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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2005년 한국 서울에 대지진 일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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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세계는 지진 공포로 두려움에 떨고 있다. 한국도 예외는 아니어서 뉴스를 보면 해가 갈수록 지진파가 더 자주 감지되고 있다고 하며 그 지진파가 갈수록 더 크게 나타나고 있다는 연구결과를 내놓고 있다...
신문기사 보도에 의하면 실제로 한국에서는 매년 20∼50회의 지진이 발생하고 있다고 하며 계기관측을 시작한 1978년 이후 올해 말까지 한반도에서 발생한 리히터 규모 2.0 이상의 지진은 모두 641차례. 2001년엔 49차례나 지진이 발생해 1978년 이후 최고기록을 세웠다고 보도했다.
이번 인도네시아에 발생한 강진으로 3만명에 가까운 사망자가 발생했는데 지진대비책만 제대로 갖추었더라면 인명피해를 줄일수 있었다는 생각을 떨칠 수 없게 만든다.
만일 지금까지 지진 피해로 인한 재난사고를 거의 겪어 보지 않고 있었던 한국에
그런 대지진 재앙이 일어날 경우 어떻게 되겠는 지 상상해 보라...
우리의 건축술은 여러분도 다 아는 것처럼 가만히 있던 다리가 저절로 붕괴되고
백화점이 붕괴된 전례가 있었다. 더군다나 지금 서울시 곳곳은 지하철과 상하수도 가스관이 매설되어 있어 지진이 일어날 경우 그야말로 엄청난 재난에 직면하게 되는 것이다...
지금도 지하철 공사터 주변 건물이 작업 진동으로 건물이 허물어지고 있는 실정이고
부실공사로 벽이 갈라진 일반주택과 지진 내진설계가 하나도 마련되어 있지 않는 건축물이 마련된 건물보다 비율이 높다. 거기에 가스 등의 기름주유소가 각 도로와 주택가는 물론 빌딩가에 위치해 있지 않는가? 지금 유행처험 번져가고 있는 고층빌딩 건축붐과 고층아파트들은 또 어떤 재앙에 노출되어 있는지조차 연구된 바가 전혀 없어보여 큰 걱정이 앞선다...
이젠 민방위훈련이나 예비군 훈련, 군훈련 시에 지진에 대한 대비책도 함께 마련해서 민관군이 일체가 된 연합대비책을 마련해야 옳겠다고 생각했다...
지진대비책으로 강구해야 할 사항
첫째 지진파를 사전에 탐지하고 예측할 수 있는 시스템 개발을 완료할 것 (경보체제)
둘째 사고 발생 후 통제할 수 있는 지휘소를 마련할 것 (이런 지휘통제가 제대로 갖추고 있지 않는다면 소방서, 경찰서, 군대, 동사무소, 정부, 언론사, 재난방재소, 병원, 긴급물자지원소 등의 원활한 공조는 기대할 수 없게 되는 것이다)
셋째 사상자의 긴급구출과 구호로 각종 장비동원과 신속한 사상자의 후송책을 마련할 것
넷째 당장 집을 잃게된 수백만명~수천만명에 대한 숙식 문제를 예상할 것 (한달이나 6개월의 예산이 책정되거나 긴급 자금을 조정할 수 있도록 게획이 짜여 있어야 하며, 추운 겨울에 사고가 발생할 경우를 대비해서 사람들을 동사하지 않게 하는 대책 마련도 시급해 보였다)
내 생각이 기우일지는 모르겠으나...반드시 한국에도 강한 지진이 발생한다고 생각하는 자세가 필요하지 않겠는가? 작은 준비라도 없는 것보다 있는 것이 사후에 도움이 된다고 판단했다. 국민과 정부의 현명한 대책마련을 촉구하는 바이다.
shwhdvlf: 솔찍히 한국은 선진국 측에도 못낍니다,
자연제해가 일어나면 그냥 모두 피해입고
복구하면된다는 생각을 가졌으니 문제죠
좀 다른나라가 하는걸 봤으면 우리도 새로운걸 생각해야죠
매번 홍수나고 지진나고 눈사태나도
아직도 모릅니까? -[01/01]-
thingsgon: ㅋㅋ 우리나라는 요 지진 뭐 천재지변 이런거 일어나면 무조건 사망이에용 -[01/01]-
stlhs: 오래전에 신문에서 일본과 한국이 점점 가까워 지고 있으며,
그 결과 일본에서 일어나고 있는 지진이 한국에서도 일어날 가능성이 크다는
기사를 읽은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단지, 우리나라에서는 자주 대진진이 일어나지 않는 것일뿐
옛날에 일어난 적이 있다고 들었던것 같습니다.
