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Home>토론게시판>핫이슈토론 |
문화 해수욕장에 개 데려오는것에대해서,,
페이지 정보

본문
모든 장마가 끝나고, 가족들과 함께할수있는 즐거운 휴가철이 다가옵니다. ^-^
대부분 친구들 가족들과함께 바다구경도가고 , 산구경도 가고, 저멀리있는, 친가분도만나러가고,
좋습니다.
제가말하고싶은건,
많은사람이 여름이되면, 해수욕장에 갑니다.
거기서 개를 데려오는 분 몇몇분이있습니다.
하지만 휴가로 해수욕장에 찾아온 몇몇분들은 개를 싫어할수도있습니다.
단지 이 몇몇분들이 싫어한다고 개를 데려오지 못하게 하는건 아니라고봅니다.
하지만 해수욕장에서 개를 데려오는 분들의 말은 너무나 이기적입니다.
얘는 물지않아요~ 짖지 않아요
너 자식이나 간수잘해~ 개 깨끗해요,
휴,,,,,,정말 이런말하시는분들 무지합니다.
개 한마리떄문에 많은 사람이 피해를 본다는건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사람이 우선이지요, 즐거운휴가에 개한마리때문에 많은분들이 개때문에 피해를 본다면
과감하게 개를 데려오지 말아야합니다.
저의 의견이 다소 공격적일수있지만, 조금만더 생각해보신다면 동감하실수 있지 않나
좋게나마 생각해봅니다.
댓글목록

토돌이님의 댓글
토돌이 작성일
재원님 의견을 충분히 이해합니다.
제 의견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가 행복이라 말하는 이상적인 파라다이스는 사람만 사는 그런 삶은 아닐 것이라 생각합니다. 자연과 동물이 어울어져 사는 그런 삶이 대다수 사람들이 생각하는 행복한 이상입니다. 꼭 그래야 하는겁니다.
우리가 T.V나 영화로 보는 주인공들의 삶도 그런 모습이었잖습니까...
전원주택 같은 곳에서 개와 뛰어놀고 자연과 더불어 사는...
그런데, 한국 사람들은 도시 사람들이나 농촌 사람들 모두 동물을 돈벌이 수단으로만 생각하지 같이 더불어 산다든 개념이 희박해 보였습니다. 드 넓은 농촌에 사는 사람은 개를 묶어 놓고 키우고 개를 사육해서 보신탕 가게에 파는 일을 합니다. 개를 자유롭게 묶지 않고 키우는 집 찾기가 더 힘듭니다. 도시나 농촌이나요...
공원이든 지하철이든 해수욕장이든...
개 키우는 가족을 조금이라도 배려했었더라면 교통표지판 처럼 가족그림과 개그림이 된 표지판을 걸어서 '이곳은 개도 함께 수영할수 있는 곳'을 밝혔을 것입니다. 그리고 다른 지역에선 개를 데리고 들어가지 못하도록 금지하면 되지 않겠습니까. 그런데 한국은 이런 개에 대한 불만이 조금이라도 나오면 공무원과 해수욕장 관리인들이 위에 지시를 받아서 개를 데려오지 못하게 하는 규정을 만들어 버립니다... 한국 개들은 앞으로 공원도 못가고, 주인과 거리도 활보하지 못하고, 지하철 등의 대중교통 수단을 이용해 이동하지도 못하게 될 것입니다...
우리가 만들 이상적인 사회 규범은 그 반대자나 해당자들의 대한 배려도 따라 주어야 옳습니다. 이것을 최소한의 배려라고 불러도 좋습니다.
개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개와 함께 수영하고 노는 것에 행복을 느끼는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개의 웃음도 볼수 있고 느낄수 있지요... 개를 여행 동반자로 생각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우리 사회가.... 동물보호와 동물사랑에 대한 정신이 너무 적어서... 이들과 함께하는 문화가 적고 없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어렸을 때부터 개를 멀리하게 하는 부모가 한국엔 의외로 많습니다... 그렇게 자란 아이들이 개를 좋아 하겠습니까.
우리나라도 이젠 다른 선진국처럼 개(동물)와 함께 더불어 사는 제도를 만들 때가 왔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만들 선진국의 밑그림을 상상해 보아야 합니다.

