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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여성부가 뭐하는곳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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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부..이곳은 대체 뭐하는곳일까요?
우리나라는 먼옜날부터 유교적이념으로 인한 남성우월이 있는건 사실입니다. 지금까지 여전히 내려오는것도 사실이고요. 이에 대해 남성에 비해 떨어진 여성의 권리를 되찾고 동등한 권리를 갖자 뭐 이런 것일겁니다. 물론 넓은의미도 있겠지만요. 분명히 필요한 거라도 생각합니다. 제가 남성이지만 사회적으로 여성분들이 차별을 받는경우를 몸소 많이 느껴지거든요. 그런데 지금 여성부가 하는 정책을 보면 참..웃음밖에 나지않습니다. 지금 여성부가 하는 정책은 남성들과 어울려 사회발전을 하려는 생각이 아니라 이제 여성이 남성을 억누르고 우리세상을 만들자는..뭐 이런식으로 느껴집니다.
거두절미하고 대체 성매매방지 이번 이벤트..이건 여성부장관님의 결제가 나서 된걸까요? 분명 높은 교육을 받으시고 해박한 지식을 가진분들이실껀데 이런 어이없는 이벤트를 결제하셧을꺼라고 생각이 들지않습니다. 여성부에 돈이 남아도는걸까요? 5000여만원..이건 다 세금입니다. 국민들이 피땀흘려 모아서 낸 세금으로 확실한 결과도 증거도 없는 성매매를 하지않겠다고 약속을 한 단체순으로 상금을 준다뇨? 이게 말이 됩니까? 술을 먹다가 우스갯소리로 나온 농담을 정책으로 만든것같습니다 아무래도..5000여만원이면 지금 추운겨울..배고픈사람들 수백. 수천명을 배불리 먹일수 있는 금액입니다. 얼토당토 않는 정책으로 5000여만원의 돈을 회식비로 지급한다니..지급한다고 칩시다. 그럼 평가는 누가하나요? 여성부에서 하겠죠? 그럼 평소에 친분이 있는 단체는 싸인하나로 국민들 세금 수십 수백만원을 꿀꺽 할수있겠네요. 신종 뇌물방법일까요?
오늘 아침 보니 또 웃을수밖에 없었습니다. 여론반대가 심하자 상품권으로 대체한다는...정말 머리에 뭐가 들었는지..생각은 하고 정책을 하는건지..정말 위에분들 결제를 맡은건지..차라리 약속을 많이 한 단체를 순으로 나누어 그 단체의 이름으로 불우이웃이나 어려운곳에 기증할생각을 해본적은 있는지..일자무식한 저도 사적인돈이 아닌 국민의돈으로 하는 정책이 이래야 한다고 생각하는데..각성좀 하세요..
그리고 성매매를 안하면 상금을 준다뇨..여성부님들 세계적으로 대한민국 남성들 깍아내리려고 일부러 그런겁니까? 다른나라 사람들이 보면 대한민국 남자들은 성매매를 밥먹듯이 한다고 생각하겠네요..아주 변태들의 모임이라고..피해의식에 앞뒤구분이 안되는건가요? 대한민국에는 물론 안그런 남성분들도 있겠지만! 열심히 생활하시고 자식을 위해 모든걸 희생하시고 부인을 위해 모든걸 희생할줄아는 아버지, 남편분들이 아주 많다는걸 아세요..이번 여성부정책은 바로 자신의 남편 자식 아버지를 욕하는 꼴이 된겁니다
댓글목록

이얼린님의 댓글
이얼린 작성일여성운동은 여성부가 말아먹고 있습니다. 페미니즘을 옹호하는 제 입장에서도 저러한 예산집행은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는군요. '성매매를 하지 않는 일'은 엄연히 합법적인 영역에 속합니다. 합법적인 일을 하도록 유도하기 위해서 돈을 주겠다는 사고방식 자체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마치 이는 '돈을 줄 테니 범죄를 저지르지 말라'는 이야기와 같군요. 모든 남성을 범죄인으로 취급한다는 문제점을 떠나서 도무지 상식적으로 생각할 수 없는 정책입니다. 성매매를 하지 않는 대가로 돈을 주겠다니요. 그런 정책은 여성 스스로를 격하시키는 것일 뿐입니다. 성매매의 본질은 여성의 몸을 상품화시킨다는 점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데, 이런 논의를 여성부가 망쳐버렸습니다. 성매매방지 자체를 다시 돈으로 환가시키다니요. 이는 스스로 성매매 문제를 다시 돈으로 해결할 수 있다는 오류에서 기인하고 있습니다. 돈으로 성을 구매하는 남성과 다를 게 뭐가 있습니까?

삼무님의 댓글
삼무 작성일
'여성부가 세금을 포탈하여 흥분하는 곳에 사용한다'라는 글을 보았읍니다.
또한 '여성부 아들은 타 교육에 의하여 광폭해진다'라는 글을 보았읍니다.
여성부사이트가 포르노사이트로 변질되었다가, 적발된 사례도 있읍니다.
신해철은 마왕이라 주장하며, 바람피는 년들의 성생활를 보장하자는 개소리를 하였읍니다.
골빈 페미들은 그런 주장을 따르며, 간통죄폐지와 호주제폐지를 주장합니다.
사회를 무너뜨리고 있읍니다.
신성한 '국방의 의무'를 한 이들의 군가산점폐지와, 안 좋은 일들은 다하고 다니고 있읍니다.
'송년회 돈주기'한다는 소리를 듣고, 전 세계는 비웃고 있읍니다.
'암탉이 울면 집안이 망한다'는 격언이 있읍니다. 새겨 들어야 할 격언입니다.

