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자살자를 위한 '자살호텔' 만들어 줘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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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토론실 작성일 05-08-02 15:55 조회 3,317 댓글 0본문
인간의 역사가 탄생해 현대까지 자살하는 사람은 늘 우리 곁에 있어 왔습니다. 하지만, 먼 역사를 돌이켜 볼 것도 없이 매스컴을 통해 보는 현대 자살자들의 모습은 항상 끔찍한 사체의 모습을 하고 있거나,
최후 자살 형태가 끔찍하고 무섭기 그지 없었습니다.
자살자들은 행복하게 죽을 권리가 없는 것일까요?
왜 항상 자살자들은 강에 뛰어들고, 불에 타고, 고층에서 떨어지고, 자신의 몸을 칼로 찌르고, 총으로 자신을 쏘고, 목을 매달고, 깨스통을 터트리고, 독성이 강한 약을 먹어야 만 합니까? 국가가 자살자들을 방치해 그 폐해가 가족들에게 미쳐 무고한 어린 자식들이 동반자살이란 끔찍한 현상을 만들고 있습니다.
과거나 현대나 종교적으로, 사회적으로, 의학적으로 그들의 자살을 막지는 못했고 앞으로도 막지는 못합니다.
인간은 동물과 달리 인간 스스로 자신의 생명을 끊는 '자살'을 추구해 왔습니다.
인간이 행복하게 살기 위한 권리가 있다면 인간은 행복하게 죽을 권리도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 방법으로 자살자들을 위한 자살호텔 같은 것을 제안합니다.
그 곳에서 편안하고 깨끗하게 자살할 수 있도록 국가가 배려해 주어야 옳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 자살호텔에는 유능한 심리상담가가 있어야 하고, 자살하기 전에 그가 안고 있는 문제에 대해서 심도 있는 상담을 통해 해결책을 모색하고 함께 고민하는 시간이 있어줘야 합니다. 이 자살호텔은 자살로 죽는 자들에게 상담할 수 있는 효과를 내게하고, 삶과 죽음의 기로에 선 이들에게 희망을 주기도 합니다. 그런 노력에도 불구하고 자살을 고집하고 결정한 이들에겐 과학적인 방법을 통해 깨끗하고 고통없이 자살할 수 있도록 해주게 됩니다.
여러분은 자살자들에게 마지작 최후 상담을 해 주고, 고통없이 깨끗하게 자살할 수 있도록 도움주는 의견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전병도: 제 생각에는 자살호텔을 지어서 행복하게 죽도록 도와주는 장소보다는 그냥 자살을 막는 방안을 강구하는게 더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만......고통없이 죽도록 도와준다는 소식을 듣는다면 오히려 자살자가 더 늘어 날 수 도 있을 것이고......자살을 매우 부정적인 입장에서 생각하기 때문이죠. 자살이 자기혼자만의 권리라고도 생각할 수 있으나, 그 주위의 예를 들어 부모님, 친구들 또는 자살자와 관련된 사람들에게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입니다. -[08/02]-
임은택: 차라리 무덤을 무료제공하는것이 현명할지도..
자살은 권리와 의무에서 벗어나는 비합법적인 간단한 방법이므로, 죽지 않고 의무를 벗는 방법을 강구해야 합니다. 가령 망명이랄까.. -[08/12]-
최영철:
자살호텔보다는 자살상담센터를 설치하는 것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자살상담센터는 자살을 하고자 하는 사람에게 신분의 비밀을 보장하고 각계의 정신분야의 전문가[ 철학자. 정신분석가. 정신과의사.종교가등]들이 상담을 통해 자살을 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다시 건강한 삶을 살수 있는 용기를 불어넣어주는 곳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자살을 할수 있는 용기가 있다면 열심히 살 수 있는 용기는 또 있다고 생각합니다. -[08/24]-
박기범:
행복하게 죽는다는것... 현실의 괴로움을 잊고자 죽음을 선택하는게 과연 잘된 일 일까요?
행복함 때문에 자살하는 사람은 없을 것 입니다.이 말 자체가 모순이지요
자살의 동기가 어찌되었건 그 문제를 다 해결하지 않는 상태에서 자신은 족음을 택하므로써
그 일에관해 손을 때는행위.. 자살은 자신에게 있어서나 남들에게 있어서 너무나도 무책임한 행위라
고 볼수 있습니다.
그러나 자살의 동기가 그 자신에게만 국한된 것은 아닙니다. 우리의 사회도 큰 몫을 하고있는 것이죠.
아파트등 주거문화의 변화로 널리 퍼진 개인주의로 인해 이웃에 대한 관심이 없어지면서
사람들은 자신의 가슴에 괴로움을 혼자서 지게 되었고
인터넷을 통해, 혹은 언론을 통해 자살이란 말이 쉽게 내비쳐 지다 보니 그들에게 너무
가까이 다가왔고 그들은 그 고통의 탈출구로써 자살을 선택하게 된것입니다.