Jaewon님의 댓글
Jaewon 작성일
선진국을 따라가는거군요, 제가보기엔 그러한 의견으로보입니다.
다만 거기에대한 문제점은 한국 사람들이 개에 대한 안좋은 인식과
개의 어떠한행동때문에 그러한 생각이 들었다고 보셧어도 아주좋앗을텐데요
분명 애완동물보호 ,사랑 모든문제에대해서 대책이 필요하지만
일단 저의 의견 토론주제는 해수욕장에 개를 데리고오냐 안오냐
이것이였지 선진국의 밑그림을 상상해보면 동물보호와 동물사랑,
이거와 거리는 먼듯합니다.
동물보호와 동물사랑 그러한분들이 개를 해수욕장에 대리고와서
그소수로인해 10명이 피해를본다면 그건 개를 데리고 오지말아야합니다.
개인의 자유와 권리를 박탈당하는것입니다.
물론 동물도 인격체로서 권리가 있다곤하지만 일단 인간이 우선시되어야하는게 당연하다고 보는게 옳다고 생각합니다.
다시한번말씀드리지만 개와 사람을 동격으로 놓으시면안됩니다
우리는 사람 그 이상 이하도아닙니다
개도 그이상 이하도아 아니구요
개는 단순 애완동물일뿐이지 개혐오감이나 안좋은 기억이 있으신분들은
까무러칩니다 단순 애완동물이라도말입니다.
여기서 확실히 해야될건 선진국 밑그림을 상상해 보지만
현재 우리나라 사람들의 인식도 봐야하고 거기에 따른 시설이 얼마나 되있냐를
따저봐야합니다. 간혹 데려오시는분들이 이런말할수있다고 생각합니다.
너네가 돈주고삿냐 , 여기 개 데려오지마시오 란말 쓰여잇냐
자연과 같이노는데 자연도 니꺼냐
이러신분들은 토론실에 없을거라고 당당히 말하고싶습니다.
제가말하고싶은건
동물보호와 동물사랑 그런정신 아직 우리나라가 부족합니다
다만 좋은휴가철에 소수의 개동반자들 때문에 다수의 사람이 피해를 본다면
가져가지 말아야합니다.
그렇게 가고싶다면, 선진국처럼 애견욕장 ? 그런게 있다고하더군요
차라리 거기를 개를 가족처럼 아끼시고 자식처럼 아끼신다면
그분들이 모여서 대책회의를 열어도 좋다고생각합니다.
한국분들이 아직도 안되는건 무지하게 목청만 높여서 승리하기떄문이죠
모든 분들이 이렇다는건아닙니다. 다만 이런분들이 싫다 이런것이지요,,

프로즌좀비님의 댓글
프로즌좀비 작성일
저는 개를 해수욕장에 대리고 다녀도 상관없다고 생각합니다.
따지고 보면 대다수 사람들이 싫어하는 사람은 밖에 나가도 않된다는
말과 같이 보입니다.

Jaewon님의 댓글
Jaewon 작성일
말씀드렸듯이 그건 사람과 동물을 동격대우하는것입니다
여기서 동격도 말이안되지만 더더욱말이안되는건 개랑 사람과 비교한다는겁니다

의마지재님의 댓글
의마지재 작성일솔직히 개를 데리고 와서 남들한테 피해를 준다면, 데리고 가지 말아야죠. 개를 사랑하신다면 개를 욕먹지 않게 해야죠. 근데 웃기는건, 개가 무슨 피해를 줍니까요. 응가한거 주인이 잘 처리하고, 뭐 이럼 되는거잖소. 쓰레기도 인간쓰레기들이 버리면 버렸지 개들이 뭘.. 조넨 겁쟁이들. 입닥쳐 말포이.

