3) 생산현장이 고령화 되었다
공부 잘하면 출세한다는 믿음을 심어준 나라가 대한민국 아닌가?
아직도 비천한 직업을 셈하고 있는 것이 한국이다...
당신의 자식을 설득해서 생산현장에 보낼 수 있겠는가?
실업교육에 정부도 투자를 하지 않고 기업도 투자와 장려를 하지 않는데...
누가 생산현장을 가겠는가?
4) 해외의존도 높은 부품소재 산업
메이커 회사들이 눈 앞의 이익에만 급급해
기술투자에 소극적으로 대했기 때문이라는 것이 나의 주장이다.
모 회사의 핸드폰 제품의 대부분은 일제나 미제의 기술과 부품으로 채워져 있어 물건을 팔아도 로열티로 해외로 빠져나가는 돈이 많다는 지적은 우리의 투자가 얼마나 왜곡되어 있는가를 단적으로 말하고 있다....이런 기업들의 정서 때문에 학문의 요람인 대학에서 연구가 사라졌다는 것이 나의 생각이다. 물론, 이 때문에 반사적인 이익이 컸었던 것도 사실이나...지금처럼 물건을 팔면 팔수록 남의 나라 잘 살게 해주는 것은 좀 문제가 있다고 본다. 지금 한국의 부품소재 중소기업들은 죽겠다고 아우성인데...
5. 극심한 소비심리 위축
1) 먹는 장사도 안된다
돈 없는 서민들이 외식비를 줄이고 있기 때문이다.
2) 이젠 있는 사람도 안쓴다
돈 있는 사람들은 땅과 집, 주식에 투자를 해서 돈이 없는 것이다.
우려할 수준은 아니다...그래도 해외여행 갈 수준은 되지 않는가?
부유세 도입을 찬성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3) 지방 재래시장의 몰락
명품관, 백화점, 할인점, 지방재래시장의 어려운 현상은 무슨 차이가 있을까?

그래도 경제는 희망이라고 하던데 너무 한 쪽만 보시는 거 아닙니까?
감기에 걸렸다고 죽을 거라고 하는 얘기를 듣는 기분입니다.
더 정확한 진단과 처방 부탁드립니다. -[05/20]-

단지 부정은 부정적인 시각과 부정적인 사고를나을뿐입니다 -[05/20]-


문제를 지적하는 것은 좋습니다.
그러나 그 원인과 대안이나 타계책이 없습니다.
박종우씨 불경기인데 어쩌자는 겁니까? -[06/01]-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