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Home>토론게시판>핫이슈토론 |
복지 호흡이 멈추었을 때 인공호흡을 할수 있나요?
페이지 정보

본문
민방위 교육을 마치고 돌아오던 길에 버스 안에서 있었던 일 때문에 인공호흡이란 토론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민방위 교육이 끝나고 100번 버스를 타고 집에 오던 중이었는데... 100번 버스 운전기사가 마이크를 잡고 민방위 교육 받은 사람들에게 묻데요? 긴급상황 발생시에 인공호흡법을 할 수 있는냐구요? 물론, 버스에 타고 있던 많은 승객들은 대답을 하지 않았지만, 곰곰히 생객해 보니 저도 자신이 없었기 때문에 집에 돌아와 인터넷을 검색해 보았습니다...
대구지하철 참사, 압사사고, 테러사고 등의 대형 참사들은 얼마든지 우리 주변에서 또 일아날 수 있거든요... 그 때 여러분 자신이 그런 자리에 있을 경우가 있습니다. 그럼 신속하게 인공호흡이라도 해야 하는데... ㅠㅠ 그게 가능한지 묻는 겁니다... 신고야 누구든지 다 하는거지만, 학교에서 군대에서 예비군교육과 민방위 교육 같은 곳에서 유용하게 배운 인공호흡을 할 수 있는가가 주요 관심이네요. 여러분들의 답변 촉구합니다...
◆호흡이 멈추었을 때 (인공호흡)
어린이의 경우
1) 아기의 경우.
피부에 자극을 가하면 아기가 울게 되어 호흡이 되돌아오는 수 있다.
등이 바닥에 닿게 한 다음, 양 발을 들어 올려 발바닥을 손으로 약간 세게 때려도 좋다.
효과가 없다면, 즉시 2)와 같이 처치한다.
2) 어린이의 경우.
기도확보시 머리를 심하게 젖히면 오히려 기도를 막을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코는 쥐지 않고 어린이의 코와 입을 처치자의 입으로 같이 덮어 숨을 불어 넣는다.
이때 처치자의 뺨이 약간 부푸는 정도가 적당하다.
코로 하는 인공호흡
♥입을 통한 인공호흡이 어려운 경우
1) 턱을 앞으로 돌출시켜 기도를 열고 아랫 턱을 들어올려 환자의 입술을 닫는다.
이때 닫기 어려울 경우에는 엄지로 환자의 입을 밀폐시킨다.
2) 심호흡을 하고 나서 처치자의 입술로 환자의 코를 둘러싸면서 덮어 숨을 불어넣는다.
3) 입을 코에서 떼 환자의 닫힌 입을 연다.
가슴이 내려가는 것을 보고 처치자의 뺨으로 환자의 내쉬는 숨을 확인한다.
입과 입의 인공호흡법
1) 기도를 확보한다.
한 손을 이마에 얹고 다른 손을 목 밑에 넣어서 턱을 치켜 올리듯이 하면서 머리를 뒤로 젖혀 기도를 확보한다. 필요하면 손가락이나 손수건으로 입안의 피,침이나 기타 이물질을 제거한다.
2) 코를 잡고 숨을 불어 넣는다.
이마에 얹고 있던 손을 일부 떼 손가락으로 환자의 코를 잡는다. 처치 자는 숨을 크게 들이쉬면서 입을 크게 연다. (이때 환자의 코를 잡는 이유는 불어넣은 숨이 코를 통해 새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다
3) 입과 입을 맞대고 숨을 불어 넣는다.
처치자의 입으로 환자의 입 주위를 덮어씌우듯 밀착시켜 환자의 가슴이 가볍게 부풀어 오를 때까지 숨을 불어넣는다. (입을 맞대는 것이 내키지 않을 때에는 손수건을 얹고 해도 된다)
4) 입을 떼 효과를 확인한다.
입을 떼 눈으로 가슴이 내려가는 것을 보고 환자가 내쉬는 숨을 뺨으로 확인한다.
처음 몇 번은 약간 빠르게 연속하여 실시한다.
이후 어른에서는 5초에 1번씩 환자의 호흡이 되돌아올 때까지 반복한다.
여러분은 긴급상황 발생시 환자에게 인공호흡을 할 수 있습니까?
대구지하철 참사, 압사사고, 테러사고 등의 대형 참사들은 얼마든지 우리 주변에서 또 일아날 수 있거든요... 그 때 여러분 자신이 그런 자리에 있을 경우가 있습니다. 그럼 신속하게 인공호흡이라도 해야 하는데... ㅠㅠ 그게 가능한지 묻는 겁니다... 신고야 누구든지 다 하는거지만, 학교에서 군대에서 예비군교육과 민방위 교육 같은 곳에서 유용하게 배운 인공호흡을 할 수 있는가가 주요 관심이네요. 여러분들의 답변 촉구합니다...
◆호흡이 멈추었을 때 (인공호흡)

