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Home>토론게시판>핫이슈토론 |
긴급 덕수궁에 있는 일제의 저주는 풀어야 한다.
페이지 정보

본문

덕수궁에 있는, 일제의 저주를 없애야 합니다.
덕수궁에 가면, 미술관 앞에 분수대가 있읍니다.
분수대 옆에 물개 네마리가 동서남북으로 물을 뿜고 있읍니다.
일제가 덕수궁을 증설하며 심어놓은 저주입니다.
중화전이나 석조전에서 왕이 분수를 보면,
나무와 분수에 가려서,
개(물개)새끼들이 안 보입니다.
경복궁에 가면
궁에 개 돼지는 없어야 한다고
개 돼지는 만들지 않았는데,
일제가 개 대신에 물개를 넣고,
나무와 분수로 앞뒤를 가린 것입니다.
민족 정기를 바로 세우려면
반드시,
덕수궁에 있는 물개들를 없애야 합니다!
댓글목록

프로즌좀비님의 댓글
프로즌좀비 작성일
민족의 정기를 바로 세우기 위함이라지만.
그 물개들을 재거 한다고 민족의 정기가 바로 선 다는 보장도 없고
굳이 예산을 낭비해가면서 재거하는것은 조금 낭비라는 생각이 듬.

금솔님의 댓글
금솔 작성일민족정기가 바로 서는 문제가 아니라 민족정기를 조금식 살려 나간다는 문제인거 같습니다. 물개 없애는 예산은 그리 많이 책정되지 않습니다. 생각해보면 간단한 문제죠, 더군다나 덕수궁과 경복궁과 같은 문화재는 외국인과 많은 사람들이 관광으로서 들리는 곳인데 우리나라의 문화를 정확하게 전달할 필요가 있습니다.

별명님의 댓글
별명 작성일보장된다는 차원이 아니고, 하나의 상징이죠.

삼무님의 댓글
삼무 작성일
제 이야기는 일제가 경복궁을 증설하면서, 한민족에 대한 저주를 심어 놓았읍니다.
우리는 후손으로서 반드시 풀어야 하며, 때려 부셔야 한다고 봅니다.
문화부에서 허락만 한다면, 하루 노동일을 제가 해서, 망치로 때려 부시죠. 뭐!
상징이 아니라. 저주입니다! 풀어야 할 것은, 풀어야 한다고 봅니다.

별명님의 댓글
별명 작성일
위에 프로즌 좀비님이 정기가 바로 선다는 보장이 없는 낭비차원의 일이라고 하시길래 답글을 단것인데 오해의 소지가 있었던 모양이네요. 제말의 의도는 일제가 남긴 부정적 요소를 제거하는 것은 상징적 차원에서 의미가 있다는 것입니다.
한마디로 삼무님의 글이 사실이라면, 상징적으로 의미있는 일이니까 없애야 된다는 이야깁니다.

삼무님의 댓글
삼무 작성일없애야 된다는 이야기에 고맙읍니다. 빠른 시일을 요하는 일입니다. 없애는 일에 찬성한다니 고맙네요.

수르카님의 댓글
수르카 작성일윗 분들 이야기 대로 일단 상징적인 의미로서는 없어져야 마땅하지 않을까요. 정말로 저주라는 명목하에 세워진 것이라면요.

강승진님의 댓글
강승진 작성일없애야 됩니다 물개가 우리나라 동물도아닌데 외국인이 헷갈려할수도있습니다..(가이드 없이 본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