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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체벌..... 꼭 필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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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체벌이 필요하다 필요하지 않다 많이 찬반논란 하시는데 제 글을 봐주시기 바랍니다.
제 생각으로 교육은 하나의 사람의 교육이 아닌 국가의 기본적인 인재를 길러내는 과정이고 그렇기 때문에 교육이 잘 잡혀있는 나라는 선진국이라고 봅니다
우리나라 일인소득이 아무리 높고 지금 잘살고 있다고 해서 앞으로도 그렇까요 전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우리나라 교육은 쓰레기라고 자신있게 말합니다.
우리학교 학생들.... 눈치 빠르고 이기주의의 화신입니다 아주 장난 아닙니다. 교실에서 수업받을 때 제대로 수업받는 학생이 한반에 5명이나 될까 그나마도 눈치보면서 합니다.
예를들면 무서운 학생부선생님이 수업들어오면 아주 조용합니다. 웃는소리도 않납니다. 그런데 그냥 보통 착한선생님이 들어오면 시장바닥 부럽지 않습니다. 선생님이 조용히 하라고 해도 그냥 떠듭니다. 아주 시끄럽습니다.
체벌은 아주 기초단계의 교육방식입니다 하지만 우리나라 교육에서 꼭 필요한 것이 체벌이라고 생각합니다. 선생님들이 체벌해서라도 학생 관리 안하면 아주 난리날겁니다.
날라리들이 판을 치고 아주 교실이 폭력행사의 장이 되겠죠 지금도 탈선하는 학생이 얼마나 많은데....
또 많은 사람들이 교사들이 썩었다라고 말하지요 그런데 꼭 그렇지만도 않습니다 진짜 학생 사랑해서 때리는 선생님들 너무 많습니다. 우리나라 학생들 중 성실한 학생 많지 않습니다. 청소시간에 몇몇 학생만 청소하고 다 놉니다.
그뿐이 아니죠 선생님께 바락바락 대듭니다. 슬픈현실입니다.
기초적인 수단이지만 체벌이 없다면 교육이 무너집니다
댓글목록

한마디만님의 댓글
한마디만 작성일객관적으로 보고 리플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한수님의 댓글
한수 작성일필요에 의한 체벌이라는 건 .. 굉장히 슬픈일이죠. 하지만 저 역시 적당한 규제는 필요하다고 봅니다. 단지 지금같이, 숙제 안한다고 때린다거나.. 지각했다고 때리는 식의 말로도 할 수 있는 부분에 집중적으로 체벌을 가하고 있기에 문제가 되는거죠. 현직에 계신 교사분들은 교사로서, 학생이 해선 안될 일에만 체벌을 해야 합니다. 당연한 말이지만, 체벌만이 능사가 아니라는 것을 간과해서는 안되며, 때릴때의 목적이 분명해야하고, 자신이 왜 맞는지에 대해 자각시켜줘야 합니다. 이런 조건이 만족되야만 올바른 의미의 교육이 되는거겠죠. 체벌은 그 하나의 방편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죠.

정유훈님의 댓글
정유훈 작성일선생님들께만뭐라고그러는건좀그런거같네요.보통고등학교에 담임을 맡지않은 선생님이 대략 200명 가까이 되는 학생들을 가르치시는데 그 정도의 인원을 말로만 하려면 선생님몸이 남아나지않겠죠. 남아나지않는정도가 아니라 불가능할겁니다. 선진국, 물론 우리나라도 선진국 중의 하나라 자부하고 있지만,다른 선진국처럼 선생님 1인당 맡게되는 학생의 수를 줄여나가는 것같은 교육정책부터 바로 되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Jaewon님의 댓글
Jaewon 작성일
사람이란게그런거죠,,,, 항상같지잇지않고 떨어져있으니
어제뭐했느냐 오늘뭐할꺼니
라고 말을하면서,,
떠는건 왠만큼이해가가지만 1시간동안 떠드는애들은 학생들이봐도
한심합니다.
적당한 체벌이 없다면 우리나라교육은 더 썩어빠질것입니다
하지만 이건 남용하는 선생님이있다면
교원평가제를 주저말고 시행해서 우리가 평가해야합니다.

프로즌좀비님의 댓글
프로즌좀비 작성일
학교에서 체벌은 필요 합니다. 하지만 문제가 발생하게되는 원인은 가정교육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집에서 귀하게 키운다고 귀한 사람이 됨니까? 인성이 잡혀
있어야지요. 요즘 부모들이 정말 문제가 있는것입니다. 적어도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게는 가정교육이 되어 있어야 합니다.

수르카님의 댓글
수르카 작성일
체벌을 주어야 한다 혹은 안 주어야 한다는 문제를 생각 하는것보다.
아이들이 수업시간에 왜 떠드는 것인 가 에 대하여부터 생각을 해야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대부분의 떠드는 아이들은 수업의 내용에 흥미가 없기 때문이 아닐까요.
수업이 정말 [게임]만큼 재미있고 흥미가 있는것이라면.
과연 수업시간에 어느 학생이 떠들고 장난을 치고 있을까요.

은하수님의 댓글
은하수 작성일
재미가 없으면 떠들어도 되는 걸까요?
재미란 어떤 재미를 말하죠?
모두가 의미하는 재미가 같은가요?
물론 목표도 없이 성의도 없이 가르쳐도 좋다는 얘기는 아닙니다.
다른 학생들에게 피해를 줄 수 있다면 스스로 자제해야 겠죠? 그러지 못할 경우에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렇다고 스스로도 반성하는 '실수'에 대해서까지 체벌을 가한다면 설득력을 상실하겠죠.

pang님의 댓글
pang 작성일
몇백명의 학생들과 소수의 교사가 함께 생활 하는 학교에서
'회초리' 즉, 체벌이 없어진다면 교사들은 도대체 어떤 방법으로
학생들의 잘못을 뉘우치도록 해야할까요.
현실적으로 그런 방법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학생을 사랑하지 않는 교사가 어디에 있겠습니까.
과잉체벌을 금지한다는 것이라면 몰라도 체벌자체를 금지한다는 것은
학생과 교사간의 관계를 더욱 악화 시킬 뿐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