우리나라도 지금 부터라도 자연재해에 대한 대비를 해야할때 인것 같습니다. -[01/05]-
신문기사 보도에 의하면 실제로 한국에서는 매년 20∼50회의 지진이 발생하고 있다고 하며 계기관측을 시작한 1978년 이후 올해 말까지 한반도에서 발생한 리히터 규모 2.0 이상의 지진은 모두 641차례. 2001년엔 49차례나 지진이 발생해 1978년 이후 최고기록을 세웠다고 보도했다.
이번 인도네시아에 발생한 강진으로 3만명에 가까운 사망자가 발생했는데 지진대비책만 제대로 갖추었더라면 인명피해를 줄일수 있었다는 생각을 떨칠 수 없게 만든다.
만일 지금까지 지진 피해로 인한 재난사고를 거의 겪어 보지 않고 있었던 한국에
그런 대지진 재앙이 일어날 경우 어떻게 되겠는 지 상상해 보라...
우리의 건축술은 여러분도 다 아는 것처럼 가만히 있던 다리가 저절로 붕괴되고
백화점이 붕괴된 전례가 있었다. 더군다나 지금 서울시 곳곳은 지하철과 상하수도 가스관이 매설되어 있어 지진이 일어날 경우 그야말로 엄청난 재난에 직면하게 되는 것이다...
지금도 지하철 공사터 주변 건물이 작업 진동으로 건물이 허물어지고 있는 실정이고
부실공사로 벽이 갈라진 일반주택과 지진 내진설계가 하나도 마련되어 있지 않는 건축물이 마련된 건물보다 비율이 높다. 거기에 가스 등의 기름주유소가 각 도로와 주택가는 물론 빌딩가에 위치해 있지 않는가? 지금 유행처험 번져가고 있는 고층빌딩 건축붐과 고층아파트들은 또 어떤 재앙에 노출되어 있는지조차 연구된 바가 전혀 없어보여 큰 걱정이 앞선다...
이젠 민방위훈련이나 예비군 훈련, 군훈련 시에 지진에 대한 대비책도 함께 마련해서 민관군이 일체가 된 연합대비책을 마련해야 옳겠다고 생각했다...
지진대비책으로 강구해야 할 사항
첫째 지진파를 사전에 탐지하고 예측할 수 있는 시스템 개발을 완료할 것 (경보체제)
둘째 사고 발생 후 통제할 수 있는 지휘소를 마련할 것 (이런 지휘통제가 제대로 갖추고 있지 않는다면 소방서, 경찰서, 군대, 동사무소, 정부, 언론사, 재난방재소, 병원, 긴급물자지원소 등의 원활한 공조는 기대할 수 없게 되는 것이다)
셋째 사상자의 긴급구출과 구호로 각종 장비동원과 신속한 사상자의 후송책을 마련할 것
넷째 당장 집을 잃게된 수백만명~수천만명에 대한 숙식 문제를 예상할 것 (한달이나 6개월의 예산이 책정되거나 긴급 자금을 조정할 수 있도록 게획이 짜여 있어야 하며, 추운 겨울에 사고가 발생할 경우를 대비해서 사람들을 동사하지 않게 하는 대책 마련도 시급해 보였다)
내 생각이 기우일지는 모르겠으나...반드시 한국에도 강한 지진이 발생한다고 생각하는 자세가 필요하지 않겠는가? 작은 준비라도 없는 것보다 있는 것이 사후에 도움이 된다고 판단했다. 국민과 정부의 현명한 대책마련을 촉구하는 바이다.

자연제해가 일어나면 그냥 모두 피해입고
복구하면된다는 생각을 가졌으니 문제죠
좀 다른나라가 하는걸 봤으면 우리도 새로운걸 생각해야죠
매번 홍수나고 지진나고 눈사태나도
아직도 모릅니까? -[01/01]-


그 결과 일본에서 일어나고 있는 지진이 한국에서도 일어날 가능성이 크다는
기사를 읽은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단지, 우리나라에서는 자주 대진진이 일어나지 않는 것일뿐
옛날에 일어난 적이 있다고 들었던것 같습니다.
우리나라도 지금 부터라도 자연재해에 대한 대비를 해야할때 인것 같습니다. -[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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