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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봉사활동에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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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학교에서 완전 강제적으로 하는거다.
봉사점수로 대학가는거? 옳을수도있다. 하지만 3년내내
봉사활동만하고 학교에서는 불량인아이가 봉사점수로 대학간다면,,?
학교수업처럼 봉사활동을 한다면 분명 효율적일수있다,
우리학교는 몇몇 학생들을 모집한다 일명 (효행봉사단)
주위에있는 독거노인어르신분들을 모시고 행사도 하고 봉사도한다.
이러면 정말좋겟지만, 강제적인 봉사활동은 없어져야하는게 옳다고본다..
댓글목록

프로즌좀비님의 댓글
프로즌좀비 작성일마음에서 우러나야 진정한 봉사.

흘러가는시간님의 댓글
흘러가는시간 작성일
강제가 됐든 자발적인 봉사가 됐든
남에게 자기 시간을 투자해서 아무대가도 없이 봉사한다는 그 자체만으로도
칭찬받을만 합니다
마음도 없다면 누가 시킨들 하겠습니까??
강제적으로도 않하는분들이 많은 세상입니다

의마지재님의 댓글
의마지재 작성일
진정한 봉사.. 라 하는것도 따지고 보면 자신의 만족.. 을 채우기 위한 것. 봉사활동 자체가 나쁜다는 의미는 아니고.
근데 저는 강제적인 봉사활동이라도 없는 것 보다 낫다고 봅니다. 비록 강제적이라는 하지만, 점수 얻으러 꽃동네 이런 곳 가서 봉사활동 한다고 성의없게 하는애들 별로 없습니다. 나름대로 이런저런 경험하면서 많은 경험하고 느끼고, 비록 목적은 점수라고 해도 그 과정에서 얻는게 참 많다고 봅니다.
봉사점수 이용해서 대학가고 이런거, 저희 학교엔 별로 없던데. 날라리는 쪽팔린다고 봉사활동같은거 안하죠.ㅋ only 봉사점수만으로 갈 수 있는 명문대도 거의 없고. 그리고 공권력(.)이용해서 봉사점수 왕창 준다든가 하는 문제야 뭐 봉사점수 뿐만 아니라 다른 경로로도 충분히, 더 강력하게 비리 저지를 수 있으니 패~스.
정리하자면, 프로즌님 말씀대로, 봉사는 마음에서 우러나야 봉사지만, 학교에서 시키는 봉사활동을 하는 과정에서도 배우는게 많다. 그 과정을 통해 마음이 우러나올 수 있다. 이겁니다.

강승진님의 댓글
강승진 작성일누굴 도와주면 그분들은 당신을 기억할것입니다 누구에게 기억된다는것이 얼마나 큰 의미인데..

의마지재님의 댓글의 댓글
의마지재 작성일추천!

앙리님의 댓글
앙리 작성일
특히 어린학생들이 자발적으로 봉사활동을 한다는 건 힘들지 않습니까?
학교에서 봉사의 기회를 주는 겁니다.
이런 봉사활동을 통해 소중한 걸 깨달을 수도 있고, 어쩌면 아닐수도 있겠죠.
하나의 기회일뿐입니다.

논구술의제왕님의 댓글
논구술의제왕 작성일
봉사활동은 강제적으로 시행되어서는 안 됩니다.
봉사란 말의 의미는 댓가 없이 주는 도움이라는 뜻입니다. 봉사활동은 시간이나 봉사의 정도가 아닌 마음과 진심으로 도와주려는 생각에서 나와야 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봉사활동이 대학의 조건이 되고, 학생이 일년에 몇십시간 이상씩 의무적으로 봉사활동을 해야하는 상황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의 봉사활동은 시간을 채워야한다는 압박속에서 이루어지므로, 청소년들은 봉사활동의 참다운 즐거움을 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사회적인 것으로는 봉사가 많아지면 국가가 편해지겠지만, 교육의 의미하에 청소년들을 무보수로 사용하고 있는것으로밖엔 해석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강제적인 봉사활동 보다는 자발적인 것이 더 좋습니다.