삼무님의 댓글의 댓글
삼무 작성일
삼무 여성부는 국정감사를 받지 않으려 하고, 떼를 쓰는데,
국가는 강력하게 여성부를 수사하고 조사할 필요가 있읍니다.

정완식님의 댓글
정완식 작성일
여성부의 과도한 자기 이윤추구 또는 실적채우기 가 원인이라고 할수 있겠습니다.
여성부는 여성을 권익을 찾고 보호하는 곳입니다. 충분히 여성부가 내놓을 수 있는 대책입니다.
그러나 성매매를 않한 단체에게 상금을 준다는 것 자체가 우리나라 사회 프로그램에는 먹히지 않을뿐더러 익숙치 않고 도덕적으로 봤을때 여성부는 성매매 = 돈 이라는 식의 성립을 사실상 인정하는게 아닙니까?
여성부가 다시 대책마련에 고심하고 있다고 합니다. 여성부.. 과연 여성들만의 권익 보호라는 명분으로 사회적 혼란을 가져오는 행동을 해서는 않될것입니다.

Kespher님의 댓글
Kespher 작성일
이제부터는 성매매 안하면 돈을 준다라는 식이니, 여성들을 돈과 바꾼다는 걸로 밖에 들리지 않습니다.
여성들의 가치가 돈과 비교되는 것이나 다름없으니 여성부 맴버들은 자신들의 가치 역시 돈으로만
환산이 되는 모양이군요. 또한 확실한 증거도 안 남을텐데 성매매 안하겠다는 단체들에게 돈을 쥐어주다니
오히려 그 돈으로 성매매를 할 수도 있을텐데 말이죠. 차라리 그 돈으로 힘겹게 하루하루를 꾸려나가는 분들에게 나눠주었다면 이번해 겨울의 마지막 날들이 그나마 따뜻했을지도 모릅니다.
진정 여성들의 권리나 이익에 생각하고 이름을 여성부라고 내걸었다면 여성들의 가치를 떨어뜨리는 일은
더이상 저지르지 않아야합니다. 그리고 그런일들보다 성매매를 어떻게 예방해야할지, 또 여성들을 어떤부분에서
어떻게 도와야할지를 궁리해야합니다. 여성부단체가 너무나 가볍게 성매매 문제를 생각했습니다.

놈현님의 댓글
놈현 작성일결국 한마디로, 국민의 혈세를 빨아먹는 .. 다는거죠.

삼무님의 댓글의 댓글
삼무 작성일
여성부 행사하는 곳 몇군데를 보았는데,
행사준비는 다 마치고, 시작해야 하는데, 여성부가 안 왔다고,
행사시간까지 늦추면서, 웃기고 있던데요.
여성부 잘 놀던데요. 가수들 라이브 시켜놓고, 뭔 행사인지 몰라도,
놀려고 만든 행사인지, 뭔 행사인지 궁금하네요???

삼무님의 댓글의 댓글
삼무 작성일
국민의 혈세로, 행사를 가장해서, 가수들 불러놓고,
지들 놀기 바쁜가 보네요. 락가수에 미쳐서 같이 잘 흔들던데요.
국민의 혈세로 이러한 짓을 하다니,
천벌을 받아 맞당합니다.

쉐바님의 댓글
쉐바 작성일
참... 여성부에서 나오는 정책들이 과연 무슨 생각으로 나온건지;; 대부분의 사람들이 의아해 할 것입니다. 저또한 그렇고요~~ 처음에 인터넷 기사가 나왔을때 제목만 보고 무슨말인지;; 했는데 읽어보니 참 어이가 없더군요~
저 의견이 여성부의 만장일치로 나온 의견인지?? 무슨생각으로 저런 발상을 했는지;; 상식적으로 생각해봐도 먼가 이상하다는 것을 느낄 건데 도저히 이해가 안되네요~ 위엣분이 말씀하신대로 남성들 모두가 연말 회식후에 성매매하러 가는 것처럼하는 여기는것은 도가 지나치네요~ 물론 그런사람들은 분명있습니다. 안그런사람도 분명 있구요~ 그럼 저렇게 회식비를 줄테니 성매매하러 가지마라고 한다고 효과가 있겟습니까?? 효과 있다쳐도 저런 방법이 과연 상식적인 방법입니까?? 참 웃기는 발상이라고 밖에 할수없군요~ 다시 한번 생각을 해봤으면 합니다. 여성부에서.. 그리고 어떤 정책을 제시할때 과연 그 정책이 타당성이 있고 국민들의 호응을 받을 수 있는지를 잘 생각해보고 제시하였으면 좋겠습니다.

이얼린님의 댓글
이얼린 작성일사진과 글이 일치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저 사진은 여성민우회와 한국성폭력상담소가 개최한 세미나 자료사진 같은데요. 여성부에 관한 글이라면 여성부 사진을 올리셔야 맞지 않나 싶군요. 관련 단체분들에게 실례가 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현실은..님의 댓글
현실은.. 작성일죄송한데요...제가 글쓸때 사진같은거 넣은적이 없거든요? 이거 어케된거죠?

하리잔님의 댓글
하리잔 작성일
누가 사진을 추가로 삽입하셨는지...사진은 보지 않고 기사만 읽은후 댓글을 모두 보고
사진에 대한말이 있는데...정말 주제와 다소 어긋난듯하네요...
이렇게 함부로 남의 글에 손을...왜곡 될 수 있지 않습니까..!?