Jaewon님의 댓글
Jaewon 작성일
의마지재님 글좀읽어주세요 무슨피해를주는지는 댓글에도잇답니다..

수달대세님의 댓글
수달대세 작성일
저는 다른생각입니다
개를데려오라고하는것도아니고 데려오지 마라는것도 아닙니다
만약 훈련되어 안전하고 위생적으로 괜찮은 개는 되겠지요
사람을 해치지않고 대소변을 가린다 뭐 이런거요
그리고 훈련이 되지않아 대변소변 여기저기 싸고다닌다면 당장
내쫓아야 겠지요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사람들치고 시비걸고 쓰레기 막버리는 사람은 절대 공공장소에
가면 안됩니다
개나 사람이나 똑같다고 생각합니다

Jaewon님의 댓글
Jaewon 작성일
휴,,,,,,어째서 개와 인간을 동급취급하시는겁니까?
정말 화가납니다 훈련되어있는개도 똥,오줌 어디서쌀껀데요
청결상태? 그건 그가족들사항이겟지요
다른사람이 불쾌하다면 어쩔껀가요 ,,

의마지재님의 댓글
의마지재 작성일
해수욕장은 인간을 위해 만들어진 거죠? 그럼 개에겐 해수욕장에 갈 권리가 없죠.
주인 없는 바닷가에 가서 놀아야겠군요. (위의 제 생각이 틀렸음을 인정하는겁니다. ㅠ) 그리고 그 피해란 (님과 토론할때는 자꾸 '피해' 가 나오는군요;;)
'개는 단순 애완동물일뿐이지 개혐오감이나 안좋은 기억이 있으신분들은
까무러칩니다 ' 이 부분을 말씀하시는 듯 합니다. 그리고 저는 위의 댓글에서 '겁쟁이..'라는 표현으로 그 대답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정정하겠습니다! 제 설명이 하도 부족한것도 그렇고, 표현이 참.. 거시기 하나는 것고 그렇고, 충분히 무서워 할 수도 있다는 것도 그렇습니다. 근데 다시 질문. 개를 무서워하는 사람이 그렇게 많나요? '다수' 인가요?

Jaewon님의 댓글
Jaewon 작성일
생각하나것보다 많이있습니다, 저또한 무서워하는건아니지만 조금은 꺼림찍합니다~ 옛날에 키가 165정도 인데 제 반만한개가 집앞에서 으르렁대고잇다는,,
어메황당한 ㅜㅜㅋㅋㅋ
음 그리구 다음 아고라에서도 이거에대해서 많은 의견이있었는데요
개를 키우는분들도 그건 잘못됫다고 생각한거같아요 라고 답하신분들이
제가본분중에 2분빼고 다였습니다, 최소 10명이상입니다

놈현님의 댓글
놈현 작성일개를 대려오는 것은 좋다. 하지만 똥싸고 털날리고 한다면, 그 주인을 쫒아버려야 한다. < - 다 필요 없다 이게 정답이다. 대려왔는데 피해주면 쫒아내야지 ..

오재훈님의 댓글
오재훈 작성일
해수욕장에 개를 데리고 오는 것은 솔직히 상식적 으는 데리고 오지 않는 것이 정상이고 데리고 오면 또 안 된다는 생각이 있습니다.
그러나 개를 키우는 사람은 어쩔 수 없이 며칠 동안 휴가를 가는데 집에 개를 그냥 두면 굶어 죽거나 병이 들거나 배가 고파서 집을 엉망으로 만들어 놓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다른 사람들의 시선을 피하면서 대려 오시는대 솔직히 개를 대리고 와도 차에 가둬 놔야 하지 않나요?
저는 개를 해수욕장에 데리고 오는 것을 반대 합니다 아무리 깨끗하다고 해도 개에 대해 안 좋은 추억이나 충격을 받은 사람은 굉장히 개를 싫어하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