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Home>토론게시판>핫이슈토론 |
정치 어른들에게 묻고 싶다.
페이지 정보

본문
항상 신문에서 부인을 폭행한 기사나 가정불화에 대한 기사를 읽으면 혀를 내두르면서 한 번이라도 자신의 가정을 화목하게 행복하게 만들려고 노력한 적이 있는가? 항상 말은 쉽게 하면서 왜 약속은 지키지 못하는가?
싸우는 국회의원들을 보면서 손가락질과 온갖 욕을 해대면서
자신이 오늘 한 일을 다시 되세겨 보고 반성한 적은 한 번이라도 있는가?
왜? 자신이 회사에서 일하고 힘들고 지쳐서 술을 마시고 집에 들어오는 것이
힘들어서 동료들하구 한잔 한것이구...
어머님들이 힘들게 집안 일 하시다가 밖에 나가서 오랫만에
돈 좀 쓰구 친구들 만나면 집안 말아먹는 일이 되는가?
자신의 술 값 명세서는 한 번도 보지 못하였는가?
물론 나 또한 중학생이라는 나이에 내 삶에 만족하지 못하고
내 삶이 제대로 됐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하지만, 그렇게 자신의 잘못을 생각하지 않고 다른 사람을 욕하진 않는다...
redpoint: 종필님! 저 또한 어른이 되어가는 모습에 어쩔 때는 후회감도 듭니다. 어른사회가 아름답지 못한 것은 사실입니다. 약육강식(弱肉强食)의 논리가 어른 사회를 지배하다 보니 선한자는 항상 뒤로 밀리게 되어 있고, 내 아버지 어머니는 그런 사회와 싸우느라 늘 지쳐있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이 세상 어떤 부모님이 술도 안 먹고 모범적인 사람일 수 있겠습니까? 그것이 온당치 못함을 깨닳았다는 것 자체가 훌륭한 것이 아닐런지요? 종필님도 남자입니다. 우리는 부모님의 허물을 덮어 줄 수 있는 아름다운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전 군대에서 이런 광경을 보았었습니다. 선임병(고참)들에게 많이 맞았던 후임병들은 선임병이 되었을 때 잘 때리자 않습니다...개중에는 때리는 사람도 있지만 대부분 자신이 당한 일들이 싫어서 그런 행동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후임병 때 선임병들에게서 귀여움 받고 별로 맞지 않았던 사람들이 선임병되어 괴롭히고 때리는 일들이 발생하곤 했습니다. 내가 싫어 하는 모습, 행동들을 어른이 되서 실천하면 훌륭한 가장이 되지 않을까요? -[01/05]-
kangta6902: 저도 신문이나 인터넷을 통해서 보면 정말로 이해를 할 수 없는 부분이 많습니다.
그래서 저도 그런 생각들을 하죠 "왜 어른들은 그럴까?" '난 어른이 되면 저러지 말아야지'
하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하지만 어른들도 그러고 싶었겠습니까..?? 물론 나쁜 일을 하는 그런
어른들도 있긴 하지만 너무 그렇게 부정적으로 생각하지 마십시오.. 우리도 언젠가는 그 분들처럼
대한민국을 엎고 가야 합니다.
우리 대한민국.. 나쁜 점도 많지만 좋은 점도 많이 있지 않습니까?
남들을 배려하면서 불우 이웃들을 돕고.. 또 무료 봉사나.. 해외에서 우리 한국인의 이름을
널리 알리고 있는 사람들..자기도 힘들면서도 성금을 꼭 내시는 분들...
우리 나라 여러 분야에서 성공을 하시면서 더욱 좋은 것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시는 분들..
특히 이번 17대 국회는 별로 였다지만.. 이제 새해를 맞이하면서 그런거 다 잊고
이제 좋은 일만이 가득하길 바래봅시다..
노종필님께서도 어른이 되시면 나중에 우리 아이들에게 좋은 어른들의 모습을 보여 줄 수 있도록
노력해 주세요..^^ -[01/05]-
oskos585: 공감합니다. 저도 신문을 읽을 때마다 또 그런 어른들의 모습을 볼 때 마다 님과 같은 생각을 하고 하죠. 그렇지만 저도 살다보면서 어쩔 수 없는 부분이 많습니다. 나는 그러지 말아야지. 내가 설마 저러려고? 난 기필코 안 한다. 그러면서도 막상 닥치면 어쩔 수 없이 그러한 상황에 굴복하고 말지요
뒤돌서서 돌아보면 안타까운 순간들이죠...
하지만 그렇기에 인간이 아닐까요? 지금의 부족한 부분을 메워가고... 또 그런 부분을 우리 세대 때는 수정해 나가면서 더 나은 사회로 나아가야죠. 저도 지금 중학생이에요 님도 함깨 우리 새대가 어른이 되었을 때는 더 나은 사회가 되도록 노력해요.... -[01/05]-
싸우는 국회의원들을 보면서 손가락질과 온갖 욕을 해대면서
자신이 오늘 한 일을 다시 되세겨 보고 반성한 적은 한 번이라도 있는가?
왜? 자신이 회사에서 일하고 힘들고 지쳐서 술을 마시고 집에 들어오는 것이
힘들어서 동료들하구 한잔 한것이구...
어머님들이 힘들게 집안 일 하시다가 밖에 나가서 오랫만에
돈 좀 쓰구 친구들 만나면 집안 말아먹는 일이 되는가?
자신의 술 값 명세서는 한 번도 보지 못하였는가?
물론 나 또한 중학생이라는 나이에 내 삶에 만족하지 못하고
내 삶이 제대로 됐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하지만, 그렇게 자신의 잘못을 생각하지 않고 다른 사람을 욕하진 않는다...


그래서 저도 그런 생각들을 하죠 "왜 어른들은 그럴까?" '난 어른이 되면 저러지 말아야지'
하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하지만 어른들도 그러고 싶었겠습니까..?? 물론 나쁜 일을 하는 그런
어른들도 있긴 하지만 너무 그렇게 부정적으로 생각하지 마십시오.. 우리도 언젠가는 그 분들처럼
대한민국을 엎고 가야 합니다.
우리 대한민국.. 나쁜 점도 많지만 좋은 점도 많이 있지 않습니까?
남들을 배려하면서 불우 이웃들을 돕고.. 또 무료 봉사나.. 해외에서 우리 한국인의 이름을
널리 알리고 있는 사람들..자기도 힘들면서도 성금을 꼭 내시는 분들...
우리 나라 여러 분야에서 성공을 하시면서 더욱 좋은 것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시는 분들..
특히 이번 17대 국회는 별로 였다지만.. 이제 새해를 맞이하면서 그런거 다 잊고
이제 좋은 일만이 가득하길 바래봅시다..
노종필님께서도 어른이 되시면 나중에 우리 아이들에게 좋은 어른들의 모습을 보여 줄 수 있도록
노력해 주세요..^^ -[01/05]-

뒤돌서서 돌아보면 안타까운 순간들이죠...
하지만 그렇기에 인간이 아닐까요? 지금의 부족한 부분을 메워가고... 또 그런 부분을 우리 세대 때는 수정해 나가면서 더 나은 사회로 나아가야죠. 저도 지금 중학생이에요 님도 함깨 우리 새대가 어른이 되었을 때는 더 나은 사회가 되도록 노력해요.... -[01/05]-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