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표의 테러 배후인물!? > 핫이슈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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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시대와 같이 압제가 아닌 시대의 정치테러는 배후가 있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신문기사와 방송보도를 보니 지씨의 수십만원 하는 휴대폰요금 사용내역과 사건 당일 아이스크림6개를 산 정황, 기초생활수급자이면서도 신용카드를 만들고 씀씀이가 해펐던 정황, 그리고 사건 당일을 기준으로 한 휴대폰통화 내역 등이 배일에 가려져 있었습니다.

물론, 지금 철저한 수사가 검찰수사팀에 맡겨져 수사가 한참 진행되고 있습니다.
전 이 사건에 만일 배후가 있다고 가정할 때 다음과 같이 예상할 수 있었습니다.
이건 어디까지나 개인의 예상입니다. 그동안 사건수사와 보도를 지켜보면서 개인적으로 상상해 얻은 결론이란 점을 서두에 밝힙니다. (타인의 인격을 손상시킬 목적으로 글을 쓰는 것이 아닙니다. 진실이 무엇인가를 생각하며 글을 올리는 것이니 다른 오해는 하지 말아 주십시오.)
 
박근혜 한나라당 대표의 테러 배후세력 추정

■ 첫째 한나라당 당수인 박근혜 대표를 시해할 목적으로 북한의 공작이 개입했을 수 있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늘 북한이 언급한 정치적 해석으로 뚜렷한 이유없이 '남북기차통과'를 저지한 것만 보아도 알수 있습니다. 북한의 이유는 남한의 정치적 혼란? 때문이랍니다. 이 결과 남북간 경제협력이 큰 위기에 직면해 있습니다. 지난번에는 한나라당이 선거에서 이기거나 대통령을 내면 전쟁이 일어난다는 극한 말을 쏟아내기도 했습니다. 이처럼 북한의 군사전력가과 정치단체들은 한국의 북한정서를 끊임없이 연구하고 있습니다. 이들이 행동으로 옮겼을 경우 남한에 거주하는 전과자를 포섭해 한나라당 대표를 살해할수도 있었을 것입니다. 물론, 그에 상응한 댓가 지불은 약속이 되어 있겠죠. 현재 남한내 북한 간첩이 활동하지 않고 있다고 그 누가 장담할수 있겠습니까. 북한정치공작이 남한에서 발생할 경우도 있다면, 요인암살은 그들에게 식은죽 먹기일수 있습니다. 

■ 둘째는 열린우라당 등의 이해 정치단체들에 의해 저질러진 테러입니다.
5.31 선거가 질것이 예상되고 눈에 가시인 한나라당, 반대를 위한 반대를 외치는 한나라당의 당수를 죽여 정치적 이해를 도모했을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여러분도 잘 아시다피 각종 지지모임들에서 보여주는 극렬한 행동 우선식 모습은 극단적인 선택을 만들고 있습니다. 한나라당은 역사적으로 많은 정적을 만들었는데, 이들의 불만세력들이 전과8범을 포섭해 행동을 이행했을 공산이 있습니다. 이 경우 돈으로 매수했을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박근혜 한나라당 대표가 살해되었다면 5.31지방선거 보다 더 큰 대선까지 영향이 미쳤을수 있다는 점에서 정치적테러를 모색했을 가능성을 배제할수 없습니다. 처음부터 죽일의도를 가지기 보단 겁을주는 식의 협박을 할 목적으로 테러를 일으키기도 합니다. 이 사실은 각종 정치적 사모조직단체요원들의 활동이 얼마나 위험할수 있다는 해석을 할수 있게 만듭니다. 이들이야말로 정치이해를 위해 존재하므로 상대당이나 경쟁상대에게 공격할수도 있는 것입니다.

■ 셋째는 한라당 박근혜란 인물보다는 반 박정희 정권에 대한 악의적 감정을 가지고 그 자식인 박근혜 후보를 시해하려고 했을 경우입니다.
여러분도 잘 아시다시피 고박정희 대통령은 군사독재정권을 유지하기 위해서 많은 사람들의 목숨과 재산을 독재적인 방식으로 죽이고 빼앗았습니다. 이들의 후손과 정치이해 단체들이 경제적으로 힘들자, 돈을 받는 조건으로 테러를 모색해 자행했을 경우가 생깁니다. 또한, 반군사독제를 외치는 무리들도 대의적 민주란 이름으로 행동 하기 때문에 죄책감이 위 두가지 예보다 훨씬 적을수 밖에 없습니다. 이경우는 정치적 보복란 용어가 어울릴 것입니다.
 
이젠 사회적 불만세력들이
경제의 어려움과 정치의 혼란과 정책의 실패로 인한 실망 때문에
극단적인 행동을 감행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국립공원을 방화하고, 거리를 지나는 무모한 시민을 죽이며, 자신과 생각을 달리하는 인사들에게 테러를 감행하고 있습니다. 이 모든 결과는 다 정치에서 나온 것들입니다... 모든 정치인사와 조직들이 대한민국을 외치지만 그 대한민국은 저마다 색깔이 있다는 것을 여러분은 잊어선 안됩니다.
정치인들이 만든 수식어를 모두 빼서 현실을 직시해 이해해야 합니다.
 
오늘의 야당이 내일의 여당일수 있고,,, 오늘의 여당이 내일의 야당일수 있는 것이
민주사회입니다. 중요한 것은 얼마나 많은 국민들이 행복할수 있는가죠?
이 글을 읽은 여러분의 행복지수대로 선거하고 제 글을 이해했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은 한나라당 박근혜 대표를 테러한 배후 추정세력이 있다고 가정할 때
어떤 세력이 이번 테러를 감행했을 수 있겠다고 생각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