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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MBC시사2580 '개의 지옥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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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항상 토론을 하면서 이성을 잃지 않으려고 노력해 왔습니다.
지금까지 많은 토론글을 올리면서도 오늘과 같이 살의를 느껴본 적이 없었습니다.
부정부패한 정치뉴스나, 일제의 만행에 대한 토론을 벌일 때도 그랬었습니다.
하지만, 오늘 MBC가 방영한 수백마리의 개가 처참하게 포크레인으로 짓눌리고 좁은 공간에 집단 사육 되면서 동족끼리 싸우고 물어 죽게한 방송을 보면서 개사육사와 인천구청 도시계획과 직원을 죽이고 싶은 충동을 느꼈습니다.
저는 예전부터 동물보호와 동물학대금지에 대해 주장을 펼쳐 왔습니다.
개고기 먹는 나라에서 욕을 들어가면서도 소리를 죽이지 않았습니다.
당당하게 개고기 합법화 금지와 온 국민이 개를 사랑하자고 외쳐왔던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 내가 본 TV화면 영상은 가장 심각한 동물학대의 원형 그대로였습니다.
개장수는 보상을 요구하며, 백여마리의 개를 죽음으로 방치하고 있었고, 인천구청 도시계획과는 동물의 아픔은 아랑곳하지 않고 법을 따지며, 보상을 반대하고 있었습니다. 정말이지 제 마음대로 할 것 같으면 이 두 인간들을 죽여 그 시체를 개밥으로 만들고 싶은 심정이었습니다.
이 방송이 나간 내일 동물보호단체들은 어떤 성명과 어떤 행동을 할 지 모르겠습니다.
또, 수많은 애견가들이 어떤 행동을 취할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문제는 이런 끔찍한 개학살이 일어났음에도 동정하나 주지 않는 한국 국민들이 많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외치는 인권도 이 동물보호 위에 있어야 함에도 우리는 동물보호는 처치하고 말로만 인권들먹이며, 마이크를 잡고 집단행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진정한 인권운동이 일어날 턱이 있겠습니까?
어찌 우리가 만드는 도시계획이 동물을 뺀 인간들 만의 공간이 되어야 하는지요?
깨끗하고 아름다운 도시계획은 동물과 인간, 식물이 함께 어울어진 그런 공간이 아니었습니까?
어떻게 해서 인천구청은 동물을 쓰레기 보다 못한 취급을 해서 개들을 모두 학살하게 만들었는지 전 도무지 이해가 가지질 않습니다.
오늘 MBC시사2580에 방영된 장면을 못 보신 분들은 제가 흥분한 이유를 잘 모르실 것입니다. 함께 이 방송을 봤다면 제 마음을 이해해 주실수 있을텐데... 어떻게 말을 매듭져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
전 인간이 개보다 못하단 말을 하기 위해 이런 글을 쓰는게 아닙니다.
인간보다 못한 개, 인간처럼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개, 수천년 동안 인간과 동고동락하며 살아 온 개들에 대해 전 세계 유래를 찾아볼 수 없는 잔학성을 띄는 자들 때문에 하소연 하는 것입니다.
개고기를 먹는 인간들이 만드는 이 나라가...
도시계획을 하는 것에 전 반대합니다.
힘없는 동물들을 쓰레기 취급하는 공무원들을 다 몰아내고 싶습니다...
우리 인간들을 만물의 영장이라고 합니다.
그 만물의 영장이란 뜻이 모든 동물을 다 잡아먹고 학대해도 좋다는 뜻으로 붙여진 것일까요?
아니면, 인간이외의 다른 동물들을 잘 보살펴 주라는 뜻으로 붙여진 말일지는 여러분이 생각하고 판단하셔야 할 사항입니다... 인천구청 직원들이 이런 끔찍한 학살을 자행하고도 종교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면 그들 모두를 지옥으로 보내달라고 기도하고 싶을 정도입니다...
개를 사육했던 개장수가 개의 아픔과 고통을 조금이라도 이해 했다면... 벌써 동물보호 협회와 언론에 이 사실들을 통보했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는 개인혼자 보상금을 챙길려고 구청을 상대로 민사소송 생각 밖에는 하지 않고 있었습니다... 이 개사육사 역시 개를 학살한 원흉입니다.
이런 동물을 학대하고 죽이는 장면이 세계에 알려져야 합니다...
세계에 산재해 있는 동물보호단체들로부터 욕을 먹어야 합니다...
자생적으로 생각하고 옳은 판단을 할 수 없는 국가와 개인, 집단은 교육을 받아야만 합니다...
특히, 인천구청의 지식인들은 이 모든 욕을 두세배로 더 들어야 마땅합니다.
내일 인천구청에 공식적인 항의 전화와 메일을 보낼 예정입니다...
뜻 있는 애견가들과 동물보호에 관심있는 분들의 지지와 동참을 촉구합니다.
오늘 방송에 소개되어진 학살된 개들의 장면
1. 개들을 옮기는 과정에 포크레인이 동원되었고, 포트레인으로 개를 옮기는 과정에서 개들이 압사
2. 좁은 공간에 개들을 집단으로 사육하게 만들어 개들간에 동족 살인을 저지르게 하고
3. 갓 태어난 개부터 생후 3~4개월된 개들이 물려 죽게하고...
4. 물려 귀 떨어져 나간개, 꼬리 짤린 개, 다리 부러진 개, 죽은 개를 먹는 개, 피부병을 앓는 개...
