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교육 시대 VS 논술교육 시대 > 핫이슈토론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핫이슈토론Home>토론게시판>핫이슈토론


문화 토론교육 시대 VS 논술교육 시대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토돌이
댓글 11건 조회 4,043회 작성일 06-09-23 11:39

본문

00165.jpg저는 토론경력이 10년입니다.
솔직히 처음부터 토론문화와 토론교육을 생각하면서 토론실을 운영했던 것은 아니었습니다.
열심히 운영하다 보니까. 한국에 토론문화와 토론교육의 부재를 발견하게 됐고, 토론실만이라도 그것을 위해 헌신할 필요가 있다고 느꼈기에 지금 많이 강조하고 있지요. 이 토론 분야에 대한 전문지식을 쌓고 싶어도 제 직업이 디자인 분야라 약간 어려움이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래서 이 책임감 때문에 국내외 시중에 나와 있는 책부터 사보게 되었고, 간혹 신문 방송사의 토론관련 뉴스를 참조하면서 발전시킨 것이 바로 이 토론실입니다. 임일균 회원님은 회원님들 중에서도 가장 오랫동안 저와 함께 이 토론실을 지켜온 벗이죠. 그래서 임일균 회원님은 각별한 신뢰의 감정이 있습니다. 그래서 임일균님이 토론실위원회에 참석했으면 했었죠. 다음 2차 모임때는 볼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한국에 토론문화와 교육이 없다고 말들 많이 하지만, 실상 한국에 토론열풍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정부, 정치단체, 포털기업, 학교, 단체협회, 개인 등이 만든 수많은 토론게시판과 사이트들이 존재하니까요. 그렇지만, 이 사이트와 게시판들은 코드가 맞는 사람들끼리만 뭉치는 끼리끼리 문화와 가까와 토론문화를 왜곡시켜 왔었습니다.

각 기업의 브랜드 보호 문제와 정치 목적과 색깔 때문에 토론에 대한 정보공유 조차도 어려웠지요.
이런 문제 때문에 토론실은 '대한민국 최대 토론전문사이트'를 강조하게 된 것이구요...

현재 토론실의 게시판 구조와 토론주제 선정은 초중고 학생들이 맞춰져 있습니다.
일반인과 대학생들의 참여가 저조했기 때문이었습니다. 여러분도 잘 아시겠지만...
일반인과 대학생들은 그들만의 세계에서 뭉치고 흩어지는 일을 반복하고 있고, 그들만의 정체성으로 인해 찬반토론이 불가능할 만큼 생각 자체가 굳어진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쉽게 말해서 진보와 보수가 극명히 나눠져 있다는 뜻입니다.

토론은 정책 중심의 토론을 지향해야 여야를 비판할 수 있고, 인물들을 공정하게 비판 할 수 있게 되는데, 정체성이 굳어진 언론사와 개인(성인)들은 편파적인 비난을 하게 되지요. 이런 모습이 한국의 토론문화를 왜곡시키고 발전시키지 못한 결과를 초래하게 된것입니다. 이 때문에 노무현 대통령 당선 초기에 약속했던 대화와 참여의 토론공화국이란 말이 정치공화국으로 변질 되었죠.
시민단체도 토론을 통한 협의과정과 설득과정을 가기지 보단 무조건 힘의 논리로 데모를 해서 자신들의 이기적인 주장을 관철시킬려고 했습니다. 제가 보기엔 정부보다도 더 열악한 토론마인드를 시민단체들이 가지고 있단 결론을 내렸을 정도니까요...

여기에 교육도 한 몫 했습니다.
지식인들이 서양의 고급기술, 높은 정신문명을 받아들이면서도 서양의 토론문화를 늦게 받아들인 것은 한국의 전통문화와 무관하지 않다는 것도 알게 됐습니다. 침묵은 금이란 말이 지금도 우리 사회에 통용되고 있으며, 전통주의(왕권중심, 가부장사회, 유교주의)와 군대문화(수직문화)가 혼합되어 한국의 토론교육을 가로막는 역할을 했던 것입니다.

