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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벅스뮤직의 저작권 시비와 인터넷 유료화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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벅스뮤직의 저작권 시비와 인터넷 유료화 문제...얼마 전 소리바다에 이어 벅스뮤직도 저작권 시비에 걸려 사업의 존폐 기로에 서 있는데, 여러분들은 인터넷의 유료화와 저작권 문제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
인터넷의 유료화에 찬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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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의 유료화에 반대... |
▶ 찬성: 인터넷도 사업 때문에 존재합니다. 과거 보다는 앞으로 더욱더 다양한 여러 콘텐츠들이 인터넷이라는 매체에 들어가게 될텐데...언제까지 공짜가 되어야 하는지 우리 자신들에게 먼저 물어 보아야 할 것입니다. 조금 더 먼 안목으로 본다면 인터넷 사업화와 유료화는 결국 내실있는 회사가 되어 우리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주고 이익을 주게 됩니다. 인터넷이 사업화 되어야 알찬 정보와 투자가 이루어져 발전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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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대: 인터넷의 역사를 보면 군사목적과 정보공유의 차원이 컸습니다. 이제와서 수 많은 사람들이 원하는 방향과는 다르게 유료화될 경우, 또 다른 무료 사이트 등이 생기고 안티가 창궐할 것입니다. 지금 인터넷에서는 메신저 등을 통해서도 음악파일 등을 수시로 자유롭게 주고 받고 있는데, 이들까지 규제가 가능한지 먼저 묻고 싶습니다. 이익적인 부분만 내세우지 말고 창의적이고 공익적인 부분도 함께 생각했으면 하는 것이 저의 바램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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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하면..저두 솔직히 벅스뮤직의 회원입니다만..
아직 학생이라 돈이 그렇게 많은 편이 아니라..
벅스뮤직에서 음악을 들어보고..좋다고 여겨지는 음반만 사기때문입니다..
아무리..음반가게에서 새로 나온 음반들을 들려준다고 해도..
그 가게에 오래 있지 못하기 때문에..끝까지 못 듣습니다..
그러니..벅스뮤직이 우리 학생들에겐..얼마나 큰 도움이 되는지 아시겠죠??
그리구..
벅스뮤직이 무료라고 해도..음악 매니아들은..좋다고 생각되는 음반은 다 삽니다..
또..벅스뮤직이 유료가 된다고 해도..우리 음반 시장이 발달하리라고 보기 어려울것 같네요..
한명이 돈을 주고 다운을 받아서..씨디를 구워서 복사하면..그게 더 음반시장에 큰 타격을 주지 않을까..??라고 생각되는데..
제가 아직 학생이라 그런지..유료화라는 말이..썩 기분 좋게 들리진 않네요.. -[07/16-17:48]-

음악싸이트 유료화는.......문화를 향유하는 청소년 들에게 매우 부담스럽습니다....
그리고 온라인게임들이 유료화로 전환해서 생기는 부작용 같은걸 생각해 보면 이번 음악싸이트 유료화도 많은 부작용을 낳을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음악싸이트는 회원수가 줄어들거나....아예 폐쇄하는 싸이트도 늘어날지도 모르죠..그리고 초등학생들 같은경우..유료화의 개념을 이해하지 못하고 무분별하게 유료화를 사용하다.....저번 세이클럽 아바타 사건과 같은일이 일어날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리고...이번 연예인들이 단체로 저번 방송사 출현 거부 처럼 ......음악싸이트를 상대로 단체로 소송을 재기 한것은 너무 자신들의 이익만을 추구한것은 아닐까 합니다..
어느 방송에서 봤던것이었는데....가수들의 앨범은 최소 4~5만장 이상만 팔려도 이익이라고 합니다.......
.그리고...사실 요즈음 1~2년 사이 정말 이름도 알지 못하는 무더기 로 가수들이 만들어지고 사라지고 있습니다......가수들은 확실히 앨범으로 인정을 받고 승부해야 합니다...
이번 소송건은 능력으로 인정받지 못하는 가수들이 괜히 무료싸이트들에 대해 발끈한.......어리석은 단체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07/27-23:05]-

음악도 하나의 산업이 되었습니다.
음악으로 가수 뿐만 아니라 다른 많은 사람들이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그 많은 사람들이 노력하고 돈까지 투자한 그런일을 아무 대가 없이 사용해서 이익을 남기는 것은 옳지 못한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사람들이 생활을 하기 위해 이 일을 하는데, 대가 없이 일한다면 누가 하겠습니까? 그렇다면 더 이상 새로운 음악을 기대하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곳에서 본 적이 있는데 한 가수 분이 올려놓은 글이 였습니다. 그 가수분은 긴 시간 동안 많은 돈을 투자해서 엘범을 냈는데 허락없이 벅스에서 올려놓아서 당황했고, 자신의 음반은 서비스 하지 말라고 했지만 연락없이 계속올리더라고 합니다. 덕분에 음반이 잘 안팔렸다고 하더군요. 물론 음악이 안 좋아서 그럴수도 있다지만 그분의 음악은 많은 평론가들이 칭찬을 했다고 하더군요. 이 분은 이런 환경에선 음반을 내지 안겠다고 하셨습니다.
이처럼 .... 벅스의 유료화가 되지 않는다면 나중에 음악 산업에 발전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08/31-20:37]-

또 학교에서 따돌림 받거나 하는 사람들은 인터넷을 통해서라도 친구를 사귀고 그러는데 유료화가 되버린다면 친구도 돈으로 산다는 얘기가 되는것입니다.
요즘 가수들이 소리바다나 벅스뮤직 같은 음악 사이트때문에 소송을 걸고도 있습니다.
가수들은 물론 앨범을 팔아서 돈을 벌고 살지만 방송 출연료나 CF촬영료 심지어 가수들이 영화에까지 출연하면서 돈 엄청 벌고 있으면서 음반까지 그렇게 많이 팔아먹어서까지 그렇게 돈을 더 벌고 싶다는거로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또 음반을 아예 안 사는것도 아니고 팬들도 많으신 가수분들이 팬들이 사 주는 앨범만 해도 많이 벌어먹는데 그런 음악 사이트까지 소송을 재기한다면 정말 어처구니 없는 생각이 아닐수 없다고 봅니다. -[10/14-22:23]-

물론 카드도 없고 핸드폰으로 요금내기도 부담스러운 미성년자인 청소년들의 입장에서 보기에
당장은 벅스뮤직의 유료화가 상당히 불편하고 부담되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공짜로 mp3음악을 다운받았으니 아깝게도 느끼실것입니다.
하지만 정말 이런 상태로 계속해서 공짜로 다운받고 엘범이 판매되지 않을경우
우리나라의 음반산업에선 좋은 음악을 하는 가수가 나올수 없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얼마전에 뉴스에서 2004년 상반기 음반 판매량이 심각하게 저조하여
가장 많이 팔린 가수의 앨범이 겨우 48만장이라고 합니다 50만장도 넘지 못한다는거지요
이런상황은 음반뿐 만은 아닙니다.
어차피 유료화 하여도 한사람이 사서 구워서 돌리면 된다는 의견도 잇더군요
정말 뭔가 상당히 당황스러운 말이 아닐수 없습니다.
국민성 문제로 볼까봐 두렵습니다.. 우리국민도 우리음반을 살리기 위해
어느정도 불편함을 감수해야 된다는것이 저의 의견입니다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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