이런면에서 보았을때 자살호텔은 오히려 자살을 부추길 우려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그러니 자살호텔을 만들어 행복한 죽음이라는 모순된 말을 통해 자살을 정당화 시키지 말고
정부차원에서 아니면 우리가 동네 상담회나 또는 xx빌라 연합등 작은 단위로 많이많이 사회시설을
만들어 그들의 문제에 관한 해결점을 마련해 그들을 행복한 죽음이 아니라 다시 행복한 삶으로
인도하는것이 가장 바람직한 행위가 아닐까 하고 생가합니다
-[11/13]-
최후 자살 형태가 끔찍하고 무섭기 그지 없었습니다.
자살자들은 행복하게 죽을 권리가 없는 것일까요?
왜 항상 자살자들은 강에 뛰어들고, 불에 타고, 고층에서 떨어지고, 자신의 몸을 칼로 찌르고, 총으로 자신을 쏘고, 목을 매달고, 깨스통을 터트리고, 독성이 강한 약을 먹어야 만 합니까? 국가가 자살자들을 방치해 그 폐해가 가족들에게 미쳐 무고한 어린 자식들이 동반자살이란 끔찍한 현상을 만들고 있습니다.
과거나 현대나 종교적으로, 사회적으로, 의학적으로 그들의 자살을 막지는 못했고 앞으로도 막지는 못합니다.
인간은 동물과 달리 인간 스스로 자신의 생명을 끊는 '자살'을 추구해 왔습니다.
인간이 행복하게 살기 위한 권리가 있다면 인간은 행복하게 죽을 권리도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 방법으로 자살자들을 위한 자살호텔 같은 것을 제안합니다.
그 곳에서 편안하고 깨끗하게 자살할 수 있도록 국가가 배려해 주어야 옳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 자살호텔에는 유능한 심리상담가가 있어야 하고, 자살하기 전에 그가 안고 있는 문제에 대해서 심도 있는 상담을 통해 해결책을 모색하고 함께 고민하는 시간이 있어줘야 합니다. 이 자살호텔은 자살로 죽는 자들에게 상담할 수 있는 효과를 내게하고, 삶과 죽음의 기로에 선 이들에게 희망을 주기도 합니다. 그런 노력에도 불구하고 자살을 고집하고 결정한 이들에겐 과학적인 방법을 통해 깨끗하고 고통없이 자살할 수 있도록 해주게 됩니다.
여러분은 자살자들에게 마지작 최후 상담을 해 주고, 고통없이 깨끗하게 자살할 수 있도록 도움주는 의견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자살은 권리와 의무에서 벗어나는 비합법적인 간단한 방법이므로, 죽지 않고 의무를 벗는 방법을 강구해야 합니다. 가령 망명이랄까.. -[08/12]-

자살호텔보다는 자살상담센터를 설치하는 것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자살상담센터는 자살을 하고자 하는 사람에게 신분의 비밀을 보장하고 각계의 정신분야의 전문가[ 철학자. 정신분석가. 정신과의사.종교가등]들이 상담을 통해 자살을 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다시 건강한 삶을 살수 있는 용기를 불어넣어주는 곳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자살을 할수 있는 용기가 있다면 열심히 살 수 있는 용기는 또 있다고 생각합니다. -[08/24]-

행복하게 죽는다는것... 현실의 괴로움을 잊고자 죽음을 선택하는게 과연 잘된 일 일까요?
행복함 때문에 자살하는 사람은 없을 것 입니다.이 말 자체가 모순이지요
자살의 동기가 어찌되었건 그 문제를 다 해결하지 않는 상태에서 자신은 족음을 택하므로써
그 일에관해 손을 때는행위.. 자살은 자신에게 있어서나 남들에게 있어서 너무나도 무책임한 행위라
고 볼수 있습니다.
그러나 자살의 동기가 그 자신에게만 국한된 것은 아닙니다. 우리의 사회도 큰 몫을 하고있는 것이죠.
아파트등 주거문화의 변화로 널리 퍼진 개인주의로 인해 이웃에 대한 관심이 없어지면서
사람들은 자신의 가슴에 괴로움을 혼자서 지게 되었고
인터넷을 통해, 혹은 언론을 통해 자살이란 말이 쉽게 내비쳐 지다 보니 그들에게 너무
가까이 다가왔고 그들은 그 고통의 탈출구로써 자살을 선택하게 된것입니다.
이런면에서 보았을때 자살호텔은 오히려 자살을 부추길 우려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그러니 자살호텔을 만들어 행복한 죽음이라는 모순된 말을 통해 자살을 정당화 시키지 말고
정부차원에서 아니면 우리가 동네 상담회나 또는 xx빌라 연합등 작은 단위로 많이많이 사회시설을
만들어 그들의 문제에 관한 해결점을 마련해 그들을 행복한 죽음이 아니라 다시 행복한 삶으로
인도하는것이 가장 바람직한 행위가 아닐까 하고 생가합니다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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