더 큰 문제는 토론의 역할과 중요성을 알면서도 입시교육 체제와 사교육 시장의 팽창으로 평가가 자유롭고 쉬운 논술을 시험에 접목시키기 위해 토론교육이 뒤로 더 밀리게 된 것입니다. 지금 정부와 언론사들까지 대세해 논술사교육 시장을 바다이야기 처럼 팽창시기고 있잖습니까? 그들이 만들고 운영하고 있는 게시판과 댓글시스템과 너무도 동떨어진 이질적인 정책이죠. 한번 보세요... 그들의 게시판 질적 수준을...

평가를 위해 나가는 논술교육!
평가가 까다롭고 시간이 걸리는 토론교육!
정답과 기술을 강요하는 논술교육!
생각하는 사고와 자료준비, 정리가 필요한 토론교육!
누구나 학습만 하면 가르칠 수 있고 교재가 많은 논술교육!
학습할 자료가 부족하고 가르칠 교재가 부족하고 가르칠 교사가 부족한 토론교육!

원래 교육을 100년지대계라고 해서 중요하다고 하던데...
왜? 생각하기 자료준비하기 글쓰기 말하기 등의 전 과정이 체계적인 토론교육을 하지 않고
부분적인 글쓰기 교육인 논술을 공교육과정에 포함시키는 지 이해가 안됩니다.

지금까지 한국은 웅변과 화술을 배운 사람이 지도자의 덕목으로 여겨졌는데...
여기에 논술이 하나 추가 되었죠...

그럼 이 사회의 갈등은 웅변, 화술, 논술이 해결해야 합니다.
말 잘하는 기술, 글 잘 쓰는 기술을 가지고 타협해야 하는 시대가 되는 것이죠...

지식인들이 토론이 없어야 돈이 되고 이 나라가 안정되고 발전 된다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여러분은 토론문화의 중심에 서십시오.
그 토론의 능력과 스킬은 돈으로도 살 수 없는 소중한 자산이 됩니다.
꼭 기억 하십시오.

이 토론분야는 개척하는 사람이 주인이란 사실을...
여러분은 어느 순간 토론실 경력을 말 할 위치에 설수도 있습니다.

그래 자신있고 당당하게 말하십시오.

나는 토론실에서 10년 동안 토론해 오고 있다고...
상대가 믿지 않는다면 토론글을 증거로 대십시오.

전 토론전문가를 분명히 나누고 그 능력과 위치를 구분 지을 생각입니다.

댓글목록

profile_image

Jaewon님의 댓글

Jaewon 작성일

정말 수고가많으셔요 ^-^

profile_image

프로즌좀비님의 댓글

프로즌좀비 작성일

토론과 논술은 땔래야 땔수없는 관계이죠. 하지만 요즘시대가 논술에 치우쳐진 것을 보면 조금 안타깝습니다.

profile_image

kim1004q님의 댓글

kim1004q 작성일

어려서부터 같이 모여서 토론하는 습관과 생각하는 습관을 많이 길들여야하는데지금생각하면. 그런 교육이 굉장히 부럽습니다. 우리나라도.. 학급수 팍팍줄이고 빨리 선진국 모드로 가야죠..

profile_image

하루우님의 댓글

하루우 작성일

토론 = YES입장과 NO입장이 적절하게 교류하는 행위
토론능력 = 자신의 입장(주장)이 YES인지 NO인지를 명확히하고, 그에 대한 근거를 논리적으로 제시하는 기술 + 상대의 입장과 근거를 명확히 읽어내는 능력
토론정신 = YES와 NO가 적절히 교류하면 더 나은 (새로운) YES가 발생한다는 기본인식
토론전문가 =  토론정신을 가지고 토론능력을 이용해 타인과 토론을 하는 사람

논술 = 근거를 통해 자신의 입장을 명확히 주장한다. 토론의 일부분에 불과.
토론에서는 상대의 입장을 읽어내는 능력이 더 중요.