삼무님의 댓글
삼무 작성일
--------------------------( 퍼 온 글 )------------------------
여성부 폐지 운동 사유..
1.여성부장관 화분구입 = 1570만원
(국민혈세는 여성부 장관의 감성 충족을 위해 얼마든지 쓰여도 무방..여자니까)
2.여남평등상시상식 호텔에서 40억원 - 80명참석
(식비 개인당 6만원씩 나머지 모두 상금 및 장소 대여료)
3.군 5년 연장 발언
(군가산점은 당연히 불가)
4.이화여대에 수십억 장학금 기부
(이땅의 위대한 여성을 대변한다는 이유..사실은 역대 여성부 장관의 출신을 보면 모두 이화여대)
5.성매매하다가 불타죽은 다방아가씨들 조사..보상하는데 12억
(한사람당 보상금이 2억...서해교전때 순직한 이병위로금으로 4000만원.. 성매매하다가 죽으면 나라위해 목숨바친것에 비해 4배 보상)
6.모녀결손가정지원금 200억
(지원 제대로 안되었음.. 국정감사때 제출거부로 고소당함.. 막가는 여성부측"쓸데 썼어요"라고 당당 혈세를 주먹구구식 집행)
7.여성부 직원들 회식비 및 가족 경조사비 지출 14억원
(여성부는 이 땅의 위대한 여성의 이름으로 모든 경조사에 국고가 투입)
8.직업없는 여성 교육에 70억사용
(교육수료자 중 취업자 2명..단 두명을 위해 70억을 집행하는 부자나라 한국)
9."군인은 집지키는 개"발언
(대한민국 남성은 모두 개임)
10.한명숙 전 여성부 장관의 "여성부 시작은 자그마한 조직 발언"
(여성부 세계 뉴질랜드와 한국 단 두나라만 존재...뉴질랜드 여성부 인력46명..대한민국 120명 예산 6800억+@)
11.성매매 안하면 상금
(대한민국 남자들 모두를 성매매범으로 간주 매도함..이 이벤트에 순수 국민혈세 360만원 집행..하지만 여성부 장관은 "고작 360만원만이 세금일 뿐이다 나는 이 이벤트를 진행중인 사실도 몰랐다"며 해명)
12.군가산점은 역차별,생리휴가는 당연한 권리
(여성이 국방세를 내거나 병역을 나누어 가지는 나라 많음에도 불구,대체복무안에 대해서는 말도 안된다는 반응)

정찬boy님의 댓글의 댓글
정찬boy 작성일2번에서 정말로 짱나네요. 왜 하필 여남이죠? 양성으로 해야하는데 하튼 여성부 짱나네요. 다른나라에는 있지도 않은 부서를 만드는 한국은 정말로 부자인가보네ㅋ

삼무님의 댓글
삼무 작성일
네티즌 의견에서 욕을 편집해서 올립니다.
---------------------------( 퍼 온 글 )--------------------------------
[개정판] 더 이상은 못 참겠다~!!
한국 남자는 인간이 아니다.
한국남자들의 인내심은 신(神)의 경지에 도달했다.
여자들에게 맨날 당하고도 가만히 있는것 보면 기가 차고 어이가 없을 때가 한두번이 아니다.
한국 여자도 인간이 아니다.
남자 피 빨아 처먹을려고 환장을 한 기생충 중에서도 기생충이다.
어떤 기생충이 한국 여자들의 이중성과 교활함을 보고 통곡을 하고 갔다.
그 기생충이 통곡을 하면서 하는 말이..... " 어라? 나보다 더 기생충이 있었다니...ㅠㅠ "
또 맨날 페미들이 국민들의 혈세로 언론-조작 하내~! 어이가 엄청 없다~!
법이나 제도적으로 여성에게 유리한 것은 너무나 많지만.
남성에게 유리한 것은 찾아보기가 힘들다.
이런 페미공화국에서 남성들의 불만이 훨씬 더 많는데.
왜 맨날 언론.대중매체( TV. 라디오. 신문. 인터넷..... )에서는
여자들의 말도 안되는 불만을 일방적으로 페미방송(극단 이기주의의 극치)을 하는걸까?
했던거 또 보도하고 특집생방송까지하고 자빠졌다.
그러나~!!! 요즘의 대한민국은 남자들이 차별받는것이 훨씬 더 많은데.
한번도 언론에서 보도 한 적이 없다~!
그런데. 여자들의 말도 안되는 불만은 맨날 언론에서 떠들어댄다~!
이게 바로. 페미들( 여성부. 여성단체. 여성정치인. 이화여대....)이
국민들의 혈세로 언론과 대중매체.매스컴를 완전히 장악했다는 증거로 충분하다~!
반드시 죄값을 치를 것이다~! 반드시.기필코.꼭~~!! " 사필귀정(事必歸正) "
여성부.여성단체가 국민들의 혈세로 사법연수원에 압력을 넣어서 판사임명-조작 한거 왠만한 사람 다 알고 있다.
여성부 예산(1조원) 여성단체(1조원~무한대)-→ 여성부는 감사원에서 감사도 제대로 안 한다고 한다.
사병 군입대...병역의무는 왜 여성차별이라고 안 하지.....???
여성은100% 면제인 동시에 0% 채용인데...ㅎㅎ 근데. 돈 벌러는 군대 잘 가고 있지...? !!
돈 벌러 직업군인으로는 갈려고 하고.
아무런 보상없이 골병드는 병역의무는 왜 안 할려고 하지??? ㅎㅎ
역시 한국여성들의 기생충근성/심리는 세계최고야~!
책임과 의무는 남자에게 떠넘기고.
권리와 혜택.특혜만 요구하는 한국여성들의 기생충 근성/심리...역겹다~. 카~악. 퉤! 퉤! 퉤!
국민들의 혈세(9천억~1조원)로 여성부가 하는 일
-→ 남성탄압정책. 여성우월.특혜정책. 기생충 페미~년들 대량생산. 언론~조작. 여론조사~조작.
인터뷰내용~조작. 법원판결~조작. 판사임명~조작. 헌법재판소판결~조작. 남성씨말리기.....ㅠㅠ
개 페미들(여성부.여성단체.여성정치인.이화여대....)이
국민들의 혈세로 비겁하게 맨날 언론-조작. 여론조사-조작. 법원판결-조작...하니깐
여성에 대한 범죄가 더 늘어가는거다~!
여성들이 이기적으로 해봐야...결국은 " 누워서 침뱉기 " 라는걸 기억해야 한다~~!!
말과 글이 과격하게 한 것은 이해하시길 바랍니다. 열받아서요.^^
그리고. 한국의 모든 여성이 그렇다는 건 아닙니다.
그러나. 페미들의 언론-조작으로 현재 기생충들이 대량생산 되는 것은 사실이고 현실입니다.
[참고] 이화여대의 핵심업무 ▶ 꼴통페미 대량생산
역대 여성부장관 3-년 모두가 이화여대 페미 출신
군인을 집 지키는 개라고 방송에서 말한 년도 이대 페미 출신
군가산점 폐지시킬려고 헌법소원 낸 5-년도 이대 페미 출신
현재 국무총리-년(초대 여성부장관)도 이대 페미 출신
한국가정법률상담소(페미들 집합소) 소장도 이대 페미 출신....

