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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 Re..왜 인간들은 과학을 제대로 사용못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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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항해중에 토론을 위하여 퍼 왔습니다. 양해 바람니다.
과거 노벨은 다이너마이트를 발명하였다.
다이너 마이너마이트는 인간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과학문명이다.
하지만 인간들은 다이너마이트를 전쟁에 사용했다.
발명가는 더 발명을 해야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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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원형 디지털사업 ‘돈 되네’
[국정홍보처 | 2007-01-27 12:04]
‘반지의 제왕’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과 ‘주몽’ ‘왕의남자’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그것은 역사나 전통문화를 소재로 한 문화콘텐츠의 대표적인 성공작품이라는 점이다.
역사를 소재로 한 영상물을 제작할 때 가장 어려운 점은 그 당시 사람들의 삶과 일상을 재현하는 것이다. 당시 사람들의 의상, 머리장식, 건물 모양 등의 재현이 쉽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나 '문화원형 디지털콘텐츠화' 사업은 이러한 어려움을 단숨에 해결해 준다.
지난해 한국영화 흥행의 신기록을 세웠던 영화 ‘왕의 남자’의 주 배경이 됐던 한양과 궁의 배경은 사실 가상공간이었다. 촬영장으로 경복궁 대여가 불가능해진 제작진이 ‘문화원형 디지털 사업’을 통해 디지털로 새생명을 얻은 디지털 ‘한양’과 ‘조선 후기 궁궐 의례와 공간’이라는 디지털 콘텐츠를 활용해 경복궁을 구현해 냈던 것이다.
이처럼 컴퓨터 그래픽, 3차원 가상현실, 홀로그램 등과 같은 미디어를 동원해 문화재를 본래의 모습대로 디지털로 보존하거나 복원하는 ‘문화원형 디지털화 사업’은 우리 전통소재를 활용한 신선함과 함께 철저한 역사적 고증으로 작품의 완성도를 크게 높여준다.
아울러 축적된 기술을 바탕으로 해외의 주요문화재의 디지털 보존과 복원시장에 진출할 수 있다는 점에서 디지털 문화유산·원형기술에 대한 관심이 점차 뜨거워지고 있다.
문화관광부가 24일 발표한 ‘문화원형 디지털콘텐츠화 제2차 기본계획’이 주목을 끄는 것도 바로 이때문이다.
문화부는 이번 2차 사업을 통해 산업적 수요가 많은 문화원형 콘텐츠를 선별적으로 발굴, 개발하고 활용도를 극대화해 국제 경쟁력을 갖추도록 하는 등 문화원형의 산업 가치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창작인프라 지속 강화 △개발된 콘텐츠의 산업적 활용 촉진 △창작소재시장 육성 △혁신체계 마련 등 4대 과제에 총 16개 사업을 전개하고 340개 창작소재 개발과 3000건 이상의 활용실적을 달성할 계획이다.
조창희 문화관광부 문화산업국장은 “미래 문화콘텐츠산업의 성장 원천으로 원천자료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시점에서 다양한 소재에 대한 점유권을 선점해 콘텐츠 소재 시장이라는 신시장을 조성하는 등 콘텐츠 산업 강국으로서의 주도적 위상을 갖추는데도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중화권 인터넷 방송국 ‘신당인TV'는 “한류의 중심이 ’스타‘에서 ’전통문화원형‘으로 이동하고 있다”면서 한국정부와 문화계가 ’한류‘의 또 다른 르네상스를 위해 준비하고 있는 대표적인 움직임의 하나가 바로 문화원형디지털콘텐츠화 사업이라고 소개하기도 했다.
■문화원형 디지털화 추진 성과
정부는 지난 2002년부터 2006년까지 1단계 사업에 5년간 약 500억을 투입, 160개 과제를 개발해 활용했다. 개발된 콘텐츠는 현재까지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약 1670건이 활용되고 있으며 현재 개발 중인 과제가 서비스되는 경우 활용도가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그동안 280여개 업체, 학교에서 약 3500명의 인력이 참여해 역사, 민속, 신화, 건축, 예술 등 160개 문화원형 과제에 걸쳐 약 60만개 아이템을 개발했다.
특히 과제의 특성상 인문학, 순수예술분야에 대한 직접적 지원과 해당전문가 참여가 이뤄짐에 따라 인문학 등 기초학문 분야의 문화산업적 연계가능성과 활성화 기반을 제공했다. 인문학과 이공계 기술이 협업한 형태로서 여러 분야의 고용창출 효과를 발생, 업체당 1억원 대비 3.52명이 고용됐다.