5. 수십마리의 개를 한 개축장에 가둬 끊임없는 싸움을 일으켜 생 지옥으로 만들었다..
지금까지 많은 토론글을 올리면서도 오늘과 같이 살의를 느껴본 적이 없었습니다.
부정부패한 정치뉴스나, 일제의 만행에 대한 토론을 벌일 때도 그랬었습니다.
하지만, 오늘 MBC가 방영한 수백마리의 개가 처참하게 포크레인으로 짓눌리고 좁은 공간에 집단 사육 되면서 동족끼리 싸우고 물어 죽게한 방송을 보면서 개사육사와 인천구청 도시계획과 직원을 죽이고 싶은 충동을 느꼈습니다.
저는 예전부터 동물보호와 동물학대금지에 대해 주장을 펼쳐 왔습니다.
개고기 먹는 나라에서 욕을 들어가면서도 소리를 죽이지 않았습니다.
당당하게 개고기 합법화 금지와 온 국민이 개를 사랑하자고 외쳐왔던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 내가 본 TV화면 영상은 가장 심각한 동물학대의 원형 그대로였습니다.
개장수는 보상을 요구하며, 백여마리의 개를 죽음으로 방치하고 있었고, 인천구청 도시계획과는 동물의 아픔은 아랑곳하지 않고 법을 따지며, 보상을 반대하고 있었습니다. 정말이지 제 마음대로 할 것 같으면 이 두 인간들을 죽여 그 시체를 개밥으로 만들고 싶은 심정이었습니다.
이 방송이 나간 내일 동물보호단체들은 어떤 성명과 어떤 행동을 할 지 모르겠습니다.
또, 수많은 애견가들이 어떤 행동을 취할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문제는 이런 끔찍한 개학살이 일어났음에도 동정하나 주지 않는 한국 국민들이 많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외치는 인권도 이 동물보호 위에 있어야 함에도 우리는 동물보호는 처치하고 말로만 인권들먹이며, 마이크를 잡고 집단행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진정한 인권운동이 일어날 턱이 있겠습니까?
어찌 우리가 만드는 도시계획이 동물을 뺀 인간들 만의 공간이 되어야 하는지요?
깨끗하고 아름다운 도시계획은 동물과 인간, 식물이 함께 어울어진 그런 공간이 아니었습니까?
어떻게 해서 인천구청은 동물을 쓰레기 보다 못한 취급을 해서 개들을 모두 학살하게 만들었는지 전 도무지 이해가 가지질 않습니다.
오늘 MBC시사2580에 방영된 장면을 못 보신 분들은 제가 흥분한 이유를 잘 모르실 것입니다. 함께 이 방송을 봤다면 제 마음을 이해해 주실수 있을텐데... 어떻게 말을 매듭져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
전 인간이 개보다 못하단 말을 하기 위해 이런 글을 쓰는게 아닙니다.
인간보다 못한 개, 인간처럼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개, 수천년 동안 인간과 동고동락하며 살아 온 개들에 대해 전 세계 유래를 찾아볼 수 없는 잔학성을 띄는 자들 때문에 하소연 하는 것입니다.
개고기를 먹는 인간들이 만드는 이 나라가...
도시계획을 하는 것에 전 반대합니다.
힘없는 동물들을 쓰레기 취급하는 공무원들을 다 몰아내고 싶습니다...
우리 인간들을 만물의 영장이라고 합니다.
그 만물의 영장이란 뜻이 모든 동물을 다 잡아먹고 학대해도 좋다는 뜻으로 붙여진 것일까요?
아니면, 인간이외의 다른 동물들을 잘 보살펴 주라는 뜻으로 붙여진 말일지는 여러분이 생각하고 판단하셔야 할 사항입니다... 인천구청 직원들이 이런 끔찍한 학살을 자행하고도 종교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면 그들 모두를 지옥으로 보내달라고 기도하고 싶을 정도입니다...
개를 사육했던 개장수가 개의 아픔과 고통을 조금이라도 이해 했다면... 벌써 동물보호 협회와 언론에 이 사실들을 통보했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는 개인혼자 보상금을 챙길려고 구청을 상대로 민사소송 생각 밖에는 하지 않고 있었습니다... 이 개사육사 역시 개를 학살한 원흉입니다.
이런 동물을 학대하고 죽이는 장면이 세계에 알려져야 합니다...
세계에 산재해 있는 동물보호단체들로부터 욕을 먹어야 합니다...
자생적으로 생각하고 옳은 판단을 할 수 없는 국가와 개인, 집단은 교육을 받아야만 합니다...
특히, 인천구청의 지식인들은 이 모든 욕을 두세배로 더 들어야 마땅합니다.
내일 인천구청에 공식적인 항의 전화와 메일을 보낼 예정입니다...
뜻 있는 애견가들과 동물보호에 관심있는 분들의 지지와 동참을 촉구합니다.
오늘 방송에 소개되어진 학살된 개들의 장면
1. 개들을 옮기는 과정에 포크레인이 동원되었고, 포트레인으로 개를 옮기는 과정에서 개들이 압사
2. 좁은 공간에 개들을 집단으로 사육하게 만들어 개들간에 동족 살인을 저지르게 하고
3. 갓 태어난 개부터 생후 3~4개월된 개들이 물려 죽게하고...
4. 물려 귀 떨어져 나간개, 꼬리 짤린 개, 다리 부러진 개, 죽은 개를 먹는 개, 피부병을 앓는 개...
5. 수십마리의 개를 한 개축장에 가둬 끊임없는 싸움을 일으켜 생 지옥으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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