삼무님의 댓글의 댓글
삼무 작성일
인터넷 여론조작,
80000만 이상이 여성부폐지에 서명했는데,
서명한 곳이 없어졌습니다. 웃기는 여성부네요.
여론조작 심하게 합니다.

삼무님의 댓글의 댓글
삼무 작성일
인터넷 여론조작한 것들은
모조리 천벌 받아 맞당합니다.

삼무님의 댓글
삼무 작성일
현재, 여성부는 지들의 치부를 감추기 위하여, 인터넷까지 통제하려 합니다.
여성부 치부를 들추는 글들은 삭제었다고 합니다.
그런다고, 인터넷이 여성부에게 통제되겠읍니까?

정찬boy님의 댓글
정찬boy 작성일한마디로 조낸 이기적이네요

은비무영님의 댓글
은비무영 작성일
일부 여성분들 때문에 전체 여성분들이 욕먹는 일은 없어야 하겠습니다만...
솔직히 저도 한 사람의 남자로써 여성부 맘에 안듭니다.
대체 국민들 반감살 행동만 하는 이유는 뭔지...
솔직히 여러 글들을 보면 "나는 여성인데도 여성부의 행동에 대해 의아하다"라는 글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여성분들이 쓴 글이기에 남성분들보단 좀 부드러운 글들이 많은건 사실입니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성부가 하는 행동에 대해선 "이상하다". "이게 아닌데,"라는 식의 글들이
많이 보입니다.
솔직히 말하자면 돈만 잡아먹는 여성부 대폭 축소하거나 없앴으면 좋겟습니다.
1조원 가지고 성폭행 피해보상을 해주거나 불우이웃을 돕는다면(여성가족부이니..) 얼마나 좋았을까요.
회식비로 1조원 날려먹었단 소리를 들었을땐 참 나라 말아먹을 부서가 저 부서구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평등은 양쪽이 동등한 입장에서 이야기할때 평등입니다.
제발 여성부는 평등의 뜻을 제대로 알고 실천해주길 바랍니다.

펠레우스님의 댓글
펠레우스 작성일
처음으로 글을 올리는 사람입니다. 대한민국의 한 남자로서 많은 분들의 리플들에 공감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공감을 하면서 나 자신조차 단편적인 것으로 전체를 파악하는 오류에 빠져들게끔하는 것으로 생각이 미침에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처음으로 글을 쓰면서 느낀점이었습니다.
거두절미하고 여성부에 대한 여론이 좋지 않게 형성되어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런데 어제 동아일보의 기사에서는 저도 모르게 웃음이 나왔습니다. 세계 언론에서 우리나라 여성부의 정책을 비꼬았다는 것이 골자인 기사였습니다. 선진국의 것이라면 모두 좋다는 투의 사고방식에서 기초하여 나온것이라면 더욱 저질적인 생각이 아닐 수 없습니다. 분명 사유를 하지 않는 독자 그것도 구체적인 비유를 들어 가부장적인 우리사회에 전형적인 중년 남성이나 그에게 자란 남자 자식들이 이 기사를 읽는 다면 여성들이 생각없이 날뛰어서 국제적인 망신이다 정도로 생각할 것입니다. (실제로 저도 사유의 끈을 잡기전까지는 이러한 생각이 머릿속을 스쳤습니다.)
물론 여성부의 이번 정책이 잘못된 것은 사실입니다.
돈으로 사회의 현상을 단번에 해결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이번사건에서 제가 느낀점은 아직도 우리나라에서 남녀평등사회는 멀었다는 것이었습니다. 여론에 오랜만에 등장한 여성부사건을 언론에서부터 여성부는 한심하다는 투로 국민들을 인도하고 있으니 말입니다.
여성부를 폐지하자는 서명운동을 했다고 합니다.
정말 누구 말을 빌려 이런식으로 정부의 부처를 폐지시킨다면 우리나라의 정부의 부처는 모두 문을 닫아야만 합니다.
누구든지 실수를 할 수 있습니다. 사람들의 집합체인 집단에서도 마찬가지로 실수를 할 수는 있는 것입니다.
이런실정을 비판하는 것은 발전적인 여성부를 위하여 옳습니다. 그러나 반의 인구이지만 약자인 여성들을 위해서 여성부는 반드시 필요한 존재입니다.우리나라 반의 인구를 위해 지금도 고심을 하고 있는 그들입니다. 아직도 자신들이 여성보다 우월하다는 막연한 생각을 가지고 있는 남자들은 각성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삼무님의 댓글의 댓글
삼무 작성일
여성부는 자체를 싫어하는 여성들도 있읍니다.
보건복지부나 경찰서에서
사회적 약자를 더 효율적으로 보호할 것입니다.
그리고, 여성부 폐지하자고
80000만명이 서명했는데, 감쪽같이 사라졌읍니다.
웃기고 있읍니다.

