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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여자 위인전이 많아지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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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나이 드신 어머니들을 보면 가끔 위대한 여성에는 누가 있냐고 물어본다. 내가 알고 있는 한국의 여성 위인은 신사임당이 예술가로 아주 낮은 위치에 딱 한 분이 있다.
이것은 저 맹꽁이 말한 대로 여필종부라는 말에도 들어맞는다.
남자 수 만큼 여자 위인 수가 나와야 하니까.
그렇다고 못난 남자들처럼 쓸 데 없이 상대방 흠집이나 잡느라 아까운 시간 보내지는 마시라.
그런 족속들 치고 다 개뿔도 없다.
내 생각에 여성 운동의 출발점은 여성이 역사에 등장하는 것이다.
여권운동 한다고 군대 간 사람들 점수 더 주는 거나 빼달라는 걸로
저 혼자 아니면 제 자식 하나 잘 살면 장땡이서는 별로 희망이 없다.
역사의 빛은 누구에게나 비추어 진다.
언제까지 가련한 수혜자로만 찌그려져 살려고 할 것인가?
열받으시는 여성분께서는 앞으로 위대한 여성 위인의 모델을 올려 주시기 바란다.
koreaksj: 맞습니다. 여성 위인들의 활약상과 일대기를 많이 탄생시키면 어려서부터의 인생 목표와 지향이 생기게 되기 마련일 것입니다. 전 남아로 태어나 어려서 여러 위인전을 읽고 그속에서 검소와 근면 그리고 나라사랑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고 권력과 부가 큰 힘이라고 생각했는데 이제는 관용이 제일 큰 힘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위인전의 각색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너무 위인을 영웅이나 어떤 위인전을 보면 거의 신격화 시킨 사례가 있는데 그위인을 비화시키는 것은 옳지 못하다고 생각됩니다. 마치 상상력을 동원해 쓴 소설처럼.... -[01/12]-
leeseul245: 여자위인전 많이 나오길 바라죠. 그런데 그보다 먼저 위인이 많이나와야하는 거 아닙니까. 위인이 있어야 남자여자도 있는거지... -[01/13]-
dong3789: 사실적으로 우리나라를 잘 이끌어 간 것도 여자위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왜 우리가 잘 모르는 지는 우선 남자들이 큰일을 해내어 공을 가졌기 때문입니다. 한마디로 뒤에 있는 여자위인들은 그 쪽에서 밖에 할 일이 없는 것이고 남자들은 나가서 전쟁을 치르고 오다 죽더라도 위인으로 남는 것이지요. 우리 나라엔 여자 위인집이 드물지만 외국에선 '참아름다운도전' 이라는 책으로 우리가 모르는 세계의 여자위인들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어쩌면 가부장 제도가 일으킨 파장이 아직도 미치기 때문에 그런 여자들의 차별이 심해진 것일지도 모르지만, 그런 편견을 버리고 한 나라의 당당한 위인이라는 점을 보며 여자 위인들을 높여야 합니다. 우리가 알지 못하는 그런 위인들조차도 말이죠. 보석이 모래 속에 숨겨져 있다고 해서 보석이 아닙니까? -[01/19]-
jssyoo: 작성자의 의도가 불순함. -[05/20]-
이것은 저 맹꽁이 말한 대로 여필종부라는 말에도 들어맞는다.
남자 수 만큼 여자 위인 수가 나와야 하니까.
그렇다고 못난 남자들처럼 쓸 데 없이 상대방 흠집이나 잡느라 아까운 시간 보내지는 마시라.
그런 족속들 치고 다 개뿔도 없다.
내 생각에 여성 운동의 출발점은 여성이 역사에 등장하는 것이다.
여권운동 한다고 군대 간 사람들 점수 더 주는 거나 빼달라는 걸로
저 혼자 아니면 제 자식 하나 잘 살면 장땡이서는 별로 희망이 없다.
역사의 빛은 누구에게나 비추어 진다.
언제까지 가련한 수혜자로만 찌그려져 살려고 할 것인가?
열받으시는 여성분께서는 앞으로 위대한 여성 위인의 모델을 올려 주시기 바란다.
koreaksj: 맞습니다. 여성 위인들의 활약상과 일대기를 많이 탄생시키면 어려서부터의 인생 목표와 지향이 생기게 되기 마련일 것입니다. 전 남아로 태어나 어려서 여러 위인전을 읽고 그속에서 검소와 근면 그리고 나라사랑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고 권력과 부가 큰 힘이라고 생각했는데 이제는 관용이 제일 큰 힘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위인전의 각색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너무 위인을 영웅이나 어떤 위인전을 보면 거의 신격화 시킨 사례가 있는데 그위인을 비화시키는 것은 옳지 못하다고 생각됩니다. 마치 상상력을 동원해 쓴 소설처럼.... -[01/12]- leeseul245: 여자위인전 많이 나오길 바라죠. 그런데 그보다 먼저 위인이 많이나와야하는 거 아닙니까. 위인이 있어야 남자여자도 있는거지... -[01/13]- dong3789: 사실적으로 우리나라를 잘 이끌어 간 것도 여자위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왜 우리가 잘 모르는 지는 우선 남자들이 큰일을 해내어 공을 가졌기 때문입니다. 한마디로 뒤에 있는 여자위인들은 그 쪽에서 밖에 할 일이 없는 것이고 남자들은 나가서 전쟁을 치르고 오다 죽더라도 위인으로 남는 것이지요. 우리 나라엔 여자 위인집이 드물지만 외국에선 '참아름다운도전' 이라는 책으로 우리가 모르는 세계의 여자위인들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어쩌면 가부장 제도가 일으킨 파장이 아직도 미치기 때문에 그런 여자들의 차별이 심해진 것일지도 모르지만, 그런 편견을 버리고 한 나라의 당당한 위인이라는 점을 보며 여자 위인들을 높여야 합니다. 우리가 알지 못하는 그런 위인들조차도 말이죠. 보석이 모래 속에 숨겨져 있다고 해서 보석이 아닙니까? -[01/19]- jssyoo: 작성자의 의도가 불순함. -[05/20]-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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