한국에서 토론이 선호되지 않는 이유-
서구적 가치관으로 본다면 토론은 설득력이 있는 과정이지만,
세상만사 확실한것은 없고(=는 없고) 만물이 돌고돈다는(==만 난무하는) 동양적 가치관에서는 토론과정이 무용해 보인다.
cf) 이황의 '둘 다 옳다, 부인도 옳다. 허허허'

인터넷 세상에서 토론보다 단순한 잡담만 난무하는 이유-
근거를 통해 논리적으로 주장한 글은 읽히지 않고,
기호(=)나 이미지가 들어간 감성적 글이 더 큰 공감을 일으키고
읽혀지기 때문에 명확한 논점차이가 생겨나지 않고 감정싸움만 난무.

profile_image

정완식님의 댓글

정완식 작성일

사실 최근에 들어서 각 대학들이 논술을 대학입시에 큰 비중을 둔다는 발표가 있었고 실제로 이때문에 일부 지방단위 교육청들은 자체적으로 논술교육을 시키고 있고 우후죽순격으로 논술학원 논술관련 홈페이지들이 생겨나고 호황받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토론이라는 것은 학생들이 직접배우기에는 현실적인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토론식수업라고 해봤자 학교에서는 입시위주의 주입식교육때문에 시도조차 못하고 있고 일부학원들이 토론식 수업을 내걸면서 운영되고 있습니다.
제 생각입니다만 앞으로 교육부에서 토론을 대입에 중요한 요소로 넣지 않는 이상 많은 학생들이 토론을 배우기는 경험하기는 쉽지 않다고 봅니다.
그런 역활을 토론실이 그리고 토론실 위원회가 하길 바라고 그에 따른 긍정적인 효과와 호응이 있길 바랍니다.

profile_image

토돌이님의 댓글

토돌이 작성일

비판과 토론의 차이

오래 전 뛰어난 젊은이들이 미국 중서부의 어느 대학교를 다녔습니다.
이들은 문학적 재능이 탁월했기 때문에 자신들이 미국을 대표하는 작가들이 되리라고 생각했습니다. 주변 사람들의 평가도 크게 다르지 않았습니다.

젊은이들은 문학 비판 클럽을 조직하고 서로의 작품을 읽고 비판을 제기했습니다. 그들은 모임의 명칭처럼 상대방의 작품에 대해서 철저하게 비판을 가했습니다. 젊은이들은 가혹한 비판을 통해서 자신들의 문학적 재능이 성장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모임은 전쟁과 다르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젊은이들이 다니던 그 학교에는 또 다른 성격의 문학 모임이 있었습니다. 역시 서로의 작품을 주제로 모임을 가졌지만 진행방식은 전혀 달랐습니다. 이들은 상대방의 작품을 읽되 긍정하며 격려했습니다. 따라서 모임의 분위기는 언제나 따뜻했습니다. 이들은 자신들의 모임을 문학 토론 클럽이라고 불렀습니다.

세월이 흘렀습니다.
그 대학의 교무 당국이 졸업생들의 경력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흥미로운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문학적 재능이 누구보다 탁월한 학생들로 구성되었던 모임의 출신 가운데는 변변한 작가가 한 명도 없었습니다. 그러나 평범했지만 서로를 격려하고 인정하던 토론 클럽 출신 가운데는 여섯 명의 뛰어난 작가들이 배출되었는데, 이들은 문학적으로 높은 명성을 유지하고 있었습니다.

소중한 사람을 변화시키는 131가지 이야기 / 유재덕

profile_image

하루우님의 댓글의 댓글

하루우 작성일

비판과 비난의 차이도 괜찮겠군요.
비판을 비난으로 받아들이지 않는 연습. 토론에서 가능합니다.

profile_image

토돌이님의 댓글

토돌이 작성일

토론 공화국

미국 어머니들은 젖아기와 평균 15초 간격으로 대화를 하는데 한국 어머니들은 15초 간격으로 육체 접촉을 한다는 조사가 있다.

