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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한국 빈부 격차 갈수록 깊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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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회의 계층간 소득격차가 좀처럼 줄어들지 않고 있습니다.
한국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2분기 한국사회 상위 10%의 월 평균 소득은 711만원인 반면 하위 10%는 46만여원에 불과해 빈부의 소득격차가 15배를 넘는 셈입니다.
교육비와 여가생활비 지출에서도 양극화가 뚜렷해 두계층 사이의 사교육비는 한달에 29만2천원과 3만 6천원으로 9배 가까이 차이가 났고 교양 오락비와 외식비도 6배에서 7배의 차이를 보였습니다.
경기회복에 대한 불확실성 등으로 소비 증가세는 큰 폭으로 둔화됐습니다.
소득은 쥐꼬리만큼 늘었는데 각종 연기금이나 보험료, 대출이자, 교육비 송금 등 비소비지출 부담이 크게 늘어 돈 쓸 여유가 없다는 것입니다.
도시근로자 가구의 월평균 소득은 310만9600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7% 늘어나는데 그쳤습니다.
퇴직금이나 경조사 소득 등 비경상소득을 제외한 경상소득은 299만9500원으로 4.5% 늘었습니다.
경상소득과 근로소득 증가율은 모두 99년 2분기 이후 최저 수준입니다.
이는 물가상승률을 감안한 실질 가계소득은 오히려 0.1%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현 정부의 경제 정책에 대한 여러분의 의견을 촉구합니다. 여러분은 지금 행복하십니까?
정보출처:미국라디오코리아 http://www.radiokorea.com/news/news_view.asp?category=report&seq=1131
박종우: 빈부격차는 범죄를 미화실킬 뿐이다. -[08/26]-
한국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2분기 한국사회 상위 10%의 월 평균 소득은 711만원인 반면 하위 10%는 46만여원에 불과해 빈부의 소득격차가 15배를 넘는 셈입니다.
교육비와 여가생활비 지출에서도 양극화가 뚜렷해 두계층 사이의 사교육비는 한달에 29만2천원과 3만 6천원으로 9배 가까이 차이가 났고 교양 오락비와 외식비도 6배에서 7배의 차이를 보였습니다.
경기회복에 대한 불확실성 등으로 소비 증가세는 큰 폭으로 둔화됐습니다.
소득은 쥐꼬리만큼 늘었는데 각종 연기금이나 보험료, 대출이자, 교육비 송금 등 비소비지출 부담이 크게 늘어 돈 쓸 여유가 없다는 것입니다.
도시근로자 가구의 월평균 소득은 310만9600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7% 늘어나는데 그쳤습니다.
퇴직금이나 경조사 소득 등 비경상소득을 제외한 경상소득은 299만9500원으로 4.5% 늘었습니다.
경상소득과 근로소득 증가율은 모두 99년 2분기 이후 최저 수준입니다.
이는 물가상승률을 감안한 실질 가계소득은 오히려 0.1%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현 정부의 경제 정책에 대한 여러분의 의견을 촉구합니다. 여러분은 지금 행복하십니까?
정보출처:미국라디오코리아 http://www.radiokorea.com/news/news_view.asp?category=report&seq=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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