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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십대 자녀들이 제일 듣기 싫은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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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토론실 작성일 05-05-15 23:39 조회 2,77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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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대 자녀들이 제일 듣기 싫은 말

1. 공부 좀 해라.
2. 또 돈타령이냐?
3. 너는 언제 정신 차릴래.
4. 잠 좀 그만 자라.
5. 너는 하루 종일 전화통 붙들고 사냐?
6. 방안 좀 정리하고 살아라.
7. 커서 뭐 될래?
8. 동생(형,언니)만큼만 해 봐라.
9. 컴퓨터가(T.V, 라디오)가 밥 먹여 주냐?
10. 도대체 네가 잘하는 것은 뭐니?

십대 자녀들이 제일 듣고 싶은 말

1. 아빠 엄마는 너를 믿어.
2. 용돈 필요하지 않니?
3. 서태지 복귀한다더라.
4. 요새 보니 머리 물들인 것도 괜찮더라.
5. 좀 쉬지 그러니.
6. 아빠, 엄마는 여전히 네 편이야.
7. 내가 도와줄 일 없니?
8. 뭘 먹고 싶니?
9. 아빠, 엄마한테도 한 수 가르쳐 주라.
10. 네가 캡이다.

아파트문고리 뉴스: 기독교 대한감리교회 도봉교회 김진호 목사


redpoint: 전 가끔 이런 생각을 해 봅니다. 한국이 입시교육이 과열되지 않은 상태가 되고, 수많은 청소년들이 군대에 강제 동원되지 않는 사회라면 우리 사회는 어떤 모습일지... 상상이 가십니까? 전 이 수많은 젊은이들이 거리를 활보할 생동감 넘치는 사회를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새로운 문화를 예상해 볼 수 있습니다... 평생학습이란 말이 있습니다. 학습이란 원래 일정시기 만 해당되는 것이 아닙니다. 직장을 가지고도 공부해야 하는 것이 평생학습론입니다. 입시란 것이 오히려 아름다운 평생학습론은 막는 장애요소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우리 국민들은 인식할 필요가 있습니다. 쉽게 말해서 우리 사회의 입시병폐가 단기간 학습, 소극적 학습, 경쟁적 학습을 위한 나머지 평생동안 이룰 업적이나 성과학습을 외면할 수 있다는 논리의 주장입니다. 개개인 마다 능력이 다름을 인정할 때 그 성과 또한 능력에 따라 천차만별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노력하는 사회입니다. -[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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