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영어발음 위해 혀 수술하는 어린이... > 핫이슈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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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교육 수준과 교육 열의가 세계인들의 부러움을 사면서도 지탄을 받고 있는 이유가 무엇일까? 자녀의 영어발음을 위해서 혀를 자르도록 종용하는 학부모가 있다는 이야기는 최근에 들은 엽기 소식은 아니다.

지금 인터넷에 한 사진이 공개 되어 넷티즌들 간에 뜨거운 논란이 벌어지고 있어 비난글이 쏟아지고 있다. 인터넷 사이트에 올라온 한 어린이의 혀끝 수술 장면은 잘못된 우리나라 교육의 단편을 말해 주고 있다.

실제로 이런 수술이 얼마나 자행되고 있는 지 연구결과 조차 없다는 사실과 얼마나 많은 학부모들이 한국 고유 특성의 신체적 구조를 경멸하며 수술을 시킬 지 한국의 교육자와 학부모들은 답해줘야 만 할 것이다...

이런 모습이 과연 교육 선진국의 모습일까?

여러분은 수준 높은 영어발음을 위해서 혀 수술하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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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민: 혀의 구조상의 문제로 자신의 나라 발음도 제대로 되지 않는 나이에 또는 그런 환경에서 외국어의 발음을 효과적으로 하기위해 이러런 수술을 한다면 대한민국의 자식으로 나아 대한민국에게 보여야 할 도리가 맞을까요?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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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희: 영어바름은 항상 자기가 꾸준히 열심히 소리내어 읽은 자연산소리여야죠
영어교육을 알려고 무작정하지말고 하나하나 느껴가면서 소리내면서 읽어보면서 하나의 가치를 느끼면서 발음을 내도 나쁘지는 않잖아요?
그 부모는 다른사람의 영어바름에 부러웠겠지만 구 발움이 수술해서 난다고 생각했나요?
모든세상친구들은 노력만 하면 이룰수 있습니다. 천재는 99%노력과 1%천재라는걸 모르시는건지요?
아이를 정말 사랑하신다면 지금부터 노력하는 자세를 갖게 해야지 그 아이에게 수술을 떠맡기는 건
도리가 아닙니다. 노력하는 자세를 갖으세요!!
-[0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