개발된 문화원형 콘텐츠는 문화콘텐츠 닷컴(www.culturecontents.com)과 다음(www.daum.net)에서 이용가능하다.
과거 노벨은 다이너마이트를 발명하였다.
다이너 마이너마이트는 인간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과학문명이다.
하지만 인간들은 다이너마이트를 전쟁에 사용했다.
발명가는 더 발명을 해야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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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원형 디지털사업 ‘돈 되네’
[국정홍보처 | 2007-01-27 12:04]
‘반지의 제왕’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과 ‘주몽’ ‘왕의남자’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그것은 역사나 전통문화를 소재로 한 문화콘텐츠의 대표적인 성공작품이라는 점이다.
역사를 소재로 한 영상물을 제작할 때 가장 어려운 점은 그 당시 사람들의 삶과 일상을 재현하는 것이다. 당시 사람들의 의상, 머리장식, 건물 모양 등의 재현이 쉽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나 '문화원형 디지털콘텐츠화' 사업은 이러한 어려움을 단숨에 해결해 준다.
지난해 한국영화 흥행의 신기록을 세웠던 영화 ‘왕의 남자’의 주 배경이 됐던 한양과 궁의 배경은 사실 가상공간이었다. 촬영장으로 경복궁 대여가 불가능해진 제작진이 ‘문화원형 디지털 사업’을 통해 디지털로 새생명을 얻은 디지털 ‘한양’과 ‘조선 후기 궁궐 의례와 공간’이라는 디지털 콘텐츠를 활용해 경복궁을 구현해 냈던 것이다.
이처럼 컴퓨터 그래픽, 3차원 가상현실, 홀로그램 등과 같은 미디어를 동원해 문화재를 본래의 모습대로 디지털로 보존하거나 복원하는 ‘문화원형 디지털화 사업’은 우리 전통소재를 활용한 신선함과 함께 철저한 역사적 고증으로 작품의 완성도를 크게 높여준다.
아울러 축적된 기술을 바탕으로 해외의 주요문화재의 디지털 보존과 복원시장에 진출할 수 있다는 점에서 디지털 문화유산·원형기술에 대한 관심이 점차 뜨거워지고 있다.
문화관광부가 24일 발표한 ‘문화원형 디지털콘텐츠화 제2차 기본계획’이 주목을 끄는 것도 바로 이때문이다.
문화부는 이번 2차 사업을 통해 산업적 수요가 많은 문화원형 콘텐츠를 선별적으로 발굴, 개발하고 활용도를 극대화해 국제 경쟁력을 갖추도록 하는 등 문화원형의 산업 가치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창작인프라 지속 강화 △개발된 콘텐츠의 산업적 활용 촉진 △창작소재시장 육성 △혁신체계 마련 등 4대 과제에 총 16개 사업을 전개하고 340개 창작소재 개발과 3000건 이상의 활용실적을 달성할 계획이다.
조창희 문화관광부 문화산업국장은 “미래 문화콘텐츠산업의 성장 원천으로 원천자료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시점에서 다양한 소재에 대한 점유권을 선점해 콘텐츠 소재 시장이라는 신시장을 조성하는 등 콘텐츠 산업 강국으로서의 주도적 위상을 갖추는데도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중화권 인터넷 방송국 ‘신당인TV'는 “한류의 중심이 ’스타‘에서 ’전통문화원형‘으로 이동하고 있다”면서 한국정부와 문화계가 ’한류‘의 또 다른 르네상스를 위해 준비하고 있는 대표적인 움직임의 하나가 바로 문화원형디지털콘텐츠화 사업이라고 소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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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원형 디지털화 추진 성과
정부는 지난 2002년부터 2006년까지 1단계 사업에 5년간 약 500억을 투입, 160개 과제를 개발해 활용했다. 개발된 콘텐츠는 현재까지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약 1670건이 활용되고 있으며 현재 개발 중인 과제가 서비스되는 경우 활용도가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그동안 280여개 업체, 학교에서 약 3500명의 인력이 참여해 역사, 민속, 신화, 건축, 예술 등 160개 문화원형 과제에 걸쳐 약 60만개 아이템을 개발했다.
특히 과제의 특성상 인문학, 순수예술분야에 대한 직접적 지원과 해당전문가 참여가 이뤄짐에 따라 인문학 등 기초학문 분야의 문화산업적 연계가능성과 활성화 기반을 제공했다. 인문학과 이공계 기술이 협업한 형태로서 여러 분야의 고용창출 효과를 발생, 업체당 1억원 대비 3.52명이 고용됐다.
개발된 문화원형 콘텐츠는 문화콘텐츠 닷컴(www.culturecontents.com)과 다음(www.daum.net)에서 이용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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