수르카님의 댓글
수르카 작성일여성부가 설립되었으니 무언가는 해야겠고.. 하지만 마땅히 할 일은 없고.. 그렇다고 와~!! 라고 할 정도의 아이디어도 없고.. 고칠 것도 없고.. 돈은 쌓여가고.. 이럴때는 어떻게 해야하지..?

삼무님의 댓글의 댓글
삼무 작성일
회식비로 6000억 썼다는 글도 있읍니다.
국민의 혈세로 뭘 했는지 누가 알겠읍니까?

삼무님의 댓글의 댓글
삼무 작성일
여성부 회식한 돈이면,
경찰인력 늘려서, 사회를 안정시켜야 합니다.

수르카님의 댓글의 댓글
수르카 작성일결국은 어쩔수없지. 이런 별 이유 없는 것이라도 해야지 명목이 서지.

삼무님의 댓글
삼무 작성일
내 이름은 김기통이다.
어느날 갑자기
내 이름이 변기통으로 바꿨다.
젠장. 그 이유가 호주제폐지로 인한 것이란다.
엄마가 아빠를 나두고 변강쇠랑 바람을 폈다.
그래서 새아빠 성을 따라서 변기통이 되었다.
1학년때 친구들은 내 이름은 김기통이라 부른다.
2학년에 올라오니 담임이 변기통이라 부른다.
젠장 좋은 내 이름 나두고 변기통으로 엄마가 바꿨다.
나도 내 이름을 갖을 권리가 있다. 원래 내 이름 김기통.
엄마의 이름이 소원해이다.
엄마가 또 이름을 바꾸려고 한다.
내 이름이 소변기통으로 바뀔지도 모른다.
엄마가 남자를 바꿀때마다
내 이름이 어떻게될지 모른다.
엄마가 바람펴서 아빠를 바꾸는 것은
엄마의 맘대로 해도 상관하지 못한다.
하지만 내가 왜 변기통 장기통...등이 되어야 할까.
난 원래 내 이름을 갖을 권리가 있다.
호주제가 바뀌면 엄마는 좋겠다.
이 놈 저 놈 바람펴도, 주민등록상에는 처녀와 같이 볼일테니까?
-------------------------------------------------------------
예전에 호주제폐지를 반대하면서, 유머란에 올린 글입니다.
사회가 문란해져서 이혼하는 가정들이 많이 있읍니다.
이혼숙려제도 그러한 점에서 생긴 것입니다.
이름부터 웃기고 있읍니다. 소변기통. 하 하 하.

삼무님의 댓글의 댓글
삼무 작성일
여성부가 강릉 주문지 '아들바위'를
'소원바위'로 바꾸려다 실패했다는...

깨끗한사회님의 댓글
깨끗한사회 작성일조리퐁과 소나타3은 정말 어이가 없죠...

ordinary님의 댓글
ordinary 작성일
여성부라는것 자체가 성차별인 것 같군요.
이름부터 잘못된 것 아닌가요? 차라리 성평등부라든가.. -_ - 이렇게 지어야 하는 거 아닌가요?
성차별을 핑계로 권력을 휘두르는 걸 보니 한숨만 나오는군요.

한마디님의 댓글
한마디 작성일
여성부는 성평등을 위해 노력하는 것 보단 여성의 지위를 높이기위해 노력하는 것 같군요.
이는 남성과 여성의 대립구도를 만들 뿐입니다. 이런 행동에 남성들이 좋게 생각할리가 없다는 거죠.
여성부는 이 단체의 본연의 취지부터 다시 생각해야 겠군요~

김pd님의 댓글
김pd 작성일솔직히 말해 여자로서 여성부에서 하는 행동들 말들이 다 잘햇다는것은 아닙니다. 그렇다고 해서 다 잘못된것도 아니고요 여기서 제가 말한 잘했다는것은 호주제는 그래도 어느정도 저는 잘 바뀐 거라고생각합니다. 하지만 여성분들이나 남성분들이 잘 모르시나본데 지금 현대사회에서 여성부를 폐지하는것은 옳지 않다고 봅니다 여성부를 폐지하는것보다는 여성부들의 임원들을 바꾸고 여성부의 이름을 바꿔서 새로이 활동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여성부를 폐지하는것은 아직 여성들이 사회진출을 하기에는 힘들다고봅니다

삼무님의 댓글
삼무 작성일
《Re》김pd 님 ,
여성부 폐지하고 임원들 짜르고
보건복지부 산하에 여성을 위하여 '실' '과' 중에 하나 만들면 됩니다.

휴우님의 댓글
휴우 작성일남자들의 수많은 비리와 실패에는 눈감으며 여성의 실수는 절대 용서하지 않는군요..

