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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문화재로 지정된 고궁에서의 만찬(연회) 찬반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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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철강업체 최고경영자들이 문화재로 지정이 되어 있는 고궁에서 만찬을 벌여 큰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다른 장소도 아닌 문화재로 지정된 고궁에서 만찬을 해야 되는지에 대해서 시민단체들의 거센 항의가 있었습니다.
[뉴스보도 내용 요약]
지난해 9월 검사들이 국보인 경복궁 경회루 앞에서 국제검사협회 서울총회 만찬을 벌였다가 거센 비난을 받았습니다. 지난 6월에는 신문사주들이 역시 국보인 창경궁 명정전 마당을 세계신문협회 서울총회의 만찬장으로 사용했다 물의를 빚었었는데, 어젯밤에 다시 고궁만찬을 벌였던 것입니다.
정부, 시청, 공익단체가 국민의 세금을 써가며 국보 문화재로 지정된 고궁에서 중요 파티를 여는 것에 대해서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긍정적인 측면과 부정적인 측면을 고려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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