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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인터넷종량제 무엇을 위해서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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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가 내년 7월부터 인터넷 접속 요금을 종량제로 바꾼다고 한다. 실제 인터넷 종량제를 정부에서도 인가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이는 자기들의 이익창출에만 급급한 시대를 역행하려는 정말 위험한 발상이 아닐 수 없다. 일본의 인터넷 산업이 형편없이 뒤쳐진 이유 중 가장 큰 이유가 저속에 비싼 접속요금에 있다는 것을 상기해 본다면 간단히 이해가 되리라 생각한다.
전 트래픽의 80%를 상위 20%의 유저가 사용하고 있어 일반 유저들 에게는 큰 영향을 주지 않는다는 엉뚱한 통계를 내밀고 있지만 과연 이것은 누가 낸 통계이며, 공신력은 어느 정도인가? 현재 인터넷의 추세를 보면 보다 비쥬얼적이고 화사한 플러그인이나 이미지 등이 많아져 가고 있다.
그러나 종량제를 실시하게 되면 가능하면 텍스트위주의 따분한 인터넷 공간이 되 가리라 생각이 든다. 당연히 유저 입장에서 보면 불필요한 정보가 많은 사이트는 기피 하게 될 것 아닌가? 유저가 오지 않으면 당연히 사이트 유지를 위하여 그래픽이나 플래시 같은 플러그인을 홈페이지에서 줄여가야 하는 관리자의 입장은 난감하지 않을 수 없으리라.
또한 개발자들도 앞으로 대량의 트래픽을 유발할 소지가 있는 프로그램이나 컨텐츠는 개발 하지 못하게 될 것 아닌가? 과거 일본의 비싼 요금 덕에 일본의 홈페이지는 거의 텍스트 위주의 홈페이지가 태반이다. 이게 당연시 되어왔기에 일본인 입장에서는 당연히 텍스트 위주의 홈페이지가 정상적으로 보일지 모르나 다른 나라 사람들의 눈에는 한참 후진 사이트란 인상을 주게 된다.
또한 설득력이 떨어져 기업에서는 큰 효과가 없으니 홈페이지 관리를 소홀히 하고 기업이 홈페이지 관리를 소홀히 하면 유저의 증가는 요원하며 증가하지 않는 유저 때문에 기업은 더욱 홈페이지 컨텐츠 개발에 소극적이 될 수밖에 없기 때문에 빈곤의 악순환은 계속 되어 버린다. 허나, 한국의 인터넷 기반산업은 대개 초고속 통신망에 정액제 인터넷 구조를 가지고 발전 성장해 왔다. 그런데 인터넷 종량제를 실시하면 인터넷 산업 근간 자체를 무너뜨리고 모든 IT기업 수렁에 빠뜨릴 매우 위험한 발상 이며 시대착오적이란 생각이 든다.
새로운 서비스나 기술개발을 하여 이익을 창출할 생각을 하지 않고 기존유저의 등골을 짜서 자기의 배를 불리려 하는 kt의 생각과 안이하게 이를 두둔하는 정통부의 관리들은 각성을 해야 할 것이다. 하나의 회사의 이익을 대변하기 위하여 모든 인터넷 관련 사업체들이 망해도 된다는 생각인가? 또한 종량제로 바뀌어도 천편일률 전 프로바이더가 바뀌지 않는 한 다른 업체로 이동을 유도해 kt 유저감소와 더불어 자폭하게될 거란 생각을 해야 될 것이다. 작금 대통령 탄핵이다 총선이다 하여 모든 관심이 그쪽으로 쏠려 이 중요한 사안이 공론화 또는 여론의 주목을 받지 못해 안타깝다.
세계에 내놓아도 손색이 없는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인터넷 관련 사업들과 기술들이 한 기업의 엉뚱한 발상과 무능한 정통부 관리들에 의하여 뿌리 채 고사할지 모르는 대단히 중요한 사안임에도 불구하고 너무 무관심들 하다. 필자는 당장 종량제가 되어 인터넷 접속요금이 1/10이 된다고 하여도 절대 찬성을 하지 못 할 것이다.
이는 지금 이대로 큰 부담이 되지 않을뿐더러 종량제로 하여 관련 산업이 황폐해 질것은 불 보듯 뻔히 보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KT는 새로운 수익모델을 요금 가지고 만들려 하지 말고 새로운 기술 새로운 컨텐츠에서 찾아야 할 것이다.
또한 정통부도 안이한 생각을 당장 치우고 다시 한번 심사숙고해야 될 것이다. 결국 종량제는 일부 업자의 배만 부르게 할 뿐이기에.
