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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취업생들을 죽이는 인사담당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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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뉴스에 한 여대 졸업생이 자신의 처지를 비관해 목숨을 끊었다고 보도 됐다.
이 여대생은 대학졸업후 취업이 어렵자 그동안 노래방 도우미로 생활비를 벌었단다...
그리고 같은 날 어떤 신문사엔 이런 기사가 보도 됐다.
'취업담당자들이 자기소개서에 쓰면 뽑는다는 말', '취업담당자들이 자기소개서에 쓰면 잘 안뽑는다는 말'
이 신문기사에 의하면//
취업담당자들이 자기소개서에 쓰면 뽑는다는 말
성실하고 근면한이라는 문구를 쓰면 취업에 OK
취업담당자들이 자기소개서에 쓰면 잘 안뽑는다는 말
어떤 일이든 하겠습니다.라고 쓰면 취업에 NO
난 취업생들 대부분이 이제 평생직장을 바라지 않는다는 것을 잘 안다.
또 한 기업에 들어가서도 성장과 성공에 한계가 있다는 것도 잘 안다.
헌데, 공정하고 객관적이어야 할 인사담당자들이 색 안경을 끼고 살고 싶어 애타는 취업생을 죽음으로 몰고가고 있는 것에 대해서 참을수 없었다...
보라. 취업을 못해 죽는 안타까운 현실을...
취업의 문을 애타게 노크하는 젊은이들에게 불리한 이상한 현실을...
각 기업에 부자 인사담당관 1명씩 앉아 있었다면... 불쌍한 청년 100명을 죽였던 셈이다...
취업에 목말라 하는 사람들이... 목이 타 죽는 이 안타까운 현실을...
솔직하게 말하는 것이 조직에 해를 끼치고 능력없게 보이는 이 어두운 현실을...
그러니 재계 1, 2, 3위 기업 총수들이 다 전과자들 아니냐...
그리고 그것을 제어하지 못하는 인사담당관들이 폼나게 인재를 걸러내고 있었다.
왜? 취업 때문에 죽나 했더니...
어떤 일이든 할수 없게 만든 이 귀족같은 기업들 때문이었다는 생각에...
저주를 퍼붓고 싶어진다...
어쩌면 대학에서 자신의 전공이 있었음에도
어떤 일이든 열심히 하겠다는 말은 살려달라는 말과 같았을 것이다...
취업 때문에 죽은 귀신들을 위로해 주고 싶다...
우리사회가 정말 다양성이 존중되는 사회였다면 이런 기사는 없었을 것이다.
성실한 사람들만 채용한 회사에 찾아가 어떻게 일하는지 보고 싶을 정도다.
이 여대생은 대학졸업후 취업이 어렵자 그동안 노래방 도우미로 생활비를 벌었단다...
그리고 같은 날 어떤 신문사엔 이런 기사가 보도 됐다.
'취업담당자들이 자기소개서에 쓰면 뽑는다는 말', '취업담당자들이 자기소개서에 쓰면 잘 안뽑는다는 말'
이 신문기사에 의하면//
취업담당자들이 자기소개서에 쓰면 뽑는다는 말
성실하고 근면한이라는 문구를 쓰면 취업에 OK
취업담당자들이 자기소개서에 쓰면 잘 안뽑는다는 말
어떤 일이든 하겠습니다.라고 쓰면 취업에 NO
난 취업생들 대부분이 이제 평생직장을 바라지 않는다는 것을 잘 안다.
또 한 기업에 들어가서도 성장과 성공에 한계가 있다는 것도 잘 안다.
헌데, 공정하고 객관적이어야 할 인사담당자들이 색 안경을 끼고 살고 싶어 애타는 취업생을 죽음으로 몰고가고 있는 것에 대해서 참을수 없었다...
보라. 취업을 못해 죽는 안타까운 현실을...
취업의 문을 애타게 노크하는 젊은이들에게 불리한 이상한 현실을...
각 기업에 부자 인사담당관 1명씩 앉아 있었다면... 불쌍한 청년 100명을 죽였던 셈이다...
취업에 목말라 하는 사람들이... 목이 타 죽는 이 안타까운 현실을...
솔직하게 말하는 것이 조직에 해를 끼치고 능력없게 보이는 이 어두운 현실을...
그러니 재계 1, 2, 3위 기업 총수들이 다 전과자들 아니냐...
그리고 그것을 제어하지 못하는 인사담당관들이 폼나게 인재를 걸러내고 있었다.
왜? 취업 때문에 죽나 했더니...
어떤 일이든 할수 없게 만든 이 귀족같은 기업들 때문이었다는 생각에...
저주를 퍼붓고 싶어진다...
어쩌면 대학에서 자신의 전공이 있었음에도
어떤 일이든 열심히 하겠다는 말은 살려달라는 말과 같았을 것이다...
취업 때문에 죽은 귀신들을 위로해 주고 싶다...
우리사회가 정말 다양성이 존중되는 사회였다면 이런 기사는 없었을 것이다.
성실한 사람들만 채용한 회사에 찾아가 어떻게 일하는지 보고 싶을 정도다.
댓글목록

소외된사람님의 댓글
소외된사람 작성일
학교다 대학원이다 석사라는 학위를 받으면 뭐합니까. 막상 사회에나오면 반겨줄
인사가 없는데...시간과 돈을 투자하여 꿈꾸던 전문직종을 위해 노력했겄만...이젠
사회라는 울타리속에서 보금자리 찾는게 또 공부라니...세상이 어찌될런지...
부모보다 먼저 이세상을 하직하는것도 불효이거만 오죽했으면 이 사회를 져버렸을까...막상 취직하면 그 전문분야보다는 상관을위해 노력과 봉사를해야하고,
전무성보다 학벌을 우선적으로 뽑는 현사회가 넘무 아쉽네요.
빨리 취업의 문을 쉽게 노크 할 수있게 정부에선 많은 조정이 필요 할때라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