젖아기의 베이비 토크인 옹알이도 한국 어머니보다 미국 어머니의 이해가 빠르고 정확했으며 그 아기의 언어숙달도 빨랐다. 성서의 첫 머리에 「태초에 말이 있었다」했듯이 서양에서는 언설좋은 사람이 출세하지만 한국에서는 말 잘하고 말 많은 사람은 존경받지 못했다.

암묵(暗默)의 이해니 침묵의 미학이니 말 없음에 가치를 두어 말 많은 것은 과부집 종년이요, 말 많은 집은 장맛이 쓰다느니 말이 앞선 사람 일이 앞서는 일 못 보았다느니, 부정적 속담투성이다. 여느 회의 때도 약 80%의 각론 이야기만 하고 20%의 총론은 말하지 않고 암묵간에 통달하는 것이 관례다. 그래서 과묵한 것이 지도자의 품격이요, 세일즈맨도 말이 많은 것은 초보자요 노련할수록 비례해서 말이 적어진다. 말이 적은 만큼 신뢰가 대신하는 과묵사회이기 때문이다.

한국사람 대화에는 I·You·We·They같은 주어가 없고 서로 알고있는 사항은 그것 이것으로 처리하기에 외국인이 이해하기란 거의 불가능하다. 그래선지 동양을 소재로 한 소설 가운데 서양에서 베스트셀러가 된 것은 펄벅의 「대지」뿐이란 사실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

커뮤니케이션이 대화 아닌 암묵으로 발전한 이유로는
첫째, 단일민족으로 언어 문화의 동질성,때문이며
둘째, 서로가 조상,대대로 붙박이로 살아와 언어 생활이 동질이기 때문임을 든다. 하지만 급진적 도시화와 서구화, 대중화, 젊은이화, 영상화, 정보화의 진행으로 이질문화가 다양하게 공존하는 바람에 암묵으로 통하던 논커뮤니케이션 시대는 가고 있다고 본다.

토론 공화국을 만들겠다는 노 대통령의 말을 실천하듯 새 정부 첫 국무회의가 발제, 반론, 재반론 하는 식으로 3시간이라는 기록적 장시간을 끌었다 한다. 여기에서 논의되는 건 모두가 국가대사이기에 토론이 진지하게 지속될수록 국민들의 신뢰가 결집될 것이다.

바람직하면서 워낙 거리가 있었던 토론문화이기에 문화충격을 감지하게 된다. 다만 토론(討論)의 토(討)는 미치지 않은 구석없이 샅샅이 쫓음이요, 론(論)은 도리를 좇아 가지런하게 질서를 세우는 언어행위라는 차원에서 화이부동(和而不同)의 정신이 깔리지 않고는 정착이 어려운 실험문화임을 명심했으면 한다.

이규태

젊은이들이여~ 지식인들이여~
한국의 미래가 토론문화의 성숙에 달려 있음을 명심하라...

profile_image

수르카님의 댓글

수르카 작성일

수고 많으십니다. 덕분에 토론이 무엇인지에 대하여 알게 된거 같습니다.
그리고 과연 제가 재대로된 토론을 하고있었는지 돌아볼수있었습니다.

profile_image

시들지않는꽃님의 댓글

시들지않는꽃 작성일

저는 이번에 수능을 친 고3입니다.
제가 이제것 자란 환경은 제가 무언가에 반박하고 토론하고싶었던 욕구를 무참히 짓밟아 왔습니다.
가정에서도 학교에서도, 제가 생각하기에는 나름대로 무언가 문제가 있다고생각해서
나름대로 근거를 들어가며 반박을하면, 따라오는 말은
"어린게 멀알아?", "말대꾸하지마", "어른들이 시키는대로 해.", "조용히 입다물고 있는게 점잖은 거란다."
라는 말 뿐이였습니다.
제가 하고싶었던 것들은 대화이고 토론이였지만,
저에게 주어진 꼬리표는 딴지를잘거는아이, 까칠한 아이, 반항적인아이 라는 말 뿐이엿습니다.
제가 생각햇을때 저는 무조건 적인 반항을 한것이 아닙니다.
나이가 먹어가면서, 저도 이제 어른에 가까워지면서,
아직도 어떤 현상에 대해 생각을 많지만,
생각만으로 그치고 입을 꾹 다물게 되었습니다.
입을 열면, 파장이 너무 커지니까요..