제발 KT고 정통부고 눈앞의 이익을 위하여 일본의 전철을 밟는 아둔한 생각은 버려야 한다.
그러나 이는 자기들의 이익창출에만 급급한 시대를 역행하려는 정말 위험한 발상이 아닐 수 없다. 일본의 인터넷 산업이 형편없이 뒤쳐진 이유 중 가장 큰 이유가 저속에 비싼 접속요금에 있다는 것을 상기해 본다면 간단히 이해가 되리라 생각한다.
전 트래픽의 80%를 상위 20%의 유저가 사용하고 있어 일반 유저들 에게는 큰 영향을 주지 않는다는 엉뚱한 통계를 내밀고 있지만 과연 이것은 누가 낸 통계이며, 공신력은 어느 정도인가? 현재 인터넷의 추세를 보면 보다 비쥬얼적이고 화사한 플러그인이나 이미지 등이 많아져 가고 있다.
그러나 종량제를 실시하게 되면 가능하면 텍스트위주의 따분한 인터넷 공간이 되 가리라 생각이 든다. 당연히 유저 입장에서 보면 불필요한 정보가 많은 사이트는 기피 하게 될 것 아닌가? 유저가 오지 않으면 당연히 사이트 유지를 위하여 그래픽이나 플래시 같은 플러그인을 홈페이지에서 줄여가야 하는 관리자의 입장은 난감하지 않을 수 없으리라.
또한 개발자들도 앞으로 대량의 트래픽을 유발할 소지가 있는 프로그램이나 컨텐츠는 개발 하지 못하게 될 것 아닌가? 과거 일본의 비싼 요금 덕에 일본의 홈페이지는 거의 텍스트 위주의 홈페이지가 태반이다. 이게 당연시 되어왔기에 일본인 입장에서는 당연히 텍스트 위주의 홈페이지가 정상적으로 보일지 모르나 다른 나라 사람들의 눈에는 한참 후진 사이트란 인상을 주게 된다.
또한 설득력이 떨어져 기업에서는 큰 효과가 없으니 홈페이지 관리를 소홀히 하고 기업이 홈페이지 관리를 소홀히 하면 유저의 증가는 요원하며 증가하지 않는 유저 때문에 기업은 더욱 홈페이지 컨텐츠 개발에 소극적이 될 수밖에 없기 때문에 빈곤의 악순환은 계속 되어 버린다. 허나, 한국의 인터넷 기반산업은 대개 초고속 통신망에 정액제 인터넷 구조를 가지고 발전 성장해 왔다. 그런데 인터넷 종량제를 실시하면 인터넷 산업 근간 자체를 무너뜨리고 모든 IT기업 수렁에 빠뜨릴 매우 위험한 발상 이며 시대착오적이란 생각이 든다.
새로운 서비스나 기술개발을 하여 이익을 창출할 생각을 하지 않고 기존유저의 등골을 짜서 자기의 배를 불리려 하는 kt의 생각과 안이하게 이를 두둔하는 정통부의 관리들은 각성을 해야 할 것이다. 하나의 회사의 이익을 대변하기 위하여 모든 인터넷 관련 사업체들이 망해도 된다는 생각인가? 또한 종량제로 바뀌어도 천편일률 전 프로바이더가 바뀌지 않는 한 다른 업체로 이동을 유도해 kt 유저감소와 더불어 자폭하게될 거란 생각을 해야 될 것이다. 작금 대통령 탄핵이다 총선이다 하여 모든 관심이 그쪽으로 쏠려 이 중요한 사안이 공론화 또는 여론의 주목을 받지 못해 안타깝다.
세계에 내놓아도 손색이 없는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인터넷 관련 사업들과 기술들이 한 기업의 엉뚱한 발상과 무능한 정통부 관리들에 의하여 뿌리 채 고사할지 모르는 대단히 중요한 사안임에도 불구하고 너무 무관심들 하다. 필자는 당장 종량제가 되어 인터넷 접속요금이 1/10이 된다고 하여도 절대 찬성을 하지 못 할 것이다.
이는 지금 이대로 큰 부담이 되지 않을뿐더러 종량제로 하여 관련 산업이 황폐해 질것은 불 보듯 뻔히 보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KT는 새로운 수익모델을 요금 가지고 만들려 하지 말고 새로운 기술 새로운 컨텐츠에서 찾아야 할 것이다.
또한 정통부도 안이한 생각을 당장 치우고 다시 한번 심사숙고해야 될 것이다. 결국 종량제는 일부 업자의 배만 부르게 할 뿐이기에.
제발 KT고 정통부고 눈앞의 이익을 위하여 일본의 전철을 밟는 아둔한 생각은 버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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