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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소유와 경영을 분리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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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들이 재벌이 족벌경영체제라고 비난 하고 있지만, 내가 만약 재벌회장이라면 후견인을 누구에게 주겠는가를 생각해야 한다. 아마 가장 믿을 만한 자식한테 주지 않겠는지...
그러나 경영은 전문가가 해야 한다는 것은 이치적으로 맞는 말이지만, 그러면 소유를 가진 자는 할 일이 없어진다. 그러기에 자연히 모든 것을 독점하고 싶은 것이 당연하다.
또 문제는 생긴다. 경영을 잘못하여 망하면 직원들은 죽을 맛이다. 그러기에 재벌 집중의 우리나라 기업구조를 서서히 중소 기업식으로 구조조정하는 것이다. 가난할 때는 대기업 경영체제가 맞다.
그러나 이제는 그 대기업 때문에 나라가 위협을 느낀다면 서서히 작은 기업으로 조종해야 한다고 믿는다. 재벌 비판에 소극적일 수 밖에 없는 언론이 불쌍하다... 똑 같은 재벌이면서 재벌 돈으로 사니... 깨어있는 자는 누구냐?
이기형: 지금우리가 살고있는 현실을 모르고 있는사람은 별로없습니다.
대한민국이아닌 삼성의 나라라는 별명을가지고있는 나라인만큼
대기업의 경제에대한 기여도 , 그리고 휘두르는 힘의 강도도 엄청나죠.
중소기업체제로 경제구조를 개편해야한다고들 합니다.
중고등학교 교과서에도 나오는말입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우리는 말은 번지르르하게 해왔을뿐.
행동으로는 하나도 이루어낸 것이없습니다.
결국 정부의 탓으로 돌리는 것같지만.
지금 부동산 대책세우느니 연정하느니 쓸데없는 생각하지말고
거대한 기업들에 놀아나는 취약한 경제기반을 가진 한국의 기반공사를
어떻게 다시시작해야할 것인지를 생각해야할 것입니다. -[09/20]-
김성종: '옛말에 재벌은 3대를 못간다'는 말이 있습니다.
이 말의 의미는 여러가지겠지만 제 생각에는 '기업가 정신'이 부족해서인것 같습니다.
맨손으로 자수성가를 하거나 기발한 센세이션을 가져왔다는 재벌이라는 대규모
기업집단의 1세대..하지만 세습으로 2세대에게 갔을때 결과는 50% '좋거나, 나쁘거나'
여기서 살아남은 기업은 흔히말하는 제국이 되고 그렇지 못한 기업은 역사의 수면으로
가라 앉게 되는게 아닐까요? 자, 이제 살아남은 기업이 또다시 세습에 의해 3세대에게 줬을때
1세대의 신념과 정신을 잊으면 몇천 몇만의 직원과 또 그들의 가정을 책임져야할 위치인데
그 책임감의 경중이 1세대보다 많이 얕겠죠. 하지만 몇몇 트인 3세대들은 각진 경영수업으로
잘 해낼 겁니다. 그러면 그 기업은 다시 살아나고 국민의 28%는 대통령과 관계 있듯이
재벌 한 그룹은 배인 56%의 가정의 생계를 유지하겠지요..
감히 짐작하건데 재벌 총수란 그리 아방궁생활이 못될 것 같습니다.
그 어마어마한 압박감을 견디고 실패하면 물러설 곳도 없으며,
잘되건 못되건 국민들에겐 대역적죄인 취급을 받아야하고,
자기 가족을 비롯, 수많은 직원들의 가족까지 부양하는 격이니 말입니다.
이런 것을 자식에게 세습한다고 해서 그렇게 나쁘게만 봐야 할까요?
다른면으론 자신 혹은 자신의 아버지, 할아버지, 증조부님, 조상님들이.
맨손으로 피땀흘려 일으킨 사업을 전문경영인이라는 조금은 책임감이나 기업가 정신이 덜한
사람에게 맡긴다는건 모험아닌 모험이 아닐까 싶습니다. -[09/23]-
그러나 경영은 전문가가 해야 한다는 것은 이치적으로 맞는 말이지만, 그러면 소유를 가진 자는 할 일이 없어진다. 그러기에 자연히 모든 것을 독점하고 싶은 것이 당연하다.
또 문제는 생긴다. 경영을 잘못하여 망하면 직원들은 죽을 맛이다. 그러기에 재벌 집중의 우리나라 기업구조를 서서히 중소 기업식으로 구조조정하는 것이다. 가난할 때는 대기업 경영체제가 맞다.
그러나 이제는 그 대기업 때문에 나라가 위협을 느낀다면 서서히 작은 기업으로 조종해야 한다고 믿는다. 재벌 비판에 소극적일 수 밖에 없는 언론이 불쌍하다... 똑 같은 재벌이면서 재벌 돈으로 사니... 깨어있는 자는 누구냐?

대한민국이아닌 삼성의 나라라는 별명을가지고있는 나라인만큼
대기업의 경제에대한 기여도 , 그리고 휘두르는 힘의 강도도 엄청나죠.
중소기업체제로 경제구조를 개편해야한다고들 합니다.
중고등학교 교과서에도 나오는말입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우리는 말은 번지르르하게 해왔을뿐.
행동으로는 하나도 이루어낸 것이없습니다.
결국 정부의 탓으로 돌리는 것같지만.
지금 부동산 대책세우느니 연정하느니 쓸데없는 생각하지말고
거대한 기업들에 놀아나는 취약한 경제기반을 가진 한국의 기반공사를
어떻게 다시시작해야할 것인지를 생각해야할 것입니다. -[09/20]-

이 말의 의미는 여러가지겠지만 제 생각에는 '기업가 정신'이 부족해서인것 같습니다.
맨손으로 자수성가를 하거나 기발한 센세이션을 가져왔다는 재벌이라는 대규모
기업집단의 1세대..하지만 세습으로 2세대에게 갔을때 결과는 50% '좋거나, 나쁘거나'
여기서 살아남은 기업은 흔히말하는 제국이 되고 그렇지 못한 기업은 역사의 수면으로
가라 앉게 되는게 아닐까요? 자, 이제 살아남은 기업이 또다시 세습에 의해 3세대에게 줬을때
1세대의 신념과 정신을 잊으면 몇천 몇만의 직원과 또 그들의 가정을 책임져야할 위치인데
그 책임감의 경중이 1세대보다 많이 얕겠죠. 하지만 몇몇 트인 3세대들은 각진 경영수업으로
잘 해낼 겁니다. 그러면 그 기업은 다시 살아나고 국민의 28%는 대통령과 관계 있듯이
재벌 한 그룹은 배인 56%의 가정의 생계를 유지하겠지요..
감히 짐작하건데 재벌 총수란 그리 아방궁생활이 못될 것 같습니다.
그 어마어마한 압박감을 견디고 실패하면 물러설 곳도 없으며,
잘되건 못되건 국민들에겐 대역적죄인 취급을 받아야하고,
자기 가족을 비롯, 수많은 직원들의 가족까지 부양하는 격이니 말입니다.
이런 것을 자식에게 세습한다고 해서 그렇게 나쁘게만 봐야 할까요?
다른면으론 자신 혹은 자신의 아버지, 할아버지, 증조부님, 조상님들이.
맨손으로 피땀흘려 일으킨 사업을 전문경영인이라는 조금은 책임감이나 기업가 정신이 덜한
사람에게 맡긴다는건 모험아닌 모험이 아닐까 싶습니다.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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