권위주의로 다른사람의 생각을 막아버리는,
기성세대들의 사고에도 문제가 많다고 생각합니다.

profile_image

삼무님의 댓글

삼무 작성일

《Re》하루우 님 ,
과거에 한국에서는 토론이 활발하였읍니다.
왕도 새벽에 일어나서 공부를 하고, 신화들과 격론을 펼쳤죠.
각각의 주장들이 있고, 탕평책이란 것도 있습니다!

핫이슈토론Home>토론게시판>핫이슈토론
Total 2,359건 109 페이지
핫이슈토론 목록
제목내용
739 국제
이건 국제적 엽기행동입니다! 
용한이 hit:3425 10-09
댓글5
738 기타
뒷통수 때리기 대마왕 김정일! 
토론실 hit:3244 10-09
댓글4
737 국제
북한 핵실험 성공! 파장과 대책! 
토돌이 hit:3797 10-09
댓글4
736 국제
북한의 핵실험 공개와 파장 
토돌이 hit:3868 10-06
댓글2
735 교육
고교생! 입시스트레스 자살충동 
토돌이 hit:3885 10-01
댓글15
734 기타
날로먹는 역사… 
토론실 hit:3326 09-29
댓글5
733 사회
봉사활동에 대해서 
임이랑 hit:3464 09-28
댓글7
732 문화
한국 간판공해 이대로 괜찮은가? 
토돌이 hit:3876 09-27
댓글4
731 교육
인문학의 위기인가? 아닌가? 
토돌이 hit:3814 09-26
댓글9
열람중 문화
토론교육 시대 VS 논술교육 시대 
토돌이 hit:4044 09-23
댓글11
729 역사
항구와 기름바다. 
임군 hit:3369 09-23
댓글3
728 정치
727 문화
명품이 맞나? 사치품이 맞나? 
토돌이 hit:4474 09-21
댓글10
726 철학
불완전한 어른을 믿지 마십시오. 
토돌이 hit:3473 09-20
댓글6
725 정책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운영자 SNS커뮤니티


https://www.facebook.com/groups/1987117991524411 https://www.facebook.com/acetraveler12 https://www.facebook.com/FlindersUniversityDebatingSociety https://twitter.com/acetraveler1

https://story.kakao.com/_d36z15 https://band.us/band/72550711 http://cafe.daum.net/acetraveler http://blog.daum.net/acetraveler

https://pf.kakao.com/_xocRxjK https://story.kakao.com/ch/toronsil2001 https://toronsil.tistory.com https://m.post.naver.com/acetraveler

https://blog.naver.com/acetraveler https://cafe.naver.com/toronsilsince2001 https://timeline.line.me/user/_dZVn8dOub0-9zubHJ-7LNDBubziVSzUT0jK3hn0 https://open.kakao.com/o/ghmiAdpc

https://www.instagram.com/acetraveler12 https://www.instagram.com/acetraveler12/channel/ https://www.tumblr.com/blog/toronsil https://www.youtube.com/channel/UChSQEwnxoTgesALkVkL_PKA

https://ameblo.jp/firest12/ http://acetraveler.blogspot.com/ https://www.reddit.com/user/acetraveler12 https://ok.ru/profile/585384389039

https://www.pinterest.co.kr/firest12/%ED%86%A0%EB%A1%A0%EC%8B%A4-%EC%82%AC%EC%9D%B4%ED%8A%B8/ https://vk.com/id614494296 https://vk.com/public198641212

https://tv.kakao.com/channel/3743718 https://www.linkedin.com/in/min-seob-lee-9a1b1729