1) 아기의 경우.
피부에 자극을 가하면 아기가 울게 되어 호흡이 되돌아오는 수 있다.
등이 바닥에 닿게 한 다음, 양 발을 들어 올려 발바닥을 손으로 약간 세게 때려도 좋다.
효과가 없다면, 즉시 2)와 같이 처치한다.
2) 어린이의 경우.
기도확보시 머리를 심하게 젖히면 오히려 기도를 막을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코는 쥐지 않고 어린이의 코와 입을 처치자의 입으로 같이 덮어 숨을 불어 넣는다.
이때 처치자의 뺨이 약간 부푸는 정도가 적당하다.


♥입을 통한 인공호흡이 어려운 경우
1) 턱을 앞으로 돌출시켜 기도를 열고 아랫 턱을 들어올려 환자의 입술을 닫는다.
이때 닫기 어려울 경우에는 엄지로 환자의 입을 밀폐시킨다.
2) 심호흡을 하고 나서 처치자의 입술로 환자의 코를 둘러싸면서 덮어 숨을 불어넣는다.
3) 입을 코에서 떼 환자의 닫힌 입을 연다.
가슴이 내려가는 것을 보고 처치자의 뺨으로 환자의 내쉬는 숨을 확인한다.


1) 기도를 확보한다.
한 손을 이마에 얹고 다른 손을 목 밑에 넣어서 턱을 치켜 올리듯이 하면서 머리를 뒤로 젖혀 기도를 확보한다. 필요하면 손가락이나 손수건으로 입안의 피,침이나 기타 이물질을 제거한다.
2) 코를 잡고 숨을 불어 넣는다.
이마에 얹고 있던 손을 일부 떼 손가락으로 환자의 코를 잡는다. 처치 자는 숨을 크게 들이쉬면서 입을 크게 연다. (이때 환자의 코를 잡는 이유는 불어넣은 숨이 코를 통해 새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다
3) 입과 입을 맞대고 숨을 불어 넣는다.
처치자의 입으로 환자의 입 주위를 덮어씌우듯 밀착시켜 환자의 가슴이 가볍게 부풀어 오를 때까지 숨을 불어넣는다. (입을 맞대는 것이 내키지 않을 때에는 손수건을 얹고 해도 된다)
4) 입을 떼 효과를 확인한다.
입을 떼 눈으로 가슴이 내려가는 것을 보고 환자가 내쉬는 숨을 뺨으로 확인한다.
처음 몇 번은 약간 빠르게 연속하여 실시한다.
이후 어른에서는 5초에 1번씩 환자의 호흡이 되돌아올 때까지 반복한다.


여러분은 긴급상황 발생시 환자에게 인공호흡을 할 수 있습니까?
댓글목록

소외된사람님의 댓글
소외된사람 작성일女 자면 할 수있고, 男자면 못 할거 갔네요!

토돌이님의 댓글의 댓글
토돌이 작성일상황이 심각한데 오르가즘 느낄 수 있겠어요? ㅎㅎㅎ

소외된사람님의 댓글의 댓글
소외된사람 작성일아저쒸 오르가즘이 모에요!(모른척)ㅎㅎㅎ

정준호님의 댓글
정준호 작성일윗님 사람목숨이 더중요하죠

토돌이님의 댓글의 댓글
토돌이 작성일군대에서 사람 살리려면 '기도유지' 해야 한다고 많이 배웠는데... ㅎㅎ 기도유지가 뭐냐구요? 숨쉴수 있게 목구멍 열어주는겁니다. 그런데 저도 실전에서 그런거 할 수 있을지 좀 겁나요... 사람 목숨 살리려다 죽게하면 어쩌나 하는 걱정도 있어요. 그런데 심각한 상황이라면 해볼수도 있겠단 생각은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