삼무님의 댓글의 댓글
삼무 작성일
여성부가 실수라 하기에는, 너무 많은 정책에서 실패를 하였다.
그 부작용으로 사회에 좋지 못한 결과가 나왔다.
국제적으로 망신을 당하는 것도, 여성부이다.

삼무님의 댓글의 댓글
삼무 작성일
솔직히 여성부 비리있다. 국회에서 왜 답변을 회피하고,
여성이라고 어쩌구 저쩌구 하는가?
명예는 스스로 지키는 것이다.
비리가 탄로나지 않았다고 명예가 지켜지는 것은 아니다.
여성부가 돈 헛된 곳에 돈 많이 쓴 것은 사실이다.

삼무님의 댓글
삼무 작성일
《Re》휴우 님 ,
남자들도 반성 좀 해야죠. 그렇다고 정부 전체를 없애지는 못 합니다.
우선 문제가 많은 여성부 대신에
보건복지부 경찰들이 많은 일을 할 것입니다.
고위층들 내가 쓴소리 했다고, 기분 나뻐하지 말었으면 한다.
부정부패한 고위직 애들은 사표를 제출하고, 정계에서 깨끗하게 은퇴하는 것이 어떻겠나?
아니면, 앞으로 더이상 부정부패에 휘말리지 말고, 국민을 위하여 일하는 것은 어떻겠나?

다모님의 댓글
다모 작성일
난 이대 일부 페미들과 여성부 만큼은 반드시 없어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허나.. 그들 뒤에는 좌파 김대중 정권과 그 뒤를 이은 노무현 정권이 있었다. 그들은 전라도 지역의 지지층만으로는 표를 얻지 못하자 여성표를 얻기 위하여 여성부를 만든다.
애시당초 군가산점 제도는 그 이후 위태할수 밖에 없었다. 군필자들만 불쌍할 뿐 그들이 무슨 죄가 있나? 옛날 민족의 성웅 이순신 같은 존재라고 보면 가장 적절할 듯 하다. 헌데.. 그 이순신 장군을 군왕 선조는 어찌 했는가?? 무군지죄를 물어 벼슬을 없애고 대장검을 빼앗고 육신을 무너뜨렸다. 이대 페미측과 여성부?? 말해 무엇하랴..ㅉㅉㅉ 퍼 왔습니다. 보시죠.
군가산점은 원래 하급공무원 채용 시험 때나 군필자(여군포함)에 주었던 거였습니다.
그 이외 기업체나 학교 같은 곳의 시험에서는 군가산점이란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즉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사람을 제외한 절대 다수의 군필자들이 가산점의 혜택같은 것을 원래부터 받지 못했다는 것이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다수의 남성들은 별다른 불만을 나타내지 않았습니다...
2년간 고생하고 제대를 해도 한국 남자들은 무려 8년간 예비군으로 편성되어 때되면 예비군 훈련 통지서가 날아 옵니다. 할말 다했죠...(예비군 훈련도 조금 개정되어 6년차까지만 훈련받고 7,8년차는 훈련 빼준다던가?)
암튼 저 제대하고도 다시 예비군으로 편성되어 때되면 군복 입고 불려나간다는 소리 듣고 기절하는줄 알았습니다.
근데 이야길 또 들어보니 예비군이 끝나면 거기서 끝나는게 아니라 다시 또다시 민방위로 편성되어 45세까지 계속 불러낸다고 하더만요.. 후후.....
정말 기절하겠습니다...
한국 남자들 인내심에 경탄을 금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런 우리나라 한국의 무지막지한 병역법에....
기껏 공무원 시험 볼 사람 아니면 아무런 혜택이란 존재하지 않는 쥐꼬리만도 못한 가산점.. 후후..
이러한 눈물나는 군가산점 제도 였는데...
이화여대 5명의 학생들이 공무원시험에서 군가산점으로 인해 같은 점수를 받고도 군필자들이 합격되고 자신들이 탈락되었다며 헌법소원심판 청구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 이화여대 5명의 학생들이 만약 군대를 지원하여 군복무기간을 채우고 제대를 했다면 여학생들도 군 가산점을 받습니다. (여군도 군 가산점 받으니까요. 군 가산점은 남녀 구분없이 제대하면 모두 받습니다.)