사이트 정보

대한민국 토론커뮤니티-토론실 대표: 이민섭
☎ TEL 010-7670-7720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회기로 12길 37-5, 401호
Copyright © 2001 ~2025 토론실(toronsil.com) All Rights Reserved.
Mail : acetraveler@naver.com

여럿 빠뜨리고 벼락치기로 몰아서 몇 개 올리는 챗 GP…
대한민국 법원 주요 판결 2024년 6월 12일 아침 …
대한민국 법원 주요 판결 2024년 6월 10일 정리 …
미국 연방 대법원 주요 결정 2024년 6월 9일 정리…
프랑스 헌법재판소 (Le Conseil constitu…
독일 연방헌법재판소 주요 결정 2024년 6월 9일 정…
대한민국 법원 주요 판결 2024년 6월 9일 정리 결…
대한민국 법원 주요 판결 2024년 6월 6일 정리 결…
2024년 6월 1일 대한민국 헌법재판소 주요 결정 정…
2024년 5월 30일 대한민국 법원 주요 판결 정리 …
2024년 5월 27일 대한민국 법원 주요 판결 정리 …
2024년 5월 26일 대한민국 헌법재판소 주요 결정 …
2024년 5월 23일 대한민국 법원 주요 판결 정리 …
(펌글)법무부, ′24년 1차 불법체류 외국인 정부합동…
(펌글)장애인 편의시설 설치율 89.2%로 ‘18년보다…
조규홍 본부장 주재 중앙사고수습본부 제31차 회의 개최…
(펌글)장애인고용공단-아이티센그룹 ‘자회사형 장애인표준…
(펌글)신직업 및 유망산업 분야 현직자의 생생한 취업 …
(펌글)인공지능(AI) 시대의 청년취업, 「고용24」와…
(펌글)(참고) 고용률ㆍ경제활동참가율 3월 기준 역대 …
(펌글)(설명) 환경부는 기후적응법 제정을 추진한 바 …
(펌글)국립공원 암벽장 55곳 합동 안전점검
(펌글)(동정) 제2의 볼티모어 교량 충돌사고 대비한다
(펌글)통일부 북한정보포털 대문 화면
(펌글)2024.4.12. 대한민국 법원 대국민서비스 …
(펌글)발코니 벽 해체에 아랫집 소송···대법원 "위험…
(펌글)전세금 돌려준다 속이고 점유권 이전한 집주인, …
[펌글]국적 잃을뻔한 다문화 남매...대법 "주민등록증…
[펌글]2024. 4. 10. 각급법원(제1,2심) 판…
2022년 12월 9일(금) 일기(다이어트, 청취력 회…
2022년 12월 2일(금) 일기(다이어트, 청취력 회…
2022년 11월 28일(월) 일기(다이어트, 청취력 …
2022년 11월 22일(화) 일기(다이어트, 청취력 …
2022년 11월 17일(목) 일기(다이어트, 청취력 …
2022년 11월 12일(토) 일기(다이어트, 청취력 …
2022년 11월 7일(월) 일기(다이어트, 청취력 회…
2022년 11월 4일(금) 일기(다이어트, 청취력 회…
2022년 10월 17일(월) 일기(다이어트, 청취력 …
2022년 10월 10일(월) 일기(다이어트, 청취력 …
(토론실 사이트 펌글)IDS X KIDA Korea 2…
2022년 9월 24일(토), 25일(일) 일기(다이어…
(토론실 사이트 펌글)IDS X KIDA Korea 2…
2022년 9월 21일(수), 22일(목), 23일(금…
2022년 9월 20일(화) 일기(다이어트, 청취력 회…
2022년 9월 19일(월) 일기(다이어트, 청취력 회…
(토론실 사이트 펌글)IDS X KIDA Korea 2…
2022년 9월 17일(토), 18일(일) 일기
2022년 9월 18일(일) 일기(체중변화 기록, 20…
(토론실 사이트 펌글)IDS X KIDA Korea 2…
2022년 9월 15일(목), 16일(금) 일기
Copyright © toronsil.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