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 팔아먹는 사회지도층인사들... > 핫이슈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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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기가 막히고 아찔하고 분통 터져서 살 수가 없습니다. 우리나라 사회지도층인사들이 이젠 이 나라를 통채로 외국에 팔아 넘기는군요. 무슨 이익이 돌아오길래 멀쩡한 외환은행을 부실은행으로 만들어 몇 백억씩 손해를 만들어 이중 삼중으로까지 계산 했는지 도무지 이해가 가지질 않네요...

뭔가 심각한 사회의 오류가 있음을 지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혹자는 이런 비판이 국익에 마이너스만 초래할 뿐이라고 비판하지만...
저는 이런 부정적이고 철두철미한 부정부패의 소산이 도대체 어디서 부터 나오는지 의아해할 따름입니다. 이젠 아예 사회지도층인사들이 물불 가리질 않고 이 나라를 팔아 재치고 있잖습니까.

이 OOO들이 일본놈들보다 뭐가 낫느냔 말입니다...
자기들 뱃속에 있는 똥은 황금덩어리라도 된다는 겁니까. 몇 놈의 OOO들이 이 나라의 윤리와 도덕을 송두리째 파괴하는 꼴을 더 이상 방관할 수만은 없어 보입니다. 도대체 외환은행 매각을 감독했던 이는 누구였으며, 누가 승인해 줬고, 누가 외환은행의 부실정보를 만들고 이를 통보했다는 말입니까.

이렇게 해서 얼마의 이익이 떨어지길래요...
무슨 생각으로 국민들까지 속이면서 이 나라를 부실로 끌고 갔다는 말입니까...
이런 자들이 일제시대였다면 국민들을 잡아 감옥에 쳐넣고 친일행위를 일쌈지 않았겠는지요?
자기 뱃속만 고프지 이 나라의 굶주림은 안중에도 없는 사회지도층인사들을 전부 몰살시켜버리고 싶은 심정입니다. 삼성을 봐주니 현대가 해외로 불법하고 그 밑에 기업들이 불법을 저지르고도 반성하지 않는 나라가 되었습니다... 우리사회는 이런 범죄처벌 조차도 돈으로 사고 팔고 있잖습니까. 사회공헌의 운을 띄워 죄를 덮어주기에 급급하지 않습니까.

범죄자들이 하는 사회공헌... 정말 어이가 없습니다.
도국질하고 강도질해서 사회공헌 하면 이젠 다 봐주어야겠네요...
로또당첨된 사실을 모르고 강도질한 강도에게도 로또 당첨금의 일부를 받고 풀어줘야겠습니다.

민주주의는 경쟁을 빼놓고는 체제를 인정할 수 없는 사회입니다.
그런데 그 경쟁이 부정부패하다면 이는 법이 그 부정한 사회를 혁신시켜 나가야 하는데...
이 나라의 법은 언제나 고무줄이었습니다. 법관과 검찰이 사람 차별해서 처벌하고 돈을 받아 챙기는 관행 때문에 이 나라가 통채로 외국에 넘어갈 위기에 봉착되어 있는 것입니다. 일벌백계로 국가의 장래와 이익을 위해서 특단의 조치를 취해 사회를 정화시켜야 하는데... 한국엔 그런 인물이 없습니다. 그러니 이 나라에 애국자가 있다고 누가 단언할 수 있겠는지요... 뉴스를 보다가 울화통이 치밀어 올라 몇자 적어 보았습니다.

부의 대물림까지 이루어지는 한국에선 범죄도 대물림된다는 사실... 정말 침통합니다.
개인 집안의 부를 온 국민의 이름과 세금으로 막고... 부실까지 떠 안아 주는 이 나라...
몇 개인들이 전문지식을 이용해 자기가 몸담고 있는 은행까지 부실로 만들어 파는 나라...

이번 수사도 공정한 수사가 될 것이라고 믿어지지 않아 더욱 안타깝습니다.
수사를 방해하고 음해하는 자가 있고, 불법이 진실인양 떠들고 있는 변호사들이 있는한 그 변호사들이 거짓된 논리로 범죄인들을 옹호해 수십억에서 수백억의 이익을 받는 한... 이 나라는 거짓과 진실의 구분이 없고 사회지도층의 책임과 범죄의 불법 구분이 없는 나라가 될 것입니다. 내 가족, 내 친척, 나를 채용한 사람, 나에게 돈을 주는 자를 한국인의 선한 마음으로 어떻게 처벌할 수 있겠습니까. 또 봐 주어야죠. 한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