그런데 군대는 가기 싫고 군대를 안감으로 인해 감수해야 할 것들도 인정하기 싫었던 것이었죠. 그러면서도 자신의 권리는 모두 누리고 싶고...
이때 호시탐탐 기회를 엿보고 있던 여성단체들이 끼어들게 되었고 원천적으로 군대를 갈 수 없는 장애우까지 끌고와 결국 위헌 판결을 받고 군가산점 폐지 시켰습니다.
공무원 시험 볼 사람 아니면 그리 아쉬울 것은 없는 그런 거였음에도 폐지에 대해 말들이 많았던 이유는 이들의 행태가 너무나 이기적이고 게다가 국가에서 부여하는 군복무에 대한 보상이 유일하게 군가산점 그것 하나였는데 이제 그것마져 없어졌다는 것에 대한 한스러움.. 실망 때문이겠지요..
간혹...
호봉에 군 경력을 쳐주는 것으로 보상이 되지 않느냐고 말을 하는 분들이 있는데 민간기업체에서 군경력을 호봉에 쳐주는 것은 기업의 사정에 따라서 주는 곳도 안주는 곳도 있듯 그것은 관례였습니다.
그래서 1998년 병역법 개정안에 민간기업의 군필자 호봉승인을 의무화하려 했는데 그때 여성단체와 페미니스트들이 극렬하게 반대하여 개정 유보가 되었습니다.
이후 아시듯 1999년 12월 23일 가산점제의 위헌 판결을 얻어냈고...
여기서 멈추지 않고 여성부가 만들어 지게 되면서 본격적으로 작업이 들어갔는데....
군가산점 폐지이후 여성부는 2002년 11월 -남녀차별금지 및 구제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을 개정해서 민간기업은 물론 공공기관에도 더이상 군대에 관련하여 필요 이상의 가산점을 주는 것을 법으로 금지하게 했습니다..
즉 과거에 기업체의 사장이 군 복무를 하며 고생한 경험이 있어 자기 회사에서 군복무자를 특별히 우대하겠다고 내부방침을 세우는것도 이제는 남녀차별로 인해 금지되는거죠..
물론 관례로서 군복무에 따른 2년정도의 군 경력을 호봉에 쳐주는것은 허용하지만 그 이상의 특별히 우대하겠다는 이런것 모조리 금지입니다. 불법입니다.
실상 특별이 우대하는 기업체도 거의 없던 상황이었고 능력 안되는 기업체는 원래부터 군복무경력을 쳐주지도 않던 판인데 이게 무슨 어이없는 금지명령입니까?
군대에서 고생한 사람들에게 수고했다는 말은 커녕, 군필자들을 무슨 부당한 이득이라도 챙기려고 하는 인간들로 몰아 세우는 법률...
- 군대갔다온 것으로 이득보려는 생각 꿈도 꾸지 마라 - 는 식의 법률
이것은 정말 군필자들을 모욕하는 것으로 밖에 보여지지 않습니다.
알아보니 원래 여성계에서는 군복무에 따른 호봉조차도 차별이라 말하고 법률로서 못하게 금지하려고 하다가 반발이 너무 심해질것을 우려해 애매모호하게 특별히 우대하지 말라는 식으로 처리해놓았던 것이더라고요..
군필자 우대..
바라지도 않았지만 가만있는 군필자들을 마치 보상이나 바라는 마초로 모는 극단적 행동에 그저 할말을 잃을 뿐 입니다.
그동안 여성계가 움직인 일련의 과정을 살펴보시면 알겠지만 1.군필자 호봉승인 의무화를 유보시키고 2.군가산점 위헌판결 받고 3. 남녀차별금지 및 구제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을 개정하여 군필자 우대를 못하게 금지했습니다.
이제 남은게 뭘까요?
군경력 호봉승인 완전 금지겠죠...
남녀 임금격차 해소의 명분으로 군필자 호봉승인까지 파괴하여 군복무로 인한 그 어떠한 보상의 형태도 인정하지 않는 것이 그들의 목표 아니겠습니까? ^^
그렇게 한 이후 다시 여성부는 양성평등의 커다란 전기를 마련했으며 위대한 여성 운동의 업적이라고 말하겠지요...
씁쓸한 웃음만 나오는 현실 입니다.
우리 주위를 보면 정말 훌륭한 여성분들이 많은데... 어째서 여성을 대표한다고 자처하는 그분들의 행동은 이모양 일까요...?
정말 그들이 여성을 대표하는 것이라면 큰 문제입니다..
지역감정을 부추겨 세력을 얻으려는 정치인들은 나라를 좀먹는 기생충들 인데..
모든 것을 남녀 대결 구도로 몰고가 끊임없이 분쟁을 일으켜 힘을 얻으려는 여성계는....
과연...
무엇인지.....???????
쩝.. 오늘 따라 씁쓸해지는 하루입니다.