동혁군님의 댓글
동혁군 작성일일단 강제라는 말부터가 맞지 않는것 같네요. 물론 학교가 원치않은 일을 억지로 하란건 옳지 않지요. 하지만 봉사활동의 의미적으로 본다면 학생이나 어른이나 신분을 가릴것없이 누구나 참여를 하는게 옳다고 생각합니다. 봉사야 말로 마음에서 우러나온다는 말이있잖습니까? 요즘 학생들은 그 봉사정신이란 것이 약해지고있는것 같습니다. 철저한 개인주의와 경쟁사회가 이런 봉사의 의미마저도 강제로 시켜야 하는것. 이라고 생각을 해버리게 만들죠. 그러니 학교도 조금은 포용적이면서 봉사활동을 지도할 수있고, 학생들도 그에 따를 수있는 계획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9다은님의 댓글
9다은 작성일
저도 강제적인 봉사활동을 없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학교에서는 좋은 뜻으로
학생들에게 봉사활동을 시키는 것 일 지 모르겠지만, 그것은 거의 강제 적이다고
생각합니다. 언제부턴가 봉사활동 점수가 모자르면, 고등학교, 대학교를 진학 하는데 걸림돌이 되고 있습니다. 그만큼 봉사활동도 내신 못지 않게 진학하는 데 영향을 끼치고 있습니다. 그만큼 자발적으로 해야 하는 봉사를, 점수로 계산하는 것은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학교에서 시키는 봉사활동이 그다지 큰 시간을 차지 하진 않지만, 억지로 해야 한다는 생각에 불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봉사활동을 하고 나면, 보람을 느끼기는 하지만, 정작 자기가 하고 싶어서 한 봉사활동이 아니기 때문에 봉사활동을 할 때 적극적으로 하지도 않고, 시간이 언제 가나 시계만 바라보게 되고 지겹고 따분합니다. 그리고, 학생들이 봉사활동을 할 곳은 그다지 많지 않습니다. 찾아보면 많은 곳이 나오긴 하지만, 막상 전화를 해보면
안되는 곳들이 많습니다. 봉사활동을 하는데도 타이밍을 잘 맞춰야 하고, 벙거롭습니다. 그리고 구청같은 곳에서 하게 되면, 봉사활동을 하러 가는 학생들을 무시하는 기분도 들곤 합니다. 그래서 봉사활동을 할 때 마다, 실증을 내게 됩니다.
그래서 학교에서 실행하는 봉사활동은 강제적인 것이고,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봉사활동이 점수에 들어가는 방식을, 모두다 공통된 과제로 하지 않고, 자발적으로 하는 사람에게 특별점수를 주는 것이 더 낳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러면, 학생들도 기분좋게 봉사활동을 할 수 있고, 시간도 낭비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요즘 학생들이 봉사정신이 약해지고 있다는것에 대한 위에 분 의견이 틀리진 않는 말 같지만, 학생들이 봉사정신이 약해지는 것도 사회의 영향을 받는다고 생각됩니다. 윗분말대로 지금은 경쟁사회는 점점 심해지고 있고, 그만큼 이웃에게 관심이 사라지고 정도 많이 사라졌습니다. 이런 영향을 받지 않은 사람은 없겠지요. 그리고 사회는 발전해 나가는데 복지에 관한 것은 그다지 발전 하지 않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봉사활동을 받는 단체에서는 전국 학생들이 방학 때가 되면 봉사활동을 찾고있는 것을 알고 있을텐데, 방학때 몰려서 하는 학생들이 많은 까닭인지, 봉사활동을 제대로 할수 있는 곳을 찾아보기 힘듭니다. 그리고, 학교에서는 공립이 아닌 곳은 인정을 해주지 않기 때문에, 더욱 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요새 봉사정신이 사라진 학생들을 탓할 것만 아니라, 사회에서도 복지에 따른 많은 발전이 있어야 된다고 생각하고, 많은 지원이 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박민정님의 댓글
박민정 작성일강제적인 봉사활동은 없어져야한다고 생각한다. 학교에서 강제로 방학때 봉사활동 5~6 시간을 채워오라고 하면, 그 시간을 제대로 채워오는 사람은 없다. 1~2시간을 하고 그 만큼의 시간을 받아오는 학생들이 대부분이다. 물론 학교에서는 학생들의 봉사정신을 길러주기 위해서 숙제를 내준 것이다. 하지만 그 숙제를 하는 학생들의 진심이 중요하다.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것이 아닌 억지로 하는 봉사활동은 참된의미의 봉사활동이 될 수 없다. 봉사란 자신의 따뜻한 마음으로 다른 사람들을 대가없이 도와주는 것이므로, 따스한 마음이 깃들여지지않고, '숙제'로만 해가는 봉사활동은 학생들에게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차라리 그 시간에 책을 한 권씩 읽는 것이 더욱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루우님의 댓글
하루우 작성일
강제적이더라도 학교 밖 사회를 경험해본다면 도움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강제로 봉사보내고, 점수를 줘서라도 소외된 사람들을 만나게 하지 않으면 안될정도로 학교안에 너무 묶여있어서요..
강제적이지만 그렇게라도 해서 여러 경험을 쌓게하기위해 이런 제도가 등장했다고 생각합니다.

gorea님의 댓글
gorea 작성일
강제적 봉사활동이라면 나의 자의가 아닌 다른 타의때문에 나의 불이익때문에 한다는건데 그건 봉사활동과는 거리가 멀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일단 우리나라는 봉사활동에 대한 인식이 상위학교에 진학을 목적으로 하는 것이기 떄문에 이미 목적이 전치되버린거 아닌가요?
진정한 자의에서만 진정한 봉사가 나오는 것이라면 억지이지 않은거 같습니다.

우주용사님의 댓글
우주용사 작성일시간만 채우기 식의 봉사활동제도는 없어져야 합니다. 봉사활동은 댓가를 바라지 않고 하는 활동이라고 생각합니다. 형식적인 봉사활동은 하는 사람이나 받는사람둘다 소해입니다.

멋진여성님의 댓글
멋진여성 작성일
저도 학교다닐때
봉사활동을 했지만
정말 진정 마음의 봉사가 아닌 껍데기 뿐인 봉사가
대다수 였습니다. 입시의 점수와
시간때우기의 봉사 .
사라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