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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황제테니스! 황제골프! 황국인시대 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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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총리의 황제골프 파문이 가라 안지도 않은 마당에 지금 이명박 서울시장의 '황제 테니스' 논란과 뇌물성 대납 의혹이 큰 사회논란이 되도 있습니다.공무원 직분을 망각한 이 행동에 대해서 파문의 책임을 지고 이명박 서울시장을 사퇴시켜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 것입니다. 사회 저명인사들이 골프를 치건 테니스를 치건 승마를 하건 이런 취미를 문제삼는 것이 아닙니다. 그들의 기호적인 취미가 뇌물상납과 은폐, 향응제공, 떳떳하지 못한 처신, 공무원 신분의 망각, 특혜의혹, 거짓말과 연관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도 뉴스를 보셔서 잘 아실것입니다.
총리는 3.1절과 사회가 극심하게 혼란할 때 골프를 즐겼고, 서울시장은 수해로 인해 공무원들이 비상근무할 때 테니스를 즐겼더라구요... 반론보도와 반박성명이 더 가관이더군요. 서로 돈 냈다고 하나 그 금액이 다 틀리고, 서로 안냈다고 하나 돈도 없이 게임을 즐긴 꼴이되니... ㅠㅠ 거짓말도 아누나 하는게 아니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구가 맞어야 속지 않겠어요??/
이해찬 총리는 국민의 거센 항의와 질타를 받고 이미 사퇴했는데요... 황제테니스를 즐겼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서울 이명박시장을 어떻게 해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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