다모님의 댓글
다모 작성일
제대군인 가산점제는 누가 받았나..
아무런 합리적 이유없이 특정성별(남성)이나, 특정출신지역의 사람이나, 특정사상의 사람들에게 부당하게 부여되던 것이었나요?
아니죠.
군필자 가산점제는 남녀에 상관없이, 종교에 상관없이, 출신지역에 상관없이, 특정사상에 상관없이, 국방의 의무를 충실하게 이행한 사람 모두에게 부여되는 가산점제도였습니다. (그래서 여군도 제대하면 당연히 군가산점을 받았습니다..)
그렇다면 그런 군필자 가산점제로인해 권익의 침해를 받을 여지의 대상은 누가 될까요?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국방의 의무를 이행하고 싶어도, 아무리 노력해도 군대에 갈 수가 없는 사람들이 될 것입니다.
신체 장애인..
신체 장애인들에게는 군필자 가산점제도가 일정정도의 불평등한 차별적인 요소가 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정당하게 군복무를 한 사람들에게 주어지던 제대군인 가산점제도를 없앨까요?
아니죠.
그렇게 되면 역으로 정당하게 군복무를 한 사람들의 권익을 침해하는 결과가 됩니다.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는 국가가 신체 장애인들에게 군필자 가산점제와 동등한 장애인 고용촉진에 관한 법률을 강화하는 우대정책을 실시하여 서로 상쇄하는 운영의 묘를 살려야 하는 부분입니다.
★★★★★그렇다면 군필자 가산점제 위헌 판결의 핵심은 무엇이 될까요?
사지가 멀쩡한 여성이 신체 장애인과 같은가?? 입니다..
아닙니다...
군필자 가산점제는 앞서 말했듯이 남녀에 상관없이, 종교에 상관없이, 출신지역에 상관없이, 특정사상에 상관없이, 국방의 의무를 충실하게 이행한 사람 모두에게 부여되는 가산점제도였습니다. 남성에게만 주는게 아니었죠.
이러한 군필자 가산점제가 여성들의 평등권을 침해 한다는 주장을 하려면 그 무엇보다 우선 여성들이 신체 장애인처럼 선천적으로 군복무를 할 수 없다는 것을 증명해야 합니다.
여성이 원천적으로 군복무를 할 힘이 없다는 것을 증명해야 비로소 여성들이 어떤 노력을 해도 군대를 갈수 없고, 그로인해 남성들만 군가산점의 혜택을 받아 비례성의 원칙에 위배되어 위헌이라는 논리가 성립 될테니까요.
그럼 여성들은 신체 장애인처럼 원천적으로 군복무를 할 수 없는 것인가요?
미안하지만 육해공 사관학교 수석으로 졸업하는 생도도 여성입니다.
한국최강의 부대 특전사에도 여군들이 활약하고 있다는 뉴스 못 들었나요?
여성도 얼마든지 군복 잘~ 할 수 있다는 게 이렇게 증명이 되는데도 끝까지 우기시렵니까?
불리하면 약한척하고 욕심이 생기면 힘이 생기나요?
이래서는 정말 안 됩니다.
그래도 끝까지 그런 여군들은 아주 특별한 여성일 뿐이라고 말하며 대다수의 여성들은 약하다고 우긴다면 보죠..
군대는 취사, 지원, 보급, 행정, 통신, 정보 등등 여성들도 힘들지 않게 할 수 있는 보직들이 많습니다.
두 팔 두 다리 달린 인간이라면 누구든 할 수 있습니다.
시설문제와 여성보급품 문제 때문에 여성의 군복무가 힘들다고요?
- 군대의 모든 시설물들과 장비들은 남녀 공용입니다. -
막대한 국가예산이 들어 새롭게 여성전용건물을 만든다거나 또는 여성용 장비가 없어 군대에 못 간다는 말을 하는 것은 민망한 변명에 불과합니다.
이처럼 사지가 멀쩡한 여성들은 신체 장애인과 다릅니다.
이처럼 여성들은 신체 장애인이 아닙니다.
여성도 국민이므로 당연히 국민의 의무인 국방의 의무를 이행해야 합니다.
그런데 지금까지 한국여성들에게는 아무런 합리적 이유 없이 국방의 의무가 면제되어 있었습니다...
거듭 말하지만 국방의 의무는 국민의 의무이고 여성도 국민이므로 당연히 국방의 의무가 있는 것인데 그동안 우리 대한민국은 아무런 합리적 이유 없이 여성들에게 국방의 의무를 면제해 주었던 것입니다.
군대를 안갈 수 있는 특혜.. 정말 대단한 거죠.
군대 안 가려고 사구체신염 조작 했다가 발각되어 단체로 잡혀 들어간 야구선수들이나 연예인들 심지어 국적까지 포기하는 인간 말종까지 나올 정도로 군대란 곳이 국방의 의무를 위해 젊은 날을 희생해야하는 아픔이 있기에 군대에 안 갈 수 있는 특혜란... 정말 대단한 겁니다.
올림픽 금메달과 같은 국가에 공훈을 세운 사람들에게나 부여되는 면제 특혜 진정 대단하죠.
이러한 상황에서 여성들이 앞뒤 안 가리고 군필자 가산점제에 대해 평등권 침해를 주장한다면...우선 여성들이 군대에 안가는 특혜를 받는 것부터 따져야 하는 것이 순서 아닙니까?
그런데 한국여성들은 이점에 대해서는 구차한 변명이나 하고 여자는 당연히 군대 안가도 되는 것이란 생각을 갖고 있는 듯 합니다.
그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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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여성들은 국민의 기본 의무인 국방의 의무에서 쏙 빠져 마치 여성 자신은 이 국방의 의무와 완전히 동떨어져 있는 것처럼 생각하는 경향이 짙은데 국방의 의무는 그 나라에 살고 있는 국민이라면 당연히 지켜야하는 국민의 기본적인 의무입니다.
여성문제와 결부하여 조건을 내걸고 국방의 의무를 이행할지 안할지를 저울질 할 수 있는 게 아닌 (국방 납세 교육 근로)같은 국민의 기본 의무란 말입니다.
이미 우리 헌법에서는 모든 국민에게 국방의 의무를 부여하고 있고. 원칙적으로 여성도 국민의 한사람으로 당연히 국방의 의무가 부여되어 있습니다.
그동안 남성들이 군소리 없이 그리고 묵묵하게 여성의 몫까지 짊어지고 군대에 갔을 뿐입니다.
송승헌 장혁 한재석 수많은 야구선수들 등등 군대 안가려고 꽁수 쓰다 제대로 걸려 고생하는것을 보면 국방의 의무가 얼마나 중요하고도 어려운 의무인지 잘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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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적으로..
군가산점 위헌판결에서 여성은 신체 장애인이 아니므로 군복무를 하는 것이 얼마든지 가능하고...
군대에가서 군 복무만 하면 아무런 차별없이 남녀 모두에게 군가산점이 부여되는데..
정작 군대에는 가려하지 않으면서, 국민의 기본 의무를 수행한 사람들의 보상에 딴지를 건것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
99년도 군가산점제 위헌판결 사태는 신체 장애인을 앞세운 여성이기주의의 결정체였습니다.
역사에 길이 남을 최악의 위헌판결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느낌이 어떠신가요? 여성들이 그토록 주장하는 공무원 피해요??
2년간 강제징집되어 고생하고 힘들게 고생한 사람에 비하여 2년간 자유 누리며 자기 하고 싶은거 한 군미필자분들..
그 2년 동안 3~5% 점수 못올리나요?? 이거면 될까요??
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